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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반박 시, 네 말이 맞아'의 무례함 100

47
2024-06-18 15:56:47 수정일 : 2024-06-18 15:57:20 118.♡.52.3
잣까마귀

얼마 전부터 ‘반박 시, 네 말이 맞음’이라는 표현을 쓰는 분들이 많이 보이는데, 저는 이게 상당히 무례한 표현이라고 느껴집니다.


읽을 만한 글 끝에 ‘반박 시, 당신 말이 맞습니다’ 같은 사족이 붙어 있으면, 괜한 반감도 생기고 글 쓴 분의 인격도 의심하게 됩니다.


글의 설득력이 추락하는 건 말할 것도 없구요.


이건 타인의 존중하는 형식을 취하지만, 사실 철저하게 타인을 무시하는 표현입니다. 


‘누구든 내 말에 무조건 공감하는 댓글만 달아. 다른 말을 하면, 난 네 말을 철저히 무시할 거야. 다른 생각이 있더라도 입 다물어.’라는 뜻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나는 내 생각을 너한테 이야기할 거지만, 네 생각은 들을 필요도 들을 생각도 없어’라는 통보이기도 하고, 조금 더 나아가면 ‘나는 내 말만 옳다고 생각해’라는 무서운 선언처럼도 보입니다. 


전형적인 수동적 공격성인데, 너그러운 듯한 말투로 포장을 해도, 공격적 표현인 건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그 대상은 아직 아무것도 하지 않은 불특정 다수의 사용자들이고요. 아직 아무말도 하지 않았는데, 심지어 원글을 딱히 반박할 생각도 없는데, 갑자기 ‘입 닥치고 있어’라는 말로 모욕을 당한 느낌까지 듭니다. 


자기 생각만 일방적으로 털어놓을 창구는 여기말고도 있는데, 굳이 소통을 전제로 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에 글을 올리면서 그런 표현을 쓰는 건 바람직하지 않은 거 같습니다.


차라리 ‘제가 심약하니 모진 댓글은 달지 말아주세요’라고 쓴다면 이해할 텐데, ‘많은 사람들에게 내 생각을 일방적으로 전파하고, 조금이라도 다른 소리는 듣고 싶지 않아’라는 태도는 그야말로 꼰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그런 표현을 쓰게 되기까지 온라인 상에서 많은 불쾌한 경험을 겪으셨으리라는 생각은 듭니다. 그건 저도 마찬가지이고, 아마 인터넷 사용자 대부분이 나름의 방어 기제를 갖고 있으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클리앙에서까지 그런 수동적 선제 공격을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클리앙 정도면 그래도 다른 커뮤니티나 SNS보다는 젠틀한 이용자 비율이 높은 곳이니,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진 분이 댓글을 달더라도 그냥 ‘그렇구나’ 정도로 넘시거나, 정 불쾌하시면 차단하시는 게 바람직한 소통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잣까마귀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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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제조기
IP 1.♡.123.66
06-18 2024-06-18 15:58:50
·
사이트 운영자 스탠스랑 비슷합니다.
야하하하
IP 61.♡.249.83
06-18 2024-06-18 15:59:23
·
공감합니다.
숨숨숨
IP 223.♡.233.128
06-18 2024-06-18 16:00:17 / 수정일: 2024-06-18 16:04:56
·
글 쓰신분의 입장도 이해되고 굳이 저 워딩을 쓰는 사람들의 입장도 이해 됩니다.

