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연봉 회사원 2010년 27만9000명
국세청은 '2011년판 국세통계 연보'에서 지난해 총 급여액 1억원을 넘는 근로자가 27만9000명으로 전년(19만6000명)에 비해 8만3000명 늘었다고 22일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5677641
'억대연봉' 직장인 59만6천명
2015년 소득 기준으로 전체 연말정산 근로자 1천733만 명 가운데 연간 총급여액이 1억 원을 넘는 사람은 59만 6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3.3%(7만 명) 늘었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3401695
억대연봉 131만명, 1년새 19만명 폭증
연봉 1억원을 초과한 근로자는 131만7천명으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17.3% 늘었다. 억대 연봉자는 2018년(80만2천명)부터 매년 증가해 2021년(113만3천명)에 처음 백만명을 넘었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21135.html
월급쟁이 중에서 연봉 1억이 넘는 사람
2010년 279,000명
2015년 596,000명
2021년 1,133,000명
2022명 1,317,000명
이렇다는건데...
증가 속도가 가파르긴 하네요. 그만큼 물가상승이나 전반적인 인플레나..
지폐로 들고있으면 가만히 앉아서 손해보고 있다는 거겠죠
3천만원 연봉으로는 3억정도 집을 사고
1억 연봉으로는 10억정도 집을 산다고 보면
(서울) 집값이 10억이 유지될만도 해 보이고요
전국에 집이 2천만채 있던데 그중에 서울 아파트는 170만채밖에 안됩니다
상위 10%의 직장인들이 구매한다고 생각하면 그냥 그럴만한가보다 싶기도 하죠
그래도 남들보다는 넉넉하게 살 수 있겠지만
4인가족 기준으로 1억 외벌이도 힘든 세상인지라...
예전 연봉 1억과 지금 연봉 1억의 괴리감은 굉장히 큰거 같습니다.
연봉 1억이 넘는다고 해서 반드시 차가 외제차이거나 반드시 집이 자가이거나 이런 시대는 아닌거 같아요.
외벌이 1억은 좀 타이트할수도 있지만 맞벌이 1억초과는 외벌이 1억보다도 많을겁니다...
그래도 나이가 다 되서 학자금 대출은 갚은지 꽤 됐습니다만,
결혼하고 다른 곳으로 이사하면서 전세자금대출에..
애 둘 식비, 교육비 (둘다 유치원생... 유치원 전액지원이어도 추가 비용으로만 한달 1인당 30~40정도 낸다는군요...) 이런거 내고...
가족의 경제적 여유에 따라 "니가 돈을 잘버니 니가 부모님께 용돈을 더 드려라..." 라고 하는 경우도 있어서 월 고정 비용이 상당한거 같더라고요.
친구 얘기를 들으면서 연봉 1억이 1억이 아니구나 싶어서 아찔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다들 밥먹으면서 얼굴로 욕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ㅋㅋㅋ
게다가 소득세 구간은 그대로라 화폐가치는 별 차이가 안나도 떼이는게 확 차이도 나구요
풀타임근로자로 추정되는 인원만 빼고계산하면(1200~1300만명) 풀타임근로자 10명중 한명은 억대를 받는다는거지요
중위소득이 3천얼마니하는건 저 800만을 포함한수치라 풀타임근로인데 3천받으면 실제론 중위소득자가아니라 밑바닥을깔고있는거구요(체감이 다른이유가 여기있는거지요)
1억이어도 실효세율은 10프로 미만일테지만
4천 정도면 아예 실효세율이 0프로에 가까울거고 5천도 거의 없을거라..
세후로는 거의 비슷할수도 있겠네요
무엇보다 맞벌이를 하면.. 돈 쓸 시간이 없어서 소비가 줄어들죠
물가상승률 이상 올려주는 직장도 많다보니(잘 받는 직업일수록 더더욱)
문제는 최상급지는 단순 피라미드 구조라 팔고 나가는 사람보다 사려고 들어오는 사람이 더 많아야 계속해서 레버리지로 올라가는데, 앞으로 과연 이게 되겠냐는거죠..... 젊은 세대가 10년 벌어서 들어와야 하는건데, 어느정도... 얼마나 영끌할 수 있을까요.... 금리가 1%대까지 떨어지면 추가 수혈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외생 경제에 크게 영향 받는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이 제로금리가 아닌 이상 국가 프리미엄 때문에 1%는 불가능하죠... 맥시멈 2~3%
영업직이고 성과급 포함이나 상대적으로 주니어 포지션이라 허들이 높지 않아서 모두 100% 채워갑니다.
저는 저 나이때 대기업에서 꼬꼬마 직원이라 연봉이 절반 수준이었거든요. 그래서 일부 회사/산업군들은 물가가 오른만큼 급여도 많이 올랐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중학생 과목당 학원비 30
고딩 40
두과목만 들어도 140
생각해보니 애들 학원비가 문제네요
1억이면 실수령은 650은 되지 않나요?
아무튼 그래서 애를 안낳는거 아닌가 합니다.
싱글 연봉 4000 정도도 안된다고 봅니다...
