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론 수경재배 개시 했습니다.
난로가 꽤 가볍나봐요. 잘 떠다니네요 ^-^)
들어서 옮길 땐 무거웠는데.
그러고 보니 기름이 물보다 가볍죠.
안에 좀 남아 있어서 그런가 봐요.

이건 우리 하우스 옆에 있는 수로 ^ㅁ^ 입니다.
빗물모이는 곳이죠.
3미터 넘을 정도로 깊은 곳인데 키도 크고 빽빽하게 뭐가 잘 자라있네요.
관리하는 곳이 어딘지 몰라도 저보다 농사 잘 짓는듯 합니다.

자연 : 핫하! 내가 무찔렀다!!

저 막줄에 '끝' 이 킬포 같아요.
** *
헉 많은 위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집은 어느 정도 피해 입을 것 각오 하기도 했고,
작물 사이클이 빨라서 8월 무급인 거 빼고는 못 버틸 정도는 아닙니다.
위기의 순간엔 농협이 함께해줄겁니다.
여기서 욕 많이 먹는 친구지만, '어 이건 좀' 할 땐 진심으로 도와주더라구요.
제가 망해서 농협 대출 못 갚으면 지들 손해 아니겠습니까 ^ㅁ^
끝
...요런 느낌이군요 ㅎㅎㅎ
위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매년 있는 일이라 나일강 고수부지에 밀농사 짓는 노예 같은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범람했으니 가을 작물 대박나겠죠! ㅎㅎ
메론이 좀 아깝긴 합니다.
근데 사실 무겁고 더워서 메론 일하기 싫긴 했어요.
오! 이득! ^ㅁ^)
그러고보니 끝이라 쓰고 점 찍어야하는데 안찍혔네요. 빠꾸감인데..?
명복을 비는 글에는 마침표를 안 찍는다는 도시전설을 이용한 담당자의 블랙조-크 아닐까요.
공구하번 땡기스는거죵~~~~버리는건~~~~
아깝잖아용~~~~^^
메론 안먹어본지 10년은 된듯...-0-
아 저 공문은 진짜 얼굴에 침뱉은 꼴이죠…
멘트가 죽이네요. 잘살아~ 행복해야되 ~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이렇게 읽히는데요?
저수지가 터져버리자 친구들의 집을 쓸어가 학급친구들이 등교를 많이 못하게 됐어요.
두어달 친구들집 순회하며 수해복구 하러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하...이게 4대강 때 짤이던가요?
저 교수라는 분은 뭐하신다나 궁금해지네요.
재밌는분이네요 ㅋㅋㅋ 지금은 연세대에서 퇴임하신것 같네요.
공무원들도 안다는 거지 이딴 지시사항이 내려오는게 한심하다는걸...
힘내세요..!!
속 상하시겠습니다.
아무리 좋게 생각해서 대통령은 큰 그림을 그리기 때문에 디테일하게 이야기 하는건 무리다.라고 억지로 생각해봐도
그 지시사항을 들은 담당자들은 디테일 챙겨야 하는거 아닌가요... 대통령이 저렇게 했으니 나도 저렇게 해야지!!!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