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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미국에서 직장다니는 느낌 91

77
2024-08-20 11:25:57 73.♡.86.161
스티븐스크릭아빠

PXL_20240818_033016113.jpg

두서없이 쓰겠습니다.


1. 모두가 이름 부르니 좋습니다. 그러다 보니 서로의 직급에 대해 관심이 둔해 집니다. 감히~라는 단어는 미국에 존재 하지 않는 느낌?


2. 관리자가 되지 않고 엔지니어로 은퇴할때 까지 일해도 됩니다. 한국에서 괌리자를 하다가 미국 와서 한레벨 낮춰 일하도 있습니다. 관리자가 어떤 맘인지 아니까 좀더 매니저랑 잘 지내게 되고, 스트레스 받는일이 매니저 대비 적으니 좋습니다. 이대로 진급 안하고 퇴직할때까지 다니고 싶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3. 진급에 대한 욕심이 아직까진 없는 이유는 받는 돈이 한국 관리자급으로 받던돈 대비 훌륭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미국은 엔지니어에 대한 일반적인 시선도 한국보다 훨씬 높게 봐주는듯 합니다. 물론 여기서 한국처럼 주위사람 하고 비교질 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가끔 아이 학교 선생님 이나 교장샘 만날때 좀 뿌듯해 지는 느낌정도?


4. 모두가 한마음으로 가족이 먼저! 라는 생각으로 일합니다. 아이 학교에서 행사나 발표회하면 모두가 꼭 참석하는 분위기 입니다. 아이 공부는 아빠가 전담하는 친구들도 많이 봅니다. 그대신 가족과 몸은 함께있지만 할일이 있다면, 밤이고 주말이고 할거없이 재택근무 짬짬히 하는게 몸에 익숙해 졌습니다. 


5.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엔 몰랐지만, 가끔, 아주 가끔 한국에서 친구들과 쓰잘데기 없지만 잼있는 대화로 밤새던게 그립기도 합니다. 하루종일 잘 안되는 영어로 회의 전쟁을 끝낸 날이면 삼겹살에 소주와 친구가 그립네요 

스티븐스크릭아빠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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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91]
clolans
IP 1.♡.61.140
08-20 2024-08-20 11:27:30
·
첫글이시네요 환영합니다
스티븐스크릭아빠
IP 73.♡.86.161
08-20 2024-08-20 12:09:26
·
@clolans님
감사합니다. 예전에 아이디를 만들었다가 비번을 잃어버린 후 눈팅만 하다가 다시 비번을 찾아 글을쓰게 됬습니다.
신의한수
IP 123.♡.9.154
08-20 2024-08-20 11:28:29
·
해외 생활하면 가장 그리운게 삼겹살에 소주와 친구 같아요.
스티븐스크릭아빠
IP 73.♡.86.161
08-20 2024-08-20 12:10:21
·
@신의한수님
맞습니다. 첨에 해외 초보 시절엔 그리워 하시는 분 보면 이해를 못했습니다. 온지 얼마 안된 신입의 눈엔 좋은것만 보이거든요... 근데 조금씩 이제 한국의 정서가 그립네요
Digihunter
IP 122.♡.223.86
08-20 2024-08-20 18:44:15
·
@신의한수님 저도 싱가폴 10년차인데....외국 회사 생활애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 친구/동료들과 담소 및 한잔이네요....
인디케이터
IP 116.♡.9.161
08-20 2024-08-20 19:08:24
·
@Digihunter님 한국도 서서히 개인주의 성향으로 바뀌고 있어서 직장 동료와 20~30년 전처럼 삼겹살에 소주 한잔은 어림 없습니다. 선진국 닮아가는 건가 생각되지만 분명 좋은 현상은 아닌 것 같아요.
원두콩
IP 121.♡.198.152
08-20 2024-08-20 11:28:54
·
느껴지는 분위기만으로도 엄청 좋은 기업이구나 (구글 급?) 느껴지지만
미국의 모든 직장이 그럴까 하는 의구심도 듭니다.
몸건강히 잘 지내시고 현지 얘기 많이 부탁드립니다ㅎ
4fifty5
IP 75.♡.17.214
08-20 2024-08-20 11:31:26 / 수정일: 2024-08-20 11:40:01
·
@원두콩님 근로 비자, 그리고 영주권을 받으면 위 글대로 회사를 다닐 수 있습니다.
반면 미국에 와서 근로 비자나 영주권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면 위 글과 달리 착취에 가까운 느낌으로 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근로 비자나 영주권이 있더라도 영어 실력이 한국식 회사(또는 가게)에서 일할 정도밖에 되지 않으면 미국인데도 한국내에 있는 근로 환경에서 일하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스티븐스크릭아빠
IP 73.♡.86.161
08-20 2024-08-20 12:21:19
·
@원두콩님
감사합니다.
좋습니다. 그대신 아시다 시피 툭하면 사람 후두둑 자릅니다. 그래서 자영업자 마인드로 밤이고 주말이고 내일이면 그냥 합니다. 여기사람들 휴가 갈때 노트북 많이들 들고가서 하루 한두시간 일하곤 합니다. ^^ 먼가 워크앤 발란스를 찾기 보다는 효율을 최우선 으로 하는 느낌입니다. 원두콩님도 몸건강히 잘 지내시구요 ^^
책임연구원
IP 223.♡.248.201
08-20 2024-08-20 11:29:31
·
해고에 대해서는 어떤 느낌이신가요? 하루아침에 나간다는 뉴스를 많이 봐서요.
다른사람
IP 67.♡.60.169
08-20 2024-08-20 11:51:27
·
@책임연구원님 제가 도곡동아빠님은 아니지만, 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하루아침'에 나가게 되는 경우는 아주 드뭅니다. 회사가 layoff를 하기 전에 어느 정도의 징후는 있거든요. 어느 정도 눈치 있고 부지런한 분들 (혹은 능력있으신 분들)은 미리 알아서 떠나십니다.
스티븐스크릭아빠
IP 73.♡.86.161
08-20 2024-08-20 12:23:54
·
@책임연구원님
밑에 다른 사람님 말도 맞습니다. 해고 바람 불면 대충 누가 사정권에 들어가는 지 압니다. 근데 팀 전체가 날아가는 경우는 그런것도 모른다고 이야기 들은적도 있습니다.
하루 아침에 자르는게 가능한 이유가, 모든 업무자료가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클라우드로 공유하게 되어 있어서, 클라우드 접근만 끊으면 노트북 들고 도망가도 소용 없습니다. 물론 얼마전 중국 아줌마가 클라우드에 있는거 다운받아서 자기 클라우드로 옮겨담고 날랐다는 기사도 봤습니다.
오준환
IP 123.♡.152.243
08-20 2024-08-20 12:37:24 / 수정일: 2024-08-20 12:40:34
·
@다른사람님

