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_strange님 차량 검사때 모두 기본적인 제동력 체크가 다 들어갑니다. 신품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기본적인 제동력은 대체로 검증이 되어 있는 상태들이라고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말씀하신 상태정도까지가면 기본 정비 불량이죠...
WoongKel
IP 220.♡.28.178
07-02
2024-07-02 09:32:34
·
@Lucian님 현재 유압식이 아닌 브레이크를 채택한 승용차량은 없습니다. 급발진시 한번만 잡을 수 있지 않고 여러번 밟아도 유압은 전달 됩니다. 진공배력장치에 진공이 없어지게 되어 밟기 힘들게 되지만 유압은 지속적으로 인가 할 수 있습니다. 급발진시 중립으로 빠져도 진공이 발생하진 않습니다. 축으로 전달되는 동력만 빠질 뿐이구요. 한번의 기회라기 보다는 '한번만 진공 힘으로 도와줄께 이후론 너의 힘으로 세워!' 란 의미가 더욱 정확합니다.
WoongKel
IP 220.♡.28.178
07-02
2024-07-02 09:35:33
·
@위고노리치님 브레이크에 불붙은 채로 주행하는건 브레이크 호스파열 혹은 도로에 떨어진 이물질이 과열된 브레이크 디스크에 닿아 발화 될뿐 일반 승용 차량으로 브레이크에 불이 붙은 채로 주행 하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많은 수의 급발진 주장은 휴먼에러 입니다. 브레이크는 에러를 동반하는 전자제품이 아닌 기계물 입니다.
그냥바람
IP 175.♡.48.132
07-02
2024-07-02 09:36:56
·
@별바람달님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있고 기계나 인간이나 전적으로 무결점한 것들은아니니까요.
@별바람달님 어제까지 정기 검사나 자가 점검시에 문제가 없었던 차량이 오늘은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요즘 자동차는 동력 제동 계통 모두 복잡한 로직의 sw와 hw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기능안전 규정상 매우 완벽하게 설계를 하지만 확률상 0를 달성하지는 못하고 법규도 이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고장은 항상 random으로 발생하고 여러부분이 거의 동시에 고장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ASIL D라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별바람달
IP 211.♡.206.227
07-02
2024-07-02 21:30:46
·
@사랑손님2님 당연히 그럴 가능성은 상존합니다. 하지만 기계식 유압 장치로 이루어진 단순한 브레이크 시스템, 그것도 이중화된 시스템이 고장날 확률과 휴먼 에러를 비교해보면 전자는 고려하는 게 의미가 없을 정도란것도 아실거구요. 설사 그런 일이 일어난다 한들 사후조사에서 어지간하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오작동처럼 사후조사에서 밝혀내기 어려운 종류의 failure가 아니니까요.
그리고 자동차 면허 딸 때나 매뉴얼에서 언급하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다른 형태의 탈것을 몰아본 경험으로 시동걸고 주차장 빠져나가기 전에 항상 브레이크 체크를 하고 갑니다.
이런저런 복잡한 의무나 책임이 싫으면 그냥 두다리로 걸어다니면 도로교통법 상 절대강자가 될 수 있습니다.
줄리앙
IP 219.♡.157.196
07-02
2024-07-02 23:58:13
·
@별바람달님 ? 부산 산타페 급발진 사건도 있습니다.
별바람달
IP 211.♡.206.227
07-03
2024-07-03 00:05:16
·
@줄리앙님 오일 혼입으로 인한 급발진은 차량이 급가속 가능한 원인이지 브레이크 작동 유무와는 관련 없습니다.
사랑손님2
IP 172.♡.95.44
07-03
2024-07-03 03:02:07
·
@별바람달님 두가지 확률의 절대적 차이는 공감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패닉에 빠지면 브레이크를 여러번 밟게 되는 것은 어찌보면 훈련이나 확고한 공학적 지식으로 뒷받침 되지 않으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계산이나 실험을 해보진 않았는데 (파워트레인을 20년 개발했지만) 배력의 도움 없이 순수 사람의 힘으로 풀스로틀 상태의 차를 세울 수 있나요?
사랑손님2
IP 172.♡.95.41
07-03
2024-07-03 03:10:42
·
@별바람달님 챗GPT 4o를 이용한 계산 예는 이렇다고 합니다.
