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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아파트 사준 시댁에 복종해야 하냐는 며느리 논란 105

12
2024-07-31 08:23:21 수정일 : 2024-07-31 08:52:51 122.♡.56.205
천문공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73102109963079001


예전에 거의 같은 맥락의 사연을 엠장기획이었나...어디선가 본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또 등장한 것을 보니 두 가지가 예상 됩니다.

하나는 떠도는 레퍼토리를 끄집어 낸(주작) 경우고, 또 하나는 요즘 이런 경우가 종종 있다는 뜻일 수도 있겠습니다.


시댁에서 33평 아파트와 자가용을 지원 하면서,


경제적 지원 해 줄 테니 아이 둘이 좋겠고, 1년에 5번 음식 같이 와서 하자거나 2주에 1회 외식 했음 좋겠다. 종교 행사 같이 가고, 가끔 쇼핑 같이 하면 좋지 않겠냐는 등의 8가지를 원했다는 내용인데요.


댓글은 거의 일방적입니다.

사실 현재 20억대의 아파트를 일 해서 모아 사려면 거의 안 쓰고, 재테크 잘 하고 해서 수십 년 걸릴 것을,

별 크게 무리 있는 요구는 아니라는 반응이 많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당연하게 받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진정한 독립은 경제적인 지원을 받지 않는 것부터 시작이지 않나 싶은 사연이자 뉴스였습니다.

천문공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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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5]
지나가던이
IP 218.♡.16.35
07-31 2024-07-31 08:25:33 / 수정일: 2024-07-31 09:01:58
·
무슨 좋은소리를 들을려고 저런 사연을 올렸을까요?.. 그리고 저정도 지원에, 여자 상황보면 딱히 그렇게 무리한 요구도 아닌데 못 들어준다는게 염치없어 보이기는 하고 아마 대부분의 반응들도 그럴거 같네요.. 그리고 올라온게 그놈의 디지털타임스 인거 보니까 그냥 남녀갈등 유발할려는 주작같습니다.
천문공
IP 122.♡.56.205
07-31 2024-07-31 08:28:27
·
@지나가던이님
아마. 부담감이 있었겠죠.
그러나 본문에 적은 것처럼 오는 것이 있으면 가는 것이 있는 것이 세상일인데,
잘 모르는 것이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본문에 적은 어디서 본 그 방송에서의 패널 반응이
어떤 간섭도 배제하는 강한 독립을 원한다면,
아파트, 차 받지 말아라고 했었던 것 같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너는나의
IP 219.♡.104.147
07-31 2024-07-31 08:27:42 / 수정일: 2024-07-31 08:48:22
·
원댓에도 있지만 취집 수준이라서.. 쓰니가 욕먹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네요.

애초에 집안도 직업도 차이가 너무 나는 결혼이에요. 9급 출신 공무원이 수의사하고 결혼한 것도 신기하고 알면서 저리 피하는 쓰니도 참 염치없어요.

https://zul.im/0OSkXB

물론 원글에서도 비추 폭격 맞고 있습니다. 나이브한 분들 원글 보고 오세요.
토끼의숲
IP 223.♡.73.228
07-31 2024-07-31 10:04:36
·
너는나의님// 9급 공뭔은 수의사랑 결혼하면 안되나요;;; 장점이 있고 매력이 있겠죠;;;;
결혼 상대자를 왜케 다들 숫자로만 보는지;;;
너는나의
IP 223.♡.169.10
07-31 2024-07-31 11:52:34
·
@토끼의숲님 누가 안된다고 했나요. 그정도로 시집 잘 갔으면 시댁에도 할건 해야한다는 얘기죠. 돈은 현실입니다. 당연한걸 설명해드려야 하나요.
그냥그런이
IP 118.♡.66.187
07-31 2024-07-31 13:50:40
·
@너는나의님 9급 공무원하고 수의사면 어느쪽이 급이 높은건가요??
수입으로 치면 수의사가 높을것 같은데..
autodoor
IP 210.♡.41.89
07-31 2024-07-31 08:28:24
·
싫으면 아파트랑 차 안 받으면 될텐데 뭐가 문젤까요?
forgotmind
IP 182.♡.175.144
07-31 2024-07-31 08:36:37
·
@거북등껍질님 싫으면 아파트 안 받는데서 그칠 거 같지가 않아서 그게 문제 같네요.ㅋ
jj34
IP 124.♡.250.178
07-31 2024-07-31 08:30:09 / 수정일: 2024-07-31 08:31:33
·
결혼 15년차 유부남인데. 시부모도 좀 그런게 아들 장가 가는게 무슨 은행에 돈 저금 해놓고 이자 타먹는건가요? 다 큰 성인한테 돈 줬으니 이런저런 부부의 내밀한 사생활 간섭하려고 하는 시부모도 뭐 정상으로 보이진 않네요.
천문공
IP 122.♡.56.205
07-31 2024-07-31 08:33:42
·
@jj34님
양자의 입장이 부딪히면,
제3자가 볼 때는 그 틀 안에 들어가지 않는(안 받는) 방법이 있으므로,
그 방법을 택하면 된다는 것이고,
주는 것에 비하면 크게 무리한 간섭은 아니라는 반응 같습니다.