한국 물가 너무 올랐네요... ㅜㅜ
집 대출금이라도 나가면... 절약해서 살아도 너무 힘들지요.
반면, 대기업, 금융권과 함께 소위 쓸만한 일자리로 꼽히던 공기업, 공무원 처우는 MB 이후 많이 나빠졌다고는 하지만...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렇단 이야기일 뿐 그래도 많이 올랐고.
나머지 하위 90%의 중소기업 일자리는 제자리 걸음이죠. 놀랍게도 전문직도 대부분은 거의 그대로.
급여생활자들 사이의 소득 양극화가 벌어지고 있다는 거죠. 과거에는 없던 양상이랄까요.
우리나라 특성상 서비스 비용은 버리는 비용처럼 생각하는 게 큰 것 같네요
코로나 이후에 망한 로펌, 특허법인, 치과, 한의원....진짜 수없이 많이 봤습니다. 병원은 그렇다치고, 와...전화기만 있으면 개업하는 업종이 망해서 나가는거 보고....저쪽 시장도 요식업 자영업과 별반 다를바 없는 완전경쟁인가 보다 싶더군요.
반면, 대상의 가액에 따라서 수가가 올라가는 회계사, 감정평가사, 심지어 공인중개사만 해도 대상의 가액에 연동해서 수임료가 결정되기 때문에 소득이 인플레이션에 추종하는 경향이 있죠. 변호사도 소가가 높은 사건을 수임할 능력이 된다면 마찬가지로 그렇고. 의사들도 실비보험이나 비보험급여의 구멍으로 매출을 메꿀 능력되는 경우라면 예외일까.
반면, 일자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의 급여는....20년전과 비교해서 제자리인 경우가 정말 많아서요. 말년 부장 연봉 20년전에도 5천, 지금도 5천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1억 연봉자들도 거의 다 수도권에 살 거란 얘기죠.
이러니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내려가겠어요.
1억 모으는것도 엄청 힘듭니다.
연봉 1억 이래야 월 실수령 6백 중반입니다.
이게 실수령액이 현실이죠.
투기 목적의 가수요가 너무 많아요.
아파트 소유주중 절반 정도는 실거주 하지 않고 보유만 하고 있거든요.
제 주변 고액연봉자들은 전부 서울 아파트를 선호합니다.
정말 고액 자산가들은 보안이 잘되는 단독주택이나 고급빌라 단지를 더 선호하죠. 주변 지인분들이 자산을 불리는 단계에 있나보네요.
@해피맥모닝님
부동산 상위 2%의 경우 75%가 아파트에 거주하는 등 상위 30% 계층까지는 아파트 거주비율이 70% 안팎으로 높게 나타났다.
다른 말로 하면 고액자산가 25%는 아파트가 아닌 주거유형에 거주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 부동산 가격은 왜 이렇게 높을까요?
또한 부동산 상위 계층일수록 실거주 용도가 아닌 거주주택 이외 부동산 비중이 높았다. 최상위 2% 계층의 거주주택 이외 부동산 보유 총액은 809조원으로, 거주주택 부동산 보유 총액 432조원의 두 배에 육박했다. 2~5% 계층은 거주주택과 거주주택 이외 부동산 보유 총액이 비슷했고, 하위 계층으로 갈수록 거주주택 이외 부동산 비중이 줄어들었다(그림 3).
네 고액자산가들이 투자목적으로 부동산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당연히 투자 목적이면 현금 환급성이 비교적 좋은 아파트를 선호하겠죠.
그렇기 때문에 실거주하지 않는 소유주택에 재산세 실효세율 1%만 때려도 지금의 비정상적인 가격은 바로 하향안정화 됩니다.
https://medium.com/lab2050/insight205009-759ab1ff5568
옛날 평창동 한남동 어르신들 시절의 지난 이야기일 뿐
젊은 부자들은 더이상 주택, 빌라 선호 안하는듯 합니다.
청담의 29세대 미만 초고급 수백억 빌라들도 말만 빌라지
단독주택보다는 아파트의 형태에 훨씬 가깝죠
최상위 100명 찐부자들이 프라이버시, 보안 중시할지는 몰라도
그 아래 수천 수만명대의 중산층들은 대단지 커뮤니티 센터를 훨씬 선호하니까요..
100만명이 넘는 고작(?) 연봉 1억수준을 이야기 하는데 자산가 이야기를 꺼내는건 좀 앞뒤가 안맞는 것 같아요.
자산가가 아니라 고액 연봉자를 이야기 하고 있는거에요.
그리고 저 역시 제 주변 고액연봉자들 모두 아파트 삽니다.
“1억 연봉으로는 10억정도 집을 산다고 보면
(서울) 집값이 10억이 유지될만도 해 보이고요 “
원글 말미에 저렇게 쓰셨길래... 그게 아니라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1) 고수입자가 모두 아파트를 원하는게 아니다.
2) 서울 주택 평균 가격이 10억인건, 고액자산가가 비주거용으로 주택을 많이 사 놓았기 때문이다.
라는 이야기입니다.
제 기준으론 살벌하게 모으더라구요.