뭐 사실 좋은 방향은 아닌거 같긴 하지만 워낙 무지성으로 댓글 다는 사람도 있고 논란이 생기는 경우를 종종 봤어서 전 그 말 쓰는게 그렇게 나쁘게 보이진 않습니다
굳이 반박하거나 거기에 에너지 쏟고 스트레스 안 받고 싶은거라고 생각해서요
/Vollago
하하호호@@@
IP 59.♡.235.23
06-18 2024-06-18 16:01:34
·
저도 공감합니다. 밖에서 그렇게 대화하면 경우에 따라서는 바로 멱살 잡이 합니다. 실생활에서 잘 안쓰는 표현을 인터넷 공간에서 쓰는 것은 좋지 않다 생각합니다.
퍼니툴즈
IP 182.♡.250.74
06-18 2024-06-18 16:02:47
·
'불필요한 논쟁은 하고 싶지 않다'는 짧은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무례하지 않은 표현이라면 어떤게 있을까요?
잣까마귀
IP 118.♡.52.3
06-18 2024-06-18 16:38:09
·
@퍼니툴즈님 아예 대놓고 "공감하는 댓글만 부탁드려요"라고 쓰면 되지 않을까요? 의도를 명확히 드러내는 쪽이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는 방법 같습니다. 논쟁은 사실 댓글에 반응을 하지 않으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논쟁할 수는 없으니까요.
가는거얌
IP 111.♡.144.27
06-18 2024-06-18 18:03:54
·
잣까마귀님// 네 그게 옳은 방법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ShadowOfYourSmile
IP 14.♡.141.19
06-18 2024-06-18 21:51:01
·
@배꼽잡아님 이게 맞는거라 봅니다. 저도 피로감 있는 논쟁이 예상되면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댓글을 안쓰게 되더라구요. 그거도 싫으면 반박시~ 이런거 안달고 이후 댓글 안달면 그만이죠
끌]나옹이[량
IP 211.♡.218.90
06-18 2024-06-18 16:02:56
·
저는 다르게 받아들이긴 했습니다.
'내가 이거 잘 모르긴 하는데 일단 얘기해볼게, 다른 의견은 아마 니가 맞을 수도 있음'
라고 생각했는데...
말씀하신 걸 보면 뉘앙스가 그럴 수도 있겠다 싶네요ㅎㅎ;;
디비DB
IP 59.♡.40.81
06-19 2024-06-19 01:17:13 / 수정일: 2024-06-19 01:17:30
·
@끌]나옹이[량님 상대방과 대화를 시작도 하기 전부터 "니가 맞을 수도 있음" 하고 생각하는건
무슨 생각으로 나오는 말인지 모르겠네요.
듣지도 않고 예측하는 관심법같은것인지...
멋진상우
IP 27.♡.242.79
06-18 2024-06-18 16:03:00
·
그런 말 쓰는 사람 있으면 그냥 서로 대화 안하겠다는 통보겠죠. 저도 가끔 그런 댓글 다는 사람 보는데 요즘은 그냥 열 안내고 바로 차단합니다. ^^
magicriver
IP 119.♡.146.203
06-18 2024-06-18 16:03:04
·
내말이 틀렸다고 말한다면, 나는 반박하거나 너를 설득하지 않을거야. 라는 뜻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Letede
IP 221.♡.238.79
06-18 2024-06-18 16:03:18
·
원출처는 이거죠.
잣까마귀
IP 118.♡.52.3
06-18 2024-06-18 16:06:47
·
@Letede님 음, 이런 뜻이라면 사실상 조롱이군요. ㅠㅠ
안드로메다운영체제
IP 121.♡.21.16
06-18 2024-06-18 17:05:17
·
@잣까마귀님
네 사실 조롱의 뜻이 맞습니다.
시작은 제대로된 토론이 불가능한, 인터넷 하류 커뮤니티에서 시작했고,
말 그대로, 더 이상 내 말에 토달지 말라는 시비조의 조롱입니다.
지금이야 널리 쓰는지 모르겠지만, 근본이 하류문화에서 왔기 때문에 불쾌한 사람들이 많이 있죠.
협스
IP 175.♡.139.19
06-18 2024-06-18 21:46:08
·
@Letede님 그쵸 일종의 밈인데, 해석에 따라 기분 나쁜 사람이 있을 수 있네요.
디비DB
IP 59.♡.40.81
06-19 2024-06-19 01:19:06
·
@협스님 저 밈대로라면 딱 짤방까지만으로의 밈으로 끝나야 할것같은데
실제 작성한 글에 적용을 하면 클리앙 같은곳에선 조롱성 글은 규정에 어긋나는게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토마시
IP 223.♡.24.90
06-18 2024-06-18 16:04:13
·
저도 종종 썼는데 앞으로는 자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잣까마귀
IP 118.♡.52.3
06-18 2024-06-18 16:18:20
·
@슈필라움님 감사합니다.
헬프미
IP 113.♡.111.69
06-18 2024-06-18 16:04:33
·
여기도 자기랑 의견 다르면 메모위협(?)에 빈댓글에 계속 쫒아와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데요 뭐. 제일 쉬운건 아무것도 안 하는거고 정 글쓰고 싶으면 님 말이 맞음해서 말싸움 안 하는 겁니다. 건설적인 대화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하하호호@@@
IP 59.♡.235.23
06-18 2024-06-18 16:12:16
·
@헬프미님 제일 이해가 안되는게 다른 사람의견 듣고 싶지 않으면 글을 안쓰면 되지 뭐하러 글을 써서 분란을 만드냐 입니다. 글 쓰기전에 반박이나 오해가 있을거 같으면 안써야는게 맞지요.
그럼에도 글을 쓰고 싶다면 상대방과 내가 다르다는 것을 전제로 대화를 통해 의견을 조율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헬프미
IP 113.♡.111.69
06-18 2024-06-18 16:26:11
·
@하하호호@@@님 아직도 많은 분들이 본인 말이 무조건 맞고 남을 설득시킬 수 있다. 라고 생각하니 그런가 봅니다. 저는 일찍이 남 설득하려는 노력은 포기했고 하루에도 몇번씩 덧글 쓰다 지웠다 하다가 이제 맘에 안 들면 대부분 그냥 넘어갑니다. ㅎㅎ
BlueX
IP 106.♡.128.58
06-18 2024-06-18 16:07:03
·
무례한 정도가 아니라 어그로죠.
wonderwall9