부서나 회사가 분위기 안 좋은 건 알 수 있는데,
본인 자신이 '하루아침'에 나가는 건 절대 모릅니다.
웃긴 건,
주변 사람들은 대게 아름 아름 다 알고 있습니다.

특히 윗사람이랑 Argue가 있는 경우,
바로 짤리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출근하면 너 가서 메일 봐....계약해지됐어...경비 아저씨 뒤에서 지킴 등)

일본계로 오니 그런게 전혀 없어서 좋은데,
인원 충당 없이 업무의 나미(파도)가 몰리면 대책 없어 죽을 것 같은 일이 많습니다.
지금도 여름 휴가 짤리고 매일 야근하다 해외 산골짝으로 출장 와서 개고생(!)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코어
IP 121.♡.73.148
08-20 2024-08-20 12:50:31
·
@도곡동아빠님
재취업에 관해서도 나이에 대한 편견같은게 거의 없나요?
보통 한국은 40넘으면 어디 갈데가 없던데..
다른사람
IP 67.♡.60.169
08-20 2024-08-20 13:49:03
·
@소프트코어님 미국은 법적으로 나이 차별은 못하게 되어있긴 하지만, 나이가 들면 맨땅에 헤딩하기로 (아는 사람없이) 이직하기는 쉽지는 않은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50대 중후반, 60대에도 이직 하시는 분들 꽤 뵙습니다.
스티븐스크릭아빠
IP 73.♡.86.161
08-20 2024-08-20 14:22:21
·
@소프트코어님
이동네에서 인터뷰시 나이 물어보는거 불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머 학교졸업년도 보면 다들 대충 알죠 ^^. 재취업에 대해서 좋게 이야기 하면 한국보다 기회가 많구요, 근데 일단 붙고보자 식으로 못하는걸 한다고 잘못 이야기 하고 입사 했다간 바로 잘릴수도 있습니다. 얘네는 키워서 쓴다는 개념이 없구요, 뽑으면 바로 그자리에 들어가서 업무를 하고 먼가 아웃풋이 나와야 됩니다.
KKEUBO
IP 86.♡.64.27
08-20 2024-08-20 11:30:43
·
환영합니다 저는 영국입니다
사실 퇴근하고 친구들이랑 만나던건 없어서 별로 그건 그리움이 없는데 회사에서 잡담하던게 그립네요. 침에서 저빼고 다 아랍인이고 저만 비흡연자니 할 이야기가 없어서 외톨이 느낌입니다 ㅎㅎ
스티븐스크릭아빠
IP 73.♡.86.161
08-20 2024-08-20 12:30:08
·
@KKEUBO님

