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몰상식한 사람이라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겠죠.
혐연권이 흡연권보다 우선한다는 대법원 판례도 있지만,
공동주택관리법에는 관리주체가 흡연 중단을 권고하고 가해자는 권고에 협조한다 라고만 되어있습니다.
민사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거나 해야되는데 피해를 입증하기가 쉽지않죠. 아니면 아파트 주민회의를 통해 실내흡연 벌금 부과할 수도 있다는데 이런 아파트는 아직 보질 못했네요.
내집에서 내가 피겠다는데 어쩌라고 하는 대각선 아랫집때문에 진짜 미치겠습니다. 집에 신생아도 있는데 문을 열 수가 없어요 하...
층간소음으로 고통을 주는 수 밖에요
편하게 뒤꿈치로 뛰어다니세요
어느날 집에서 담배피는 사람이 '내집에서 내가 담배피는데 뭐가 문제냐. 불법이면 신고해라' 라고 하더군요.
실제로 법적으로 처벌할 방법이 없고, 집에서 피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인식이 이렇습니다.
그나마 확률적으로 먼저 골로갈 확률이 높다는것에 위안을 삼고 삽니다.
문제는 저런 놈들은 스트레스를 안 받고 살기 때문에 오래오래 삽니다....ㅋㅋㅋ
물론 흡연구역을 부스로 만들어 여러군데 배치해 줘야겠죠.
내가 시간들여서 찾고,
내가 스트레스 받아가며 항의하고,
내가 해결해려고 노력해야하는 게 참....
돈이랑 시간이 많으면 법적으로 해결하는게 확실하지만,
현실은 관리사무소에 연락해도 '그건 저희도 어쩔수 없어요'라는 답변만하고 답답하죠...
요즘은 단지 내 흡연구역(이라고 하기는 좀 애매하지만)이 조성되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현실적으로 개인 간의 대화로는 개선이 힘들어 보이고, 이런 건 입주민들이 합심해서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비상계단에 담배 피는 사람 있었는데, 눈에 광기 품고 미친놈 되어서 쌍욕하고 날뛰니까 그 뒤로는 괜챦더라구요.
집안흡연, 단지내 흡연, 꽁초무단투기
하지만 그 똥을 윗집 아랫집에 투척하면 안됩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니까요.
정말 자기 집에서 담배 피는게 자기 자유라면, 남에게 연기 안가게 하며 펴야 합니다. 문 다 닫고 자기네 식구 폐로 정화하건 어쩌건 남에게 피해 안 가게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