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비는 많이 인상돼죠.문제는 건설사에서 투명하게 건축비원가를 공개하지 않아서 검증할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건설비용중 20-30퍼센트 건설사 사주를 비롯한 각종 비자금,PF브로커비등으로 날라가는 등 건축비안에 숨어있는 것에 대해서 건설사들이 까발리기 전에는 신뢰하기 힘들죠. 분양원가부터 공개한 후 추가금을 요구해야하는데..
@나의X에게님 네? 공사비의 20~30%가 어디로 들어간다구요? 음..건설업에 대한 사회전반적인 신뢰가 낮아진건 이해가 되지만, 현업에서 공사원가를 다뤄보는 입장에서 사실 이런 주장은 뭐랄까요 선무당이 사람잡는 느낌입니다. 시행을 통해 개발이익을 누리는 쪽이라면 유리한 인허가를 위해 말씀하신 비 상식적인 자금의 흐름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건설비용, 즉 시공원가의 측면에서는 최근들어 적자를 면하기도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건축비 원가를 투명하게 공개해야한다고들 하는데, 사실 업계를 조금이라도 아신다면 이미 평당 공사비가 어느정도 시장가를 형성해서 업체들이 경쟁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다만, 부동산 가격이라는 특수한 여건으로 인해 유독 시공원가에 대해서는 제조업에서도 요구하지 않는 공사 원가 공개를 요구한다는 인상이 강합니다. 정작 해쳐먹는 영역은 여기보다는 개발이익을 누리는 집단들이지 않을까요? 참고로 건설사도 이익을 내야 운영이 되는 이익집단인데, 그런 기업체가 이윤을 내는 부분에 대해서는 왜 이리 가혹하게 바라보시는지도 참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긴 합니다.
skirish
IP 180.♡.231.160
07-01
2024-07-01 15: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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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남st님 건설사가 폭리를 취한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라서 그런 거 같습니다.
IP 218.♡.32.4
07-01
2024-07-01 16: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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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X에게님 직접 시행을 하는 곳이면 이익율이 높을 순 있겠지만.. 단순 도급/시공에서 본사 판관비 제외하고 5%이익보기도 어려운 현장들이 대다수 일 겁니다..
pkpk
IP 109.♡.57.217
07-01
2024-07-01 17: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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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X에게님 잘 알지도 못하는 분야를 건너들은 정보 카더라로 싸잡아 비난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사회가 이런식으로 돌아가면자기가 하는 일에도 닥치게 됩니다.
Disp1ay
IP 175.♡.32.224
07-01
2024-07-01 17: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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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X에게님 진심 말 같지도 않은 걸로....;;; 진짜 전혀 건설업계에 대해 무지한 사람이 쓴 망상글입니다. 시공사 주택부분 영업이익률이 얼만지 보고 오시죠;;;; 무슨 건설비용중 20~30%가 건설사 사주의 비자금 등으로 들어가나요... 5천억 짜리면 1천억이 비자금 등 비용이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사는 동네에서도 건설사가 제 날짜 입주 못하는 것은 우리 잘못이 아니라, 입주자 대표모임(재건축 조합) 내의 갈등이 원인이다,.,,,라고 플랭카드 붙여 두었습니다.
이야기 들어보니,,,, 조합측에서 개인분담금을 몇천원만원 갑자기 추가했는데, 이걸 들은 입주예정자들이 열받아서 대표 등 운영진을 해임해 버렸습니다. 문제는 당장 두어달 후 입주해야 해서,,, 입주자 대표의 도장이 온갖 절차 진행, 행정 처리 등등을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기존 대표 조직이 붕괴되었지만, 새 대표 조직은 구성하지 못해서,,,, 도장 찍어줄 사람이 없어짐. 그래서 모든 절차가 진행되지 않고 올스톱 상태랍니다.
@사막개구리님 그래서 계약서 싸인 하기까지 치열하게 싸우는거고, 당연히 증/감 모두 적용됩니다. 물가 조정에 따른 보상은 계약서 내 별도 조항으로 존재하는거고요. (사업주 100에 99는 만약 공사비가 내린다고 하면 그거 돈으로 받느니 특화를 더 하는 방향으로 결정합니다..) 정 그게 싫으면 사업주에서 철근/콘크리트 같은 주자재 지급해주면 됩니다. 근데 그건 힘들고 리스크 져야하고 하니 싫죠.