오 반갑습니다. 저도 사실 한국에서 회식하면 도망가기 바빴는데, 여긴 점심회식도 잘 안하다 보니,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풀나리
IP 121.♡.122.199
08-20 2024-08-20 11:38:55
·
장점만 언급하셔서 미국생활이 좋아보이네요
스티븐스크릭아빠
IP 73.♡.86.161
08-20 2024-08-20 12:32:52
·
@역성장님
그러네요 ^^; 단점도 많죠. 근데 아직까진 이민초보 단계라 좋은게 많이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위에서도 이야기 나왔지만, 가장 확실한 단점은 언제든 짤릴수 있다는 거지요
우리딸최고
IP 173.♡.129.16
08-20 2024-08-20 11:39:25
·
미국에서 직장생활 하는 건 아니지만, 미국애들 보면서 제가 느낀점 딱 반대로 생각하시네요. ㄷㄷㄷㄷ
스티븐스크릭아빠
IP 73.♡.86.161
08-20 2024-08-20 12:34:41
·
@우리딸최고님
그런가요? ㅎㅎ 그럴수도 있죠. 미국이지만 여긴 백인20% 흑인및 라틴아메리카10% 동양인 80% 수준의 인구비율이라....
스틸녹스
IP 211.♡.200.56
08-20 2024-08-20 11:42:02
·
저도 일해본 느낌은 완전 능력위주이고 돈 벌어주는만큼 대우해줍니다. 반대 상황이면 예상하시는대로입니다.
가족위주라 회식 없고 점심은 간단히 해결하고 일찍퇴근하는 분위기입니다. 적응되니 가족간의 관계도 돈독해지고 좋았어요.
스티븐스크릭아빠
IP 73.♡.86.161
08-20 2024-08-20 12:35:57
·
@스틸녹스님
네 저도 미국와서 가장 만족스러운걸 뽑으라면 아이들과 많이 친해지고 그러다 보니 속깊은 대화를 많이 하게 된 것을 뽑고 싶습니다.
독고구패
IP 118.♡.74.188
08-20 2024-08-20 11:43:10
·
외국계 기업들에서 커리어 쌓아서 궁극적으로 미국 회사의 본사쪽으로 이직하는게 목표인데
제가 가면 어떤 생활을 하게 될 지 많이 궁금하네요 ㅎㅎ..
스티븐스크릭아빠
IP 73.♡.86.161
08-20 2024-08-20 12:36:51
·
@독고구패님
화이팅 입니다. 제가 아는 선 에서는 한국인은 어딜가도 중급 이상은 다 합니다. 도전해 보세요
Maylover
IP 110.♡.173.2
08-20 2024-08-20 11:45:04
·
클량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미국 소식 많이 들려주세요. ㅎㅎ
스티븐스크릭아빠
IP 73.♡.86.161
08-20 2024-08-20 12:37:29
·
@Maylover님
감사합니다. 자주 눈팅은 하는데 글은 처음 써봅니다. 환영해 주시니 진심 감사하네요 ^^
고추장만세
IP 106.♡.69.93
08-20 2024-08-20 11:57:25
·
부럽습니다.ㅜㅜ몸도 성치않고 영어도 안되고 시기가 늦은듯합니다.ㅜㅜ장기간 근무로 지쳐 요즘 회의감이 드는 시기입니다.
건강한 미국생활 보내세요.
스티븐스크릭아빠
IP 73.♡.86.161
08-20 2024-08-20 12:38:47
·
@고추장만세님
고추장만세님 이름처럼 만세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영어는 나이먹고 하면 죽을때 까지 해야되는거 같습니다. ㅜㅜ
레드핏클
IP 121.♡.25.88
08-20 2024-08-20 12:02:30
·
4번 참좋네요....