돈 줬으니...이런 것은 일이 발생 한 후의 생각이고,

더 근본적으로 독립은 지원을 받지 않고 하는 것이죠.
jj34
IP 124.♡.250.178
07-31 2024-07-31 08:36:04
·
@천문공님 내한테 잘해라 효도 하라는건 뭐 자식이 부모한테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인데요. 애를 몇명 낳으라느니 집안일은 누가 하라느니 이런건 선넘는거죠. 애 낳으면 내가 아들 수의사로 키웠으니 손주는 이렇게 저렇게 키워라고 요구할사람들인걸요. 저런 헬리콥터맘한테 아직 휘둘리는 남편이면 애없을때 이혼하는게 서로한테 맞습니다.
천문공
IP 122.♡.56.205
07-31 2024-07-31 08:42:45 / 수정일: 2024-07-31 08:42:56
·
@jj34님
아! 선 넘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런 것은 위 댓글에도 달았지만 일이 발생(지원 받은) 후의 일이고,

사실 간섭 받지 않고 떳떳하게 응하려면
진정한 경제적 독립을 해야죠.
jj34
IP 124.♡.250.178
07-31 2024-07-31 08:44:00 / 수정일: 2024-07-31 08:47:03
·
@천문공님 사생활은 경제적인 독립과는 상관없이 지켜줘야 합니다. 다 큰 성인 아들 핸드폰 사주고 요금 내주면 카톡 막 열어봐도 되나요? 배금주의에 몰두하면 이런 인권에 무감각해지는데 인본주의적으로도 생각을 하세요.
천문공
IP 122.♡.56.205
07-31 2024-07-31 08:47:05 / 수정일: 2024-07-31 08:50:10
·
@jj34님
간섭이 정당하다는 것을 제가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연히 카톡 열어 보면 안되죠.
여기서 누구 누구를 탓하고자 하는 것 보다는,
독립을 하고자 하는 자세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부모를 바꾸기 보다 내가 바꿀 수 있는 것 말이에요.

덧) 감정이입을 저한테 할 필요 없습니다.
제 생각이 아니라 그런 반응을 다루는 내용에,
위에 적었듯이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제 생각 정도를 덧붙이는 정도니까요.
jj34
IP 124.♡.250.178
07-31 2024-07-31 08:52:41 / 수정일: 2024-07-31 08:56:31
·
@천문공님 헬리콥터맘이 아들 장가도 보내놓고는 남의집 귀한 자식의 사생활 깊숙히 들어오는데 인권은 어디 가고 내가 왜 바꿔야 하나요. 부모가 바꾸든지 결혼 파토 내야죠.
천문공
IP 122.♡.56.205
07-31 2024-07-31 08:56:46 / 수정일: 2024-07-31 08:57:37
·
@jj34님
우리가 저 사연 깊숙이 들어가기 보다는,
저 사연에서 우리가 생각해 볼 부분에 대해 말하는 것입니다.

즉, 저 사연 안에서는 이미 결혼이 성립되고 받을 것 다 받은 후인데,
거기서 할 수 있는 선택은 그들의 일이고,

밖에서 보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일반적으로 결혼 전 간섭 받지 않기 위해 독립의 선택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jj34
IP 124.♡.250.178
07-31 2024-07-31 08:58:50 / 수정일: 2024-07-31 09:01:39
·
@천문공님 간섭 받지 않기 위해서 경제적인 독립이 필요한게 아니고요, 부부만의 내밀한 사생활 간섭은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현생은 사랑과 전쟁 드라마가 아니에요.
MUSICARTE
IP 121.♡.3.63
07-31 2024-07-31 09:09:00 / 수정일: 2024-07-31 09:59:38
·
@jj34님 받지 않으면 됩니다. 간단합니다.
Queueue
IP 59.♡.236.78
07-31 2024-07-31 09:35:45 / 수정일: 2024-07-31 09:35:57
·
@jj34님 저도 jj34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뭐 싫으면 안받으면 된다고 하지만...

경제적인 지원과 사생활 간섭은 분리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경제적 지원을 볼모로 자식 결혼생활에 간섭하는건 참 후져보이네요.
재원아빠
IP 24.♡.22.152
07-31 2024-07-31 10:03:35
·
@Queueue님 후져보여도 현실이죠. 간섭 받기 싫으면 지원도 받지 말았어야죠. 정 참기 힘들면 이혼해야죠.
이세상 공짜 점심은 없다는 말이 어디나 통하는 진리 아닐까요? 경제적 지원은 다 받고 간섭은 받기 싫다? 이건 도둑놈 심보죠.
나의X에게
IP 122.♡.250.232
07-31 2024-07-31 10:26:02
·
@Queueue님 경제적인 많이 받고 간섭말라는 것은 공짜로 세상을 쉅게 살겠다는 의미입니다.
산시조
IP 175.♡.151.217
07-31 2024-07-31 10:31:51
·
jj34님//
산시조
IP 175.♡.151.217
07-31 2024-07-31 10:32:56
·
Queueue님//
새끼발꼬락
IP 211.♡.24.167
07-31 2024-07-31 11:50:18
·
@Queueue님 돈은 별도로 생각하며 간섭은 분리시키겠다는 생각은 이기적이죠.
Queueue
IP 211.♡.163.250
07-31 2024-07-31 15:43:10 / 수정일: 2024-07-31 15:52:08
·
@새끼발꼬락님 이기적이건 뭐건 후진건 후진겁니다.
말씀대로 경제적 지원은 지원대로 받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는것도 좀 그렇긴 하지만요. 굳이 조건을 걸었다면 그냥 경제적인 지원을 안 받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다만 집값이 천정부지로 올라 부모 세대 지원없이는 결혼이 힘든 이 사회가 문제라면 문제겠군요.

