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침 이슬 어릴 적 LP판으로 들었었는데 어느덧 고인이 되셨네요.
카스토
IP 115.♡.125.211
07-22
2024-07-22 11:16:57
·
우리 시대의 큰 별이 졌군요. 아직 더 사셔도 좋으련만 ... 민기 선생님. 당신과 같은 시절을 보낼 수 있어서, 조금이나마 같이 삶을 나눌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고 선생님이 계셔서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모든 마음을 담아 명복을 빕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Burn_E
IP 203.♡.171.140
07-22
2024-07-22 11:16:57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gunboo
IP 211.♡.223.37
07-22
2024-07-22 11:17:23
·
얼마전 학전 폐관 소식을 통해 투병중이신 걸 알게 되었는데..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카지미르
IP 118.♡.6.55
07-22
2024-07-22 11:19:42
·
어느 한 시대가 저무는 느낌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reinspirit
IP 118.♡.81.116
07-22
2024-07-22 11:21:46
·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프리져
IP 150.♡.242.38
07-22
2024-07-22 11:24:19
·
시대의 분위기를 직관적으로 느끼고 노래하셨던 진정한 예술인.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멍합니다..... 평소에 흥얼거리만 하던 김민기 선생님 노래를 오랜만에 틀어놓고 이런 저런 집안일중인데 별세라니요 ㅜㅜ 여긴 아직 일요일저녁이라... 편안한 마음으로 모음집 틀어놨는데 이런 소식을 클리앙에서 접하다니 너무 허망하네요.. 부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했습니다 ..
김민기 선생님 나이가 어렸던 저는 선생님이 직접 부르시는 모습을 생전 보지도 못한 저는 이렇게 부음 소식만 전해 들으니 서럽습니다. 선생님 어린날 어쩌지도 못하고 삶의 가시에 찔려 마음 다잡지 못하고 울고 있을떄 그 이른 새벽에 깨어 선생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선생님의 노래를 들으며 힘을 내던 기억이 납니다. 어디선가는 '친'구를 떠나보낸 십대의 모습으로, 어디선가는 '기지촌' 보면 민중의 고난한 삶을 잊지않으셨으며 어느곳에서는 '철망 앞에서' 어디선가는 들판에 비맞으며 서있는 소년의 아름다음울 노래하고 어디선가는 사랑하는 마음을 '가을편지'에 담아 아니면 '아침이슬'로 '상록수'위에 내려 결국은 우리가 머물 '봉우리'를 알려주신 선생님. 아40여년전에 '백구'를 들으면서 울던 손위누이의 모습이 기억 납니다. 부디 선생님.... 명복을 빕니다. 온갖 사이비 포크인척하던 음악들과 왜색가요가, 유령처럼 떠돌던 그 시기에 우디 거스리, 밥딜런, 존 바에즈 보다 더 깊은, 그야말로 민중들과 손을 맞닿은 진정한 음악을 하신 한국 대중음악의 틀을 세우신 김민기 선생님.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돔과 고무라 같은 세상에 의인 한 분이 사라지셨네요. 그럼에도 고인이 꿈꾸는 세상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마음01
IP 113.♡.116.119
07-22
2024-07-22 17:47:29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푸오리
IP 220.♡.34.70
07-22
2024-07-22 18:03:26
·
우리 시대의 최고의 예술가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후후아빠
IP 211.♡.133.102
07-22
2024-07-22 18:08:16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ㅅㅅㅓ니
IP 175.♡.190.56
07-22
2024-07-22 18:17:59
·
아름다운 사람으로, 오래도록 기억할 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rchilim
IP 1.♡.239.162
07-22
2024-07-22 18:38:43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arOn
IP 112.♡.36.109
07-22
2024-07-22 18: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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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토토네
IP 117.♡.16.168
07-22
2024-07-22 18:46:35
·
하늘 나러에 가서 편안하소서
시선고정
IP 175.♡.248.112
07-22
2024-07-22 18:53:13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의 노래는 영원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IP 125.♡.69.44
07-22
2024-07-22 18: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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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침이슬의 의미를 잊지말아야겠습니다.
