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운이 좋아서 먹고 살만하지만 제가 이길을 가지
않았으면 어떻게 먹고 살아갔을까하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 두려움이 먹고살기위한 어떠한 노력을
안했었기에(그렇다고 하기에는 20대때 지금 일을
개척(?)하고자 무던히도 애를 쓴 저에게 미안한 생각이
조금 드네요)
갑자기 이 글을 쓴 이유가 학원가는 지하철에 20대로
보이는 여성이 플랫폼에서 정성스럽게 이력서 내용을
적어가면서 부품(또는 들뜬)표정을 하고 있는 모습에
잘되었으면 하는 응원을 보내게되면서
가끔 제가하는일을 좋아하고 사랑하면서도 힘들다고
혼잣말로 투덜대는 경우가 있었는데 취직하기 힘든 세상에
감사하게 살아야지하는 반성을 하게되네요
근데 먹고사는 정도의 취업이나 취직이 요즘 많이
힘든세상일까요?
복지까지는 떠나서 일한만큼 대우받고 사람답게
안정되게 일하는 곳을 얻기란 생각보다 어려운일인가하는
생각을 해보게되네요
일하고 싶은 사람이 열심히 일하면 대우받고 잘사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안좋은 일자리는 많은데 사람들이 안갑니다.
신입도 좀만 노력하면 뽑히는데... 중소기업이지만요... 좀 경력 쌓고 큰데로 옮기면 되죠
어떤 회사든 2년 이상 근무한 이력이 있다면, 바로 퇴사하지는 않을테고 전에다니던 회사보다 처우는 좋으니 처우때문에 그만둘리도 없구요.
요즘 공무원도 젊은 직원들 퇴직율이 높다잖아요. 대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쟁력 없으면 속칭 안좋은 일자리라도 가야 하는데
현실은 한번 그렇게 가면 못 빠져 나온다는 주변 말에 어쩔 수 없이 더더더 하면서
다시 다시 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제가 봐도 경쟁력 없는데 왜 저러나 싶은 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스펙 낮아도 급 낮은 회사라도 다녔던 경력직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요즘 물가/집값 생각해보면..
최소 5천은 받아야 인간적인 생활이 되는데 이런곳은 경쟁률이 어마어마 하죠
상위레벨의 구직자는 직업 구하기 힘들거라고 생각되구요,
중, 하위 레벨 구직자는 반대로 직업 구하기 쉬울꺼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중,하위 레벨 구직자도 상위 기업에 취업하기 원하니 다들 취업 못하고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