우리나라 특유의 문화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자식이 독립 하면 독립된 가정을 꾸리게 하고 간섭은 최소화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유시민 선생님이 말씀하셨듯이 자녀를 키우면서, 가장 중요하게 준비하고 받아들여야 하는게 "독립"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특히 한국의 많은 부모들이 저는 이 부분을 잘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아요.
만약 독립 후에도 자주 왕래하고 싶으면 자발적 동기에 의해서 하는게 서로서로 좋죠

돈 받은거 때문에 억지로 만나서 음식하고 종교 행사 참여 하고 그러면, 가족이 정말 화목하게 유지가 될까요!?
그리고 또 경제적인 지원도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면 좋은거고요, 이런식으로 가족관계를 비즈니스 관계로 만드는게 좋은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Queueue
IP 211.♡.163.250
07-31 2024-07-31 15:43:38
·
@산시조님 뭐죠 이 어이 없는 빈댓글은?
mr8601
IP 106.♡.69.235
07-31 2024-07-31 08:32:07
·
다른것도 그렇지만 아이하고 종교 요구는 특히 선넘는거죠. 100억이든 1000억이든
양지터널
IP 39.♡.28.170
07-31 2024-07-31 08:33:58 / 수정일: 2024-07-31 08:36:10
·
저렇게 받은 집 에 살고 차를 타면 행복할까요?
그렇게 돈을 지불하고 지켜야 할것을 정해주면 행복할까요?

양쪽다 무리가 있는부분이 있네요.

식민지에 시민 만들기도 아니고
주는거 먹고 길들여진 애완동물도 아니고..
천문공
IP 122.♡.56.205
07-31 2024-07-31 08:36:45 / 수정일: 2024-07-31 08:39:37
·
@양지터널님
사람 생각은 비슷비슷해서,

위에 댓글에도 같은 내용으로 달았지만,
지원을 받은 후의 생각은 각자가 다를 수 있으나

애초에 독립은 지원을 받지 않고 시작하는 것이니,
내 뜻과 다른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싶을 때는
아파트와 차를 받지 않는 것부터 독립을 시작하는 것이라는
반응이 많습니다.
양지터널
IP 39.♡.28.170
07-31 2024-07-31 08:37:50
·
천문공님//

그렇죠 .
월세든 전세든 부모님으로 부터
경제적으로 아무런 간섭을 받지 않아야만
진정한 독립 입니다.
포모던
IP 112.♡.121.72
07-31 2024-07-31 08:37:24
·
유시민 님의 말대로 참 고약한 세대 같아요.. 다 큰 성인 부부에게 까지도 저런 조건 걸어서 자기 맘대로 움직이려 하죠..
forgotmind
IP 182.♡.175.144
07-31 2024-07-31 08:37:51
·
배금주의가 막장 가는 거 같습니다.
전 종교도 종교지만
방문회수. 외식회수가 더 기가 차네요...;;;;;;;;
푸른한별
IP 58.♡.96.70
07-31 2024-07-31 08:41:00 / 수정일: 2024-07-31 08:42:24
·
요구조건이 선넘는데요. 애를 몇명낳으라 이런건 뭐 며느리 사람취급안하겟다는건데 이게 무리한 요구가아니라시니 이해가..
천문공
IP 122.♡.56.205
07-31 2024-07-31 08:44:10
·
@푸른한별님
아! 그건 제 생각이 아니라,
그런 반응을 옮긴 것입니다.
댓글은 가서 보시면 되요.
링크는 제가 본 기사를 가져오는 편이라서 저렇고,
네이버 기사에선 댓글 반응 보실 수 있습니다.
쿠팡상미당불매
IP 58.♡.37.60
07-31 2024-07-31 08:42:23 / 수정일: 2024-07-31 11:25:59
·
주작이죠.
'돈 이만큼 줄테니 어디까지 가능하냐'는 류의 글은
그냥 다 주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작이 아니라 하더라도
인터넷에서 논쟁거리 만들기도 좋고