newbell
IP 116.♡.225.2
07-22
2024-07-22 18:59:34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hammer
IP 125.♡.56.188
07-22
2024-07-22 19:06:40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된장피씨
IP 124.♡.85.135
07-22
2024-07-22 19:19:45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yson
IP 118.♡.72.155
07-22
2024-07-22 19:25:18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단순유연
IP 223.♡.29.51
07-22
2024-07-22 19: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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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허박
IP 218.♡.81.93
07-22
2024-07-22 19:34:26
·
감사 랬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바나나안
IP 172.♡.95.41
07-22
2024-07-22 19: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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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때 학전에서 봤던 지하철 1호선이 생각이 많이 납니다… 우리나라 대중문화계의 큰 별이 지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순둥이닉
IP 211.♡.207.113
07-22
2024-07-22 19:49:04
·
연극 '금관의 예수'를 보고 김민기 선생님의 생을 알게 되었고 그 분의 삶이 예수님의 삶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생물학적으로는 생명력을 다하였으나 그는 영원히 죽지 않을 것입니다. 사회장이 마땅한데 추모제가 열린다면 그로써 사회장을 대신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민기님 감사했습니다.
DocJK
IP 183.♡.186.251
07-22
2024-07-22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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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리소
IP 172.♡.94.41
07-22
2024-07-22 20: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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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aniblue33
IP 1.♡.66.168
07-22
2024-07-22 21:34:43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대가 흘러간다는 걸 이렇게 든든하게 믿고 함께 살아온 동시대의 선배 의인들께서 가시는 우울한 소식을 통해 느끼게 됩니다. 나이가 든다는게 느껴지네요.
days
IP 61.♡.144.239
07-22
2024-07-22 21: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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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짱구엉치
IP 124.♡.200.159
07-24
2024-07-24 16:44:47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베르팜프
IP 218.♡.68.235
07-24
2024-07-24 21: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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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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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름다운 사람으로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사람들은 손을 들어 가리키지
높고 뾰족한 봉우리만을 골라서
내가 전에 올라가 보았던 작은 봉우리 얘기 해줄까?
봉우리...
지금은 그냥 아주 작은 동산일 뿐이지만
그래도 그때 난 그보다 더 큰 다른 산이 있다고는 생각지를 않았어
나한테는 그게 전부였거든...
혼자였지
난 내가 아는 제일 높은 봉우리를 향해 오르고 있었던 거야
너무 높이 올라온 것일까?
너무 멀리 떠나온 것일까?
얼마 남지는 않았는데...
잊어버려!
일단 무조건 올라보는거야
봉우리에 올라서서 손을 흔드는거야 고함도 치면서
지금 힘든 것은 아무 것도 아냐
저 위 제일 높은 봉우리에서 늘어지게 한숨 잘텐데 뭐...
허나 내가 오른 곳은 그저 고갯마루였을 뿐
길은 다시 다른 봉우리로
저기 부러진 나무등걸에 걸터 앉아서 나는 봤지
낮은 데로만 흘러 고인 바다
작은 배들이 연기 뿜으며 가고
이봐 고갯마루에 먼저 오르더라도
뒤돌아 서서 고함치거나
손을 흔들어 댈 필요는 없어
난 바람에 나부끼는 자네 옷자락을
이 아래에서도 똑똑히 알아 볼 수 있을테니까 말야
또 그렇다고 괜히 허전해 하면서
주저앉아 땀이나 닦고 그러지는 마
땀이야 지나가는 바람이 식혀주겠지 뭐
혹시라도 어쩌다가 아픔같은 것이 저며 올때는
그럴땐 바다를 생각해
바다...
봉우리란 그저 넘어가는 고갯마루일 뿐이라구...
