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73102109963079001
예전에 거의 같은 맥락의 사연을 엠장기획이었나...어디선가 본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또 등장한 것을 보니 두 가지가 예상 됩니다.
하나는 떠도는 레퍼토리를 끄집어 낸(주작) 경우고, 또 하나는 요즘 이런 경우가 종종 있다는 뜻일 수도 있겠습니다.
시댁에서 33평 아파트와 자가용을 지원 하면서,
경제적 지원 해 줄 테니 아이 둘이 좋겠고, 1년에 5번 음식 같이 와서 하자거나 2주에 1회 외식 했음 좋겠다. 종교 행사 같이 가고, 가끔 쇼핑 같이 하면 좋지 않겠냐는 등의 8가지를 원했다는 내용인데요.
댓글은 거의 일방적입니다.
사실 현재 20억대의 아파트를 일 해서 모아 사려면 거의 안 쓰고, 재테크 잘 하고 해서 수십 년 걸릴 것을,
별 크게 무리 있는 요구는 아니라는 반응이 많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당연하게 받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진정한 독립은 경제적인 지원을 받지 않는 것부터 시작이지 않나 싶은 사연이자 뉴스였습니다.
아마. 부담감이 있었겠죠.
그러나 본문에 적은 것처럼 오는 것이 있으면 가는 것이 있는 것이 세상일인데,
잘 모르는 것이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본문에 적은 어디서 본 그 방송에서의 패널 반응이
어떤 간섭도 배제하는 강한 독립을 원한다면,
아파트, 차 받지 말아라고 했었던 것 같습니다.
애초에 집안도 직업도 차이가 너무 나는 결혼이에요. 9급 출신 공무원이 수의사하고 결혼한 것도 신기하고 알면서 저리 피하는 쓰니도 참 염치없어요.
https://zul.im/0OSkXB
물론 원글에서도 비추 폭격 맞고 있습니다. 나이브한 분들 원글 보고 오세요.
결혼 상대자를 왜케 다들 숫자로만 보는지;;;
수입으로 치면 수의사가 높을것 같은데..
양자의 입장이 부딪히면,
제3자가 볼 때는 그 틀 안에 들어가지 않는(안 받는) 방법이 있으므로,
그 방법을 택하면 된다는 것이고,
주는 것에 비하면 크게 무리한 간섭은 아니라는 반응 같습니다.
돈 줬으니...이런 것은 일이 발생 한 후의 생각이고,
더 근본적으로 독립은 지원을 받지 않고 하는 것이죠.
아! 선 넘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런 것은 위 댓글에도 달았지만 일이 발생(지원 받은) 후의 일이고,
사실 간섭 받지 않고 떳떳하게 응하려면
진정한 경제적 독립을 해야죠.
간섭이 정당하다는 것을 제가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연히 카톡 열어 보면 안되죠.
여기서 누구 누구를 탓하고자 하는 것 보다는,
독립을 하고자 하는 자세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부모를 바꾸기 보다 내가 바꿀 수 있는 것 말이에요.
덧) 감정이입을 저한테 할 필요 없습니다.
제 생각이 아니라 그런 반응을 다루는 내용에,
위에 적었듯이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제 생각 정도를 덧붙이는 정도니까요.
우리가 저 사연 깊숙이 들어가기 보다는,
저 사연에서 우리가 생각해 볼 부분에 대해 말하는 것입니다.
즉, 저 사연 안에서는 이미 결혼이 성립되고 받을 것 다 받은 후인데,
거기서 할 수 있는 선택은 그들의 일이고,
밖에서 보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일반적으로 결혼 전 간섭 받지 않기 위해 독립의 선택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경제적인 지원과 사생활 간섭은 분리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경제적 지원을 볼모로 자식 결혼생활에 간섭하는건 참 후져보이네요.
이세상 공짜 점심은 없다는 말이 어디나 통하는 진리 아닐까요? 경제적 지원은 다 받고 간섭은 받기 싫다? 이건 도둑놈 심보죠.
말씀대로 경제적 지원은 지원대로 받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는것도 좀 그렇긴 하지만요. 굳이 조건을 걸었다면 그냥 경제적인 지원을 안 받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다만 집값이 천정부지로 올라 부모 세대 지원없이는 결혼이 힘든 이 사회가 문제라면 문제겠군요.
