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인 줄 아는 분도... 그런데 말입니다. 슬램덩크를 보면서 어렸을 때 친구가 생각납니다. 아마 보신 분도 있겠지만, 못 보신 분도 있을 건데요. 타고난 빨간 머리가 있습니다. 한국인 중에서 말입니다. 물론 만화에서처럼 진한 빨강은 아닌데, 꽤나 빨개서 누구나 알아 볼 정도였습니다.
아시다 시피 중학교때 두발검사를 하면 염색했다고 선생님들이 초반에는 머라고 그러니깐요..
ㅋㅋ 강백호하고 이오리 코스한다고 빨간염색한
친구가 생각나네요
빨간머리 같은데 자세히 보면 반은 검은머리털 반은 빨간머리털이더라고요. 아버지 유전이라는데
정말 신기했어요.
인순이씨 같은 머리죠.
그런데, 그 친구는 다문화(혼혈)이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오해도 많이 받고, 본인도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거 같았어요.
심지어 피부톤도 좀 어둡다 보니 더욱...
아! 제 친구 중에도 있었습니다.
머리 안 감으면...붕 뜨기 까지 해서
곱슬에 붕 뜨면...
머리를 손 본 것도 아닌데,
그 왜 곱슬에 머리 동그랗고 펑퍼짐한 머리 있잖습니까.
그게 자연적으로 되더군요.
그 친구 스트레스 참 많았을 것 같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