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출장이 한 달에 한번 정도 있어서, 출장 용으로 카드를 따로 사용 중입니다.
출장 때마다 비용 처리를 위해, 신한카드 classic y랑 기업은행 Bliss 7 사용하면서 포인트 및 혜택 냠냠 중인데
유럽 출장 때는 터치 안되고 꽂아서 결제해야 된다고 이야기 한다던지, 영수증에 추가로 싸인을 해야 된다던지 불편함은 있지만
어쨌든 결제를 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 대만 출장을 가보니 IC 카드칩 결제를 아예 받지 않는 매장들이 좀 있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그럴땐 애플페이로 결제하긴 했는데,
사실상 제가 출장을 다니는 유럽이나 아시아 국가들 대부분이 이미 비접촉식 결제로 넘어간 상황이다 보니
국내의 상황이 조금 특이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번에 진짜 출장용 카드를 변경 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거 꽂아야되는 카드라고 말할 때마다 무슨 원시인 되는 기분이더군요..
우리나라엔 왜 도입이 안되는지 너무 아쉽습니다
수도권과 관서에서도 회사별로 신용카드 탑승시 할인 프로모션을 합니다.
해외에선 비자 컨택리스의 투자가 공격적이고 충분히 대세에 올라탄 것 같죠. 애플 구글페이와 실물카드 둘 다 같은 방식으로 되니 가게 대응도 일원화돼서 편리해보입니다.
KLSC 활성화 해서 한국 전용 규격으로 비접촉 결제를 활성화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웬일인지 논의가 아예 멈춘 것 같아요.
가끔 편의점에서 쓰면 어? 됐네요? 뭐죠? 하는 반응있더라구요...
해외에서 카드 결제라고 하면 기본이 컨택리스고, 여기에 애플페이를 대던, 구글페이를 대던, 카드를 대던지 하면 끝인데...
한국 오니 결제 방법마다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고 복잡스럽더라구요;
아무래도 당연한게 삽입결제는 엄연히 대인결제를 기본으로 만들어진 결제방식이라서 원칙적으로는 서명이라던가 핀번호라던가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때문이죠
아무래도 한국의 특이한 상황때문에 한국인이 외국나가서 컨택리스 결제라는 자체를 모르거나 알아도 카드에 기능이 탑재되지 않아서 불편을 겪는 경우가 은근히 많은것같아요.
컨택리스 카드가 있으면 굳이 사지 않아도될 지역교통카드를 산다던가 현금으로 힘들게 매표한다던가 하는 경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