풀스로틀 상태에서 배력장치 없이 풋 브레이크로 차량을 멈추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계산이나 실험 결과는 제한적입니다. 하지만, 몇 가지 참고할 만한 자료와 계산 방법을 통해 그 가능성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 개념적인 접근 1. **브레이크 시스템의 구성요소**: 브레이크 시스템에는 브레이크 페달, 배력장치,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 브레이크 라인, 그리고 브레이크 캘리퍼와 패드 등이 포함됩니다. 배력장치가 없으면 페달을 밟는 힘이 직접적으로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에 전달됩니다.
2. **힘의 요구**: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데 필요한 힘은 배력장치가 있을 때보다 3~4배 더 많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브레이크 시스템에서는 배력장치가 페달 힘을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이를 없이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려면 상당한 힘이 필요합니다.
### 계산 예시
1. **제동력 계산**: - 풀스로틀 상태의 차량의 엔진 출력(P): 예를 들어 150 kW (약 200마력) - 차량의 무게(m): 예를 들어 1500 kg - 속도(v): 100 km/h (약 27.78 m/s) - 제동력(F_brake)을 구하는 공식: \( F_{\text{brake}} = \frac{P}{v} \) - \( F_{\text{brake}} = \frac{150,000 \, \text{W}}{27.78 \, \text{m/s}} = 5,400 \, \text{N} \)
2. **운전자가 가할 수 있는 힘**: - 배력장치가 없는 상태에서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에 가할 수 있는 최대 힘은 약 300-400 N 정도입니다. - 이를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전달하는 기어비(일반적으로 약 3:1)와 페달 레버비를 고려해도 약 1200 N 정도의 힘을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에 전달할 수 있습니다.
3. **브레이크 패드의 마찰력**: -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 사이의 마찰력은 전체 제동력에 영향을 미칩니다. 일반적인 차량에서는 브레이크 패드의 마찰계수와 차량의 중량을 고려하면 약 8000-12000 N의 제동력이 필요합니다.
### 실험 결과 실제로 이와 관련된 실험 결과를 찾기는 어렵지만, 몇 가지 관련된 실험과 연구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 **NHTSA 연구**: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다양한 상황에서 차량의 제동 성능을 연구했습니다. 배력장치가 없는 상태에서 제동 거리가 크게 늘어나고, 운전자가 페달을 밟는 힘이 부족해 제동 성능이 떨어진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 **자동차 제조사 테스트**: 자동차 제조사들은 배력장치가 고장난 상태에서의 제동 성능을 테스트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상황에서는 차량의 제동 거리가 매우 길어지고 제동력이 부족해 안전하지 않다는 결론을 얻습니다.
### 결론 구체적인 계산과 실험 결과를 통해, 풀스로틀 상태의 차량을 배력장치 없이 풋 브레이크로 멈추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차량의 엔진 출력, 무게, 속도, 브레이크 시스템의 효율성, 그리고 운전자가 가할 수 있는 힘 등의 여러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따라서, 현실적인 상황에서는 배력장치 없이 풀스로틀 상태의 차량을 멈추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별바람달님 제가 의문삼는 부분은 이 논의의 배경이 되는 사망 사고와는 별개입니다. 본 사건은 오히려 차량 급발진 문제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급발진 올테면 와봐! 내 다리 힘으로 충분히 세울 수 있어”라는 자칫 위험한 생각을 상식으로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많이 생길까봐 걱정이 되어서 짚어 보고 싶었습니다.
@사랑손님2님 자동차 안전기준에 따르면 주제동장치의 감속률은 6.43m/s^2 이상이어야 합니다. (답력은 500N 이하 기준입니다.) 대략 0.65G 정도에 해당하는 감속도라 할 수 있는데 이게 백제로로 치면 4.3초 정도 됩니다.
이게 500N 이하의 답력에서의 '최소 기준'이고 500N은 대략 50kgf 정도로 환산이 될텐데 이 기준을 만족하지 못한다는 건 사실상 자기 몸도 제대로 지탱하고 서있기 어려운 신체 상태라는겁니다. 실상 올바른 시트 포지션과 자세로 브레이킹하면 100kg은 우습게 때려밟습니다.
만약 이게 달성하기 어려운 조건이라 생각하신다면 한번 앉았다 일어서기, 그리고 가벼운 서전트 점프, 계단 오르내리기를 해보세요. 이게 가능하면 최소한 자기 체중의 2배는 밟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동차 타러가기 위해서 침대에서 일어나서 옷입고 걸어나갈 힘이 있다면 멈출수 있고 멈출수 있어야 합니다.