뭣보다 '돈을 받은 사람이라면 어떤 요구 조건이라 하더라도 받아들여야 한다'라는
배금주의를 자꾸 주입시키려는 것 같더라구요.
동차합격자
IP 223.♡.54.125
07-31 2024-07-31 08:49:44
·
누칼협도 아니고 싫으면 안받으면 됩니다
eter
IP 222.♡.139.123
07-31 2024-07-31 10:01:20
·
@동차합격자님 싫으면 안받으면 된다 이거는 결혼으로 가족을 들인게 아니라 그냥 몸종 샀다는 말처럼 들려요
결국 그거 다 해줄 사람이면 니가 아니어도 된다는 말이잖아요.
숲속집
IP 112.♡.248.161
07-31 2024-07-31 08:56:23 / 수정일: 2024-07-31 08:57:06
·
실지로 이런 예가 없지는 않지만...
주작에 가깝습니다.
아주 극단적인 형태의 예시를 들고와서 각자의 유리한 프레임에서 언론플레이를 합니다..
특히나 시댁,친가차별, 남여차별, 기타등등... 수도 없이 많습니다.
아까운 여러분의 atp 를 낭비하지 마세요.(닥신피처링...)
봄이머무는언덕
IP 27.♡.185.178
07-31 2024-07-31 08:57:44
·
저런 건 상대방의 인격권을 침해하는 계약이므로 원천무효입니다.
아자아자화이팅
IP 106.♡.131.181
07-31 2024-07-31 09:03:54 / 수정일: 2024-07-31 09:04:01
·
사랑은 조건부가 아니죠…가족끼리 더 베풀지는 못할 망정 서로 착취하려는 건 양쪽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누가 더 돈이 있냐 없냐의 차이일 뿐이라 자본주의에서는 모든 조건이 같다면 돈 있는 자가 물리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이기겠죠…
삭제 되었습니다.
Gomgome
IP 172.♡.95.47
07-31 2024-07-31 09:21:51 / 수정일: 2024-07-31 09:23:10
·
실제로 이웃집에 저런 사례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의 친구분이시니 시어머니 입장이고...
매년 생활비로도 오천 이상씩 줍니다...
그래도 며느리는 그닥 고마워하지 않고 속 썩이더라구요.
2주에 한번 외식정도... 저정도 방문은 솔직히 해줘도 되는거 아닌가요?
쇼핑 가서도 왠만하면 다 사줍니다. 생활에 뭐 필요한거...
그래도 며느리는 자기 아들만 생각한다고 시어머니가 사준거 그대로 놨다가 버리고 그런다더라구요...
센티멘탈시너리
IP 106.♡.2.205
07-31 2024-07-31 10:16:58
·
@Gomgome님 저정도 시어머니가 극성이면 며느리가 싫어할만 하겠네요. 2주에 한번 방문해서 외식이 당연한거라.. 이래서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습니다ㅠ
무플방지위원회장
IP 182.♡.179.48
07-31 2024-07-31 11:01:00 / 수정일: 2024-07-31 11:01:30
·
@센티멘탈시너리님 5000준다잖아요. 회장님 모시고 월 외식 2번하면 연봉 5000주는 회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센린
IP 118.♡.18.114
07-31 2024-07-31 14:50:59
·
@센티멘탈시너리님 생활비로 연 5천을 준다면 저는 진심을 다해 모실 생각 있습니다.
그 5천으로 부부관계에서 얻을 수 있는 여유와 행복이 고작 2주에 한번 외식과는 비교조차 안 될 것 같거든요.
우아한호랑이
IP 223.♡.22.131
08-01 2024-08-01 14:29:54
·
센티멘탈시너리님// 저도 며느리인데 생활비 연 5,000 주시면 2주에 외식 군말없이 합니다. 거기다 애라도 낳으면 저절로 부모님 찾게 되던데요?
내일은$
IP 39.♡.231.213
07-31 2024-07-31 09:23:18 / 수정일: 2024-07-31 09:24:31
·
1년에 겨우 5번 같이 밥먹자는 수준인데. 아파트라는 경제적 지원이 없더라도 당연히 해야하는것들 아닌가요.
와서 시중들라는것도 아니고, 시부모가 돈줄테니 친하게 지내자는 수준같은데요.
바이돌
IP 121.♡.136.82
07-31 2024-07-31 09:41:18
·
자신의 잘못이 글에 잘 들어나있는 여성의 글이라면 주작임을 의심해야죠.
이런43
IP 118.♡.67.10
07-31 2024-07-31 09:49:54
·
왜 결혼하나 싶고... 이제 이런 내용 진짜 안보고 싶다...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Larrivee
IP 106.♡.11.14
07-31 2024-07-31 09:58:51 / 수정일: 2024-07-31 10:01:38
·
다른 건 몰라도 매주 성당은 최악인데요. 저렇게 되면 일요일 하루는 아무것도 못하는 겁니다.

위에 원글 링크 있으니 보고 오세요. 요구사항 좀 쎕니다. 1년에 5번 요리가 아니라 5번 제사고요. 매주 성당 같이 가자.. 등등 ;;;
엄지척
IP 210.♡.78.9
07-31 2024-07-31 10:01:40
·
실제 사례도 있을거고.... 주작도 있겠지만...
그게 요즘 현실이고...
그 논란의 밑바탕엔... 성별 갈라치기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moonliter
IP 203.♡.217.231
07-31 2024-07-31 10:03:58 / 수정일: 2024-07-31 10:05:28
·
내용이 주작이냐 아니냐보다, 저 사례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현재 우리의 가치가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명확하게 보이는 거 같습니다. 시댁입장에서 일종의 가족공동체라는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서울 인접 주거지를 마련해주고, 그런 가계 단위의 문화를 유지하는 수단으로 다양한 행위를 요구(혹은 요청)하는 것이고, 부인 입장에서는 부모의 이혼 등 가치형성 단계에서 그런 가족공동체적 가치보다는 개인적 행복을 좀더 중요하게 여긴다고 보입니다. 그런데 정작 본문 내용이나 댓글을 통해 드러나는바, 문제 해결 과정에서 이러한 가치의 충돌 보다는 특정한 행위가 경제적으로 얼마만큼의 가지를 지니고 있는지를 저울질하는 모습 뿐인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문제의 본질적인 부분보다는 피상적인 형태로 결론이 날 가능성이 높고 관련 당사자들은 모두 상처만 입게 될 거 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CloudST
IP 117.♡.4.193
07-31 2024-07-31 10:14:49 / 수정일: 2024-07-31 10:15:02
·
@moonliter님 가치의 충돌? 이라고 볼수 있나요? 흔히 뷔페처럼 자기가 원하는 것만 취사선택하려는 문제처럼 보이는데
moonliter
IP 203.♡.217.231
07-31 2024-07-31 10:25:54
·
@CloudST님 저는 저 본문 글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남편과 부인의 성장 과정과 집안 환경입니다. 결혼은 경제적인 수단이기에 앞서 사랑하는 사람이 서로에 대해 얼마나 더 잘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냐로 생각합니다.
CloudST
IP 117.♡.4.193
07-31 2024-07-31 11:27:42 / 수정일: 2024-07-31 11:29:00
·
@moonliter님 결혼?? 지금 저 판춘문예?에 출제된 문제는 저런 상황에서 경제적인 지원을 받을 것인지 안 받을 건지에 대한 문제 아닌가요?
moonliter
IP 203.♡.217.231
07-31 2024-07-31 13:24:34 / 수정일: 2024-07-31 13:25:29
·
@CloudST님 원문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시부모님은 사실 정말 심성이 따뜻하고 좋은 분들이세요
근데 벌써 원하는걸 은근히 드러내시며 부담을 주시는데 앞으로 수십년을 어떻게 맞춰가며 살아갈까 싶더라구요
친정엄마한테도 못해드린걸 시댁에 해야되나싶어 죄송한 마음도 들구요

이런 속마음을 남편한테 말하니 많이 도와주셨으니 그정도는 할수있지 않겠냐 혼자가는것도 아니고 나랑 같이 가는건데 괜찮을거다 그러더라구요..