하여, 친구여 우리가 오를 봉우리는
바로 지금 여긴지도 몰라
우리 땀 흘리며 가는 여기 숲속의 좁게 난 길
높은 곳엔 봉우리는 없는지도 몰라
그래 친구여 바로 여긴지도 몰라
우리가 오를 봉우리는
=====================================
제가 자존감이 심하게 떨어져서 힘들때 정말 위로가 되어준 노래입니다.
민기형 고마웠습니다.
편안한곳에 가시길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일 좋아하는 1집이나 찾아들어야겠습니다
슬픈 주간입니다. 위인이 돌아가셨네요.
고등학교 때 선배님공연이라고 해서, 보러 간기억이 있네요.
지하철 1호선... 처음 접하는 공연이었지만, 참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험난했던 시대에 우리를 위로했던 김민기님의 노래를 오래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여긴 아직 일요일저녁이라... 편안한 마음으로 모음집 틀어놨는데 이런 소식을 클리앙에서 접하다니 너무 허망하네요.. 부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했습니다 ..
각종 고문 후휴증을 평생 겪으면서도 문화 순수함을 가진 채로 소극장운영하면 수많은 뮤지션과 배우들에게 무대를 제공하셨죠. 70,80년대 민주화운동에 큰 영향을 준 인물임에 불구하고 권력이나 그에 따른 보상을 탐하지 않는 위대한 인물입니다.
안타까운 소식이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습니다. 얼마전에 송창식님 방송때도 말씀하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 대학시절 그렇게 열심히 테이프로 듣던
김민기선생님의 노래들이 생각나네요ㅠㅜ
있다 퇴근하면서 들어야 겠습니다
살짝 눈물이 나네요 ㅠㅜ
평안한 쉼이되길빕니다.
그의 아름답고 의미 있는 삶을 통해 많은 분들이 세상도 아름답게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수로서 불리우는 것을 거부하셨으나, 저에게는 울림이 큰 가수로서 기억될 수 밖에 없네요.
아침이슬, 상록수, 봉우리, 친구, 작은연못.. 누구도 대체할 수 없죠.
뜻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시대는 당신에게 많은 빚을 졌습니다.
삼가 선생님의 명복과 평안한 영면을 기원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고나서 어쩜 이런 사람이 있을수 있지 하면서 와이프랑 한참을 얘기했습니다.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 젊음이 그렇게 암울하지만은 않았어요.
젊음..
저 세상에 가서 당신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때도 부르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선생님 어린날 어쩌지도 못하고 삶의 가시에 찔려 마음 다잡지 못하고 울고 있을떄
그 이른 새벽에 깨어 선생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선생님의 노래를 들으며 힘을 내던 기억이 납니다.
어디선가는 '친'구를 떠나보낸 십대의 모습으로, 어디선가는 '기지촌' 보면 민중의 고난한 삶을 잊지않으셨으며 어느곳에서는 '철망 앞에서' 어디선가는 들판에 비맞으며 서있는 소년의 아름다음울 노래하고 어디선가는 사랑하는 마음을 '가을편지'에 담아 아니면 '아침이슬'로 '상록수'위에 내려 결국은 우리가 머물 '봉우리'를 알려주신 선생님. 아40여년전에 '백구'를 들으면서 울던 손위누이의 모습이 기억 납니다. 부디 선생님.... 명복을 빕니다. 온갖 사이비 포크인척하던 음악들과 왜색가요가, 유령처럼 떠돌던 그 시기에 우디 거스리, 밥딜런, 존 바에즈 보다 더 깊은, 그야말로 민중들과 손을 맞닿은 진정한 음악을 하신 한국 대중음악의 틀을 세우신 김민기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 밤에는 '아하 누가 그렇게'를 오랜만에 들어야 겠네요 ㅠㅠ
존경합니다. 선생님~~
고마웠습니다. 아침 이슬 처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침이슬의 의미를 잊지말아야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납니다…
우리나라 대중문화계의 큰 별이 지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생물학적으로는 생명력을 다하였으나 그는 영원히 죽지 않을 것입니다. 사회장이 마땅한데 추모제가 열린다면 그로써 사회장을 대신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민기님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