1인 1년 저축액을 그냥 상여한방으로 채워버리니
서울에서 아파트는 부족하고 그중에 신축아파트는 매우 희귀한 재화입니다. 서울 역세권 신축 대단지는 비쌀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돈이 부족한게 아니라
돈이 부족해질 때까지 주거비와 교육비를 높이는 거라서요,
연봉 1억도 부족하다고 말하면… 6.25때도 애들 잘 낳고 사신 할아버지 세대들이 보면 뭐라고 하실까요 ㅋㅋ
도대체 얼만큼 벌어야 자식을 낳고 살 수 있는것인가.. 한국 대부분의 사람들이 1억 가지고 자식 둘 키우는게 힘들다고 생각하진 않겠지만 체감 상 어느 커뮤니티든 그렇게 반응할거 같아서, 이건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드네요. 돈이 당연히 중요하긴 하지만.. 참 쉽지 않은 문제네요. ㅜㅜ
한국 노동사회에서 문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간극이 계속해서 너무 커지고 있다는거구요.
일본이나 미국 유럽 등에서는 그 차이가 한국 정도로 크지 않거든요.
https://m.blog.naver.com/cb3454/221099301257
유사한 내용의 기사를 본 기억이 있는데 지금 검색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5964
요건 내용이 조금 다르지만 비슷한 내용입니다.
그런 상위0.01 퍼센트의 사람들과의 넘사벽 격차는 자산격차가 크죠.
원문에서 얘기하는 대기업 노동자들의 연봉 관련한 얘기는 급여에서의 격차고요.
그 격차에서 갈수록 폭이 커지고 있다는 건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제 친구는 전문직 맞벌이로 씨드머니도 많이 만들어 잘 굴리니 제 자산 10배가 되더군요.
외벌이는 아둥바둥 열심히 벌어도 참 힘듭니다.
무조껀 맞벌이를 해야 되는세상에서
로또 되도 인생 역전은 아니네요
세금구간은 그대로니깐 결국 증세죠
8000이후는 실수령이 느느게 많이 더딥니다
그러니 1억 외벌이보다 6000 4000 맞벌이가 실수령이 훨씬 낫죠 월 70정도 차이납니다
고소득자의 기준이 많이 달라져서 세율 조정이 필요하다 생각되지만 그럴리는 1도 없겠죠
노동소득과 비노동소득에 대한 차이를 둬야하는데 오히려 거꾸로죠
미국도 마찬가지고요
결국 인플레이션으로 점점 그런 사람들이 늘어갈테고
언젠가는 손봐야되는 세율이라고 생각합니다
와 블라디미르 레닌이 100년 전에 비슷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정신병이 아니라 그냥 능지가 강아지만도 못합니다."
중견/중소기업간 임금격차가 너무 커졌죠....
죽기전에 가능한 금액일지 모르곘네요
연봉 1억이래봐야 실수령 월 600 수준이라.
4인가족 외벌이면 생활하는데는 부족함 없겠지만,
서울에 집사는건 마찬가지로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만큼 살기힘든 세상이라는...
네... 저도 소수의 억대 연봉자들도 집사고 여유롭게 살기 힘든 세상에 대다수의 서민들은 얼마나 살기 힘들겠냐는 말씀이에요.
생활비 물가도 무시 못합니다.
마트가서 몇가지만 집어오면 10만원 20만원은 우스워요.
씀씀이 말씀도 맞고요.
골프 한번 치면 30만원이고, 연습장, 레슨비도 만만찮아 사실 보통 사람들은 꿈도 못꾸는 운동인데,
골프가 유행이 될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치는 걸 보면 다들 힘들다던데 저사람들은 다 뭐하는 사람들일까 싶습니다.
돈이 없거나 소득 생각해서 조건 중 몇가지를 타협해야하는데 조건조건 다 따지면서 잠실 트리마제 까지 가놓고서는 집값 비싸다고;;;
참고로 2010년 당시 3억하던 집이 지금 6억인데 업계 초봉은 두배가 올라서..(대기업은 3배 가까이..)
대출 원리금에 이거저거하면 남는게 없어서 저축을 거의 못합니다...ㅠ.ㅠ
1억이 힘들다면 나머지 94%는 ㅠㅠ
실제로는 10% 정도..? 주40시간 이상 일하는 사람 열명중에 한명 정도는 1억인듯 하더라고요.
10억짜리 아파트를 산다구요?
하긴 이젠 딱 10억짜리 아파트조차도 서울에서는 외곽뿐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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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령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도 한몫 하겠죠. 대체로 연봉이라는 것이 나이 먹을 수록 올라가는 거니까요.
영끌해서 사면 충분히 산다느니...집값 별로 안높은거라느니...하는 댓글들이 더 충격입니다.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면 저도 연봉 1억정도 되고, 자가 아파트 거주중인데
아파트값 10억 넘는건 '굉장히'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나중에 독립해서 어떻게 집을 마련할까부터 걱정됩니다.
물가가 그사이 얼마나 올랐는데..
연봉이 1억까지 올라갈 때까지 과연 일할 수 있을지..
PF부실? 인구 감소? 아니 그냥 개개인들이 돈을 잘 벌어서 산다니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