지원받았으면 무조건 따르는게 답일까요??
시부모님도 뭔가 당연하게 그때 오렴~ 그냥 이렇게 말씀하세요ㅠ"

이렇게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시부모의 요청을 그대로 다 따를 것이냐 말 것이냐가 원 글쓴이의 고민으로 보이구요.
CloudST
IP 117.♡.4.193
07-31 2024-07-31 13:41:11 / 수정일: 2024-07-31 13:42:10
·
@moonliter님 부모님의 경제적 지원은 본질이 아니라는 건가요? 무슨 말씀하시는지 이해가 안되요. 판춘문예 글 많이 안 접해보신거 같은데요.
moonliter
IP 203.♡.217.231
07-31 2024-07-31 14:24:14 / 수정일: 2024-07-31 14:30:56
·
@CloudST님 네 제가 본질적이라고 느끼는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 글쓴이의 고민은 애시당초 경제적 지원을 받는 조건으로 저런 요구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 아니라, (가까이 살고 싶다고 서울에 집을 얻어준 것이 결혼 전 이미 결론난 상태에서) 결혼하고 독립된 가계를 이루고 있고 그렇게 사는 와중에 하나씩 하나씩 늘어가는 요구사항을 다 맞춰드려야 하느냐 입니다. 경제적 지원이 본질이 되어버리면 그 결혼은 매매혼이나 다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식적으로 남편과 부인이 모두 이 결혼이 매매혼이다라고 인지하고 결혼했을리는 없어 보이거든요. 원글에서도 그런 분위기는 전혀 보이지 않는데 어느 부분에서 느끼는지 알려주시겠습니까?
제 눈에 보이는 상황은 남편분과 시댁은 확실히 성당+대가족중심주의 문화에서 살아왔고, 부인분은 어렸을적 부모님의 이혼+독립적인 생계(넉넉하지 않은 환경으로 인한)가 삶의 대부분인 상황에서 성장해왔는데 어쩌다 누군가를 만나고 결혼까지 하게 되었지만 그 이후의 시댁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문화를 맞닥뜨리고 거기에 어떻게 대처할 지 모르는 안타까움이 느껴지거든요.
CloudST
IP 117.♡.4.193
07-31 2024-07-31 14:53:57
·
@moonliter님 그러니까 경제적 지원이 있었지만 결혼은 매매혼이 아니기 때문에 본질은 가치관의 차이다란 말씀이신데,

저 판춘문예 의심 글에서 중요한 지점은 경제적 지원이라는 조건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는 점입니다.

저 작가는 사람들이 그 조건에 반응하길 원하는 거에요. 어그로 끌려고 금액까지 제시했잖아요.
인형의제국
IP 59.♡.16.48
07-31 2024-07-31 10:05:56
·
8가지 조건...괜찮은데요....정 싫으면 다 뱉고 당당히 살면 됩니다.
센티멘탈시너리
IP 106.♡.2.205
07-31 2024-07-31 10:18:36
·
@인형의제국님 다 밭으면 시어머니가 더 싫어할듯 자기 아들땜에
eter
IP 222.♡.139.123
07-31 2024-07-31 10:06:24
·
갈등내용은 뭐 있을수도있고 주작일수도 있겠지만 결말이 집값동향인게 기자가 낚시좀 하네요
스크린천째
IP 118.♡.4.81
07-31 2024-07-31 10:07:45
·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습니다.

그게 천륜지간이라 하더라도.
센티멘탈시너리
IP 106.♡.2.205
07-31 2024-07-31 10:20:02
·
@스크린천째님 그쵸 이게 맞습니다. 그렇다고 누가 누구에게 이래라저래라 할 권리도 없죠
두부한모
IP 222.♡.46.161
07-31 2024-07-31 10:09:31
·
제 사촌중에 예쁘고 공부는 잘 못한 애가 있는데 건물주 아들과 결혼했어요. 자동차도 선물로 받고 시댁에서 사돈에게 명품백 선물하고. 작은 건물하나 혼수로 받고 시어머니가 해달라는거 잘 맞춰 삽니다. 좋아하는 사람도 있음
초심.
IP 124.♡.179.212
07-31 2024-07-31 10:12:33
·
재산은 먼저 물려주는 거 아닙니다.
뭉태기
IP 1.♡.80.24
07-31 2024-07-31 10:15:47 / 수정일: 2024-07-31 10:16:56
·
안받으면 되는거지... 뭘 그걸 고민이라고 올렸답니까.

자기 능력은 부족하고, 시부모 능력만큼은 살고싶은데 또 맞춰 살기는 싫고

시부모한테 붙어살면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같은건 생각하기 귀찮고, 자유롭고 싶고

100번 1,000번 양보해서 그냥 아파트랑 차 내어주고 알아서 살아라 라고 했다 칩시다..

내중에 애 낳아놓고, 시부모댁은 애 키우는데 아무 도움도 주지 않는다 '애는 혼자 키우냐' 이딴 소리 할놈입니다.