IP 221.♡.245.60
06-18 2024-06-18 16:08:37 / 수정일: 2024-06-18 16:09:11
·
'반박시 님 말이 맞음'에서 '반박시'는 대체로 정중한 토론 자세에서의 반박이라기보다 자세가 안되어있는 무례한 댓글을 지칭하는거라고 봅니다
번역해보면 '무지성으로 반박할거면 니말이 맞으니까 갈길 가' 가 되겟죠
라그나
IP 223.♡.241.101
06-18 2024-06-18 16:09:22 / 수정일: 2024-06-18 16:09:48
·
이렇게 된 까닭은 사소한 거 하나하나에도 트집잡고 시비거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런 대응할 가치도 없는 코멘트에 반박하는데 드는 시간과 기운이 아까우니 그냥 네 말이 맞아 하고 마는 거죠. 애초에 무례했던 사람에게 똑같이 응답하는 것입니다.
F.P.터팬
IP 116.♡.69.29
06-18 2024-06-18 16:09:31
·
1. 반박시 무시할거야
2. 반박해도 딱히 할말이 없어 (난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냥 내 생각은 이렇다고)
3. 굳이 논쟁하고싶지 않아
등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합니다.
사용한적 있는 표현인데 제 경우는 2번으로 사용했습니다.
잣까마귀
IP 118.♡.52.3
06-18 2024-06-18 16:15:26 / 수정일: 2024-06-18 16:16:16
·
@F.P.터팬님 다 공격적 의도로 사용하는 건 아니라고는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나 여기 댓글 달아주신 몇몇 분들처럼 무례한 표현으로 느끼는 경우도 많으니 위험한(?) 표현인 거 같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jj34
IP 111.♡.143.33
06-18 2024-06-18 16:14:26
·
대꾸할 가치가 없는 글이라는 것이죠. 그런 글은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ㅋㅋ
고서적
IP 121.♡.44.105
06-18 2024-06-18 16:18:58
·
보통은
어거지로 트집잡거나 무례한 댓글들을 달기때문에 하는 말이지
정당한 반박이라면 받아들이죠 대부분
닥이
IP 49.♡.88.102
06-18 2024-06-18 16:21:05 / 수정일: 2024-06-18 22:42:55
·
의견에 동의하든 안 하든 글의 가치를 낮게 보고 무시합니다.
나는 의견을 내지만 너의 의견은 상관 안 한다 라는 뜻이고. 반대 의견에 대한 검증도 하기 싫단 이야기구요.
본인은 단정적으로 말하면서 반대를 두려워하고 편향된 사람, 별 고민 안하고 글쓰는 사람의 특징으로 봅니다.
그러면 일기장에 쓰지 왜 공개된 곳에 글을 쓴담.
BIP39
IP 221.♡.150.18
06-18 2024-06-18 16:22:55 / 수정일: 2024-06-18 16:23:45
·
저 말 쓰는 사람 예전에 겪어본적있는데 자기 말에 공감 안 해주면 피해망상적으로 공격받는다 여기고 있고 끝은 결국에는 공감을 안해주는걸보니 내 말이 맞는거다더군요. 알고보니 키보드워리어 마냥 다른 사람이랑 수십차례를 싸우는걸 즐기는 타입같던데.. 지 분에 안풀리는지 그러다 대충 유명한 스크린샷이나 퍼올려서 공감숫자 올라가는걸 즐기는타입.. 말로만 해결되면 뭐든쉬운데 말이죠 ㅋㅋ 관리자삭제도 한두번도 아니고 수십차례.. 그냥 커뮤니티에서 한두번도 아니고 키보드워리어 여러 번 하는 사람 같으면 피하는게 답입니다.
스페이스X
IP 106.♡.225.154
06-18 2024-06-18 16:27:28
·
전 설득 당하기 싫다 .. 설득 할 생각하지 마라 ... 라는 식으로 봅니다.
원조바다새
IP 61.♡.99.6
06-18 2024-06-18 16:41:08
·
무얼 그리 복잡하게 생각하세요?
0151052
IP 124.♡.171.227
06-18 2024-06-18 20:20:23
·
@원조바다새님 네 반박하신 당신 말씀이 맞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뒹굴거려
IP 222.♡.81.66
06-18 2024-06-18 16:43:49 / 수정일: 2024-06-18 16:44:05
·
아무리 설득해도 평행선을 그리는 논쟁들이 있곤 하는데...
"굳이 당신을 설득하는데 노력을 하진 않겠다"의 의미죠.
다만 저 말이 쓰여진 글들을 보게되면 사실 그 글을 색안경끼고 보게되곤합니다.
나르크
IP 211.♡.199.201
06-18 2024-06-18 16:48:17 / 수정일: 2024-06-18 16:51:01
·
저는 자신이 전문가는 아니라 틀릴수 있는데 내가 아는건 이거니 써보지만 더 잘아는 사람이 반박해주먼 그게 맞을거다. 라는 의미로만 보고 있었는데 그렇게 삐뚤게 쓰는 사람은 못봤던것 같은데요.. 조금 틀린글있으면 하도 달려드는 사람이 많아서 자신이 잘모를수도 있다는걸 미리 방어로 깔아놓는 겸손한 표현으로 알고 있는데..
/Vollago
따불로
IP 210.♡.233.2
06-18 2024-06-18 16:50:51
·
게다가 틀린 얘기일 경우 더욱 무례하죠.
제가 반박을 하고 제 말이 맞다 하니 본인 말이 맞다고 재반박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왜....
yurang~
IP 211.♡.107.121
06-18 2024-06-18 16:54:05 / 수정일: 2024-06-18 16:55:01
·
그냥 가볍게 밈처럼 쓰이는 느낌인데...너무 크게 의미를 두시는건 아닐까요
happier7
IP 223.♡.86.69
06-19 2024-06-19 01:33:02
·
@yurang~님 공감버튼도 눌렀지만, 굳이 또 '공감합니다' 써 붙이고 갑니다.
시벨롬
IP 118.♡.113.74
06-18 2024-06-18 17:00:56
·
그런 사람들은 공개 게시판에 글쓰면 안되죠,
안드로메다운영체제
IP 112.♡.151.221
06-18 2024-06-18 17:06:42 / 수정일: 2024-06-18 17:10:59
·
저건 무례한 표현입니다.
더 이상의 논쟁은 사양합니다와 반박시 니말이 맞음이 절대 동등하지 않습니다.
(쓰시는 분들은 직장이나 가족끼리 대화하면서도 쓰실 수 있으세요?)
만약 저게 무례하지 않으면, 누칼협도 무례한 표현이 아니겠죠?