그런데 미국 기업들은 정년이 보장안될텐데... 60세 70세까지 일할수 있나요?
싱곰
IP 134.♡.180.68
08-20 2024-08-20 12:04:30
·
@비쓰님 내 의자와 상관없이 팀 자체가 날아가는거 아니면 70넘어서도 많이들 다닙니다....
다른사람
IP 67.♡.60.169
08-20 2024-08-20 12:10:29
·
@비쓰님 정확한 답변은 아니지만, 특수한 직군을 제외하고는 미국에서는 법적으로 정년이 없습니다. 이 이야기는 능력만 되면 70세 넘어서도 엔지니어로 일할 수 있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스티븐스크릭아빠
IP 73.♡.86.161
08-20 2024-08-20 12:40:06
·
@비쓰님
저희쪽에도 정확히 나이를 밝히시진 않지만 60은 확실히 넘으신 분이 초고수 엔지니어로 계십니다. 그래도 여긴 자기일은 자기가 다 합니다. 밑에사람 부려서 자료 만들라고 하는 사람은 아직까지 못봤습니다.
wslcrew
IP 73.♡.57.76
08-20 2024-08-20 14:46:17
·
@비쓰님 제가 미국 연구소에서 일하는데 저희 센터장이 49년생 만으로 75세입니다. 본인 말로는 능력 될때까지 하시겠답니다. 근데 업무량이라던지 성과 같은거 보면 진짜 열심히 사세요.
나이드시고 일하는 분들 많습니다. 예전에 코로나19 터졌을때 미국 정부에서 활약하시던 앤써니 파우치 박사님이 40년생, 만으로 80세가 넘으신 상태였어요. 은퇴 한번 했다가 집에 있기에 심심해서 다시 복귀하는 케이스도 많아요.
lhooq
IP 222.♡.101.186
08-20 2024-08-20 18:12:56
·
@스티븐스크릭아빠님 진짜 생각해보니 일정 나이가 되면 일괄적으로 일을 관둬야 하는 정년 시스템이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능력되고 감당되면 더 일하면 되는건데...
fanlessnoisefree
IP 106.♡.11.69
08-20 2024-08-20 12:06:03 / 수정일: 2024-08-20 12:06:25
·
월급도 두배
물가도 두배죠. 의료비는...
다른사람
IP 67.♡.60.169
08-20 2024-08-20 12:12:30
·
@팬리스무소음님 한국에서 알고 있는 미국의 의료비는 과장된 면이 있습니다.
스티븐스크릭아빠
IP 73.♡.86.161
08-20 2024-08-20 12:44:51
·
@팬리스무소음님
월급 두배지만, 주식을 많이주고요, 물가는 두배지만 월세 포함 하면 지출이 3배를 넘기도 합니다.

퇴직금이 없다고 생각하고 왔는데, 퇴직연금을 들수 있거든요, 아시다 시피 미국 주식은 계속 오르는 분위기라 오늘 기준으로 보면 퇴직 연금 계좌에 돈 엄청 쌓아놓고 잘릴때 까지 다녀아지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시다 시피 엔비디아 10년 다니신 분들 중 주식 받은거 안건드리신 분들은.... 중간급 엔지니어로 벌수있는 돈의 한계는 여기까지일수도?? 를 보여주시는 분도 있습니다..
Peregrine
IP 211.♡.10.243
08-20 2024-08-20 13:31:50 / 수정일: 2024-08-20 17:20:41
·
@팬리스무소음님 미국 의료비는 좋은 직장 다니는 분한테는 코웃음 칠 이야기죠. 비싼 의료비가 문제가 되는건 자영업자나 무직(이 된 직후- 연소득이 일정수준 이하로 내려가면 정부로부터 메디케이드 혜택을 받죠), 애매한 커버리지를 제공하는 저렴한 보험을 든 경우입니다. 좋은 직장에서 좋은 의료보험 드신 분들은 뭐 크게 개의치 않을 일이니까요.
wslcrew
IP 73.♡.57.76
08-20 2024-08-20 14:40:13
·
@팬리스무소음님 미국에서 학생으로 있어봤고 지금은 외노자로 있는데요, 학생으로 있으면서 아파서 병원 갔을땐 돈도 얼마 없는데 보험 플랜은 별로 안좋은거라 병원비 중에 특히 본인부담금이 몇백불씩 나온적이 있어서 그땐 미국 의료시스템이 정말 안좋다고 느꼈었는데요,
지금은 회사 다니는데 직장 보험이 너무 좋아서 병원 가서 진료받고 약 타먹어도 왠만해선 100달러가 안넘습니다. 몇년전엔 와이프가 출산을 했었는데 2박 3일 입원하고 최종으로 본인 부담금 청구된게 200불도 안됐어요. (물론 보험 적용 이전에 의료비용은 수천만원 입니다).
그러면서 느낀게 미국은 직장이 있으면 보험이 꽤 괜찮고, 그래서 나이가 들고 몸이 아플수록 직장보험이 점점 중요해진다는 거였습니다.
각자의생각
IP 104.♡.122.112
08-20 2024-08-20 16:19:48 / 수정일: 2024-08-20 16:21:14
·
@Peregrine님 아니요. 제가 예전에 다녔던 직장이 그 업계에서 1위였고 많은 나라에 지사를 둔 회사를 다녔죠. 가끔 내부적으로 이직이 가능해서 한국에 있던 분들이 본사로 가는경우가 있는데 가끔 의료비땜에 고생하는 분들도 있었어요. 보험이 되더라도 감당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 예로 타팀원이 한국에 있다가 미국본사로 가족과함께 가서 일하던중 아이를 낳았는게 인큐베이터에 얼마간 있은후 나온 금액땜에 파산신청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이야기가 ㅜㅜ
꼬순내
IP 211.♡.99.17
08-20 2024-08-20 17:16:50
·
@Peregrine님

