아래 게시글의 어느분의 글을 보면
자녀의 키가 크지 않아서 걱정인 부분이
있으신것 같아서 ,
아이를 키우는데 정답은 없지만
아이의 키를 크게하는 저희 집 만의방식을
공유 합니다. (제의 키가 작거든요 ㅎㅎ)
아래 세가지의 방법으로 나름 성공한것 같습니다.
1. 아이가 편식을 하더라도 잘먹는 것이면 무조건 질린다할때까지 준다.
일단 안먹으면 안큽니다. 안먹는것에는 답이 없습니다.
편식을 하던 안하던 "무조건" 잘먹는 걸로 줍니다.
소화잘 안되는 흑미는 배제, 흰쌀밥만 ㅋㅋ
햄이 안좋긴 하지만 가리지 않고 줍니다.
하지만 가능하면 고기로 바꿔서
야채를 먹여야 되면 매우 잘게 썬 야채로 볶음밥, 김밥 같 걸 만들어 먹입니다. (매번은 안되겠지요.ㅠㅠ)
단 과자, 탄산음료는 절대 주지 않습니다.
( 밥 잘안먹게 됩니다)
커서도 탄산음료 잘 안먹어서 좋네요.
세끼 배부르게 먹이면 군것질 어느 정도 막을수 있습니다.
(비만 걱정은 아래 3번으로 예방 합니다.)
2. 낮잠이든 밤잠이든 절대 깨우지 않고 숙면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어릴때 자고 일어나면 관절부분 다리 마사지, 일명 "쭉쭉이" 많이 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3. 가능하면 잘뛰어 노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지가 좋아서 학교 내 축구팀 가입.
(제가 보기에 재능 없음. 반대하지 않습니다)
계속 후보 선수
왜 계속하냐고 물어봤는데,
대회 경기 후 회식이 좋아서라고 ㅎㅎ
지금 저희 애들은 저의 키작은 유전자에도 불구하고.
애둘 182(남), 171(여) 입니다.
(제 키요? 묻지 마세요. 170 이하 입니다. ㅠㅠ)
이만하면 키 크게 키우는 것에는 성공이지요?
아니 와이프분이 크시잖아요?
반칙 입니다. 자녀분들이 모두 엄마 키를 따라 간 것 같습니다.
원래.. 애들 키는 엄마 따라 간다고 많이들 그럽니다.. OTL
그리고 키는 모계유전입니다. 어머니가 키큰 유전자를 물려준거에요
키작은부모는 우성유전자 갯수가많은건데 우성두개로 우성형질이 발현한거면 자녀는 키기작을수밖에없고 조부모가 키가컷다면 열성형질유전자가 하나 딸려왔을확률이있고 겉으론 키작은게 우성인게 발현된거라 그나마 확률이 있는거죠
그리고 키는 유전자로인해 최대치가 정해져있는겁니다. 주사 아무리맞춰도 그 키이상 크지않습니다
즉 호르몬부족이나 영양부족이 아닌데 주사맞춰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오히려 최대치에 못이르게 방해하는 2차성징 늦추는게 더 효과적이죠
다인자유전이지만 모계의 유전자 영향도나 발현확률이 좀더강하다 정도의 연구가 있는정도인데 누가 이걸 모계유전이라고 둔갑시켜놓는지 알수가없군요
저희 아이는 성장호르몬 결핍이 아니에요. 뼈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3살정도 높게나와서 성장판이 1년안에 닫힏다고 했거든요.
이게 병원을 두둔데 갔는데 한군데 의사도 똑같은 말씀을 하셨어요. 성장호르몬 맞춰도 끽해야 1-2센치 더 크는거다 그거라도 키우고 싶으면 맞춰라 그대신 비싸다. 솔직히 별효과없다.
놀라서 네이버, 구글 검색해서 유명하다는 병원갔습니다.
그 병원은 키 키워주겠다. 약이랑 성장호르몬 맞춰라 (해당약이 부장용도 엄청나고 어린이가 먹을 약이 아님)
10개월이 지났는데 결론적으로 키는 컷는데. 이게 원래 키가 크는건지 성장호르몬 효과인지 알방법이 없고 지나고 보니까 맞추기 전에도 한달에 1cm크고있었고 맞춘다음에도 그냥 한달에 1cm씩 크고있거든요.
부모마음이라는게 둘중에 한명의 의사가 키워줄수있다고 말하는데 그게 사기인지 뻥인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렇게 말하는데 안해줄수가 없더라구요.
저도 성장호르몬의 효과는 크게 없다고는 생각되는데 그래도 일단 계속 해야죠. 부모맘이 어쩔수없습니다.
방법론적인것이 문제이긴 합니다만.
아들 둘인데 큰애는 대딩이고 둘째는 고딩인데 둘다 183정도 됩니다.
제일 중요한건 무조건 많이 먹어야해요.
요즘 소아 비만이다 머다하면서 걱정들 많이 하는데 우리애도 어릴때 뚱뚱하다고 했지만 그게 키로 다 긴ㅂ니다.
그리고 잠도 무지하게 자게 해야하는데 특히 일찍 자야합니다.
9시에서 10시사이에는 무조건 재웠네요.
이두개가 가장 중요해요.