하여튼 반박시 니말맞음과 누칼협은 요즘같은 초연결 사회에서
온라인 토론문화를 완전히 파괴시킨 희대의 마법용어입니다.
eeeeee
IP 118.♡.82.32
06-18 2024-06-18 17:23:10 / 수정일: 2024-06-18 17:25:18
·
@안드로메다운영체제님 특정 주제에 대해 일부러 글을 쓸 정도면, 일반적으로 댓글만으로는 글쓴이 생각을 바꾸기 힘듭니다.
온라인 토론은 사실상 제3의 관측자를 위한 거죠.
그래서 저는 토론 끝에 오기만 남아 억지를 부리는 사람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제3자가 그걸 보고 얼마나 한심하게 생각할까 싶어서요.
eeeeee
IP 118.♡.82.32
06-18 2024-06-18 17:21:51
·
본문 내용은 이해합니다만
‘반박 시, 당신 말이 맞습니다’ 이건 MZ세대에서는 밈으로 소비되고 있다고 보셔야 합니다.
그냥 자학 개그죠.
꽃들도
IP 118.♡.17.252
06-18 2024-06-18 18:29:42
·
@장채원님
저도 딱 이정도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보통 취향에 관한 글에서 많이 본것 같구요.
논쟁거리가 될 만한 글에 그렇게 마무리 한다면, 무례하게 느껴지긴 하겠네요
미르Kei
IP 211.♡.144.76
06-18 2024-06-18 17:32:58
·
근데 사실 불필요한 감정소모는 피차 안하는게 좋습니다.