안된다면 운전할 신체 상태가 아닌 겁니다. 물론 꼭 운전자만의 잘못이라고 하긴 어렵고 면허를 사실상 방치상태로 놔두는 시스템 자체의 문제도 있지만요...
@따불로님 애초에 버스 기사라는데 급발진 아니면 설명이 어렵다고 쓰셨으니 저렇게 말하신거죠.. 고령 맞고, 버스 기사라고 사고내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고, 반대로 기능 돌아온다는 부분에 지금껏 그런 사례가 없었는데도(애초에 급발진 자체가 99% 착각 사고이기도했고) 급발진이라고 단정하시니.. 운전이 직업이라고, 수십년한다고 운전 잘하는게 아닙니다. 블박팔이들이나 피의자 쉴드치려고 그런 말 하는거죠.
@님 "급발진은 또 거짓 주장이었네요"라는 단정적 표현에 대한 반박의 글이었습니다. 급발진일 확률도 높은 상황이라는 얘기를 하고 싶었던 건데, 좀 과하게 주장한 것 같네요. 제 주장은 가해자가 본인의 오작동을 급발진이라 착각을 한 거라 해도, 착각을 거짓으로 부르진 않는다 입니다.
따불로
IP 210.♡.233.2
07-02
2024-07-02 10:39:34
·
@DN2FK2님 설명이 어렵다가 단정을 짓는 거군요. 오해를 드린 것 같은데, 저는 100% 급발진이라 확신하지 않고요. 가해자의 오작동일 확률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제 메인 주장은 "거짓주장이라 단정하는 건" 너무 성급하기 때문에 지금으로선 잘못됐다 입니다.
급발진이라 주장하는거 중에 99%가 운전하다 실수한 케이스들이죠.. 이번 케이스는 더 명확해 보이구요.
프비사랑
IP 49.♡.97.109
07-02
2024-07-02 10:09:17
·
노인... 여자...
우앙~ 몰라... 급발진이야~
이러니 흉기차가 급발진 절대 인정 안하죠 ㅋㅋㅋ
이젠 흉기차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급발진은 없는 겁니다.
산책민
IP 61.♡.58.190
07-02
2024-07-02 12:44:11
·
@프비사랑님 운전자는 여자가 아닙니다.
각자의생각
IP 101.♡.64.94
07-02
2024-07-02 10:11:19
·
솔직히 급발진 이슈는 제조사에서 하나만 추가해주면 간단히 해결 됩니다. 발쪽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를 하던 설치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해당 카메라를 블박에 연결하면 끝이니깐요. 블박 제조사들에서도 이런 기능이 차안에 설치 가능케되면 추가로 녹화 영상 단자 만드는건 어짜피 경쟁적으로 적용할 겁니다. 이런게 더 많이 비싸게 팔릴테니깐요.
수많은 급발진 사고를 보면 블박 영상들이 남아 있는데요(물론 일부는 메모리가 망가질 수 있지만) 사고후 해당 시간에 발 모양만 보면 분쟁이 끝나죠.
근데 이걸 제조사가 안하는 이유는? 100번 양보해서 그들 주장이 맞다고 쳤을때(급발진은 없다) 혹시나 진짜 있을지를 모를 상황을 생각해둔거겠죠. 자신들이 정말 자신있다면 매번 분쟁날 필요도 없고 이런 기능으로 차를 출시하면 사람들도 안전을 위해 그 차를 선택할 수 있는데 말이죠.
요즘 시대에도 급발진 의심 사고는 차주가 증명해야 하는 시대인데 이정도의 기본 카메라 기능은 장착은 기본중에 기본이 아닐런지..
또아리
IP 113.♡.20.191
07-02
2024-07-02 10:12:50
·
차가 아닌 사람이 급발진한 걸까요..
잠실나루
IP 125.♡.166.231
07-02
2024-07-02 10:16:32
·
급발진 유무를 떠나 사람 많은 인도로 돌진했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흑범고래
IP 211.♡.206.80
07-02
2024-07-02 10:24:15
·
운전석 밑에 떨어진 물건이나 불량 매트가 엑셀에 끼었다면... 운전자는 발을 떼도 차가 감속하지 않고 계속 가속하니 당황하고 이럴땐 브레이크를 풀로 밣아야 하는데 살짝 밣아도 감속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솔직히 저는 엑셀과 브레이크를 혼동한다거나 급발진 같은 차량 결함보다는 운전석 밑에 떨어진 물건이나 매트가 끼었을 가능성이 더 설득력있다고 생각합니다 사고후에 다시 원복되면 뭐가 원인이었는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인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런생각세 항상 운전석 밑에 뭐 떨어져 있거나 매트가 밀려있지는 않은지 점검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dder
IP 118.♡.6.232
07-02
2024-07-02 19:25:26
·
제조사 측 주장에 의하면 애초에 급발진이란건 존재하지 않는다는데
급발진은 중간에 브레이크나 엔진이 절대로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건 어떻게 아는거죠??
