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넷플릭스에 올라온 오리지널 신작입니다.
불치병/시한부 인생을 다룬 일본 로맨스 영화는 꾸준히 나오고 있는데 국내에서도 일정 수요가 있죠. 대표적으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국내에서 러브레터에 이어 일본 실사영화 두번째로 100만 관객을 넘겼고, (총 117만) 고마츠 나나 주연의 <남은 인생 10년>도 56만이 관람했습니다. 본 작품도 <오세이사>의 감독 작품입니다.
원제는 <여명 1년의 내가, 여명 반 년의 그대와 만났던 이야기.>입니다. 제목만 봐도 주요 설정과 스토리가 보이고, 사실 영화 흐름은 예측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습니다. 시한부 커플이라니 설정이 과하다 싶긴 했는데요.
일단 두 주연배우들의 비주얼과 연기, 케미가 좋고 만남부터 주요 이벤트, 주변 인물들 묘사까지 꽤 그럴듯하게 채워져 있습니다. 소재 특성상 어쩔수 없이 슬프고 괴롭긴 합니다만 억지성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느끼게 한다랄까요. 꽃말을 이용한 이야기 전개와 마무리까지 상당히 좋았습니다.
여주인공인 데구치 나츠키는 정말.... 하.. 보면서 미모에 감탄만 나오게 만들 정도로 너무너무너무너무 이쁩니다. 사진조차 영상에 비하면 그 미모를 다 표현 못할 정도네요. 비주얼이 열일하는 작품입니다.
보면 우울해지는 작품이라 다시 보기가 겁나긴 합니다만 한번쯤은 추천드리고 싶네요.
별점은 ★★★★
* 한줄요약 : 감탄만 나오는 여주의 미모.
여주분도 괜찮고 간만에 넷플릭스에서 괜찮은 작품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