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덕이라 르세라핌부터 시작해서 (여자)아이들, 뉴진스까지 두루두루 좋아하고 있습니다.
피어나 겸 네버버 겸 버니즈라고 할 수 있죠.
원래 아이돌 관련 글은 신곡이 나오거나 이슈가 있어서 게시글이 올라와도 팬들끼리만 관심갖고 댓글 쓰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하이브-민희진 사태 이후 뉴진스 글은 유독 관심을 많이 받기도 하고 클리앙에 게시글 수가 적어져서 조금만 관심이 몰려도 추천 게시글에 올라가다보니 최근 뉴진스 관련 글들이 주목을 많이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 뉴진스 일본 데뷔로 인해 팬들의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조금 지나면 줄어들 겁니다.
팬들은 자신의 스타가 잘되면 기뻐서 주변에 알리고 싶고 표현하고 싶고 그러면서 과장도 하게 됩니다.
다들 그렇지 않습니까.
스포츠 스타의 해외 성적, 인기 연예인의 가쉽, 스타 정치인의 활약 등등 누구든 자신의 스타에 열광하게 되면 현실보다는 과장해서 말하기도 합니다.
민희진이 싫은 분들이 뉴진스까지 미워서 그러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팬들이 불법을 저지르는 것도 아닌데 그 마음을 조롱하거나 짖밟지는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정 스타에 관심이 없으시면 그냥 그 게시글을 지나쳐주세요. 굳이 그 팬들을 욕하시느라 소중한 시간을 보내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대부분의 클리앙 회원분들은 다른 분들의 취향을 존중해주시거나 관심 없이 지나치실 걸로 압니다만, 유독 뉴진스 관련 글들에는 뉴진스에 대한 비판보다 팬들의 자세에 대한 과한 비난이 많은 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빠때문에 까가 된다는 논리에 잡아먹히는걸 스스로 꺠닫지 못하고 있는 분들이 많은게 안타깝습니다.
카리나는 관심없으신가요? ㅋㅋㅋㅋ
뉴진스보다 민희진 치켜세우는 내용이 많은 글은 도리어 고도의 뉴진스 안티 아닌가 생각 들 정도입니다. 😑
다른 아이돌들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다고 소속사 사장 찬양하는 아이돌 팬덤이 달리 있느냐 하면 글쎄요.
“ 민희진 싫으면 뉴진스도 멀어질 수 밖에 없을듯합니다. ”
그리고 이런 식이면 실질적으로는 뉴진스 안티 역할밖엔 안됩니다. 제발요.
이게 무슨 뉴진스팬인가 싶네요
뉴진스도 이번에 판매처별 익스클루시브 랜덤 이벤트 했습니다. 비디오콜 익스클루시브 사인회 등 판매량 펌핑 이벤트 꽤 하고요...다종은 기본.
뉴진스팬 맞으세요? 전혀 모르시는데요.
민희진 뉴진스 싫다는 취향도 존중해주세요
민희진이 하이브의 자본아래 뉴진스를 성공시켰으니 감히 독립하는 건 배신행위이다? 이건 의견이 갈릴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팬들은 하이브의 간섭없이 민희진이 독자적으로 프로듀싱하는 게 뉴진스에겐 더 좋은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거기에 민희진까지 다른 커뮤 보면 확실히 차이 납니다
만약 아이브나 아이들이 같은 상황이었으면
이렇게 싫어하지 않을 거예요
괜히 여기서 공감받으시려다 상처받습니다
환영해 주는 커뮤에 올리세요
이런 걸로 상처 안받습니다. 어차피 다 선량하신 분들이고 의견이 다를 뿐이죠.
다만 너무 이상한 상황인지라 짚고 넘어가고 싶어 글을 써봤습니다.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걸 넘어서는 일부 분들이 그 글 내용을 뭐라고 하는 정도를 넘어 그 글쓴이 보고 바이럴이니 작업이니 하니까 기분이 팍 상하는 거죠.
아니 뭐 신곡도 안 나왔고 방송 활동도 안하고 해외 투어도 안 도는데 무작정 뉴진스를 끌고 온 건 아니잖습니까? 만일 그랬다면 저도 두루두루 잡덕이지만 보기 좀 그랬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 뉴진스는 한창 일본 진출해서 이런저런 이슈몰이를 하고 있고, 팬덤이 뭐 나서서 기사 실어달라는 것도 아니고 이슈가 되니 언론들이 기사내고 방송에 나오고 있습니다. 그거 좀 인용해서 화제가 되니 같은 마음으로 모공에 쓴 거 뿐인데, 그걸 갖고 바이럴 운운하니까 싸움나는 겁니다. 그냥 이 또한 지나가리라 지켜보다가 다른 그룹 컴백하고 거기 호감이 가면 또 화제가 될 겁니다. 이건 뭐라고 할 수 없습니다.
몇몇 분들의 댓글처럼 지나치고 참는 게 답은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