우리나라 특유의 문화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자식이 독립 하면 독립된 가정을 꾸리게 하고 간섭은 최소화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유시민 선생님이 말씀하셨듯이 자녀를 키우면서, 가장 중요하게 준비하고 받아들여야 하는게 "독립"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특히 한국의 많은 부모들이 저는 이 부분을 잘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아요.
만약 독립 후에도 자주 왕래하고 싶으면 자발적 동기에 의해서 하는게 서로서로 좋죠
돈 받은거 때문에 억지로 만나서 음식하고 종교 행사 참여 하고 그러면, 가족이 정말 화목하게 유지가 될까요!?
그리고 또 경제적인 지원도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면 좋은거고요, 이런식으로 가족관계를 비즈니스 관계로 만드는게 좋은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렇게 돈을 지불하고 지켜야 할것을 정해주면 행복할까요?
양쪽다 무리가 있는부분이 있네요.
식민지에 시민 만들기도 아니고
주는거 먹고 길들여진 애완동물도 아니고..
사람 생각은 비슷비슷해서,
위에 댓글에도 같은 내용으로 달았지만,
지원을 받은 후의 생각은 각자가 다를 수 있으나
애초에 독립은 지원을 받지 않고 시작하는 것이니,
내 뜻과 다른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싶을 때는
아파트와 차를 받지 않는 것부터 독립을 시작하는 것이라는
반응이 많습니다.
그렇죠 .
월세든 전세든 부모님으로 부터
경제적으로 아무런 간섭을 받지 않아야만
진정한 독립 입니다.
전 종교도 종교지만
방문회수. 외식회수가 더 기가 차네요...;;;;;;;;
아! 그건 제 생각이 아니라,
그런 반응을 옮긴 것입니다.
댓글은 가서 보시면 되요.
링크는 제가 본 기사를 가져오는 편이라서 저렇고,
네이버 기사에선 댓글 반응 보실 수 있습니다.
'돈 이만큼 줄테니 어디까지 가능하냐'는 류의 글은
그냥 다 주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작이 아니라 하더라도
인터넷에서 논쟁거리 만들기도 좋고
뭣보다 '돈을 받은 사람이라면 어떤 요구 조건이라 하더라도 받아들여야 한다'라는
배금주의를 자꾸 주입시키려는 것 같더라구요.
결국 그거 다 해줄 사람이면 니가 아니어도 된다는 말이잖아요.
주작에 가깝습니다.
아주 극단적인 형태의 예시를 들고와서 각자의 유리한 프레임에서 언론플레이를 합니다..
특히나 시댁,친가차별, 남여차별, 기타등등... 수도 없이 많습니다.
아까운 여러분의 atp 를 낭비하지 마세요.(닥신피처링...)
단지 누가 더 돈이 있냐 없냐의 차이일 뿐이라 자본주의에서는 모든 조건이 같다면 돈 있는 자가 물리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이기겠죠…
저희 부모님의 친구분이시니 시어머니 입장이고...
매년 생활비로도 오천 이상씩 줍니다...
그래도 며느리는 그닥 고마워하지 않고 속 썩이더라구요.
2주에 한번 외식정도... 저정도 방문은 솔직히 해줘도 되는거 아닌가요?
쇼핑 가서도 왠만하면 다 사줍니다. 생활에 뭐 필요한거...
그래도 며느리는 자기 아들만 생각한다고 시어머니가 사준거 그대로 놨다가 버리고 그런다더라구요...
그 5천으로 부부관계에서 얻을 수 있는 여유와 행복이 고작 2주에 한번 외식과는 비교조차 안 될 것 같거든요.
와서 시중들라는것도 아니고, 시부모가 돈줄테니 친하게 지내자는 수준같은데요.
위에 원글 링크 있으니 보고 오세요. 요구사항 좀 쎕니다. 1년에 5번 요리가 아니라 5번 제사고요. 매주 성당 같이 가자.. 등등 ;;;
그게 요즘 현실이고...
그 논란의 밑바탕엔... 성별 갈라치기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부모님은 사실 정말 심성이 따뜻하고 좋은 분들이세요
근데 벌써 원하는걸 은근히 드러내시며 부담을 주시는데 앞으로 수십년을 어떻게 맞춰가며 살아갈까 싶더라구요
친정엄마한테도 못해드린걸 시댁에 해야되나싶어 죄송한 마음도 들구요
이런 속마음을 남편한테 말하니 많이 도와주셨으니 그정도는 할수있지 않겠냐 혼자가는것도 아니고 나랑 같이 가는건데 괜찮을거다 그러더라구요..
