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도 이게 그렇게 큰잘못인가? 라고 생각하셨다는거에서 아직 본인 잘못을 그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이시지않는것같네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눈치보였을지 불편했을지.. /Vollago
고서적
IP 125.♡.14.147
07-01
2024-07-01 18:10:10
·
@토끼토스트님 다 그말하더라구요.. 나같아도 불편했겠다고. 근데 뭔가 심적으로는 절도죄에 징역 10년 맞는기분이랄까요? ㅜㅜ 제가 문제란 말씀으로 알고 그냥 외우겠습니다.
padori
IP 211.♡.201.138
07-01
2024-07-01 18:11:14
·
@고서적님 저라면 막 사귈려고 하는 여자분이 저런 성격이면 아 안되겠다 싶어서 더 진도 나가기 전에 그만 둘거 같네요
고서적
IP 125.♡.14.147
07-01
2024-07-01 18:14:15
·
@padori님 조언 감사합니다. 뭔가 이번일을 계기로 저도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것 같아요..
padori
IP 211.♡.200.73
07-01
2024-07-01 18:08:27
·
여자분은 남자분 저런성격이면 나랑 안맞네 라고 생각 할수도 있을거 같네요 잘 해결 되시길
고서적
IP 125.♡.14.147
07-01
2024-07-01 18:10:58
·
@padori님 남자들같으면 탁 터놓고 내가 정말 미안했다 이야기좀 하자고 불러서 풀텐데 여자마음은 참 어렵습니다..
엉덩이빵
IP 175.♡.6.136
07-01
2024-07-01 18:08:57
·
기달리세요, 연락올때까지, 계속 연락하면 안됩니다.
고서적
IP 125.♡.14.147
07-01
2024-07-01 18:11:39
·
@엉덩이빵님 그냥 가만히 있는게 더 낫다는 말씀이시죠? 알겠습니다 ㅜㅜ
최후승리22
IP 27.♡.54.54
07-01
2024-07-01 19:53:32
·
@고서적님 가만히 있기는 힘들지만 움직이면 더 힘들어진다는 세상의 비밀을 알아야 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시급루팡
IP 211.♡.90.112
07-01
2024-07-01 18:10:41
·
글 쓰신 분이 딱히 그분께 많이 잘못해서라기보다는 기분이 좋지 않으실 때의 일련의 태도, 반응이 그분께서 감당할 수 있는 선 밖이라 생각하고 계실 수도 있습니다. 짧게 이야기하면 성격차이... 당장의 모면(?)을 위해 좀 더 저자세로 다가가신다면 어찌어찌 어물쩡 넘어갈 수 있겠지만 그게 장기적으로 문제 없이 지속될지는 모르겠네요..
고서적
IP 125.♡.14.147
07-01
2024-07-01 18:13:21
·
@시급루팡님 이럴때 쓰는 말이군요. 성격차이... 지금은 제가 납작 업드려 있긴합니다...
근데 저건 남녀를 떠나서 같이 있는 사람에게 실례죠.저런 경우가 한번만이 아니었다면 상대방분도 남자라도 참다참다 폭발할듯 싶은데 여자분이라면 정리해도 이상하지않네요...남자끼리라면 뭐 친구니 술마시거나 그러면 다시 풀릴수도 있지만 친구 그 이상의 관계이셨다면 시간이 걸리겠네요..단순 친구사이가 아니었다면 돌이킬수없을수도 있습니다..
고서적
IP 125.♡.14.147
07-01
2024-07-01 18:19:59
·
@님 제가 몰라서 그렇지 상대는 카운트 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혹시 그런거라면 쌓이기전에 제가 좀 눈치채고 자제했으면 좋았을것을 참 후회되네요..
IP 39.♡.18.44
07-01
2024-07-01 18:23:42
·
@고서적님 일단 다른분들 댓글처럼 기다려보세요. 조바심 나시겠지만 재촉하는게 더 역효과나는 경우를 많이봤습니다!