반박하는 댓글 쫒아다니면서 해명해봐야 아무 소용없고요

웹상에서 짧은 문장으로 타인을 설득하는게 불가능하다는 진리(!)를 깨달으면 자연스럽게 저런 스탠스가 됩니다.
미르Kei
IP 211.♡.144.76
06-18 2024-06-18 17:34:30
·
요즘은 파생 문장으로

'반박시 내말이 맞습니다'도 가끔 보이는데 그냥 웃고 지나갑니다.
야간저격수
IP 222.♡.157.234
06-18 2024-06-18 18:02:00
·
저는 사용하지 않지만 이미 나름의 문화로 자리 잡은 듯 보이네요.
로엔그람
IP 106.♡.130.121
06-18 2024-06-18 19:29:11
·
반박할만한 논리가 있다면 반박하고 맞는 말이 되면 되지 않을까요? 굳이 원저자에게 왜 내 반박을 읽어보지도 않고 맞다고 하느냐 성의껏 읽어본 후에 답해달라고 하는게 의미가 있는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보라당근
IP 211.♡.230.101
06-18 2024-06-18 19:32:10
·
저게 디씨나 루리 같은데서 위에 짤과 같이 시작된 용어죠.
내 주장을 잘 설명해도 뜬금 없는 무지성 반박이 계속되니,
반박시 당신말도 맞습니다.
당신과 논쟁하고 싶지 않네요
라고 시작된거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무례하다고 생각하시는 의견도 맞습니다.
리트쿠우
IP 211.♡.55.230
06-18 2024-06-18 20:12:41
·
반박시 그럴수도 있음
정도면 괜찮으려나요?
벨벳언더그라운드
IP 223.♡.188.112
06-18 2024-06-18 20:16:17
·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 존중합니다’ 정도면 될텐데, 반박시 네말이 맞아는 ‘아무리 떠들어봐라 난 이미 귀닫았지’ 이리 들립니다.
오맹달이
IP 182.♡.233.214
06-18 2024-06-18 20:16:43
·
저는 전혀 무례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물론 글을 쓰신 분이 그렇게 받아들였다는 입장과 감정도 존중합니다만 말씀하시는 의도로 소비하지 않는 사람도 많다는 사실도 인정하셔야 합니다.
shs2090
IP 211.♡.24.90
06-18 2024-06-18 20:17:33
·
원래 기분 나쁘라고 쓰는 말로 알고 있습니다.
나래상
IP 223.♡.218.254
06-18 2024-06-18 20:21:28
·
상대방이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고 손으로 똥글을 싸니 반박이 귀찮다 이거죠
닥터도나
IP 211.♡.57.176
06-18 2024-06-18 20:24:06 / 수정일: 2024-06-18 20:24:23
·
자기와 다른의견이면 워낙 공격적으로 댓글이 달리니 그러는거 아닐까요. 이런저런 의견이 있으니 싸우지맙시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꺼같아요
커피칼디
IP 133.♡.135.197
06-18 2024-06-18 20:26:24 / 수정일: 2024-06-18 20:27:03
·
"반박시 저 짤 속 바보들 중 한 명이 바로 당신입니다"

라는 시비걸기가 목적이고 원래 발상이라 정확하게 보신 겁니다.
한글여섯자
IP 121.♡.218.247
06-18 2024-06-18 20:33:47 / 수정일: 2024-06-18 20:36:25
·
뉘앙스에 따라 다르겠지만 글에는 뉘앙스 표현이 잘 안되죠.
주장은 하지만 다투며 논쟁을 하거나 상대방 기분 나쁠정도까지 단정하는건 아니어서, 본문에 대해 인정하지 않거나 불편하게 생각한다면 당신 생각도 툴리지 않으니 다투고 싶지 않다는 뉘앙스로도 쓰입니다. 굳이 예민하게 생각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편하게 하고싶은말 하는건데 그걸 일일이 따지고 지적하고 흥준하는 준들이 있으니 쿨하게 그렇게 표현하는 분들도 있는거죠.
인터넷에서 하는 아야기들.. 심각한 이야기들 아니면 그냥 가볍게 생각할 필요도있습니다.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면 인터넷 게시판에 논리적인 이야기만 써야되는거죠.
라환
IP 211.♡.100.217
06-18 2024-06-18 20:46:58
·
그냥 여러 의견이 있는 거니까, 당신 말도 옳소 같은 표현아닌가요? 그닥 무례하다고까지 생각되지는 않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일급비밀
IP 14.♡.89.70
06-18 2024-06-18 20:52:17 / 수정일: 2024-06-18 20:53:49
·
이게 사실은 나름 MZ들의 인터넷 예의입니다.
이걸 대부분 조롱으로 받아들이는데 원래 커뮤니티에서 "반박시 골룸", "반박시 고자"등등의 내말이 맞아의 속된 표현에 반해서 "반박하는 님말도 맞습니다"라고 언젠가 부터 장난처럼 넣은거예요. 그리고 내말이 틀렸을 수도 있으니 "너무 공격하지 말아주세요"라는 관용어구로 막판에 넣어서 분위기를 좀 순화하려는 노력을 하는거구요.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렇지 않으면 잘못된 사례 아니냐고 하실 것 같은데, 글쎄요 여기 댓글 단 분들 제외하고는 대부분 저 말을 공격적으로 받아드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일곱글자가좋아
IP 175.♡.181.38
06-18 2024-06-18 21:09:18
·
저는
'아 나도 전문가는 아니고 틀린 게 있으면 당신이 알고 있는 게 맞으니까 욕하지 말아주세요.'
라는 방어적인 느낌으로 받아들였는데 말이죠.
냐뤼
IP 118.♡.3.224
06-18 2024-06-18 21:15:34 / 수정일: 2024-06-18 21:15:42
·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니 반박하심 당신이 옳을겁니다. 이렇게 이해하는데 말이죠. 보통 선한분들 다는 뉘앙쓰는 제가 말하는 느낌입니다.
포르투나
IP 49.♡.235.32
06-18 2024-06-18 21:19:56
·
저는 이글이 별로 공감이 안가네요 이유는 댓글중에 추천수가 많은댓글내용 과 같습니다
LEVIATHAN
IP 58.♡.228.167
06-18 2024-06-18 21:23:25 / 수정일: 2024-06-18 21:23:41
·
신세대에 안맞는 할아버지 같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ramblingrose
IP 218.♡.161.132
06-18 2024-06-18 21:25:47
·
'내가 아는 정보는 여기까지고 틀릴수도 있어, 더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면 그게 맞을거야' 라고 해석했었는데 다르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문장의 해석이 각자 다르니 재미있네요
Jun911
IP 106.♡.130.222
06-18 2024-06-18 21:26:14
·
개인적으론