지원받았으면 무조건 따르는게 답일까요??
시부모님도 뭔가 당연하게 그때 오렴~ 그냥 이렇게 말씀하세요ㅠ"
이렇게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시부모의 요청을 그대로 다 따를 것이냐 말 것이냐가 원 글쓴이의 고민으로 보이구요.
제 눈에 보이는 상황은 남편분과 시댁은 확실히 성당+대가족중심주의 문화에서 살아왔고, 부인분은 어렸을적 부모님의 이혼+독립적인 생계(넉넉하지 않은 환경으로 인한)가 삶의 대부분인 상황에서 성장해왔는데 어쩌다 누군가를 만나고 결혼까지 하게 되었지만 그 이후의 시댁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문화를 맞닥뜨리고 거기에 어떻게 대처할 지 모르는 안타까움이 느껴지거든요.
저 판춘문예 의심 글에서 중요한 지점은 경제적 지원이라는 조건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는 점입니다.
저 작가는 사람들이 그 조건에 반응하길 원하는 거에요. 어그로 끌려고 금액까지 제시했잖아요.
그게 천륜지간이라 하더라도.
자기 능력은 부족하고, 시부모 능력만큼은 살고싶은데 또 맞춰 살기는 싫고
시부모한테 붙어살면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같은건 생각하기 귀찮고, 자유롭고 싶고
100번 1,000번 양보해서 그냥 아파트랑 차 내어주고 알아서 살아라 라고 했다 칩시다..
내중에 애 낳아놓고, 시부모댁은 애 키우는데 아무 도움도 주지 않는다 '애는 혼자 키우냐' 이딴 소리 할놈입니다.
처음부터 왜 받는건 당연하게 생각하고 요구를 해도되는지 하면 안되는지 이딴걸 생각하는건지..
조건이행해야죠. 그게 싫으면 계약(?)해지 하면 됩니다.
주는것만 받고 내주는게 없으면 배은망덕이죠.
다시말하지만, 그게 싫으면 그냥 안받으면 됩니다.
돈을 줬으면 그에 대응하는 값어치를 하라는 심리가
사실 결이 같은겁니다.
배금주의죠.
중간에 낀 아들도 양쪽과 모두 다투어야하는데
그냥 있으면 같은 인간일테구요.
비슷한 인간끼리 어울리는 법입니다.
주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네이트판으로 기사쓰는 기레기들에게 낚여 파닥일 필요가 있을까요?
결혼기간이 길면 분할받을수도 있는건지..
만약 몸만 나간다고 하면 어차피 이혼 많이 하는 요즘 세상에 집이 여자 것도 아니고..
여자 쪽이 너무 불리한 거 같아요
서울 마포 33평 아파트, 신차, 기타 인센티브 등의 매우 큰 수익이 선불, 후불로 지급이 됩니다.
1. 일요일 오전 성당 출근 1회.
2. 1년에 5번, 제사 하루 전날 음식 보조.
3. 2주에 한 번 식사하기.(식사비용 지원.)
4. 1년에 한 번 해외여행 동행하기.(전액 지원.)
5. 가족행사의 경우 참석하기.
6. 사모님이랑 가끔 쇼핑하기.
7. 경제적 지원해줄테니 아들딸 상관없이 아이 둘은 낳았으면 좋겠다.
8. 맞벌이니 집안일 나눠서 하되 육아는 제가 주로 했으면 좋겠다.
✅ 7, 8번은 무례한 요구이지만, 그냥 네하고 넘겨도 됨. 그렇지만 이에 대한 스트레스 있음.
이런 직업 가지실 분.....?
알고서 결혼하고나니 마음이 바뀐건지
궁금하네요
그것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참고로 어머니는 화 수 금 토 성당 나가십니다.
뭔가를 바라면 안되죠.
솔직히 20살 넘으면 성인이니... 알아서 사는게 맞다 봅니다.
부모가 죄인도 아니고, 평생을 자식 뒷바라질 하다 죽어야 하는건지 ?
결혼이 둘만의 문제가 아니라 집안의 문제로 확장되는 걸 피하기가 어렵죠.