FI103
IP 211.♡.197.248
07-01
2024-07-01 18:16:56
·
저희 남편이 그렇게 해도 전 화나요. 그니까 아주 아주 친밀한 사이여도 그렇게 하면 안된단 뜻입니다. 하물며 가족도 아닌 사람이 내 앞에서 이렇게 한다? 더 이상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
고서적
IP 125.♡.14.147
07-01
2024-07-01 18:19:05
·
@FI103님 아 관계단절까지 가능한 부분일까요? 제가 정말 많이 잘못한거군요...좀 진심을 전하고 싶은데 그냥 가만히 있는게 최선이려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고서적
IP 125.♡.14.147
07-01
2024-07-01 18:22:23
·
@침착면님 알겠습니다... 대화를 하면(그냥 제가 듣는 입장으로) 그래도 좀 나을까 싶어서 며칠 지나도 말없으면 이야기좀 하자 할랬는데 상대에게 시간을 주는게 답이겠군요...
그러네요. 진짜 세상 웃으면서 좋아죽을 것 같았는데 하루아침에 천당지옥을 오가니 그게 너무 꿈같습니다..
최후승리22
IP 27.♡.54.54
07-01
2024-07-01 19:54:17
·
@침착면님 흐르는 강물과 같은 글이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시급루팡
IP 211.♡.90.112
07-01
2024-07-01 18:22:06
·
@섬동네삼촌님 연애박사 x 연예박사 o -> 이 부분이 핵심일까요!! 껄껄껄
삭제 되었습니다.
고서적
IP 125.♡.14.147
07-01
2024-07-01 18:25:30
·
@섬동네삼촌님 맞습니다. 뭔가 그냥 가볍고 쿨한 애들이 연애는 더 잘하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사소한것에도 의미부여하고 쉽게 못넘어가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고서적
IP 125.♡.14.147
07-01
2024-07-01 18:36:44
·
@섬동네삼촌님 감사합니다
최후승리22
IP 27.♡.54.54
07-01
2024-07-01 19:55:23
·
@섬동네삼촌님 심플한 진리네요
nariyada
IP 1.♡.209.117
07-01
2024-07-01 18:26:24
·
삶의 경험이 다르니 다른 충고를 할 수 밖에 없지만 이런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연락 올 가능성이 매우 낮아보입니다.
이미 5일이나 지나셨으면 무조건 보자고 해서 진지하게 사과하시고 결론을 내세요?
고서적
IP 125.♡.14.147
07-01
2024-07-01 18:29:03
·
@nariyada님 윗분들과는 상반된 의견이시네요 정답은 없는거라지만 지금은 정말 정답을 찾고 싶습니다.
최후승리22
IP 27.♡.54.54
07-01
2024-07-01 19:55:58
·
@고서적님 다른분글 참고 하세요
발롱드로
IP 211.♡.251.168
07-01
2024-07-01 18:29:23
·
새벽 2시 “자니…? ” 카톡 한번 날리면 사르륵 녹을거에요!
천문공
IP 122.♡.56.205
07-01
2024-07-01 18:34:03
·
연애는 위에 분이 말씀한 것처럼 쿨~
이벤트 하나 준비해서 쏘~ 세요.
말로 하는 것은 한계가 있죠.
행동으로 뭔가 보여주면... 확 풀릴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실 인연이라면 이런 정도는 극복이 되어야 하죠.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든,
상대와의 호감과 인연의 정도가 더 깊다고 느낄 경우
오래 가고...
예를 들어 같이 있던 시간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많을 수록,
그 시간이 소중할수록,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이고,
화해를 위해 이벤트를 하는 것도, 그런 소중함의 기억 중 하나가 될 수 있겠죠.