커뮤니티에 글 쓰면서 반박하거나 다른 의견 제시 볼 거 아니면 왜 쓰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말 그대로 커뮤니티인데요.

반박 당하기 싫고

다른 의견 보기 싫으면 글을 쓰지 말던가

아님 일기장에 쓰던가요.


난 누구나 볼 수 있는곳에 내 생각을 적을거지만

니들은 니 생각 말하든 말든 난 안봄


글 왜 씁니까? 진짜 노이해 입니다.
한글여섯자
IP 121.♡.218.247
06-18 2024-06-18 23:41:57
·
@Jun911님
댓글을 달아도 안 보고 무시하겠다 가 아니라
친절하게 공감하는 댓글을 못 달아줘도 이해해줘~~ 정도로 이해하면 기분 나쁠 것도 없겠죠.
혹은 나는 내 상각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내 생각이 너무 틀렸다고 성질내지는 말아줘 너의 생각이 틀렸다는건 아니야~~ 너가 그랗게 생각한다면 나도 너가 틀렸다고 따지진 않을께.. 장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글쓴이는 답변을 항상 해줘야 하는 의무가 있는건 아니죠.
남을 불편하게 할 의도의 글이 아니라면 글 쓰는거야 자유죠
Jun911
IP 106.♡.130.222
06-19 2024-06-19 06:15:23
·
@한글여섯자님 말씀하신대로 글 쓰는거야 자유죠.

다른 사람의 글을 보고 반박하는것도 자유입니다.

그정도도 양해를 못하면 글을 쓰지 말아야죠.
한글여섯자
IP 118.♡.88.223
06-19 2024-06-19 07:40:55
·
@Jun911님
맞습니다
글 쓰는 것도 자유고 반박하는 것도 자유입니다.
그래서 자유롭게 반박하시라고 님 말씀도 맞습니다 라고 하고 넘어가는겁니다. 반박을 해도 되지만 논쟁을 할 생각은 없다고 의사 표현을 하는겁니다.
그것도 자유인거죠.
그련데 글을 쓰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하시면 그건 적절치가 않은거죠.
반박을 하지 말라고 한 것도 아닌데 왜 글을 쓰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까.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셔야죠.
tholstoy
IP 222.♡.65.238
06-18 2024-06-18 21:32:01
·
보통 그런 말을 사용할 때가 논쟁거리가 있는데 내가 모든 걸 다 파악한 건 아니지만 내가 가진 정보는 이러 이러하니까 들어봐, 하지만 이 정보가 틀렸다고 해서 논쟁에 참여하고 싶진 않다는 표현아닌가요, 의견을 내는 완곡한 방법인 것 같아 나쁘진 않은 것 같은데, 뭐 아니라고 하시면 작성자님 말이 맞습니다.
별바람달
IP 211.♡.206.227
06-18 2024-06-18 21:35:36
·
오히려 글을 쓰고 댓글을 다는 건 의견을 교류하고 자신의 주장이 논리적임을 보여주고자 하는 뜻이 있지 않나요?
그래서 전 오히려 반박을 들으면 신나고 좋던걸요.

