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왔을때 아파트 옆 샛길에
대형트럭들 불법주차가 장난 아니더군요
그래서 꾸준히 거의 매일같이 신고를 먹이니 지금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보통은 3~4번 신고먹으면 거기 안대더라구요
좀 끈질긴? 차도 한 10일이상 연속으로 신고때려버리면
다시는 안대는데
벌금 한번에 5만원이니 당연히 그러는게 정상인데
희한하게 이게 안통하는 차가 하나 있어요
작년부터 제가 먹인 벌금만 못해도 200은 넘을텐데
그래도 계속 거기다 주차를 합니다.
방치차량은 또 아닌데..
그래서 혹시 대형트럭 월주차 비용이 벌금보다 비싼가 싶은데 그정도로 비싸지는 또 않은거같고..
알수가 없네요
방금도 또 신고해주고 왔는데 ㅎㅎ 희한한 차에요.
그냥 벌금 배째라로 안내고 있는걸까요
/Vollago
과태료 독촉 통지서가 많았습니다.
이런 사람들 높은 확률로 신용정보업체에서 빚갚으라는 통지서도 옵니다
건물이 철거되고 새로 지어져도 철거되기전에 살던 사람 우편물은 그 주소로 옵니다.
건물철거되기전에 살던 사람들도 모르고 언제부터 이주소로 되어있는지도 모릅니다.
관공서 통지서는 오직 이사람 주민등록 되어 있는 곳으로 가니
이사람 명의의 대포차로 다른 사람이 운전하든 본인이 운전하든 과태료 통지서가 왔다는 것도
모를 것입니다.
행방불명되어서 관공서에서도 더이상 연락이 안되는 사람들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