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환자를 직접 돌본 경험이 있거나 주변에 있는 분들은 치매와 단순 건망증의 차이를 어느정도 아실 겁니다.
이름을 혼동하거나, 기억이 흐릿하거나, 아침 식사 메뉴를 잊어버리는 정도는 치매가 아닌 단순 건망증에 해당합니다. 이건 어떻게 보면 나이가 들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겪게 되는 증상입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아침에 뭘 먹었는지 기억나지 않는 것은 건망증이지만, 아침을 먹었는지 그 자체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건망증을 넘어선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치매 환자는 경증과 중증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현재 자신이 있는 곳이 어디인지 인지하지 못하고, 심한 경우 자녀의 이름, 자신의 나이, 주소를 기억하지 못하며, 현재 상황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중증 치매의 경우, 식사도 혼자 할 수 없고, 간단한 신체 동작이나 의사소통도 불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바이든의 경우, 80대 노인의 평균적인 인지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약간의 건망증이 있는 평범한 노인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바이든이 대통령이자 대선 후보이기 때문에 이런 상태가 문제가 되는 것이겠지요. 일반인이었다면 그저 평범한 정상인의 범주에 있는 흔한 노인 범주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히 말해, 예를 들어 바이든이 트럼프와의 토론 중 젤렌스키나 푸틴의 이름을 헷갈리는 등 사소한 실수를 한다면, 이건 치매가 아닌 80대 노인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건망증에 해당하고요.
예를 들어 바이든이 "내가 왜 여기 있지?", "여기가 어디지?", "나는 누구지?", "저 사람은 누구지?", "배고파", "여기서 나가고 싶어"와 같은 상황에 맞지 않는 말도 안되는 말을 한다면, 이건 치매이거나 치매의 징후라고 볼 수 있을 겁니다.
요즘에 노인운전 문제를 비롯해서, 나이든 꼰대 얘기들 하는데...
사회가 더 각박해지고, 자원이 줄어들면 그걸 하는 일 없이 소모하고 있는 노인들에 대한 혐오와 분노가 어느 시점에선 생기지 않을까요.
바이든 치매설하곤 연관이 없는 거 같아 보이지만, 다음 세대들한테 자리를 넘겨주지 않고 눌러 앉아 있는 기성세대에 대한 불만도 일부분 섞여있겠죠. 미국정치에 바이든같은 사람이 민주당의 대안일 수 밖에 없는 게 한심한 거죠.
대선 완주해도 좋은 모양새 나오기 힘들 것 같은데....
내일 죽어도 아쉽지 않은 사람이 일을 저지르기도 쉽고 실수도 더 많이 하게 될테니까요.
미국 대통령이 그냥 노인이 될 수 있는 자리는 아니죠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자리입니다
미국 지도자로서 저정도 건망증이면 일반인 치매 이상으로 심각하다고 봅니다
치매 아닌건 맞는거 같아요. 근데 건망증이 그정도 되시면 낙향(?)해서 편히 쉬셔야죠...
토론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