한글여섯자
IP 121.♡.218.247
07-01
2024-07-01 18:34:17
·
여자를 잘 아는건 아닙니다만... 진심으로 사과를 했다면 며칠 기다려보시죠. 저라면... 평소에 날마다 보고 연락하던 사이라면 4~5일정도 기다려 보고 그래도 연락이 없다면 그때는 정말 심각하게 다시 연락해 보거나 찾아가보던지 할거 같네요. 거의 말마다 보던 사이였다면 저는 3일 지나면 정리된다고 봅니다. 3일 지나서 4일이나 5일이 되면 연락이 되어야 해요. 안 그러면 맘 떠난거라고 보고 적극적으로 다시 잡아보던지 아니면 이미 끝난거죠. 4일 지났는데도 연락이 없으면 이미 맘이 떠나가고 있는건데, 밑져야 본전이니 4일 후에는 적극적으로 연락해보라는 의미입니드.
얼리스토리
IP 223.♡.86.193
07-01
2024-07-01 18:35:32
·
절도죄에 징역 10년이라고 표현하시니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인간관계에서 상대에 대한 배려 없는 행동은 절도죄 정도가 아니죠. 더한 죄가 맞고 폭행죄 정도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동안 많이 챙겨줬으니....." 부분은 뭐라 말씀 드려야 할지요. 그 동안 챙겨주신 건 그분이 글쓴이에 대한 챙김으로 갚으면 되는 것이고(안갚아도 되는) 님의 행동의 면죄부가 될 수 없고 별개의 문제 아닐까요? 그리고 정중히 사과 하셨다면 기다리시면 됩니다. 보름쯤 후에 안부 물으시고 답없으시면 사과하고 그만 보시면 됩니다.
고서적
IP 125.♡.14.147
07-01
2024-07-01 18:40:54
·
@얼리스토리님 팩폭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크게 상처가 될 수도 있는거겠네요. 네 지금은 사죄의사는 전달했으니 상대의 몫이라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며칠 더 연락 없으면 차이라 생각하고 내려놔야겠습니다..
F.P.터팬
IP 116.♡.69.29
07-01
2024-07-01 18:36:38
·
화 날 때마다, 짜증 날 때마다 나한테 이러겠구나 하고 거리를 두는 것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정적으로는 호감이 있지만, 머리가 시키는 연락 두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럴 때에는 감정을 흔들어야 합니다. 마음 약해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저라면, 무턱대고 찾아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올 때까지 기다릴 것 같습니다. 마침 장마철이니까, 더 극적인 연출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허탕도 각오하시고, 우산 쓰고 한 4-5시간 기다릴 각오까지 하고 갈 것 같습니다. (보이는 곳에 서있어야죠) 그러나 만약 새벽 1시가 지나도록 안 나온다면, 독하게 마음 먹은 것일 수 있으므로 포기해야겠죠.
상대방에게 짜증스럽게 들리는 말투, 즉 뭐라 뭐라 했는지 정확히 다 적으시면서 내가 이렇게 말해서 미안해. 다음에 또 다시 이런 어투로 말하지 않을게. 하고 디테일하고 정확하게 그 부분를 캐치해서 메시지 보내보세요. 너가 기분 나빠하는 내 모습들이나 말투가 혹시 이런거니? 만일 또 내가 이러한 모습를 너에게 보인다면 그때마다 어떡하겠다. 명확히 개선을 위한 벌금이나 어떠한 노력을 할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자고 하구요. 너가 싫어하는 나의 말투와 모습을 다 알려달라고 하면서, 그럼 그 모습을 내가 어떻게 지우고 고쳐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 노력하면서 대화해 나가면 좋을 것 같구요
결혼해서도 그렇고 연애관계에서도 심지어 일반적인 친우 관계에도 해당되는 말인데요 사람을 무안하게 만들면 안됩니다. 기분 안좋으실때 주변에 틱틱하시는것도 연인에게 좋은 건 아니지만 더더욱 별로인건 그걸 풀어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무안하게 만드는것 이었을거에요. 불쾌했다는 문자를 받고 아차 싶으셨지만 사실 그 한참 이전에 풀어주려고 이거하자 저거하자 하는 데에대 대고 (님의 본심과는 다르게) 틱틱하고 짜증냈을때 아차, 실수했구나 하고 느끼셨어야 했어요. 기분 안좋으실때 짜증을 낼 순 있지만 그게 가까운 주변인, 특히나 더 소중해야할 사람에게 가는건 좋지 않은 방향일것 같아요. 이렇게 두가지 부분에서 언짢음을 느끼셨을것 같고 특히 두분이 시작하는 연인관계라면 상대방에겐 일종의 그레이 플래그, 혹은 레드 플래그 로 느껴 졌을 수도 있습니다. 왜 안풀어 주나 작은 잘못에 비해 큰 형벌 아닌가를 생각 하시기보단 이러이러한점이 미안하고 잘못했고 고치도록 노력하겠다 는 마음을 전하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정말 놓치고 싶지 않은분이라면 말이죠.
