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 전세계에서 최고(가)의 커피 산지를 꼽으라면 파나마
2. 그 파나마의 원두 경연대회가 베스트 오브 파나마
3. 옥션에 원두들이 나오기전에 저 베스트 오브 파나마에 출품된 원두들의 샘플박스를 구매 가능한데
100g짜리 50샘플로 구성되며 가격은 300만원
(100g당 6만원, 한잔 20g에 생두 가격으로만 1.2만원, 가공된다면 평균 3만원대)
4. 국내에서 세손가락안에 드는 커피 유튜버인 안스타가 저 샘플박스를 구입함
5. 국내 세관에서 검수한다고 저 중 10샘플을 뜯음
6. 돌려받아보니 뜯은 샘플들은 가공방식별로 최상위권, 돌려줄 때 다 섞어서 돌려줌
7. 안스타는 탄식하며 이를 세관 블랜딩으로 명명
저같으면 진짜 잠도 못잤을듯요..
그러게요. 소금하고 설탕하고 막 섞어서 통관해도 된다고 믿나보군요. 고의성이 느껴지는 사건입니다.
저건 100g단위 소포장 샘플백이고
고급포장입니다 다른 물건 숨길수있는 포장이 아닙니다
무슨 40kg 80kg 마대 포장 커피를 수입한게 아닙니다
제일 순위가 높은 비싼 샘플만 건든건
세관이나 식품검사기관 직원의 농간질을 의심해볼만한 일이라고 봅니다
그냥 무턱대고 세관 잘못이다라고 하는건 아니죠.
세관이 검사를 하는건 그들에게 주어진 역할이니 할 수 있는거죠.
다만 검사를 하더라도 하나의 패키지에 있는건 검사하고 그 샘플 그대로 돌려놔야 하는거겠지요.
그렇지 않고 섞어서 돌려줬다라는게 문제인거죠.
지들 맘대로 섞어서 보낸 행위를 두고 뭐라고 하는거죠.. 올때부터 분리해서 왔으면 다시 재포장 할때도 그대로 분리 해야죠.
명백한 상품가치 훼손으로 피해보상 해줘야될걸로 보입니다.
뭘 잘 모르겠으면 개봉 하기 전 상태 그대로 되돌린다는 기본이 안되어있네요.
검사하고 맘대로 섞어서 상품을 훼손한건 잘못이죠.
이건 세관이 무조건 잘못한거라 봅니다.
검사 해도 되죠
그런데 검사 할거면 제대로 돌려줘야죠
비닐봉지값이 아까워서 저런건가요? 씨앗이나 종자 같은것도 그냥 죄다 섞어서 줄려나요?
한국 종자업체들 해외채종 많이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다 검사 후에 들어오고 국내반입금지 종자나 바이러스, 질병, 농약 등의 문제가 있으면 반송or폐기처리되죠. (물론 소량은 몰래 숨겨서 보내기도 합니다)
버려도 되는데, 섞어서라도 돌려줬다면 세관 입장에서는 할만큼 했다고 주장할 수도 있으니까요.
각 커피에서 원두 몇개만 빼는 정도로 검사 했을텐데 문제는 그 이후에 한 봉지에 전부 담은거죠.
게다가 처음에 분명 개별 포장에 어떤 원두라고 써있기 까지 했을텐데...
세관 잘못이 맞고, 아니라고 한다면 우리는 시료 검사의 기본도 잘 몰라요도 되네요.
만약 어느 한 원두만 이상한거였다면.. 어짜피 한 사람이 수입했으니 그냥 상관없나요???
50개 중에서 10개를 뜯어서 일부를 검사했고, 검사한 시료들을 한 봉투에 담아서 준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그 얘기가 맞다면 시료를 도대체... 그리고 봉지를 펼치지 않은 상태에서 얼마인지는 확인이 어려울거 같습니다.
원글작성자를 완전 믿을수 없지만, 작성글에 보면 모두란 글을 쓴거로 봐서 시료만 섞이고 나머진 제대로 원래상태대로 온거 같지 않아 보이는 군요
샘플을 다시 10종으로 분류하라는...
내추럴 커피 1,2,3,4,5위, 워시드 커피 3,4,5위, 버라이어탈 2,5위.....카르멘, 엘리다,누구오,알티에리 등등...
라고.. 아 정말 속상할 것 같네요
제가 경험해본건 양조용 효모 였네요.
이해는 가지만 일처리 방식이 마음에 안들긴합니다.
새제품들 뜯어서 검사한것 까진 그러려니 할 수 있는데 완충제 하나도 없이 제품만 박스에 다시 넣어서
박스안에서 서로 구르다보니 완전 걸레짝 되어 온 적 있네요. 보상도 안해줍니다.
검사하는건 당연할수 있는데 섞는건 선넘었는데 미쳤네...
그냥 모르고 그랬을지 싶습니다만...
특히나 커피 같은건 마약속이기에 꽤 자주 애용하는 품목아닌가 싶습니다.