자구니
IP 172.♡.52.230
07-01
2024-07-01 14: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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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재개발 말고 소규모 다가구형 재개발같은건 없는 건가요. 빌라 말고요….돈이 안되니 안 달려 들꺼고. 결국엔 주택의 품질 향상을 원하는 건데 아쉅네요. 재개발로 돈 못번다가 확산 되면 봐뀌려나요
doom84
IP 211.♡.192.207
07-01
2024-07-01 14: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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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서울 닭장만들기 프로젝트 눈물 겹네요
코바넘버원
IP 220.♡.68.99
07-01
2024-07-01 15: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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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삼익이 어딘가 했더니 청담대교 넘어가는데 짓고 있는 아파트군요 그쪽은 워낙비싸 보이던데 어찌되었거나 잘될듯합니다.
떡갈나무
IP 121.♡.26.253
07-01
2024-07-01 16: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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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공사 해달라고 하니, 건설사들이 담합을 했는지 배짱 부리면서 건설사들이 임금리나 자재비 상승분 보가 더 높게 건설비를 왕창 올리고 있습니다. 골라서 시공 입찰.
다카쓰
IP 103.♡.96.135
07-01
2024-07-01 16: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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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나 다른 선진국들하고 비교하면 아직 한국 건축비는 소득에 비해 지나치게 싼 데 반해 결과물의 기대치는 지나치게 높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 많이 오를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jomosi
IP 61.♡.186.71
07-01
2024-07-01 17: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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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이 저지경이면 다른 데는 볼 필요도 없겠네요
pkpk
IP 109.♡.57.217
07-01
2024-07-01 17: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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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고급화에 커뮤니티 넣고 아파트를 호텔같이 만들어 달라니 건설비가 오르죠. 요즘 땅값 빼고 순수 공사비 평당 800정도인데, 국평 2억4천 공사비가 비싼건지 모르겠습니다. 제네시스 풀옵이 9천 가까이하는 세상에서요. 그리고 그동안 건설 현장에서 매일 야근하며 최대 월 6일 휴일로 돌아가던 것이, 정상근무, 산업재해 방지를 위해 FM대로 작업하니 당연히 비용이 오릅니다. 사회가 정상화 되려면 당연히 그 비용을 모두가 부담해야되요. 그게 아니라면 후진국이라 비웃는 나라의 건설환경에서 작업하며 매년 산업재해 사망자가 엄청 나와야 되는거구요.
언론 대주주가 건설사라서 관공사 중단이나 민간공사 중단이 건설사의 문제라는 기사는 보이지 않습니다. 10여년전인가 경기도 건설현장 사망사고로 드러났던, 그 대우건설 현장의 안전부서에서만 비자금 규모 기사 기억하시나요? 1현장 1부서의 비자금이 규모가 넘 많아서 놀라웠던 기사얐습니다.. 근래는 건설관련 문제성 뉴스는 대체로 조합문제, 인건비, 자제비 인상 등으로 몰아가죠. 물론 기사에는 국세청의 인건비 자료나, 조달청의 물자구매 가격 자료 등 객관적인 자료는 보이지 않는 기사들 뿐입니다
IP 121.♡.185.191
07-01
2024-07-01 17: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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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도 저희 아파트는 이제 슬슬 재건축 해야하지 않겠냐며 불 지피고 있더라구요 ㄷㄷㄷㄷ
카프리썬
IP 223.♡.202.18
07-01
2024-07-01 18: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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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만을 탓할 수 없는게 전반적인 물가가 너무 올라 시공 원가가 오른건 맞습니다. 자재비는 차치하더라도 인건비 물류비 관리비등이 다 올랐는데 아파트는 규모가 워낙 큰 사업이라 기하급수에 가깝게 증가해버리더라구요. (실제 시공 원가에서 자재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반도 안됩니다)
게다가 예전처럼 구매력이 시원찮으니 분양가를 무조껀 올릴수도 없고…. 시행사는 거의 도박에 가까운 일을 하는 곳인데 리스크가 너무 크니 기피하게 되구요
IP 1.♡.184.2
07-01
2024-07-01 18: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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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청담대교 남쪽으로 가면 보이는 그 곳,, 이라면,, 강남 한 복판,, 한강변 재건축도 힘들다는 건가보네요.
분담금 지불여력이 많은동네도 저러는데 이외 지역 재건축은 좀 불투명해지는거 같습니다
시행사 은행권 시공사 분양대행 역할이 다른데 사람들이 잘 모르니 시공사만 파고들죠
시행사를 털어봐야 뭐가 나옵니다
시공사는 중국집 주방장 같은 역할입니다
짜장면 원가를 알고싶으면 주방장을 족쳐가지곤 답이 없다는 이야길 하는거에요
참고로 건설사도 이익을 내야 운영이 되는 이익집단인데, 그런 기업체가 이윤을 내는 부분에 대해서는 왜 이리 가혹하게 바라보시는지도 참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긴 합니다.