Fartist
IP 125.♡.105.250
07-01
2024-07-01 18:39:29
·
만날당시 입장바꿔보면 상대는 즐거운 마음으로 왔는데 감정쓰레가통이 된 느낌이었을겁니다. 본인 스트레스야 백번이해한다해도 그 대응방식을 보고 관계에 회의를 느꼈을수 있죠. 차라리 안좋은 마음을 솔직히 털어놓고 당일은 일찍 들어가자고 합의한다던가 하는식의 대응말이죠. 사람이 기계도 아니고 한결같을순 없습니다. 그러나 둘사이의 관계에선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죠.
이에 대해 진지하게 글을 보내고 상대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걸로 관계는 마무리되는겁니다. 그러나 상대도 서로의 대응방법에 대해 함께 대처해볼수 있는 계기였다고 생각한다면 둘사이는 더 성숙한 관계가 되는거죠.
너무 얽매이지 마시고 관계란 일방적으로 인위적으로 만들수없습니다. 이일을 계기로 헤어진다면 또 그만큼 내가 성숙할수 있는 계기가되는거죠
고서적
IP 125.♡.14.147
07-01
2024-07-01 18:50:29
·
@Fartist님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게 행동하고나서 바로 사죄했어야 했는데 당시엔 저에게 매몰되서 그런 생각 자체를 못했습니다.
이미 물은 엎질러졌고 저의 마음도 전했으니 결정권은 상대방에게 있다고 생각해야겠네요
혼자 답답해서 이야기좀 하자고 할랬는데 보채지 않고 기다려야겠습니다..
Fartist
IP 125.♡.105.250
07-01
2024-07-01 19:58:27
·
@고서적님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보내보세요. 잘못했다는 반복보다는 이번 계기로 좀더 상대입장에서 생각해본 계기가 되었다는 내 양상의 변화를 언급하는 정도면 될둣합니다. 보통 관계가 끊어지는게 한두번의 질못자체 보다는 그게 습관적으로 반복되고 내가 못받아들일 기준일때 끊어지므로, 행동양상의 변화는 단지 잘못을 인정하는걸 넘어 더 좋은 관계를 지향하는거죠
IP 223.♡.81.142
07-01
2024-07-01 18:42:29
·
심적으로는 절도죄에 징역 10년이라고 생각하시는걸로 봐서는 이번일 잘 넘겨도 뒤끝남아서 상대방 눈치보게하실것 같은데.. 제가 여성분이면 이미 정리 다 끝나고 뒤돌았을것 같아요.
... 거꾸로 생각해서, 상대방이 나에게 저런식으로 대하는데 굳이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할 당위성이 있을까를 생각해보면 대충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같이 있는데 짜증만 내고 기분 풀어주려고 하는 말에도 날 선 반응을 보이면... 저는 굳이 왜 이 사람을 만나고 있나 하고 정리할 것 같아요. 부부사이에도 이러다 현타 오면 갈라서지 싶은데 말입니다.