@dder님 일단 이번 사고 가해자도, 제조사도 자신의 유리함을 주장하는게 기본이라 저는 양측 모두 믿지 않습니다. 당사자도 아니고 늘 여론에 기대는 입장에 결국 증거밖에 없겠지요.
제조사의 경우 대놓고 급발진인 것 처럼 보여도 끝까지 아님을 주장 해야 하는게, 인정하는 순간 보상해야 하는 금액이 큰 것은 비교도 안 되는게 바로 "브랜드 이미지"이기 때문이죠.
반대로 가해자의 경우에도 그럴싸한 변명을 하지 않을 경우 남는건 실수 아니면 고의인데 고의면 정말 큰일이고 실수여도 본인이 감내 해야 할 형량이 결코 작지 않으므로 최대한 핑계를 대서 급발진으로 승소하진 못 하더라도 자신도 피해자란 이미지를 통해 판세를 유리하 게 이끌어 갈 수 있을겁니다.
무엇이 진실인지 정답을 모르는 입장이기에 그 누구의 손을 들어준 다는게 참 어렵지요. 그럴싸 해 보이더라도 명확하지 않다면...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급발진은 중간에 브레이크나 엔진이 절대로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라는 것도 누군가의 주장일 뿐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있지 않을까요?
에테르
IP 38.♡.221.43
07-03
2024-07-03 10:43:47
·
급발진인지 아닌지는 차차 밝혀지겠죠. 양쪽 모두 가능성이 있음을 열어두고 서로 존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한쪽의 가능성이 더 커보이더라도 단정을 짓는건 좀 더 밝혀진 다음이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고 또는 급발진에 대해 홍호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여론이 좀 더 객관적이길 바랄 다름입니다.
댓글들을 읽으며 드는 생각은. 이번 사건이 그간의 급발진 사고들을 싸잡아 "일반화"해버리는 비중을 높이는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분명 국내외 케이스로 급발진이 법적으로 인정된 경우는 존재하는데 말입니다.
물론 급발진이 아님에도 실수를 감추기 위해 급발진을 주장한 사례들 이 존재하지만 그 존재가 급발진 자체를 없는 일로 만들 수 있는건 아닐겁니다.
이번 사건의 결과로 인해 작은 진실이 호도되지 않기만을 바랄 다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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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와 팔다리, 평시 안전의식 같은 것들이 제어가 안되고 급발진할 뿐입니다.
설상 진짜 급발진이 났다 하더라도 브레이크만 꾹 밟고 있으면 저지가 가능하다는 이야깁니다.
그 저지력은 신품 브레이크 패드 드럼 기준이겠죠.
게다가 브레이크액도 시간이 지나면 수분이 차고
저지력 급격하게 저하되죠.
저지력이 저하되는 요건은 차고도 넘칩니다.
모든 차가 출고 상태의 저지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라 봐요.
그랜저 불붙은 사례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건 급발진으로 인한 브레이크 과열은 아니었습니다.
전력이 없어도 1분이내 3번까지는 동작한다는겁니다.
하지만 기계식 유압 장치로 이루어진 단순한 브레이크 시스템, 그것도 이중화된 시스템이 고장날 확률과 휴먼 에러를 비교해보면 전자는 고려하는 게 의미가 없을 정도란것도 아실거구요.
설사 그런 일이 일어난다 한들 사후조사에서 어지간하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오작동처럼 사후조사에서 밝혀내기 어려운 종류의 failure가 아니니까요.
그리고 자동차 면허 딸 때나 매뉴얼에서 언급하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다른 형태의 탈것을 몰아본 경험으로 시동걸고 주차장 빠져나가기 전에 항상 브레이크 체크를 하고 갑니다.
이런저런 복잡한 의무나 책임이 싫으면 그냥 두다리로 걸어다니면 도로교통법 상 절대강자가 될 수 있습니다.
? 부산 산타페 급발진 사건도 있습니다.
