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가 간호사 인데 태움 당하고 있네요?
상대방은 40대 초반 고참간호사…
많은 동료들 앞에서 대놓고 흉보고…
인격모독은 지속되고…
우리 딸이지만 똑부러진다고 평소 주변분들도 칭찬일색
이였는데 요즘 정신적 고통에 휩싸여 있어 너무 보기
안타깝네요…
일단 퇴사 상담하라고 했습니다…
알만한 빅5 병원인데 올 3월 입사해서 잘 버티나 했는데
이젠 제대로 걸려서 영혼까지 태운다는 ~~~
괴롭히는 선배 간호사도 딸이 있다던데 조금만 기다려 주지 ㅠㅠ
퇴사후 한번 찾아가서 면박을 주고 싶네요…
하두 답답해서 글 써봅니다.
녹음기 켜두고 한번 해봅시다라고 하셔야죠.
나중도 마음이 후련할수도 있어요.
그리고 우선 퇴사보다는 내부이동으로 방향을 정해보시고 그것도 여의치 않으심 퇴사를 해보시길요.
우선 성능좋은 펜슬형 녹음기나 소형 녹음기는 구비부터 시켜보시길요
따님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가서 엎으세요. 그리고 꼭 퇴사 시키고요.
사회적 체면? 그딴거 챙기다가 자녀가 어긋나면 후회막심 합니다.
인천 서구 OO병원 비뇨의학과 이OO
70대 후반 환자가 약속된 시간 넘어서까지 기다렸으나, 진료 직전 화장실을 갔다는 이유로...
간호사가 말하자 '얼굴에 똥씹은 표정을 지으면서' 부터 시작된 환자를 상대로 갈굼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고했지만, 결과는....
병원측 답변과 복사한것처럼 똑같습니다.
환자 보호자의 오해랍니다.
호주는 태움 그런거 전혀 없죠.
간호사 1명당 담당환자도 4명.
그걸로 직장내 괴롭힘 신고 하시고,
병원이 어떻게 대응 했는지에 대해서도 책임 묻고 그 간호사랑 병원에 민형사 가야죠.
제가 관련부서는 아니지만 그동안의 사례로 말씀드리자면
그동안 상대방이 따님께 괴롭혔던 내용만으로도 충분합니니다.
병원에 고충상담하는 라인이 있습니다.
이건 의료기관평가때 조사원들이 하는 질문중에 하나이기도 하구요
거길 통해서 상세한 내용과 함께 고충신고 하시면 됩니다.
그 후에 조사가 있겠지만
병원에서는 어떤식으로든 상대방과 따님은 분리조치를 해야 됩니다.
오히려 더 편한 부서에 발령을 받을지도 모르구요
저희 병원도 고충상담하고
부서장은 한직으로 가고
부서원도 다른 병동? 부서로 부서를 옮겼지만
다들 잘 근무 잘 하고 병원 잘 다녀요
퇴사만이 답은 아닙니다.
일단 고충상담을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산병원은 간호사 자살사건 이후로 간호사 근무
환경이 조금이라도 개선된듯 싶구요.
카톨릭 감남 성모병원도 그리 힘들지 않아보이던데
간호사도 부서마다 다르겠지만, 세브란스 암병동 간호사분들의 일업무량이 엄청 빡세고,실수가
없어야 되는 환경이라서 세브란스간호사분들이
한국 최고라는 생각이 들고,
존경심이 들정도 인데, 그래서 태움도 있는거
같습니다.
몰래 상시 녹음 켜놓고 증거 모아 터뜨리던지
아니면 대놓고 녹음해서 겁을 주던지요
승진 욕심만 없으면 방법은 많죠
다신 안 건드린다더군요
태움하는 직원들 특징이 짜증나게 남들이 하기꺼려하는 갈굼이라든지 또는 일을 잘하는 케이스입니다
수간도 그러는거 다 알고도 방관하거나 한통속이랍니다
퇴직보다는 병가휴직 또는 전원도 생각을 해보시는거 어떨지 권해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버티는 수 밖에 없는 싸움이죠. 그 버틴 사람들이 본인은 그렇게 트레이닝 받았다고 또 후배를 태우고 있으니.. 아휴
잘 해결되는 경우 해당 간호사는 직위해제나 다른 부서로 발령내버릴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들어간 직장인데 중도포기는 너무 잃는게 많습니다.
요즘은 그냥 태움은 피해자가 안고 터지는 시대가 아닙니다. 많이 바뀌었습니다.
증거 녹취가 필요하니 녹음기같은 걸로 녹음하시거나 카톡 같은 걸로 증거수집을 하는 게 좋겠습니다.
스마트폰 소지하기 힘들면 소니 보이스 레코드등 성능좋고 휴대하기 편한 녹음기 많이 있습니다.
어차피 그만둘거 따박따박 대답하고, 두눈 똑바로 뜨고 말대답 한다고 발광하는 상대방 발언 다 녹음하세요.
상대가 끝까지 나온다면 지금까지 했던 발언 녹음한거 전부 유튜브에 올릴거라고 나중에 한번 들어보라고 고지하는겁니다.
참고로 녹음하는 사람과(괴롭힘 당하는) 상대방이 동시에 나온다면 불법이 아닙니다. 영상말고도 검색 하셔서 차분히 준비 하세요.
일하는 병원 환경에 적응하려면,
추가로 공부를 엄청 많이 해야 될겁니다.
환자마다 해야될 실제 사용될 기술들이 있는데,.
소변줄 카테터 끼울때도 조그마한 차이가
방광염이 될수도 있고,
주삿바늘 찌르는거 잘못하는 분도 계시고,.
다른 환자 약을 놓구가는분도
계시고...
간호사는 책잉이 항상 따르는 직무라서
작업 긴장 강도가 좀 쎄죠
하루종일 주무르고 재활시키는 물리치료사들은
40대인데 허리가 안좋아 벌써 구부정하게
휘고.
.병원 관련직업이 쉽지않지요
다른 과로 바꾸는것도 생각해보시구요 아마 따님이 공부도 잘하고 월급도 좀되고해서
쉽게 포기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니까요 증거를 모으는것은 지금당장도 미래를 위해서도
좋은선택입니다 포기하라고 하기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저년차 때 큰병원 다니면 더 그렇구요
만약 제 딸이면
그만둘때 그만 두더라도
당한만큼 똑같이 해주고 간호사 때려치라고 할거 같습니다.
사과 못받거나 앙갚음 못하면
상처가 오래 남는것 같습니다
인력이 부족한데 환자들 상태는 일반병원보다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보니 간호사들이 신경이 날카로워요
신입이 들어오면 바쁘니까 가르치는 것이 귀찮아서 제대로 업무 전달을 안합니다
그래놓고 일을 잘 못한다 싶으면 민폐끼친다고 뭐라고 하고 괴롭혀서 관두게 만드는거죠.
새벽 출근이나 당직 근무도 많아서 육체적으로도 힘든데
태움에 의사들 권위주의까지 정신적으로도 한계에 몰리는데 연봉도 짜고 인상률도 아주 낮습니다.
저는 사명감 그런것 있지 않은 이상은 관두는 것 추천드려요.
버텨서 빅5 커리어 바탕으로 이직해야지 하다가 진짜 큰일납니다.
혼자서는 그만 두지 않을 겁니다. 논개 작전을 펼쳐야죠.
인과응보를 알려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