와 이건 격차가 굉장히 심해보이네요
저희가 부자던 아니던 평준화 느낌이라면 거긴 좋은 보험과 아닌 것과 엄청난 차이겠네요

그래도 좋은 보험 들어있으면 양질의 의료를 받을수 있겠군요
batmanuel
IP 173.♡.160.45
08-20 2024-08-20 12:14:32
·
입사후 9개월간 4번의 layoff (개개인 해고가 아닌), 저를 제외한 팀이 날아감, 회사가 시켜 해외이주한 직원이 3개월만에 해고를 살아남고 나니
승진은 의미없지만, 월급(및 옵션)은 최대한 땡겨야죠.
스티븐스크릭아빠
IP 73.♡.86.161
08-20 2024-08-20 12:45:32 / 수정일: 2024-08-20 12:48:05
·
@batmanuel님

최고! 역시 한국인 이십니다! 박수를 드립니다.
batmanuel
IP 173.♡.160.45
08-20 2024-08-20 12:15:38
·
참고로, 저도 senior management의 일환이어서 (그전에는 계속 한국회사/지사였고요) layoff에 대한 논의에 꼈었는데
우리는 알지만 그들은 몰라요. 물론 회사바이회사, 문화바이문화겠지만.
스티븐스크릭아빠
IP 73.♡.86.161
08-20 2024-08-20 12:50:25
·
@batmanuel님
맞습니다.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고, 미국이면 더 하고,
저희팀 나가시는 분은 먼가 말을 들으신건지 혼자 감이 오신건지.... 분위기가 먼가 알고 있으신듯 했어요
부산행
IP 38.♡.83.186
08-20 2024-08-20 12:23:14
·
캐나다 분위기도 별반 다를바 없다 생각하지만, 마국비해 급여가 짜고 세금이 엄청나서 가처분소득이 부족합니다. 😭
스티븐스크릭아빠
IP 73.♡.86.161
08-20 2024-08-20 12:48:54
·
@부산행님
네, 캐나다에서 많이 오시더라구요, 따뜻한 남쪽으로 ^^
네온포토
IP 87.♡.102.169
08-20 2024-08-20 13:03:18
·
전 샌디에고에 있습니다.
전부 공감합니다만 선생님 만날 때 뿌듯해진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사진은 어느 장소를 찍으신 건가요? 구조가 특이합니다.
스티븐스크릭아빠
IP 73.♡.86.161
08-20 2024-08-20 14:19:16
·
@네온포토님
아, 이동네는 서로 머하는지 잘 안물어보지만, 학교 선생님 만나면 호구조사 들어오는데 엔지니어라고 하면 되게 똑똑하고 성공한 사람 취급 받는 느낌입니다 ^^.

사진은 저희 아파트 내 공원 에서 지나가다 찍은겁니다.ㅎ
2층 아파트 구조 이구요, 집집마다 저렇게 지붕달린 주차공간 하나 주고 두번째 차는 지붕없는 곳에 주차합니다. 비싼 아파트는 자동문있는 멋진 차고 있구요 ㅎ 여긴 나무로 지은(신규아파트는 한국처럼 콘크리트 ㅎ) 좀 년식된 아파트 입니다.
네온포토
IP 87.♡.102.169
08-20 2024-08-20 14:26:27
·
@스티븐스크릭아빠님
Stevens Creek 엑싯 근처에 사시나요? 본사가 거기서 멀지 않은데 올라가게 되면 커피나 한잔...
yoon033
IP 165.♡.228.122
08-20 2024-08-20 13:09:12
·
힘든점도 물론 있겠죠? 그래도 좋아보이네요. 가족끼리 똘똘뭉쳐사는 화목함이 보이는듯합니다.
스티븐스크릭아빠
IP 73.♡.86.161
08-20 2024-08-20 14:15:08
·
@yoon033님
자다가 벌떡 일어날 정도로 창피한 영어실수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게 제일 힘듭니다. 그래도 여긴 이민자들이 많은 동네라 그런지 이해해 줍니다....뒤에가서 머라하는지는 모르지만요 ^^
처음에 가족과 시간을 많이 보내면서 와이프랑 더많이 싸웠었습니다. 다행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서 이젠 훨씬 좋습니다.

결국 부부관계의 해결점은 참지말고 이해하는것... 인거 같습니다. 참으면 꼭 터집니다. 터지면 실수하고요, 결국 실수한사람 잘못이되는 ㅜㅜ
chatGPT
IP 211.♡.68.190
08-20 2024-08-20 13:25:15
·
존대든 반말이든 하나만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군계급까지 넘어서는 나이로 정해지는 서열. 없애야돼요 ㅎㅎ
스티븐스크릭아빠
IP 73.♡.86.161
08-20 2024-08-20 14:11:57
·
@chatGPT님
맞습니다. 아, 과연 없앨수 있을까? 생각들지만, 꼭 없애야 되는 문화라 생각합니다.