처음부터 왜 받는건 당연하게 생각하고 요구를 해도되는지 하면 안되는지 이딴걸 생각하는건지..
알렌브래들리
IP 122.♡.87.97
07-31 2024-07-31 10:18:24
·
시부모가 생각하는 가족과 며느리가 생각하는 가족이 다른거죠 그리고 안 맞으면 집차를 안주는게 아니고 결혼의 반대겠구요
화양연화89
IP 211.♡.69.242
07-31 2024-07-31 10:19:02
·
판춘문예입니다 ㅎ
용돈주세요
IP 172.♡.94.46
07-31 2024-07-31 10:19:27
·
저런 이슈가 있을거 같아 결혼할 때 양가 집안에서 지원 안받고 자력으로 집구하고 결혼식비용 등등 다 했습니다. 쉽지 않았고 아끼고 아껴서 했는데 후회하진 않습니다.. 간섭받기도 싫고 괜히 어르신들 노후자금 빼먹는거 같아 기분이 좋진않더라구요 ㅜㅜ
제트기
IP 222.♡.236.37
07-31 2024-07-31 10:39:52
·
20억 집과 자가용을 조건부로 받았다면
조건이행해야죠. 그게 싫으면 계약(?)해지 하면 됩니다.
주는것만 받고 내주는게 없으면 배은망덕이죠.
다시말하지만, 그게 싫으면 그냥 안받으면 됩니다.
바나나망고
IP 221.♡.193.123
07-31 2024-07-31 10:39:59
·
안받고 안따르겠다 한다고 시댁쪽에서 순순히 그래라 하는 경우도 없어요 .. 집이든 차든 내가 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무작정 받으라고 던져놓고 좋은거 받았으니 요구대로 해라 라는것 또한 서로 협의없이 모든 상황이 강요되는건데 그게 합리적일수는 없잖아요 .. 그걸 또 안받는다고 하면 지까짓게 왜 안받는지? 가 되는거라 ...
알람클락
IP 59.♡.87.216
07-31 2024-07-31 10:45:00
·
공짜를 바라는 심리와
돈을 줬으면 그에 대응하는 값어치를 하라는 심리가
사실 결이 같은겁니다.
배금주의죠.

중간에 낀 아들도 양쪽과 모두 다투어야하는데
그냥 있으면 같은 인간일테구요.
비슷한 인간끼리 어울리는 법입니다.
석군이
IP 211.♡.140.71
07-31 2024-07-31 10:46:12
·
네이트판에 올라온글이고
주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네이트판으로 기사쓰는 기레기들에게 낚여 파닥일 필요가 있을까요?
욜로합시다
IP 211.♡.142.209
07-31 2024-07-31 10:52:15
·
주작일지는 모르겠는데 실제 존재하는 케이스이긴하죠. 그냥 받지 말고 대면대면 살아야죠
빈여사남편
IP 221.♡.132.248
07-31 2024-07-31 10:52:50
·
개인적인 의견인데요 윗글같이 누가돈주니까 뭐해주는 내용은 너무 저속한듯 합니다 엠팍에서나 보는 글인데 참 이런걸 요구하는집이나 그걸 고민하는 사람이나 수준낮아서 같이 살겠나 생각됩니다
jin255ff
IP 61.♡.103.98
07-31 2024-07-31 10:56:37 / 수정일: 2024-07-31 10:56:50
·
근데 집을 남자 부모가 사주면 이혼할때 여자는 몸만 나가야 되는 거 아닌가요?
결혼기간이 길면 분할받을수도 있는건지..

만약 몸만 나간다고 하면 어차피 이혼 많이 하는 요즘 세상에 집이 여자 것도 아니고..
여자 쪽이 너무 불리한 거 같아요
한-라-산
IP 136.♡.35.53
07-31 2024-07-31 11:25:03
·
반대로 조직적으로 상대쪽 재산내역 조사하는 경우도 있던데요? ㅎㅁㅁ
클리앙냥
IP 122.♡.106.51
07-31 2024-07-31 11:29:02
·
안받고 그냥 처지 비슷한사람 찾아서 결혼하면 됩니다. 비슷한 사람끼리하라는게 저런 스트레스 없으라고 그러는거죠. 좋은거 받고는 싶고 싫은거 하기싫어서 저런글쓰고있는건데 상대방이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요구를 하고있고 선택하면 그만인거죠. 모든 사람이 같은 생각으로 살 순없고 정답도 없으니까요.
멒멒
IP 175.♡.74.56
07-31 2024-07-31 11:33:23
·
해당 링크를 가보니까 결혼할때 지원을 받았고 현재 이런것들을 바라신다는 이야기네요. 본문에 쓰신 것처럼 지원 당시부터 이렇게 지원해줄 테니 대신 이런 생활을 원한다고 요구한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유카리오틱
IP 223.♡.79.248
07-31 2024-07-31 11:38:08
·
싫으면 안받으면 그만인데 왜 과한요구니 뭐니 하는거죠
엘프의숲
IP 1.♡.184.7
07-31 2024-07-31 11:43:04
·
따로 출퇴근도 없는 프리랜서로 다음의 8가지 일만 하면 될 경우,
서울 마포 33평 아파트, 신차, 기타 인센티브 등의 매우 큰 수익이 선불, 후불로 지급이 됩니다.

1. 일요일 오전 성당 출근 1회.
2. 1년에 5번, 제사 하루 전날 음식 보조.
3. 2주에 한 번 식사하기.(식사비용 지원.)
4. 1년에 한 번 해외여행 동행하기.(전액 지원.)
5. 가족행사의 경우 참석하기.
6. 사모님이랑 가끔 쇼핑하기.

