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지만.... 그냥 부동산 투기라고 하면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넋두리 처럼 적어 봅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투자는 좋은 거고 투기는 나쁜 것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 투자 : 이익을 얻기 위하여 어떤 일이나 사업에 자본을 대거나 시간이나 정성을 쏟음.
- 투기 : 기회를 틈타 큰 이익을 보려고 함
이라고 네이버 국어사전에 되어있는데
자본을 키우려고 꾸준히 무언가를 하는 것은 투자라서 긍정적인 것이고,
자본을 키우려고 노력을 통해 기회 분석을 하고 매물을 선점하는 행위는 투기라서 나쁜 것이다.
라는 논리를 가진 분이 계시고, 좀 더 급진적이라면 투기는 범죄 취급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재개발 투자 같은 것도 적극적으로 하고, 회사에서 일해서 월급도 벌고 있습니다.
이 분은 나쁜 사람일까요?
어떤 사람은 주식도 열심히 투자하면서, 회사에서 일해서 월급도 받고 있습니다.
이 분은 좋은 사람인가요? 나쁜 사람인가요?
주식단타 / 코인이야말로 기회를 틈타 큰 이익을 보려고 하는 것인데 말이죠.
부동산 투기라고 하지 말라고 하는 것 자체가
"야. 나하고 아는 놈 몇 놈만 여기서 이익 나오는 거 먹을 거거든? 이런 건 투기니까 나쁜 거니까 니 들은 들어오지 마!"
라는 논리로 70년대에 의도적으로 조장된 것이라는 생각은 안 드시는지요?
아니면, 저~~기 부동산으로 부자된 놈들 저거 다 투기꾼이여 나쁜 놈들이여
라는 질투 덩어리 논리 이던가.
뭐... 이야기 하다 보니 내가 이게 뭔 헛소리인가 싶기는 한데....
자본주의 세상에서 돈을 벌고자 하신다면, 남들이 투기라고 부르면서 멸시를 하거나 말거나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아야 한다. 라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투기가 과연 나쁜 것인가? 라는 것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싶어 몇 글자 끄적여 봅니다.
P/S :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답글을 달아주셔서 놀랐네요 ^^;;
투자 또는 재테크라는 것이 기회를 잡아서 이익을 노리는 것이 본질이기 때문에 투기라는 단어의 원죄성 뉘앙스를 빼버려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주식은 생산적이니 투자라고 하시지만, 일일 단타 매매를 투자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서 금 현물을 사두는 것은 생산적이지 않으니, 투기라고 해야할까요?
애초에 투기라는 이상한 용어를 만들어낸 것이 이 사회라는 것이 문제이고,
무언가 투자해서 수익을 얻는 행위는 죄악 시 되면 안된다는 취지의 글이었습니다.
투기와 투자를 이분법적으로 나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투자는 대부분 그리 높은 이율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투기는 일확천금 급의 높은 이율을 바라 보고 하더군요
사람들을 꼬셔서 큰판을
만들어야 하니까 투자고
그러다 말아먹으면
다른 판을 만드는데
위기감을 줄수 있으니 투기죠....
매수한 뒤 가격에 변동성이 있다면
내가 해서 돈벌면 투자
남이 해서 돈벌면 투기
사촌이 땅 사면 배아픈거죠
주식이나 코인은 안하면 그만이지만... 부동산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필수재입니다.
투기세력으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왜곡되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죠..
투자는 내재가치의 자연적 상승이 장기적인 기대수익률에 반영되기를 기대하면서 시작한다고 할 수 있고,
투기는 내재가치보다는 시장의 현재 상황이 기대수익률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주로 단기적인 시세차익을 기대하면서 시작한다고 할 수 있죠.
부동산도 상승률이 그리 높지 않은 자산을 매입해서, 자연적인 물가 상승률과 지역 프리미엄의 상승을 기대하는 것은 투자
고급 아파트에 대한 공급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 때문에 지금 사두면 한동안 시세가 계속 오를 거 같다 싶어서 사는 것은 투기가 되는 것이죠. 여기서도 왠만하면 투기는 2~3년 이내이고, 투자는 그 이상의 기간을 볼 겁니다.
남이하면 투기입니다.
과도 실도 다 본인 것이니 법적태두리 안에서 감당하실 정도로 하면 됩니다.
신혼부부가 운 좋아서 집 사서 시작한다고 할 때도 향후 얼마나 오를지를 거의 제일 중요한 기준으로 집을 고르는데,,, 무슨 투자와 투기를 구분할 수 있겠습니까???
그냥 모두가 투기꾼이라는 걸 인정하면 됩니다. 나는 건전한 투자를 한다고 자위해 봐야,,, 뭐가 달라질까요?
(생산적) 이익에 자본을 대면 투자
(비생산적) 기회를 틈타 큰 이익을 노리면 투기
가 적합해보입니다
주식은 보통 기업의 생산적 활동에 사용되므로 투자가 적합하고
부동산은 케바케죠
순수목적의 내가 살 집을 사거나
땅이나 집 자체의 가치를 올리기 위한 자금이라면 투자
주변 시세차익을 노려 일반적 수입 이상의 큰 돈을 노린다면 투기
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도로 개발 등의 주변 시세차익은
사실 본인이 자금을 투입한게 아닌 공공개발의 외부효과로
이건 사실 공공의 투자이득인데 제대로 가치가 분배되지않고
주변 개인이 편취하게된 시장기능의 실패사례죠
또한 부동산은 애초 한정재화로
자유경제의 시장원리 정상작동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애초 부동산은 시장에 맡기면 안되는 재화인거죠
그러다보니 부동산 시장은 비정상적 수익 폭리가 발생하고
이를 노리고 구매를 하는건 생산적 가치의 발생없이
비생산적이고 시장을 교란하는 투기가 되죠
근데 이게 워낙 꿀을 빨다보니
이제는 대부분의 부동산 거래는 이게 만연한 현실이고
그러다보니 이제는 전부다 투자라고 우기는 분위기가 되었지만
엄밀히하면 투기는 투기인거죠
당연히 투자는 옳고 투기는 나쁜 것이라 할 수 없고, 투자와 투기는 쉽게 나눌 수 없는 추상적인 사람들의 정의일 뿐이지요.
다만 한가지 어떤 결정을 하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친구한테 돈을 빌리든 사채를 얻어쓰든 은행을 털어 돈을 훔치든 말이죠.
부동산은 그냥 등기부상의 명의가 변경되는 행위일 뿐,,, 내가 부동산 산다고 해서 어떤 부가가치가 더 창출되는 것 아님.
실거주안하거나 다주택자 = 투기
대략적으로 이렇지 앟을까요
사촌이 땅 사면 배가 아프다….
45% 무주택자는 다주택자를 투기라 부르고
45% 다주택자는 투자라 부를듯 하네요.
수혜자가 본인 뿐이면 투기죠
단 1가구 실거주면 매매 행위가 본인과 가족의 주거개선 사업으로 인정되는거고 고로 투자이며
법적으로 임대주택사업자면 몇가구가되든 매매 행위가 정당한 주택사업을 위한 것이므로 투자죠
이외는 다 투기이고 세금이 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