저 사실 이제 나이가 50에 가까운 엔지니어 입니다.
나이어린 친구들에게 먼가 알려줄거 많지 않습니다. 왜나면 매번 새로운 프로젝트는 기존걸 답습하지 않고 새로운 기술을 넣고 새로운 도전적인 과제가 설정되니, 저도 매번 새롭습니다. 맨땅에 헤딩을 신입사원 분들 보다 좀더 많이 해봤다? 정도 입니다.

정~말 선배문화 나이로 직급 주는 문화 없어져야 됩니다.
_explorer
IP 125.♡.67.3
08-20 2024-08-20 13:28:04
·
ㅋㅋㅋ 닉넴은 너무 한국적이세요 ㅎ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민 준비한 적이 있었는데
영어 쉽지 않더군요 ㅠ
스티븐스크릭아빠
IP 73.♡.86.161
08-20 2024-08-20 13:47:23
·
@_explorer님
익스플로러님 댓글 보고 얼굴이 빨개졌습니다. 예전에 잠시 남의집으로 살았었는데, 그게 그렇게 자랑하고 싶었나 봅니다. 바로 바꿨는데 언제 반영 되는지 모르겠네요.
전 이민왔는데 영어 계속 쉽지않습니다 ^^;
_explorer
IP 125.♡.67.3
08-20 2024-08-20 13:50:28
·
@스티븐스크릭아빠님
ㅋㅋ 뭐 어떻습니까 ㅎ
전세든 월세든 등기가 들어가면 되는거죠 ㅋ
한강뷰 아파트라고 한강이 본인 것이 되는게 아닐 뿐이죠
누가 더 명확하게, 가치있게 저장하고 담아두고 재활용하느냐 차이 아닐까 합니다

캐나다 파견간 친구가, 회사에서 한국말을 쓸 데/때가 없어서 쓸쓸하다고 한 게 와닿습니다
카르마2021
IP 211.♡.71.13
08-20 2024-08-20 13:31:07
·
연령대라던가 어떻게 가시게 되었는지 등 궁금하네요.

이제 나이가 나이이고 기술에 대해 멀어지다보니 맘을 비웠지만,

그저 부럽습니다.
스티븐스크릭아빠
IP 73.♡.86.161
08-20 2024-08-20 13: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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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2021님

맞습니다. 한국의 문제점중 하나가 나이 먹으면 매니저급이 되야되고 그러면서 기술에서 멀어져가는 구조가 아쉽습니다. 전 40대 초반부터 준비해서 왔습니다. 60세까지 엔지니어로 살아남는게 목표 입니다만, 될지 모르겠습니다 ^^
불꽃슈터
IP 183.♡.109.233
08-20 2024-08-20 13:31:52
·
미국에 있는 제 친구는 언제 해고 당할지 모른다는 스트레스가 크다고 하더군요.
스티븐스크릭아빠
IP 73.♡.86.161
08-20 2024-08-20 13: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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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슈터님
그럴수 있죠. 한국 대기업 보면 몇년씩 수백명 투입해서 먼가 해보다가 안되서 그 사업을 접게되면 다시 다른 부서로 재배치 하는걸 몇번 봤습니다. 물론 그중 새로운 터전에 적응못하고 힘드신 분도 많지만, 적어도 미국처럼 하루아침에 퇴사처리 하지는 않으니 확실한 장점 이기도 합니다.
내가원하는인생
IP 211.♡.128.34
08-20 2024-08-20 13:54:11
·
저도 몇년 살면서 느낀거는 ..

1번은 니가 ~ 감히? 이런건 없지만 .. 다민족 국가지만 좋은 학교 좋은 인종(백인..)의 매니저는 아예 급이 다르니까? 오구오구 해주는 느낌이 들 때가 간혹 있습니다.

2~4는 한국 IT 기업들은 제법 비슷하게 가고 있네요 ..

5번이 결정적으로 해결이 안되서 .. 저는 한국으로 다시 왔습니다.
꼭 친구 뿐만 아니라 동료들과 잡담, 가족들 방문 ..

문화가 차이가 나서 대통령 욕을해도 찰진 느낌이 없고 그냥 저냥 하는 그 느낌 .. 이방인 인거죠 ..
스티븐스크릭아빠
IP 73.♡.86.161
08-20 2024-08-20 14:33:03
·
@내가원하는인생님
맞습니다.
제가 영어 못해서 얻는 장점? 인가도 생각이 드는데... 전 토종 아메리칸 백인하고는 경쟁은 생각도 안합니다. 물론 그런애들은 저같은 3D 엔지니어 업무말고 다른거 많이하죠 ^^