저런 말 자체는 뭐 무례하다 느낄 수 있겠지만 굳이 싫다는 사람 붙잡고 시비걸 이유도 없긴 합니다.
텔나
IP 223.♡.175.129
06-18 2024-06-18 21:37:15
·
인터넷을 많이 하시면 안되실것 같은데요
과한 지적질로 보입니다
순대렐라
IP 118.♡.188.85
06-18 2024-06-18 21:41:56
·
반박해도 대꾸가 없으면 그냥 정신승리 하나보다 넘어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굳이 온라인으로 상대방의 생각을 바꾸려는 시도 자체가 무의미 하죠.
쿠쿠콰콰
IP 180.♡.230.70
06-18 2024-06-18 22:09:17
·
참 불편할 것도 많네여..
bizzare
IP 175.♡.249.157
06-18 2024-06-18 22:09:29
·
반박할 능력도 의사도 없고 그저 빈정대는 것으로 정신승리하고 싶다는 치졸한 발상의 결과물이죠

거기다 쿨한척 포장까지 곁들이니 한심할 따름이죠.
ones
IP 121.♡.21.84
06-18 2024-06-18 22:16:20
·
조롱 맞습니다
그말쓸거면 그냥 일기장에 글 써야죠
커뮤니티에 글 쓸 이유가 없는겁니다
디펜스갑
IP 118.♡.82.30
06-18 2024-06-18 22:16:29
·
공감합니다.

남의 반대의견을 안들을꺼면 뭣하러 글을 쓸까요?

그저 자기의 말이.일방적으로 옳은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거죠.

위에 현자의밈도 있지만 그건 대화의순서가 반대죠...
"반박시 니 말이 맞아"라는걸로 본인이 현자가 될순없어요..ㅎㅎ

다시...
그냥 혼자만 생각한거라면 혼자만 생각하라고 하지
뭣하러 글로 자신의 생각을 쓸까요?
블로그도 있는디..
lux
IP 118.♡.6.204
06-18 2024-06-18 22:31:26
·
전 불편하지 않아요
-별이-
IP 121.♡.206.168
06-18 2024-06-18 22:34:39
·
무례하라고 쓰는 표현 아닌가요
게임은 상대 빡치라고 한다 와 같은 급이라 봅니다
YouthGoneWild
IP 14.♡.55.223
06-18 2024-06-18 22:35:08
·
내 의견은 싸지르겠지만 귀를 닫겠다
같은 표현으로 들리더군요 저도 그다지 좋게보진 않습니다
라이언백
IP 39.♡.72.153
06-18 2024-06-18 22:49:35
·
운전 스티커랑 비슷하다 봅니다. 답답하면 앞지르세요 뭐 등등.
locol
IP 121.♡.147.19
06-18 2024-06-18 23:07:00
·
옳은 지적이십니다. 원래 조롱에서 출발한 것도 맞고요. 그냥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하겠다는 유아적인 사족이라고 봅니다.
whir
IP 125.♡.137.88
06-18 2024-06-18 23:17:42 / 수정일: 2024-06-18 23:31:50
·
저는 본문에 공감이 잘 안 됩니다.
반박시 네 말이 맞다는 건 단순히 논쟁을 피하고 싶다는 뜻이지, 다른 의견(네 의견)은 듣고 싶지 않아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본문에서 해석한 "‘누구든 내 말에 무조건 공감하는 댓글만 달아. 다른 말을 하면, 난 네 말을 철저히 무시할 거야. 다른 생각이 있더라도 입 다물어."라는 건 확대해석 내지 핀트가 좀 안 맞다고 봅니다.
일반적으로는 이런 생각으로까진 쓰지 않는 거 같네요.

덧붙여 왜 이런 말을 덧붙이는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인터넷 글쓰기는 아무리 표현해도 비대면 표현인 탓에 정보의 양과 질적차이가 확연합니다.
그러다보니 인터넷 커뮤에선 논리적 오류가 빈번하죠...(특히 부동산카페 등 편가르기 심한 데에선 더더욱)
인신공격의 오류, 화제돌리기(논점일탈), 매듭자르기, 성급한 일반화, 흑백논리 등...
아마 열거한 타이틀만 보셔도 대략 무슨 논쟁과 마찰인지 이해되실 겁니다.
아무리 인터넷에서 상대와 토론해도 논리적인 자세로 대화가 안되니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없습니다.
쉽게 말해 결론도 없고 타협도 안 되고 기분만 상하기 마련입니다.