샘플이었고 고가품이면 충분히 저런 상황에 대응이 가능한 배송방법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품이 남는데 차는 굴러가더라는.. 도시전설이…
분리 포장도 잘 되어 있는 거 같은데요 ㅜㅜ 왜 그냥 대충 다 섞어서 돌려준걸까요... 안타깝습니다.
그런 상담 창구가 있군요.
설명 감사드립니다. 조금 이해가 되는군요. ㅜㅜ
세관때문에 분통 터트린 적도 있죠;;
저분 인스타가서 내용을 읽다보니 다음과 같는 댓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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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검사는 세관에서 한게 아니라 식약청에서 진행합니다
수입식품의 경우 원산지나 품명 또는 수출자 중한 가지라도
최초 수입시 정밀검사 실행하도록 법으로 정해져있습니다.
이번에 100kg 미만으로 수입하신거라면 다음에도 정밀검사
대상이 됩니다. 수입원두 취급하실거면 수입 전 관세사 통해서
상담받아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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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정밀검사 대상으로 걸렸나봅니다.
샘플수거과정에서 1건으로 수입되는 물품이라면 샘플채취시 랜덤으로 채취하고 그 1건에 대해 검사해야하므로 균질화과정을 거쳐야하는데 그과정에서 다 섞었나 봅니다. 원래 검체로 수거된 시료는 폐기가 원칙이지만 고가의경우 반환신청을 하는데 반환신청이 들어왔으니 실험이 끝난 균질화된 검체를 반환했을것으로 생각되네요.
만약... 전문 피규어가 수입중 걸렸다면... 개봉과 동시에 파손일 겁니다. 그런 물건도 많거든요. 요즘은 마약을 굳혀서 모양을 뭐로든 만들어 가져오기도 하니 민감한 물품 뜯지 마시오 써놨다던가 해 봐야... 한 0.1초 고민하시고 뜯기로 했으면 뜯으실 것 같네요. 포장방식이고 뭐고... 상관없겠죠. 운 레벨일거 같습니다.
세관 물품 검사 손실보상 제도 라는게 있네요. 그 정도가 물건 구매 증빙등으로 대응이 시작되는 듯하니 그것부터 하는게 맞겠죠.
정말 귀중한 물건이라면... 어케 해야할까요.
기내 수하물로 별도 소지하는 것 정도 외엔 방법을 잘 모르겠군요. 컴퓨터 국제이동중, 중요 데이터 든 하드는 따로 떼서 들고 오간 기억이 있네요.
아니면 뭔가 고급 옵션의 화물수송대행같은건 없을까요
모 유튜버는 바게뜨빵사오라고 거리에서 아무나 잡아서 파리로 뱅기 왕복을 시킵디다만 우리 평민에게 그런건없뵤요
이건 보내는쪽에서 신경써야 하는거지 세관만 욕할일이 아닙니다.
농산물,커피생두로 검역 신고했겠죠.
보낼때 각 박스별로 보낸게 아니라 한 박스에 담은
한가지 품목입니다. 물론 세심하게 해줄순있지만
세관입니다. 일일이 다 서비스 해주려면 세관인력이 몇배는 되야할듯
그럼 세관이 품종별로 샘플체취해서 다시 고스란히 포장해서 줘야 하나요?
카페인함유 식품은 의약마약과 같이 취급합니다.
무슨 국가가 하는일은 색안경만 끼고 보시는듯
그리고 저기에 태클걸면 앞으로 다 반송시킬수도있어요
코피님이 커피에 대해서 제일 잘 아시는듯 합니다. ㅎㅎ
아 꼭 그런건 아니지만.. 너무 편향되신거같아서..
파나마 샘플박스 정도면 특송을 해줘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귀한 물건들 괜히 웃돈주고 DHL 페덱스 쓰는게 아니잖아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특송하면 검사를 안하나요???
아니면 특송으로 하면 다시 잘 포장해서 돌려주나요???
검역한 세관이 문제라니 ㅋㅋㅋㅋ
커뮤니티 여론이 이렇게 쉽게 선동이 되는 곳이군요 ㅎㅎ
책임감이 없어서입니다.
법적으로 검사사유와 검사원 서명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다른의견입니다.
개봉자체만으로 가치가 반띵나는 물건도 있지만 나라 전체 입장에서 주안점을 두는 가치는 그게 아닐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소중한 물건도 있지만 그것도 고려되진 않겠죠.
배상제도가 있던데 아마 그런 조합이 아닐까요.
정말 귀중한건 비행기로 들고날라도 봤지만... 그거 전후로 판단하게 되지 않으려나요.
그외의 국경통과하는 물건은... 그 양해를 가지고 주고받는다 봅니다.
당연히 위험물이나 기타 불법적인 물품에 대한 검수는 필요합니다.
다만 이상이 없다 판단되면 ‘최대한 원상태 그대로’ 넣어 주는 게 통념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