풀스로틀 상태에서 배력장치 없이 풋 브레이크로 차량을 멈추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계산이나 실험 결과는 제한적입니다. 하지만, 몇 가지 참고할 만한 자료와 계산 방법을 통해 그 가능성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 개념적인 접근
1. **브레이크 시스템의 구성요소**: 브레이크 시스템에는 브레이크 페달, 배력장치,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 브레이크 라인, 그리고 브레이크 캘리퍼와 패드 등이 포함됩니다. 배력장치가 없으면 페달을 밟는 힘이 직접적으로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에 전달됩니다.
2. **힘의 요구**: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데 필요한 힘은 배력장치가 있을 때보다 3~4배 더 많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브레이크 시스템에서는 배력장치가 페달 힘을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이를 없이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려면 상당한 힘이 필요합니다.
### 계산 예시
1. **제동력 계산**:
- 풀스로틀 상태의 차량의 엔진 출력(P): 예를 들어 150 kW (약 200마력)
- 차량의 무게(m): 예를 들어 1500 kg
- 속도(v): 100 km/h (약 27.78 m/s)
- 제동력(F_brake)을 구하는 공식: \( F_{\text{brake}} = \frac{P}{v} \)
- \( F_{\text{brake}} = \frac{150,000 \, \text{W}}{27.78 \, \text{m/s}} = 5,400 \, \text{N} \)
2. **운전자가 가할 수 있는 힘**:
- 배력장치가 없는 상태에서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에 가할 수 있는 최대 힘은 약 300-400 N 정도입니다.
- 이를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전달하는 기어비(일반적으로 약 3:1)와 페달 레버비를 고려해도 약 1200 N 정도의 힘을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에 전달할 수 있습니다.
3. **브레이크 패드의 마찰력**:
-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 사이의 마찰력은 전체 제동력에 영향을 미칩니다. 일반적인 차량에서는 브레이크 패드의 마찰계수와 차량의 중량을 고려하면 약 8000-12000 N의 제동력이 필요합니다.
### 실험 결과
실제로 이와 관련된 실험 결과를 찾기는 어렵지만, 몇 가지 관련된 실험과 연구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 **NHTSA 연구**: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다양한 상황에서 차량의 제동 성능을 연구했습니다. 배력장치가 없는 상태에서 제동 거리가 크게 늘어나고, 운전자가 페달을 밟는 힘이 부족해 제동 성능이 떨어진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 **자동차 제조사 테스트**: 자동차 제조사들은 배력장치가 고장난 상태에서의 제동 성능을 테스트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상황에서는 차량의 제동 거리가 매우 길어지고 제동력이 부족해 안전하지 않다는 결론을 얻습니다.
### 결론
구체적인 계산과 실험 결과를 통해, 풀스로틀 상태의 차량을 배력장치 없이 풋 브레이크로 멈추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차량의 엔진 출력, 무게, 속도, 브레이크 시스템의 효율성, 그리고 운전자가 가할 수 있는 힘 등의 여러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따라서, 현실적인 상황에서는 배력장치 없이 풀스로틀 상태의 차량을 멈추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대략 0.65G 정도에 해당하는 감속도라 할 수 있는데 이게 백제로로 치면 4.3초 정도 됩니다.
이게 500N 이하의 답력에서의 '최소 기준'이고 500N은 대략 50kgf 정도로 환산이 될텐데 이 기준을 만족하지 못한다는 건 사실상 자기 몸도 제대로 지탱하고 서있기 어려운 신체 상태라는겁니다.
실상 올바른 시트 포지션과 자세로 브레이킹하면 100kg은 우습게 때려밟습니다.
만약 이게 달성하기 어려운 조건이라 생각하신다면 한번 앉았다 일어서기, 그리고 가벼운 서전트 점프, 계단 오르내리기를 해보세요. 이게 가능하면 최소한 자기 체중의 2배는 밟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동차 타러가기 위해서 침대에서 일어나서 옷입고 걸어나갈 힘이 있다면 멈출수 있고 멈출수 있어야 합니다.
안된다면 운전할 신체 상태가 아닌 겁니다.
물론 꼭 운전자만의 잘못이라고 하긴 어렵고 면허를 사실상 방치상태로 놔두는 시스템 자체의 문제도 있지만요...
도주는 아니라고 경찰피셜이 나왔습니다.
동승자가 참 태평하네요
게다가, 착각이라 한다면 착각을 거짓이라고 부르진 말아야죠.
운전이 직업이라고, 수십년한다고 운전 잘하는게 아닙니다. 블박팔이들이나 피의자 쉴드치려고 그런 말 하는거죠.
