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트의 집권과 재집권은 20세기 진보주의의 종말을 상징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바이든의 몰락도 20세기 진보의 몰락을 상징하는 것 같고요. 20세기부터 이어져온 진보 아젠다들이 애초에 실현이 가능했는가하는 냉정한 질문을 해보고 틀을 다시 짰으면 합니다. 간선제는 진짜 민주주의인가? 여성우월이 양성평등을 이루어줄까? 능력주의는 공정한가? 등등 지금 진보의 초석들부터 갈아 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이런 것은 개혁의 영역이다 보니 혁명보다 더 어려운 부분이죠. 그리고 같은 진영내의 싸움이기에 더욱 고통스러운 싸움이기도 하고요. 그러기 때문에 무력감을 느끼고 쉽게 사람 탓, 사회 탓, 심지어 하늘 탓까지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진보니까 더 나은 삶은 꿈꾸니까 이성과 합리의 횃불을 부여잡고 현실적 목표를 세우고 묵묵히 나아가야죠.
아라굴드
IP 211.♡.207.90
07-14
2024-07-14 12: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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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톤84님
애초에 미국이나 다른 진보주의를 지향하는 유럽국가들도 처음 가보는 길이니까요. 60년대의 낙관주의자들에게는 진보적 가치가 구석구석 퍼지면 다 개명하고 개과천선해서 인권이나 다양성에 대한 개념을 착용할 즐 알았겠죠. 리버럴리즘은 인간근원의 본능과 악함을 너무 과소평가한 거 같아요. 에전에 사민주의적 세계관이면 다 해결될 것 같이 노래를 부르던 정의당이하 소위 진보주의자들도 서구의 모습을 반성적으로 지켜보고 뭔가 자기만의 답을 내놓았으면 좋겠네요.
인정해 줘야 할거 같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306570CLIEN
저는 그냥 인정합니다
저능아가 아니라 똑똑한 기업가라 상황파악 후 기회라 판단했을 것 같습니다.
어찌 보면 대단한건 맞는 것 같구요.
페인트탄 자작극은 아니겠죠 ㄷㄷㄷ
그것도 저격범을 사살해가면서..
집권하면 극단화와 분쟁 강대강 국면이 될것같아서
후진국도 아니고 미국내홍이 심해지긴했나보군요
세상 일 참 재미 있습니다.
간선제는 진짜 민주주의인가? 여성우월이 양성평등을 이루어줄까? 능력주의는 공정한가? 등등 지금 진보의 초석들부터 갈아 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이런 것은 개혁의 영역이다 보니 혁명보다 더 어려운 부분이죠. 그리고 같은 진영내의 싸움이기에 더욱 고통스러운 싸움이기도 하고요. 그러기 때문에 무력감을 느끼고 쉽게 사람 탓, 사회 탓, 심지어 하늘 탓까지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진보니까 더 나은 삶은 꿈꾸니까 이성과 합리의 횃불을 부여잡고 현실적 목표를 세우고 묵묵히 나아가야죠.
애초에 미국이나 다른 진보주의를 지향하는 유럽국가들도 처음 가보는 길이니까요. 60년대의 낙관주의자들에게는 진보적 가치가 구석구석 퍼지면 다 개명하고 개과천선해서 인권이나 다양성에 대한 개념을 착용할 즐 알았겠죠. 리버럴리즘은 인간근원의 본능과 악함을 너무 과소평가한 거 같아요. 에전에 사민주의적 세계관이면 다 해결될 것 같이 노래를 부르던 정의당이하 소위 진보주의자들도 서구의 모습을 반성적으로 지켜보고 뭔가 자기만의 답을 내놓았으면 좋겠네요.
---- 뉴스 보니 140미터인가 그러네요.
암살에 성공했다쳐도 그 다음 일어날 내전급 혼란을 예상해보면 끔찍한 일입니다.
트럼프의 호불을 떠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