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고3이고 미대 준비중인데 미술학원에서 특강비 안내문을 보내서 보고 턱 빠지는줄 알았네요.
학원비+특강비 200만원
한달치 학원비래요 ㅋㅋㅋㅋㅋㅋㅋ
와이프 말로는 여기학원은 싼거라고해서 찾아보니
홍대나 강남쪽 미대입시반 특강비 한달에 400만원 이더라구요.
이게 수시준비고 정시까지 가면 돈 천만원 우습게 들어가게 생겼어요 ㅠㅠ
대학 등록금도 아니고 학원비가 이게 정상인건지 ㅋㅋㅋ
예체능 아무나 못시킨다더니 맞는 말이네요
어이없어 끄적여 봅니다 ㅠㅠ
방학때는 8시간인가 6시간인가….
그저 웃음만 나오네요 ㅎㅎㅎ 좀 충격 받았습니디.
첫째는 고3 때 공무원 시험봐서 공무원 하고있는데 별다른 학원 안다녀서 학원비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이해가 좀 안되는거 같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가르치고, 미대가고, 졸업해서 취업해서, 나중에는 장사한다고 카페차린다는 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응원드립니다ㅜㅜ
방학때 한달 200시간 한다고해도 시간당 만원꼴이니까요.
여름특강은 아마 낮부터 저녁까지였던 것 같고 겨울 본격 입시 때엔 아침9시부터 밤10시까지라 비용이 더 오를거예요. ㅠㅠ
재료비도 들고 저희 때는 수능이 중요해서 공부학원도 주말에 다니고 과외받기도하고 뭐… 그래도 예체능 중에서는 그래도 미술이 많이 드는거는 아니긴해요.
악기하는 애들보면 정말 후덜덜해요…
그래도 전 아직까지는 전공살려서 일하고 있기는해요.
아마 인건비 비중도 커서 물가상승률 이상으로 인상요인이 있을거 같아요
디자인이나 하면 입에 풀칠 간신히 할 정도일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