감히 예상컨대, 글쓴님의 그런 성향은 고쳐지지 않을겁니다. 지금 본인이 그런 성향임을 알면서도 하고 있고, 별 일 아니고 그럴 수도 있잖냐 생각하고 계신걸로 보이거든요...
화가 나고 짜증이 나도 같이 있으면 저절로 풀어지는 사람을 만나시거나 본인보다 더 강한 분을 만나서 본인이 그 분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 참으며 만나시거나... 둘 중 하나라 봅니다.
YKid
IP 14.♡.24.227
07-01
2024-07-01 18:44:42
·
제가 봐선 별로 반성하신 것 같지 않고, 여자분은 작성자님의 그런 성격에 아마 지속적으로 화가 났다가 결국 그냥 이번 계기로 마음을 돌리신 것 같습니다. 솔직히 댓글을 반응이나 글 쓰신 거 보면 별로 반성하시는 것 같지 않습니다.
이건 상대가 여자라서라던가 남자라면 뭐 탁 풀 텐데 뭐 이런 종류의 문제가 아닌 거 같고요...... 그냥 만만한 사람이 내 짜증을 받아주기를 바라신거 아닌가 반성좀 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식으로 지속적으로 내 잘못도 아닌데 짜증을 내는 사람 옆에 있으면 오래 되면 지칠 거 같은데요.
noongom
IP 49.♡.81.129
07-01
2024-07-01 18:58:54
·
@YKid님 이미 손절각 잡힌거라 뭘 해도 곱게 보이지 않을 겁니다 사과 하소연 기다림 대화 포기하시죠. 이미 관계회복 시도할 단계는 지났습니다
그 동안 많이 참으셨을 거 같고, 더 좋은 사이로 발전한다 해도 계속 상처가 될 거 같으니 생각 중이신 거 같습니다. 님처럼 구는 사람 옆에 있으면 내 잘못도 아닌데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이 엄청 힘들거든요. 고칠 생각이 있으시면 찾아가서 진심으로 사과하시고, 그래도 안 되면 일단 시간을 가지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인연이면 그 진심을 알아줄 거예요.
고서적
IP 125.♡.14.147
07-01
2024-07-01 19:16:42
·
@nuss님 네 한두번 이런걸로 그런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어제까진 살짝 억울한 마음도 있었는데 지금은 정말로 상대방의 마음을 알 것 같아요
noongom
IP 49.♡.81.129
07-01
2024-07-01 19:18:47
·
@고서적님 그렇게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시면 언젠가 좋은 인연 만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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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lago
다 그말하더라구요.. 나같아도 불편했겠다고.
근데 뭔가 심적으로는 절도죄에 징역 10년 맞는기분이랄까요? ㅜㅜ
제가 문제란 말씀으로 알고 그냥 외우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뭔가 이번일을 계기로 저도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것 같아요..
잘 해결 되시길
남자들같으면 탁 터놓고 내가 정말 미안했다 이야기좀 하자고 불러서 풀텐데
여자마음은 참 어렵습니다..
계속 연락하면 안됩니다.
그냥 가만히 있는게 더 낫다는 말씀이시죠?
알겠습니다 ㅜㅜ
기분이 좋지 않으실 때의 일련의 태도, 반응이 그분께서 감당할 수 있는 선 밖이라 생각하고 계실 수도 있습니다.
짧게 이야기하면 성격차이...
당장의 모면(?)을 위해 좀 더 저자세로 다가가신다면 어찌어찌 어물쩡 넘어갈 수 있겠지만 그게 장기적으로 문제 없이 지속될지는 모르겠네요..
이럴때 쓰는 말이군요. 성격차이...
지금은 제가 납작 업드려 있긴합니다...
제가 몰라서 그렇지 상대는 카운트 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혹시 그런거라면 쌓이기전에 제가 좀 눈치채고 자제했으면 좋았을것을 참 후회되네요..