진심 말 같지도 않은 걸로....;;;
진짜 전혀 건설업계에 대해 무지한 사람이 쓴 망상글입니다.
시공사 주택부분 영업이익률이 얼만지 보고 오시죠;;;;
무슨 건설비용중 20~30%가 건설사 사주의 비자금 등으로 들어가나요...
5천억 짜리면 1천억이 비자금 등 비용이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그말은 지금 고층 아파트들 가치가 없다는 소리죠.
딱 땅값 이상도 이하도 아닐겁니다.
우리나라 건설사는 자본이 3.3%라고 하네요.
유럽 등은 기본이 30~40%정도인데,
쉽게 말해서 망해도 내 돈 아니고, 성공하면 수백배의 이익을 먹는 구조라는거죠.
나머지가 문제죠.
한남 더 힐, 에테르노 청담 같은건가요 초고가 주택이라면?
건설비용 이야기가 결국 "예상 이익"을 받을 수 없게 되었단 이야기거든요. 더불어 시장가 보다 높게 분양가를 책정(예상 이익을 높게)하고 공사를 들어갔는데, 요즘 분양시장은 시장가보다 낮게 해야 될 판이니 당연히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확실한 것은 건물 짓는 쪽도 대중도 모두 집값이 하향세가 뚜렸해졌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조금이라도 모험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안정적으로 확보에 무게를 두는 것이지요.
이야기 들어보니,,,,
조합측에서 개인분담금을 몇천원만원 갑자기 추가했는데,
이걸 들은 입주예정자들이 열받아서 대표 등 운영진을 해임해 버렸습니다.
문제는 당장 두어달 후 입주해야 해서,,, 입주자 대표의 도장이 온갖 절차 진행, 행정 처리 등등을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기존 대표 조직이 붕괴되었지만, 새 대표 조직은 구성하지 못해서,,,, 도장 찍어줄 사람이 없어짐.
그래서 모든 절차가 진행되지 않고 올스톱 상태랍니다.
압구정 현대 같은 곳과 비교하기는 좀 차이가 많겠죠..??
적어도 두,세단계로 하도급이 이루어지고, 현장이 크면 하루하루 고정비 지출도 만만치 않으니까요
자재비는 둘째치고, 인건비, 사업비 대출 이자, 거기에 고정마진률 곱하면 금액이 천문학적으로 늘어날꺼에요.
(사업주 100에 99는 만약 공사비가 내린다고 하면 그거 돈으로 받느니 특화를 더 하는 방향으로 결정합니다..)
정 그게 싫으면 사업주에서 철근/콘크리트 같은 주자재 지급해주면 됩니다.
근데 그건 힘들고 리스크 져야하고 하니 싫죠.
그쪽은 워낙비싸 보이던데 어찌되었거나 잘될듯합니다.
골라서 시공 입찰.
사회가 정상화 되려면 당연히 그 비용을 모두가 부담해야되요. 그게 아니라면 후진국이라 비웃는 나라의 건설환경에서 작업하며 매년 산업재해 사망자가 엄청 나와야 되는거구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635059?po=0&sk=id&sv=kkms&groupCd=&pt=0CLIEN
10여년전인가 경기도 건설현장 사망사고로 드러났던, 그 대우건설 현장의 안전부서에서만 비자금 규모 기사 기억하시나요? 1현장 1부서의 비자금이 규모가 넘 많아서 놀라웠던 기사얐습니다..
근래는 건설관련 문제성 뉴스는 대체로 조합문제, 인건비, 자제비 인상 등으로 몰아가죠.
물론 기사에는 국세청의 인건비 자료나, 조달청의 물자구매 가격 자료 등 객관적인 자료는 보이지 않는 기사들 뿐입니다
게다가 예전처럼 구매력이 시원찮으니 분양가를 무조껀 올릴수도 없고…. 시행사는 거의 도박에 가까운 일을 하는 곳인데 리스크가 너무 크니 기피하게 되구요
강남 한 복판,, 한강변 재건축도 힘들다는 건가보네요.
우리 동네도 재건축을 앞두고 있어서...
옛날부터 찬반이 많았는데,
어찌어찌 조합이 설립 되어서 물릴 수도 없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