아직은 이민초보 단계라 그런지 이방인이 나쁘지 않습니다. 그냥 좋은날씨에서 와이프와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게 좋구요. 한국에서는 이방인은 아니였지만, 내인생 갈아넣어 라인에 못타면 떨거지 되는 아주 않좋은 기분... 조울증?우울증? 그때는 몰랐는데 지나고 보니 그거였구나 할 정도로 스트레스 많았구요. 다들 아시지만 그런 스트레스는 업무능력과 상관 없는 스트레스지 않나요? 여기서 이방인으로 있으면서 적당히 내 포지션 지키고 있으면 그런 스트레스 없고... 영어를 못해서 비꼬는걸 못알아 들을수도 있습니다 하하... 근데 머 여기선 상관없습니다. 근데 한국서는 머 상관없습니다 라고 이야기 하기 정말 어려울거 같습니다.
nicolask
IP 210.♡.88.240
08-20 2024-08-20 14:42:16 / 수정일: 2024-08-20 14:48:32
·
제가 인터네셔널비즈니스머신 이라는 기업에 다녔었는데.. 본문 내용과 같이.. 오래오래 다니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같은데 어느날 메일로 띵~~~ fire 오는걸 보니... 와....... 약간 쇼킹하더군요... 당연히 좋은 회사들은 직책자 안하고 오래오래 팀원으로 남고 싶습니다.. ㅠㅠ (물론 진짜 트럼프 마냥 유아파이어!! 이게 아닌 느낌인건 아시죠?)