그걸 반복하며 학습할수록....
단순히 건전한 논쟁을 피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인터넷에선 상대와 말이 통할 확률이 지극히 낮으니 선제적으로 이렇게 선언하는 게 차라리 속편하다.라고 말하는게 어쩌면 조금 더 정확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마디로 이상한 사람들과 엮이고 싶지 않다, 이거죠.
겐짱.
IP 222.♡.68.193
06-18 2024-06-18 23:23:08
·
얼마나 사람들이 피곤하면 저런 말이 유행하는 것일까요 ㅎㅎ
누가기침소리
IP 49.♡.137.199
06-18 2024-06-18 23:25:04
·
불편한게 많으면 내 삶이 피곤해집니다
호삼촌
IP 119.♡.43.123
06-18 2024-06-18 23:29:58
·
그렇게 말해놓고 반박댓글이 올라오면 재반박을 안 하는 경우를 거의 못 봤습니다. 당신말도 맞다면서 꼭 반박을 하더라구요. 아이러니하죠.
37.5kHz
IP 39.♡.28.89
06-18 2024-06-18 23:38:17 / 수정일: 2024-06-18 23:38:44
·
여기 댓글 다 읽으실 때 쯤엔 본문에 ps. 로 '반박시 당신말이 맞습니다' 라고 수정하고 계실겁니다.
발터PPK1026
IP 203.♡.241.45
06-18 2024-06-18 23:39:10
·
지극히 클리앙스럽네요
PS44444
IP 211.♡.36.185
06-18 2024-06-18 23:39:13
·
저는 지인하고 카메라 얘기하다가 저 얘기를 들었는데 이 밈을 모르던 당시에는 기분이 매우 나빴습니다. 내가 싸우자는 것도 아닌데 그리 말하니까 더이상 얘기는 진행 안했죠.
하얀종이배
IP 118.♡.73.243
06-19 2024-06-19 10:19:49
·
@PS44444님 밈이란게 알고 들을때와 모르고 들을때의 차이가 크죠 ..
쏘리누
IP 49.♡.82.227
06-18 2024-06-18 23:43:35
·
문장 하나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다르게 받아 드리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 말이 맞고 다른 사람말은 틀리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이 있겠지요?
삭제 되었습니다.
토끼의숲
IP 223.♡.35.142
06-19 2024-06-19 00:07:59
·
밈 된거 아닌가요? 이전의 잣대로 볼 게 아닌듯 합니다.
협스
IP 175.♡.139.19
06-19 2024-06-19 00:08:45
·
밈입니다.
sjkoon
IP 211.♡.131.122
06-19 2024-06-19 00:13:13
·
피곤하네요
바이돌
IP 59.♡.204.173
06-19 2024-06-19 00:20:24
·
대화의 경중이나 성격에 따라서 본문의 말이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다고 봅니다.
밈이 된 것과 관계없이 토론 같은 경우에 저런 밈을 쓴다면 무식하고 무례한 행동이 맞겠죠.
하지만 단순 정보 전달이나 자신의 생각만 밝히고 마지막에 쓴다면 그건 밈으로써 잘 기능한다고 생각합니다.
DeeKay
IP 112.♡.50.42
06-19 2024-06-19 00:33:08 / 수정일: 2024-06-19 00:33:33
·
아햏햏 처럼 국어파괴라고 기사까지 났었지만 20년이 지난 지금 쓰는 사람이 거의 없는 그런 유행어 그런 밈에

이렇게 장문으로 진지하게 고찰해야할 필요가 있는지 전 의문이고요

신경써야 할 것에 신경 씁시다 어차피 사라질거에 뭘 그렇게

물론 반박시 님 말이 맞습니다
sjkoon
IP 211.♡.131.122
06-19 2024-06-19 00:41:55
·
@DeeKay님 동의합니다
봄차
IP 211.♡.76.112
06-19 2024-06-19 00:43:35
·
요즘은 이런 글 올라오면 긁? 이라더라구요
nizi652
IP 121.♡.40.241
06-19 2024-06-19 00:49:53
·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반응을 댓글에서 보지 않게끔 다는 말이죠 ㅋㅋ 서로 피곤하게 살지 말자는 거죠.
deft
IP 133.♡.155.214
06-19 2024-06-19 01:12:27
·
멍청이를 거르는 방법인데 멍청이가 쓰죠
전마머꼬
IP 211.♡.233.16
06-19 2024-06-19 01:16:49
·
말싸움에 승패를 나누기를 원하는 사람한테는 저 말 만큼 정중한 표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졌습니다 그만합시다나 내가 잘 모르는 내용이니 누군가 반박해주면 그사람말이 맞다는 식으로의 용례만 봤습니다.

웃대에서 주로 그랬는데, 이상하네요.

클리앙에서 그것도 이 글에서만 조롱조의 사용이 보입니다.

평소에 어떤 커뮤니티들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승패를 나누는 온라인 대화를 나누신게 아닐까요.

한두마디에 이게 나오면 무례하겠지만 5개 넘어가면 그냥 평행선이니 누군가는 끝낼 필요가 있는데

정중한 승복이 나와야 성이 차시는 걸까요.

무슨 2000년대 초 즐~ 과는 다른 식의 말 같은데 같은식으로 받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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