(뭐 지원없이 결혼해도 쉬운 건 아니지만, 그래도 지원받은 결혼에 비할 바 아닌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지원해주시면 고마운 거고,
그렇다고 무조건 하라는 대로 해야 하는 것도 아니지만,
거절의 명분이 줄어들고 이해받기도 어려워지고요.
우리가 이만큼 해줬으니 너도 이 정도는 해야지.....라는 경우보다는,
그냥 그 집 분위기가 서로 많이 주고 받고 자주 모이고 하는 분위기인 경우가 많은 거 같더군요.
그렇지 않은 성향의 사람은 그걸 거절하고 싶은데,
(수십년 가족으로 살아온 사람들이야 그런 분위기가 당연하고 익숙하겠지만, 결혼으로 가족이 된 사람은 그게 아니니까요.)
받은 게 있으니 (혹은 받을 게 있으니) 그게 쉽지 않은 거고요.
저는 저 정도면 그래도 양측 다 나쁜 경우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세상에는 어떻게 저럴 수 있나 싶은 경우도 의외로 많은 거 같아서요.
저라면 안 받고, 가족으로서 친밀감과 유대감이 생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야 저 스스로도 떳떳하고 마음도 편안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반대로 이야기 하면
여자집에서 지원도 없고 본인의 3천만원만 가지고 결혼했으면서
신혼집은 친정 코앞에 얻어서 거의 매일 친정집 들락거리고 남편도 같이 오라고 하고
주말 마다 친정식구들이랑 밥먹고 놀러 다니고 싶다고 하는 경우도 있고
주변에 보면 현실적으로도 남편 기준으로 처가집 식구들이랑 더 많이 다니는 경우도 허다 한데
시가쪽 이야기만 나오면 난리네요
TV내용에도 보면 처가집 식구들이랑 모여 산다 같은 빌라에 산다 아예 같은동네 집을 짓고 산다 등등
처가식구들이랑 거의 매일 붙어 사는 집들은 왜 이야기는 당연하고 생각 하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아들 가진 집들 결혼에 더 부정적인듯 하더군요 요즘은 굳이 결혼하면 마누라와 처가에 충성할 건데
돈들이고 해서 결혼 시켜 봤자라고 하는 주변 사람들이 많아지더군요
경제적 지원은 받고 싶고 그로인한 갑을관계는 자유의지를 내세우며 거부하면 그게 어른인가요
나중에 서로 계약서에 있는 내용에 대해 왈가왈부하지 않도록.
제사5회 + 식사26회 + 세계여행1~2회 + 쇼핑5~10회 + 가족행사3~5회 = 40~48회
여기에다가 매주 주말 7시 기상 성당 출근
이 정도면 선 넘었죠.
전 남자지만 만약 처가에서 저런 요구 한다면 억만금을 지원해 준데도 절대 못할거 같습니다.
일단 종교 강요에서부터 고민 없이 거절할거 같네요.
여성 회원 많은 커뮤니티에 유사한 글들이 종종 올라오는데,
선 넘은 강요보다는 그냥 입장 차이가 큰 거죠.
거의 주마다 모이고 외식하고 철마다 여행가고 서로 고가의 선물이 오가는 집이 있고,
그런 집 사람하고 결혼을 한 거죠.
그렇게 자란 사람은 그게 익숙하니 상대에게 그런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가 쉽게 이해되지 않고,
상대는 막상 결혼해서 살아보니 싫다고 하고 싶은데 받은 게 있으니 딱 잘라 말을 못하겠고.
(딱 잘라 말할 수 있는 성격이면 보통 결혼 전에 어느 쪽으로든 정리가 되는 거 같구요.)
잘못 하소연하면 주변에서는 복에 겨운 소리라고 할 수도 있고요.
종교도 무교+기독교인데 저런 집안 분위기면,
보통 주일예배나 미사는 온 가족이 함께 참석하자...정도가 타협안인 경우가 많아요.
이것도 결혼하기 전에는 일주일에 한번 1시간 내외 어차피 배우자가 같이 가는 거니까 괜찮겠지 했다가,
막상 해보면 쉽지 않죠.
결혼했을텐데 이제와서 ㅋㅋㅋ
결혼하지 말고 파혼하세요
장인이 강남집/외제차 해주고, 일주일에 한번씩 같이 골프치러 다니고, 일주일에 두번은 저녁 식사 같이 하는 조건을 걸었다면...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는 댓글과 충성하겠다는 댓글 그리고 환호하는 댓글이 달렸을거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