(전 그저 코리안패치된 기업이라 그런가? 했는데.. 캘리포니아에 있는 it 밥 친구들도 다 비슷하다고 얘기하다군요..)
designeer
IP 74.♡.50.66
08-20 2024-08-20 22:12:05
·
@nicolask님 IT 쪽은 마소가 오랫동안 문화(?)화 시킨 하위 10% 자르기가 좀 국룰처럼 적용되는 곳이라 운이 없으면 프로젝트와 함께 날아가기도 하고 그러는 것 같더라구요.
알레그로
IP 73.♡.73.59
08-20 2024-08-20 14:44:16
·
스티븐스크릭 물가 너무 비싸요
스티븐스크릭아빠
IP 172.♡.169.7
08-21 2024-08-21 05:01:38
·
@알레그로님
스티븐스 크릭이 워낙 길게 걸쳐있어서ㅎㅎ
잘사는곳도 있고 못사는 곳도 있죠
PKGdesigner
IP 223.♡.21.75
08-20 2024-08-20 14:52:22
·
하루하루 버티고 나서 괜히 친구랑 한잔하면서 이야기할때가 그립지요..
스티븐스크릭아빠
IP 172.♡.169.7
08-21 2024-08-21 05:00:53
·
@유정규석아빠님
네 그래서 소중한 친구 한두명은 있는게 좋은것 같아요
에리카
IP 111.♡.2.254
08-20 2024-08-20 15:01:34
·
역시 미국이 최고네요... 과연 세계 최고의 선진국...
스티븐스크릭아빠
IP 172.♡.169.7
08-21 2024-08-21 05:00:22
·
@에리카님
세계최고 자본주의 끝판왕 이죠 ㅎ
yurang~
IP 211.♡.107.121
08-20 2024-08-20 15:10:34
·
감히... 있지 않나요...기안84가 태세계에서 실수로 자주 쓰던 단어 하우데어 ㅋ
스티븐스크릭아빠
IP 172.♡.169.7
08-21 2024-08-21 04:59:21
·
@yurang~님
ㅎㅎ 영화에서는 들어봤지만 생활에서는 아직 들어본작 없습니다
cutecat
IP 165.♡.97.4
08-20 2024-08-20 16:08:17
·
미국은 지금 누리는게 아무리좋아도 언제까지 함께할 수 있을지 몰라서 애사심이 없을듯 한데 언제나 이력서 갱신하고 이직해도 바로 업무익히며 다음자리 구직 활동이 일반적인가요? 평생직장 일본에선 왠만한 자리는 누가 씹다버린 껌이고 다음사람 입장에선 달콤한것일뿐 실력있다고 모두 기회가 없으니 젋은이가 아무리 실력있어도 자리가 열리는건 없는 반면 미국은 누구나 자기자리가 없다보니 능력이 있으면 언제나 자리는 열려있는게 젋은 사람에겐 기회의 땅인 문화인듯 하네요.
스티븐스크릭아빠
IP 172.♡.169.7
08-21 2024-08-21 05:08:43
·
@cutecat님
한국에 대기업이 있고 여긴 빅테크가 있습니다. 모두가 빅테크 가고 싶어하고, 한번 들어가면 안나오려고 노력하죠. 애사심 삼성 못지 않습니다. 여기도 자회사 제품 안사용하면 눈치줘요ㅎ
삼성에 수십년 다녀도 그놈의 나이 때매 한국은 걸리는게.많죠. 여긴 상대적으로 덜하니 기회가 많다고 봅니다
궁둥이
IP 210.♡.43.137
08-20 2024-08-20 17:10:35
·
외롭지는 않으세요? 언어와 문화차이가 쉽지 않으셨을 것 같은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적응기도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스티븐스크릭아빠
IP 172.♡.169.7
08-21 2024-08-21 04:58:05
·
@궁둥이님
가족이 있으니 외롭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한국처럼 남자들끼리 모임 즐기시는 분들은 성에 차지않는다고 한국 그리워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전 아직 초보이민자라 또 어떻게 될지 모르죠 ㅎ
일급비밀
IP 14.♡.89.70
08-20 2024-08-20 18:44:04
·
대부분의 해외 이주 한국인들이 여긴 오지랍 없어서 좋아요~ 라고 하는건 사실 자의반 타의반 아웃사이더로 살아서 그렇고 아마 10년차쯤 되서 커뮤니티 안에 속하게 되면 미국사람들도 누구아빠가 뭐한다더라, 누구네는 사립학교 갔다더라, 쟤 아우디TT는 알고보니 중고더라, 저 인간 일은 더럽게 못하면서 거들먹 거리지 않냐? 등등 은근 뒷담화에 오지랍 쩝니다.
스티븐스크릭아빠
IP 172.♡.169.7
08-21 2024-08-21 04:56:25
·
@일급비밀님
맞습니다.전 안그러는데.엄마들은 어쩔수없이 아이 교육 문제로 한인 커뮤니티에 섞여들어가게 되고, 그안에서 그런게 있더라구요.
여긴 다른 비교군이 있어서 그런지 더욱 도드라지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블랙이
IP 50.♡.20.57
08-20 2024-08-20 19:59:47 / 수정일: 2024-08-21 05:38:30
·
꼭 제가 쓴 글타래인가 싶습니다. 저도 똑같은 마음과 자세로 다니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스티븐스크릭아빠
IP 172.♡.169.7
08-21 2024-08-21 04:54:16
·
@블랙이님
저도 반갑습니다 ^^
ddongssa
IP 210.♡.235.51
08-20 2024-08-20 20:06:38
·
사진을 보니 서부 동네 같네요
저는 미국 구직 중인데 쉽지않네요ㅠ
스티븐스크릭아빠
IP 172.♡.169.7
08-21 2024-08-21 05:02:56
·
@ddongssa님
화이팅 입니다.
지금 썰물 기간인데 시간지나면 밀물이 들어오고 많은 기회가 오길 기대합니다
seohyun
IP 172.♡.52.225
08-20 2024-08-20 20:23:57
·
5번 어떤 느낌인지 확 와 닿습니다
스티븐스크릭아빠
IP 172.♡.169.7
08-21 2024-08-21 05:06:12
·
@seohyun님
화이팅 입니다!
Henrychoi
IP 136.♡.81.34
08-20 2024-08-20 20:42:07 / 수정일: 2024-08-20 20:42:24
·
미국회사 다니고 있고 오래 다니며 그들의 리그에 가까워 지면 질수록 1번이 존재하는 것을 몰랐다는걸 점점 알게 됩니다. (어쩌면 방법이나 표현이 다른 것이지 더 강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 - 저는 BP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5번은 무조건 입니다. ㅎㅎ
스티븐스크릭아빠
IP 172.♡.169.7
08-21 2024-08-21 05:05:33
·
@Henrychoi님
BP 시면 영어도 잘하시고, 말도 많이하시는 쪽이시니 그럴것 같습니다. 화이팅!
designeer
IP 74.♡.50.66
08-20 2024-08-20 22:15:26 / 수정일: 2024-08-20 22:15:42
·
저랑 연배도 비슷하고 상황도 비슷하신 것 같네요. 전 다만 30대에 이민와서 외노자로 이제 거의 20년 가까이 지내게 된 것 같네요. (아 내 세월)
전 다만 기계전공 쪽이라 클량에 많으신 IT 계열 쪽과는 미국 회사 분위기도 대우도 많이 달라서 IT가 좀 부럽긴 합니다.
금전적 대우가 좀 안 좋은걸 빼면 위에 말씀하신 내용에 다 동감합니다.
저도 아내랑 이야기하길 그냥 난 매니져 올라가서 사람들하고 정치질 하고 관리 하에 있는 사람들 때문에 골머리 앓느니 그냥 엔지니어 트랙으로 쭉~ 가겠다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저희 팀에서만 두 분이 정년 하셨어요. (65세 정도)
외노자 화이팅입니다!
스티븐스크릭아빠
IP 104.♡.1.102
08-21 2024-08-21 03:53:56
·
@designeer님
진심으로 리스펙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전 갑자기 컴퓨터를 많이보게 되니 노안도 오고 오십견도 왔습니다 ㅎㅎ;
여기 매니저가 한국 매니저보다 더 힘들거 같아요, 각자 주장도 많고 요구도 많아 보여서요 ㅋ.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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