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 명예가 떨어질때로 떨어진것도 모자라
소위 지휘관이란 것들이 저따위밖에 안된다는 것이...
노무현 전대통령 께서 전작권 말씀하실때 그렇게 지랄들 하던
전 똥별 출신들은 다 뒈졌는지...
진실을 밝혀 군의 명예를 지키라는 말한마디 없네요.
이젠 군장성 출신 어쩌구 말보단 똥별이 어울릴듯 하네요.
물론 모두가 그렇진 안겠지만
청문회에서 보이는 별달았다는 인간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화도 나지만
비굴한
군의 모습이 투영되다보니 참으로 서글프네요.
저게 지휘관? .......
이젠 장성이란 단어보다 똥별이 어울릴듯.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장군출신들 보다
노무현 문재인 병장출신들이
자주국방에 더 진심이었고 강력한군대를 만들어주었죠
그저 나라와 군, 국민이나 병사들에는 관심없고 개인영달이 더 중요한 인간들이 위에 있는 것 뿐입니다. 모든 집단에서요.
그게 대한민국 그저 그뿐..
이렇게 물어보면 영창 보내겠죠?
지휘관놈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모르나 제 군생활 경험으로는 군에 명예같은건 없습니다
오직 진급과 갈굼 뿐이죠
전세계 유일 분단국가이기 때문에 모병제도가 있고
불행이지 행운인지 천차만별의 젊은 남성들을 활용할 수 있는 국가에서
왜 사관학교가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입대한 친구들 중 군에 평생을 받쳐볼 생각이 있는 훌륭한 지휘자감을
선별하여 양성해야 한다고 생각이 20년 전부터 들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어리버리 이등병보다 못한 멍청한 장교인데 사관학교 출신이란 이유만으로
개갑질 하는 거 당해보니 열도 받았지만 더 걱정이었던 건 저것들도 혹시 육사출신이라
별 달면 진짜 나라 개꼴 날 것 같다는 걱정을 한 두 번 한 게 아닙니다.
입대할 때 나라의 아들 군에서 죽으면 남의 자식이라고 생각하는게 국가가 인식이죠.
그냥 자고 일어나면 모두다 싹 압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