지하차도 빠져나갔는데 앞 사거리에 차들이 신호대기중이라 브레이크를 천천히 밟는다고 밟았는데 차가 더 빨라지더군요.
앗.. 하고 얼른 발을 떼고 브레이크를 다시 밟은 적이 있습니다.
제 주장은 가해자가 본인의 오작동을 급발진이라 착각을 한 거라 해도, 착각을 거짓으로 부르진 않는다 입니다.
우앙~ 몰라... 급발진이야~
이러니 흉기차가 급발진 절대 인정 안하죠 ㅋㅋㅋ
이젠 흉기차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급발진은 없는 겁니다.
발쪽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를 하던 설치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해당 카메라를 블박에 연결하면 끝이니깐요.
블박 제조사들에서도 이런 기능이 차안에 설치 가능케되면 추가로 녹화 영상 단자 만드는건 어짜피 경쟁적으로 적용할 겁니다.
이런게 더 많이 비싸게 팔릴테니깐요.
수많은 급발진 사고를 보면 블박 영상들이 남아 있는데요(물론 일부는 메모리가 망가질 수 있지만)
사고후 해당 시간에 발 모양만 보면 분쟁이 끝나죠.
근데 이걸 제조사가 안하는 이유는? 100번 양보해서 그들 주장이 맞다고 쳤을때(급발진은 없다) 혹시나 진짜 있을지를 모를 상황을 생각해둔거겠죠. 자신들이 정말 자신있다면 매번 분쟁날 필요도 없고 이런 기능으로 차를 출시하면 사람들도 안전을 위해 그 차를 선택할 수 있는데 말이죠.
요즘 시대에도 급발진 의심 사고는 차주가 증명해야 하는 시대인데 이정도의 기본 카메라 기능은 장착은 기본중에 기본이 아닐런지..
운전자는 발을 떼도 차가 감속하지 않고 계속 가속하니 당황하고 이럴땐 브레이크를 풀로 밣아야 하는데 살짝 밣아도 감속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솔직히 저는 엑셀과 브레이크를 혼동한다거나 급발진 같은 차량 결함보다는 운전석 밑에 떨어진 물건이나 매트가 끼었을 가능성이 더 설득력있다고 생각합니다
사고후에 다시 원복되면 뭐가 원인이었는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인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런생각세 항상 운전석 밑에 뭐 떨어져 있거나 매트가 밀려있지는 않은지 점검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급발진은 중간에 브레이크나 엔진이 절대로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건 어떻게 아는거죠??
자신의 유리함을 주장하는게 기본이라 저는 양측 모두 믿지 않습니다.
당사자도 아니고 늘 여론에 기대는 입장에 결국 증거밖에 없겠지요.
제조사의 경우 대놓고 급발진인 것 처럼 보여도 끝까지 아님을 주장
해야 하는게, 인정하는 순간 보상해야 하는 금액이 큰 것은 비교도 안
되는게 바로 "브랜드 이미지"이기 때문이죠.
반대로 가해자의 경우에도 그럴싸한 변명을 하지 않을 경우 남는건
실수 아니면 고의인데 고의면 정말 큰일이고 실수여도 본인이 감내
해야 할 형량이 결코 작지 않으므로 최대한 핑계를 대서 급발진으로
승소하진 못 하더라도 자신도 피해자란 이미지를 통해 판세를 유리하
게 이끌어 갈 수 있을겁니다.
무엇이 진실인지 정답을 모르는 입장이기에 그 누구의 손을 들어준
다는게 참 어렵지요. 그럴싸 해 보이더라도 명확하지 않다면...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급발진은 중간에 브레이크나 엔진이 절대로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라는 것도 누군가의 주장일 뿐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있지 않을까요?
열어두고 서로 존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한쪽의 가능성이 더 커보이더라도 단정을 짓는건 좀 더 밝혀진
다음이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고 또는 급발진에 대해 홍호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여론이
좀 더 객관적이길 바랄 다름입니다.
댓글들을 읽으며 드는 생각은. 이번 사건이 그간의 급발진 사고들을
싸잡아 "일반화"해버리는 비중을 높이는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분명 국내외 케이스로 급발진이 법적으로 인정된 경우는 존재하는데
말입니다.
물론 급발진이 아님에도 실수를 감추기 위해 급발진을 주장한 사례들
이 존재하지만 그 존재가 급발진 자체를 없는 일로 만들 수 있는건
아닐겁니다.
이번 사건의 결과로 인해 작은 진실이 호도되지 않기만을 바랄 다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