애들 사촌도 어릴때 너무 먹어서 뚱뚱하다고 걱정햏는데 얘는 우리애들보다 더커요.
제가볼때 음료수는 절대먹이면안됩니다
가끔 저희 아버지(172) 어머니 (160)처럼 특이하게 키가 작게 태어나기도 하지만 친가/외가 사람들 남녀 모두 평균 이상의 키인지라 저(184)나 제 동생(여 170)도 다 키가 크거든요.
저는 한창 키 클 초딩무렵부터 잠 별로 안자고 밤새 게임만하고 그랬었는데 중1때까지 150대였다가
중3부터는 그냥 클 때 되니까 온 몸이 성장통으로 아플 정도로 군대가서까지 계속 크더라구요.
맘카페 같은 곳에서도 성장호르몬 주사니 키크는 법이니 정보 공유 많이 하는 것 같던데..
그냥 결혼식이나 장례식 같은 곳에서 집안 사람들 다 모였을 때 전체 평균을 봤을 때 키가 평균이상이다 싶으면 자녀도 키가 알아서 클 확률이 대부분이고
평균 이하다 싶으면 아무리 뭘 해도 사실 확률상 크기는 어렵긴 합니다.
물론 자녀 세대가 부모 세대 (제 세대)보다 영양이 좋기 때문에 약간은 키가 큰데, 엄마의 키가 크지 않으면 엄마보다 약간만 큰 정도에 끝났습니다. 어릴 때 아이가 좋아하지 않는 우유를 그렇게 많이 먹였는데 말이죠.
아빠 172, 엄마 163인데 중1 178 입니다. 10시면 무조건 재웁니다.
잘먹으니 무게도 많이 나가는게 문제이긴합니다.
일단 뭘 잘 안먹어요 우유두싫어하고 운동도 안하고요
공부만 합니다 ㅠ
밥주면 3분안에 다 먹어버립니다
반찬도 거의 안먹고요
그리고 탄산이나 과자 좋아하구요
잔소리 해도 듣질 않네요
제 동생은 거의 앉아서 공부만 하던 녀석이었는데 183정도까지 컸네요. 유전적인 영향이 있으니 클만큼 큰거같고
저는 후천적 요인들이 조금 합쳐져서 더 큰게 아닐까싶어요
운동량이 많았어서 그런가 살은 전혀 찌지않았고, 지금도 80키로초반과 70키로후반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본문내용에 조금 공감하게 되네요 ㅎㅎ
한 명은 180넘었는데 한명은 170미만...
의사가 난감해 하지만 결국 유전빨이란 거죠.
지금 고딩인데 초 5부턴가 해서 기천 깨진걸로 압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다 큰데 자녀가 좀 작더라도, 어느 순간 갑자기 방학 동안에만 10cm 이상 큽니다.
키는 유전자 빨 그 자체 입니다.
애들이 주말이나 방학때 아침 점심식사를 거르고 자잖아요?
심지어는 저녁 6시까지도 안깨고 잡니다
이런경우 영양공급을 위해 깨워서 밥을 먹이는것이
성장에 도움이 되나요 ? 아님 계속 잠만 재우는게 나은지..
친가 외가 합쳐서 가장 큰데요
고등학교때 잘먹고 잘잤어요 기숙사라서 매일 치킨 피자 햄버거 먹었네요
잠은 그냥 잠오면 잤네요
닥치고 10시까지 야자하던 시절이였는데 선생님이 때리든 말든;;
딸 167 아들 187
답은 없는 거 같아요
안가리고
잘먹고 잘자고
잘 활동하면
키가 크는듯요.
특히 아들은 성장기에
우유를 엄청 먹었지요 ㅎ
저는 50대 중반에 저는 180가까이 되도 아내는 165.5인데요
아들 187, 딸 172 정도 됩니다
클리앙은 장신 모임이네요 ^^*
연봉도 그렇고 우월한 유전자 모임인 것 같습니다 ^^
/Vollago
울애는 그정도 수준은 아니지만 줄넘기 학원 잠깐 보낼때가 확 크는 느낌을 받았구요
성장클리닉 상담 받는 부모님들이 대부분 작은걸 보고 뭔가 유전이 중요하다 느꼈습니다
잘 먹으면 조금이라도 더 큽니다.
저도 어려서 엄청먹었고 183입니다. 여동생은 167정도 되고요. 부모님 두분다 작습니다. 부모님이 못먹고 자란 게 한이라 엄청 먹이셨죠.
초딩때는 10번이하 앞번호였습니다. (한반에 최소 50명이던 시절) 그런데 중학교때 확크더니 180까지 크더라고요.
키는 유전이라며 지레 포기해버리는 분들 엄청 많은 듯한데 잘 먹고 운동하고 잘 자면 조금이라도 더 큽니다.
전 키 183이라고 하든 180이라고 하든 별 신경안쓰지만 상대적으로 작은 분들은 소수점에도 민감하신분도 계시죠. 그렇게 민감한 키... 1,2cm 라도 늘려주는 게 어딥니까. 그러라도 크면 좋죠.
잘 먹이세요. 조금이라도 더 큽니다.
집사림 165.5, 큰처제 168, 막내처제 172, 처남 168입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