아 관계단절까지 가능한 부분일까요?
제가 정말 많이 잘못한거군요...좀 진심을 전하고 싶은데 그냥 가만히 있는게 최선이려나요
알겠습니다... 대화를 하면(그냥 제가 듣는 입장으로)
그래도 좀 나을까 싶어서 며칠 지나도 말없으면 이야기좀 하자 할랬는데
상대에게 시간을 주는게 답이겠군요...
그러네요. 진짜 세상 웃으면서 좋아죽을 것 같았는데
하루아침에 천당지옥을 오가니 그게 너무 꿈같습니다..
맞습니다. 뭔가 그냥 가볍고 쿨한 애들이 연애는 더 잘하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사소한것에도 의미부여하고 쉽게 못넘어가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연락 올 가능성이 매우 낮아보입니다.
이미 5일이나 지나셨으면 무조건 보자고 해서 진지하게 사과하시고 결론을 내세요?
윗분들과는 상반된 의견이시네요
정답은 없는거라지만 지금은 정말 정답을 찾고 싶습니다.
이벤트 하나 준비해서 쏘~ 세요.
말로 하는 것은 한계가 있죠.
행동으로 뭔가 보여주면... 확 풀릴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실 인연이라면 이런 정도는 극복이 되어야 하죠.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든,
상대와의 호감과 인연의 정도가 더 깊다고 느낄 경우
오래 가고...
예를 들어 같이 있던 시간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많을 수록,
그 시간이 소중할수록,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이고,
화해를 위해 이벤트를 하는 것도, 그런 소중함의 기억 중 하나가 될 수 있겠죠.
거의 말마다 보던 사이였다면 저는 3일 지나면 정리된다고 봅니다. 3일 지나서 4일이나 5일이 되면 연락이 되어야 해요. 안 그러면 맘 떠난거라고 보고 적극적으로 다시 잡아보던지 아니면 이미 끝난거죠.
4일 지났는데도 연락이 없으면 이미 맘이 떠나가고 있는건데, 밑져야 본전이니 4일 후에는 적극적으로 연락해보라는 의미입니드.
팩폭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크게 상처가 될 수도 있는거겠네요.
네 지금은 사죄의사는 전달했으니 상대의 몫이라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며칠 더 연락 없으면 차이라 생각하고 내려놔야겠습니다..
감정적으로는 호감이 있지만, 머리가 시키는 연락 두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럴 때에는 감정을 흔들어야 합니다. 마음 약해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저라면, 무턱대고 찾아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올 때까지 기다릴 것 같습니다.
마침 장마철이니까, 더 극적인 연출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허탕도 각오하시고, 우산 쓰고 한 4-5시간 기다릴 각오까지 하고 갈 것 같습니다. (보이는 곳에 서있어야죠)
그러나 만약 새벽 1시가 지나도록 안 나온다면, 독하게 마음 먹은 것일 수 있으므로 포기해야겠죠.
내가 이렇게 말해서 미안해. 다음에 또 다시 이런 어투로 말하지 않을게. 하고 디테일하고 정확하게 그 부분를 캐치해서 메시지 보내보세요.
너가 기분 나빠하는 내 모습들이나 말투가 혹시 이런거니? 만일 또 내가 이러한 모습를 너에게 보인다면 그때마다 어떡하겠다. 명확히 개선을 위한 벌금이나 어떠한 노력을 할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자고 하구요.
