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즘 현생이 힘들어서 정치소식에 거리를 두고 있었는데 인스타에서 법사위 숏츠에서 현장사진보고 충격받았네요. 그냥 들었을 때는 물에 들어가서 수색하라했구나 했는데 역시 눈으로 보니 충격이 더 크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물살이 세겠구나 위험하다가 보여요. 게다가 댐 방류 중이였는데 거길 구명조끼도 없이 들어가라고 했다니 들어가면서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도대체 뭘 찾아내야하길래 거기 들여보낸거래요?? 잔잔한 물도 깊어 보이면 튜브 꼭 쥐고 한발 씩 들어가는 겁쟁이인데다가 파도에 휩쓸려 모래 사장에 얼굴을 문댄(?)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더 와닿아요. 방송이나 신문에 채 상병 사건을 언급할 때 일단 현장사진을 크게 걸어놓고 아래 댐 방류중 구명조끼 없이 들어갈 사람만 디펜스하라고해요. 명령하신 분 꼭 처발받았으면 좋겠네요.
가끔 일하는 곳에 군인들도 방문하시는데 꼭 잘해줘야지 다짐합니다.
그 맛을 알아 버렸죠...
진급에 도움이 되던 유명세에 도움이 되든
정치에 욕심이 있어서 였든
어찌 되었든
사단장이란 것은 얼굴 낮 이라는게 무쇠 처럼 단단해서
일평생 몸 담아 온 조직의 자존심과 명예 따위는
콜걸 거니와 석렬이에게 팔아 버리고
자신의 영달을 위해 사건을 은폐 조작하기에 급급한게 눈에 보입니다.
진실은 두꺼운 낮을 가진 사단장것이 알고 있겠지요....
부끄러움과 저 추악함을 대대손손 남겨 자손들도 부끄러워하며 살아야 할텐데...요
다리쪽으로 물살이 치는 느낌을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진드시 진실 밝혀지고 책임자들 모조리 차절받아야 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명령한 자는 갖고 있는 권력이 천년만년 갈 줄 아나본데 하루살이 라고 생각합니다.
이젠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채상병처럼 지옥같은 급류에 알몸으로 떠밀려 들어간 상황인 것 같네요.
앞으로도 죄없는 이들이 얼마나 더 희생되어야 "저 악마들에게 영혼을 뺏긴 2찍들"이 정신을 차릴까요.
아무리 21세기 이성의 시대라지만 지금 만큼은.. 진짜 지금만큼은 여의도 한복판에 단두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미 저 악마같은 것들은 형용할수 없는 참혹한 방법으로 죄없는 약자들을 해치고 있기에..
살인자를 옹호하는 대통령부부도 역시 공범이구요
정말 백번천번 양보해서 그래도 사람 살리는게 우선이니
물에 초보적으로 보이는게 문제였으면 좀더 전문적(?)이어 보이는 이런 팽창식이라도 사다 입혔을 순 없었을까요...
물론 지시 자체가 비정상적으로 이뤄진거라 이런걸 급히 산다던지 하는 대처는 불가능했겠지만
사전에 기회가 있었다면 일반 구명조끼가 팔을 움직이거나 허리를 굽히는 등의 작업에 불편함이 있는 것
등의 이유를 들어서 윗선 잘 구슬려 검토해봤을 수도 있었을텐데...
업체에서 대놓고 마크 넣어 홍보하는 걸 보면 실제 해경이나 해군 함정에서는 사용하는 것 같은데...
소중한 생명 잃은 뒤에 돌이킬 수 없는 한탄만 하는것 같아 허탈할 따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