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사용할 대상이 '평민(비지식인)'이어서 였던거 같아요!
한글 빼고 다른 문자들은 모두가 지식인들이 사용하던 것 들이었어요.
이집트어는 제사장들만 다루던 문자 였고, 하물며 룬 문자는 널리 알리면 힘을 잃어 버린다고 해서 제사장 들 사이에서도
잘 전해지지 않던 문자고요.
라틴어도 고위층이 사용하고 했죠. 파생된 영어도 비슷비슷 하고요.
애초에 글자 알면 금방 죽는다고 생각하던, 귀족들이 판치던 세상에서는 세금 관련된 업무를 위해서 사용되었잖아요.
관련 공부하던 사람들이나 문자를 사용했던 거죠.
한자는 그냥 글자만 놓고보면 읽지도 못하는 문자라, 반듯이 선생이 필요한 문자 체계고요.
지금 떠오르는 것들만 적어도, 한글만 배우지 못한 사람을 위해서 만들어진 문자 였던걸 깨달았어요.
+_+ 새삼 대단하네요.
2. 한국어 특성에 알맞다
3. 독해 속도가 빠르다 (모아쓰기 특성)
4. 발음 기호로서의 표현력이 넓다(훈민정음 기준)
이 모든 목표를 다 이뤘다는 게 대단하죠. 😎
받침이 있다.
자음과 모음의 변형/조합이 체계적이다
결과적으로
배우기 쉽다.
발음할 수 있는 소리가 많다 --> 성조 같은 것이 발달할 필요가 없다.
지금도 문자가 없는 곳에 가서 알파벳과 한글을 동시에 제공하면 한글만 살아남을 가능성이 더 높을 것 같아요. 애초에 '역사상 손꼽을만한 희대의 천재가 만들어낸 문자'가 아니라면 '배우고 쓰기 쉽다'는 건 충족되는게 불가능에 가깝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