너가 싫어하는 나의 말투와 모습을 다 알려달라고 하면서, 그럼 그 모습을 내가 어떻게 지우고 고쳐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 노력하면서 대화해 나가면 좋을 것 같구요
사람을 무안하게 만들면 안됩니다. 기분 안좋으실때 주변에 틱틱하시는것도 연인에게 좋은 건 아니지만 더더욱 별로인건 그걸 풀어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무안하게 만드는것 이었을거에요. 불쾌했다는 문자를 받고 아차 싶으셨지만 사실 그 한참 이전에 풀어주려고 이거하자 저거하자 하는 데에대 대고 (님의 본심과는 다르게) 틱틱하고 짜증냈을때 아차, 실수했구나 하고 느끼셨어야 했어요. 기분 안좋으실때 짜증을 낼 순 있지만 그게 가까운 주변인, 특히나 더 소중해야할 사람에게 가는건 좋지 않은 방향일것 같아요.
이렇게 두가지 부분에서 언짢음을 느끼셨을것 같고 특히 두분이 시작하는 연인관계라면 상대방에겐 일종의 그레이 플래그, 혹은 레드 플래그 로 느껴 졌을 수도 있습니다. 왜 안풀어 주나 작은 잘못에 비해 큰 형벌 아닌가를 생각 하시기보단 이러이러한점이 미안하고 잘못했고 고치도록 노력하겠다 는 마음을 전하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정말 놓치고 싶지 않은분이라면 말이죠.
이에 대해 진지하게 글을 보내고 상대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걸로 관계는 마무리되는겁니다. 그러나 상대도 서로의 대응방법에 대해 함께 대처해볼수 있는 계기였다고 생각한다면 둘사이는 더 성숙한 관계가 되는거죠.
너무 얽매이지 마시고 관계란 일방적으로 인위적으로 만들수없습니다. 이일을 계기로 헤어진다면 또 그만큼 내가 성숙할수 있는 계기가되는거죠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게 행동하고나서 바로 사죄했어야 했는데
당시엔 저에게 매몰되서 그런 생각 자체를
못했습니다.
이미 물은 엎질러졌고 저의 마음도 전했으니
결정권은 상대방에게 있다고 생각해야겠네요
혼자 답답해서 이야기좀 하자고 할랬는데
보채지 않고 기다려야겠습니다..
여러모로 지친 저분은 놓아주고 새로운분께는 그러지마세요..
같이 있는데 짜증만 내고 기분 풀어주려고 하는 말에도 날 선 반응을 보이면...
저는 굳이 왜 이 사람을 만나고 있나 하고 정리할 것 같아요.
부부사이에도 이러다 현타 오면 갈라서지 싶은데 말입니다.
감히 예상컨대, 글쓴님의 그런 성향은 고쳐지지 않을겁니다. 지금 본인이 그런 성향임을 알면서도 하고 있고, 별 일 아니고 그럴 수도 있잖냐 생각하고 계신걸로 보이거든요...
화가 나고 짜증이 나도 같이 있으면 저절로 풀어지는 사람을 만나시거나
본인보다 더 강한 분을 만나서 본인이 그 분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 참으며 만나시거나...
둘 중 하나라 봅니다.
이건 상대가 여자라서라던가 남자라면 뭐 탁 풀 텐데 뭐 이런 종류의 문제가 아닌 거 같고요...... 그냥 만만한 사람이 내 짜증을 받아주기를 바라신거 아닌가 반성좀 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식으로 지속적으로 내 잘못도 아닌데 짜증을 내는 사람 옆에 있으면 오래 되면 지칠 거 같은데요.
사과 하소연 기다림 대화 포기하시죠.
이미 관계회복 시도할 단계는 지났습니다
네 그냥 잠자코 있고 상대의 손에 맡기겠습니다
(와이프한테 여사친 시절 절교당했다가 나중에 다시 연락하고 고백을 제가 받아서 결혼했습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어떻게 성공하셨는지 사연을 들어보고 싶군요
부럽습니다.
그렇네요 끝까지 이기적이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칠 생각이 있으시면 찾아가서 진심으로 사과하시고, 그래도 안 되면 일단 시간을 가지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인연이면 그 진심을 알아줄 거예요.
네 한두번 이런걸로 그런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어제까진 살짝 억울한 마음도 있었는데
지금은 정말로 상대방의 마음을 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