7. 경제적 지원해줄테니 아들딸 상관없이 아이 둘은 낳았으면 좋겠다.
8. 맞벌이니 집안일 나눠서 하되 육아는 제가 주로 했으면 좋겠다.

✅ 7, 8번은 무례한 요구이지만, 그냥 네하고 넘겨도 됨. 그렇지만 이에 대한 스트레스 있음.


이런 직업 가지실 분.....?
몽짜
IP 125.♡.189.235
07-31 2024-07-31 11:44:33
·
사실이냐 주작이냐를 떠나서 그냥 한번 생각해보면 아이문제만 빼고는 충분히 가능할거 같습니다ㅎㅎ
그란데
IP 1.♡.166.6
07-31 2024-07-31 12:04:29
·
결혼 전엔 한마디 없다가 저러는건지
알고서 결혼하고나니 마음이 바뀐건지
궁금하네요
SNiffeR
IP 121.♡.74.88
07-31 2024-07-31 12:06:08
·
저희 집 천주교인데 아무것도 안해주면서 어머니는 매주 성당 가자 하시는데
그것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참고로 어머니는 화 수 금 토 성당 나가십니다.
white23
IP 49.♡.97.109
07-31 2024-07-31 12:10:52
·
시댁 요구가 싫으면...
뭔가를 바라면 안되죠.
솔직히 20살 넘으면 성인이니... 알아서 사는게 맞다 봅니다.
부모가 죄인도 아니고, 평생을 자식 뒷바라질 하다 죽어야 하는건지 ?
삭제 되었습니다.
푸른비수
IP 14.♡.151.120
07-31 2024-07-31 12:22:14 / 수정일: 2024-07-31 12:26:05
·
양가 부모님의 지원을 받으면,
결혼이 둘만의 문제가 아니라 집안의 문제로 확장되는 걸 피하기가 어렵죠.
(뭐 지원없이 결혼해도 쉬운 건 아니지만, 그래도 지원받은 결혼에 비할 바 아닌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지원해주시면 고마운 거고,
그렇다고 무조건 하라는 대로 해야 하는 것도 아니지만,
거절의 명분이 줄어들고 이해받기도 어려워지고요.

우리가 이만큼 해줬으니 너도 이 정도는 해야지.....라는 경우보다는,
그냥 그 집 분위기가 서로 많이 주고 받고 자주 모이고 하는 분위기인 경우가 많은 거 같더군요.
그렇지 않은 성향의 사람은 그걸 거절하고 싶은데,
(수십년 가족으로 살아온 사람들이야 그런 분위기가 당연하고 익숙하겠지만, 결혼으로 가족이 된 사람은 그게 아니니까요.)
받은 게 있으니 (혹은 받을 게 있으니) 그게 쉽지 않은 거고요.

저는 저 정도면 그래도 양측 다 나쁜 경우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세상에는 어떻게 저럴 수 있나 싶은 경우도 의외로 많은 거 같아서요.
나는너의꽃으로
IP 219.♡.146.163
07-31 2024-07-31 12:31:34
·
저러면 가족이 아니라 계약을 이행하는 계약자일 뿐이죠. 마음에서 우러나서, 보고 싶어서 찾아뵙고 외식하고, 함께 여행 다녀야 즐거운 가족이지, 계약을 이행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억지로 만나고 외식하고 여행가면 죽을 맛일 것 같은데요.
저라면 안 받고, 가족으로서 친밀감과 유대감이 생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야 저 스스로도 떳떳하고 마음도 편안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급해요급해
IP 220.♡.218.161
07-31 2024-07-31 12:35:34
·
결혼을 왜 했을까요
구름이여
IP 59.♡.117.179
07-31 2024-07-31 12:40:34
·
저 내용이 웃기네요
반대로 이야기 하면
여자집에서 지원도 없고 본인의 3천만원만 가지고 결혼했으면서
신혼집은 친정 코앞에 얻어서 거의 매일 친정집 들락거리고 남편도 같이 오라고 하고
주말 마다 친정식구들이랑 밥먹고 놀러 다니고 싶다고 하는 경우도 있고
주변에 보면 현실적으로도 남편 기준으로 처가집 식구들이랑 더 많이 다니는 경우도 허다 한데
시가쪽 이야기만 나오면 난리네요
TV내용에도 보면 처가집 식구들이랑 모여 산다 같은 빌라에 산다 아예 같은동네 집을 짓고 산다 등등
처가식구들이랑 거의 매일 붙어 사는 집들은 왜 이야기는 당연하고 생각 하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아들 가진 집들 결혼에 더 부정적인듯 하더군요 요즘은 굳이 결혼하면 마누라와 처가에 충성할 건데
돈들이고 해서 결혼 시켜 봤자라고 하는 주변 사람들이 많아지더군요
헤밍웨이의 케첩
IP 117.♡.16.227
07-31 2024-07-31 12:43:39
·
둘 다 가지려하니까 문제죠
경제적 지원은 받고 싶고 그로인한 갑을관계는 자유의지를 내세우며 거부하면 그게 어른인가요
redtear
IP 1.♡.106.211
07-31 2024-07-31 12:51:25 / 수정일: 2024-07-31 12:52:05
·
원 글을 읽어보면 '시부모님은 사실 정말 심성이 따뜻하고 좋은 분들이세요' 라고 되어 있습니다. 다만 시부모님이 이런저런걸 바라는것이 부담스러운건데, 남편이 이정도 지원 받았으면 맞춰줄수도 있지 않느냐고 말해서 이런 글이 올라온거죠. 그 지원이라는게 결국 며느리가 누가 되었더라도 해줬을 것인데도 말이죠. 결론적으로 남편의 처신 문제입니다.
no3no3
IP 203.♡.9.211
07-31 2024-07-31 13:20:22
·
걍 여혐을 부르는 주작 글 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웃는남자
IP 221.♡.182.123
07-31 2024-07-31 13:51:36
·
저럴려면 애초에 결혼할 때 계약서를 써야합니다. ㅎㅎ
나중에 서로 계약서에 있는 내용에 대해 왈가왈부하지 않도록.
불어터진디오
IP 210.♡.22.72
07-31 2024-07-31 13:58:34
·
1년 52주
제사5회 + 식사26회 + 세계여행1~2회 + 쇼핑5~10회 + 가족행사3~5회 = 40~48회
여기에다가 매주 주말 7시 기상 성당 출근

이 정도면 선 넘었죠.
전 남자지만 만약 처가에서 저런 요구 한다면 억만금을 지원해 준데도 절대 못할거 같습니다.
일단 종교 강요에서부터 고민 없이 거절할거 같네요.
푸른비수
IP 14.♡.151.120
07-31 2024-07-31 15:26:30 / 수정일: 2024-07-31 15:42:09
·
@불어터진디오님

여성 회원 많은 커뮤니티에 유사한 글들이 종종 올라오는데,
선 넘은 강요보다는 그냥 입장 차이가 큰 거죠.

거의 주마다 모이고 외식하고 철마다 여행가고 서로 고가의 선물이 오가는 집이 있고,
그런 집 사람하고 결혼을 한 거죠.
그렇게 자란 사람은 그게 익숙하니 상대에게 그런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가 쉽게 이해되지 않고,
상대는 막상 결혼해서 살아보니 싫다고 하고 싶은데 받은 게 있으니 딱 잘라 말을 못하겠고.
(딱 잘라 말할 수 있는 성격이면 보통 결혼 전에 어느 쪽으로든 정리가 되는 거 같구요.)
잘못 하소연하면 주변에서는 복에 겨운 소리라고 할 수도 있고요.

종교도 무교+기독교인데 저런 집안 분위기면,
보통 주일예배나 미사는 온 가족이 함께 참석하자...정도가 타협안인 경우가 많아요.
이것도 결혼하기 전에는 일주일에 한번 1시간 내외 어차피 배우자가 같이 가는 거니까 괜찮겠지 했다가,
막상 해보면 쉽지 않죠.
소고기안
IP 172.♡.54.237
07-31 2024-07-31 14:14:28
·
나라면 안하겠네요.
소고기안
IP 172.♡.54.237
07-31 2024-07-31 14:14:56
·
아 집 명의를 반반 해주는건가요?
일라이릴리
IP 172.♡.94.45
07-31 2024-07-31 14:46:26
·
양심이 없네요. 남편직업도 남편집 재산도 알고
결혼했을텐데 이제와서 ㅋㅋㅋ
결혼하지 말고 파혼하세요
zollla
IP 202.♡.209.220
07-31 2024-07-31 15:09:23
·
재밌네요
바다구나
IP 106.♡.64.52
07-31 2024-07-31 15: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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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조건걸고 그럴거면 서로 안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FSD
IP 221.♡.114.84
07-31 2024-07-31 15:25:55 / 수정일: 2024-07-31 15: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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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거 반대로 스토리 써보면..

장인이 강남집/외제차 해주고, 일주일에 한번씩 같이 골프치러 다니고, 일주일에 두번은 저녁 식사 같이 하는 조건을 걸었다면...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는 댓글과 충성하겠다는 댓글 그리고 환호하는 댓글이 달렸을거 같은데요 ?
엘프의숲
IP 211.♡.160.11
07-31 2024-07-31 16: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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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D님 맞아요, 반대 입장이라면 전 일도 안 하고 저렇게 해서 장인어른이랑 즐겁게 살거 같아요.
호삼촌
IP 211.♡.92.115
07-31 2024-07-31 16: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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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춘문예겠지만, 사실이라면 선후관계가 중요할 것 같은데요. 저런 조건을 미리 제시하고 지원해 줬고 그걸 알고 지원을 받았다면 당연히 따라야 한다고 보구요, 지원 후에 저런 조건을 제시했으면 모두 따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자녀, 종교 등은 더더욱 지원에 상관 없이 개인이 선택할 문제라 보구요, 모임이나 여행 같은 건 해도 되지 않나 싶네요. 이게 답이다 저게 답이다 할 것 없이 조율을 해야죠. 물론 판춘문예겠지만요.
ZAHA
IP 101.♡.44.251
07-31 2024-07-31 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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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에 1회 회식, 종교행사는 진짜 싫으네요
이번생은gg
IP 222.♡.195.234
08-01 2024-08-01 07:33:35 / 수정일: 2024-08-01 07: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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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프랑스, 미국 등에 시집간 유튜브들 가끔보는데 거기도 의외로 보수적인? 곳들 많던데요. 시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경우도 있고 1~2주에 한번씩 부모님댁에 가서 주말을 같이 보내기도 하고...멀리 떨어져 사는 경우라도 휴가, 명절은 여러 가족들이 모여서 보내더군요. 그야말로 상대집안과 한가족이 되는 느낌이던데요. 요샌 한국이 오히려 개인주의, 이기주의가 심한듯 합니다. 재산이나 소비같은건 남들 눈치보고 비교질하면서 정작 가족에 대한 가치는 갖다버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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