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구필라테스 수업 다니고있는데말이죠
(1:1은 너무비싸서 소수단체수업)
절대적인 몸의 부피는 별로 안줄어든것같은데
미묘하게 탄탄해지는군요
뭔가 살들이 착착 단단하게 몸에 긴장감있게 붙어있다고해야하나?
어느순간 보니 자세도 좀 곧아져있네요
근데진짜 하면할수록 제 몸이 쓰레기임을 느낍니다...
왜이렇게 중심도못잡고 근력도없고 유연성도없고.. 이게사람인가?? 하라고하는 자세가 아예 안되고 난리에요 ㅜㅜ
같이수업듣는사람 다 되는데 혼자 못하고 난리.. 하다말고 쥐나서 혼자 비명지르고 아이고 쪽팔려 ㅜㅜ
러닝은 허접하지만 나름 열심히 1~2년 해서 좀 한다고생각했거든요
러닝이랑 지금 필라테스랑 겹치는 부분이 하나도없는 느낌이네요???
전혀 다른 근육을 쓰는 운동인건지... 다리근력도 너무없어서 버티는것도 못해 덜덜덜-_-...
여튼 달리기는 달리기대로 계속해야하고 이것도 계속필요하겠네요
귀찮아죽겠는데 또 갔다오면 시원한느낌이 중독적이에요 ㅋㅋㅋ
헉헉거리며 숨차게 땀나는느낌은 아닌데 진땀나는 운동 느낌이랄까요? ㅋㅋ
횡경막을 아래로 내리는 호흡법은 숨찰때 빨리 안정화 되고,
강도 조절 가능한 스프링은 짧은 시간에 효과적인 트레이닝이 되고,
코어가 단련되 아래배에 힘이 들어가고 수영할때 잘 뜨고 지치지 않고 오래 수영가능 했던거 같습니다.
비싸서, 오래 못했지만 비슷한 요가나 홈트보다 효율적인 운동 같습니다.
(추가) 저 같은 경우엔 서너시간 수영해야 살이 빠지는데, 근육도 같이 빠져 포기 했습니다.
페이스보다 조금 빠르게 자유 수영 2시간 했을때와 느린 페이스로 3~4시간 이틀 연속으로 했을 때 빠졌습니다.
첫번째 경우는 1달에 0.5키로 정도 조금씩 빠졌고 수영하고 났을때 열이 많이 나 항상 찬물 샤워를 했고,
두번째 경우엔 더 많이 빠지고 하고 나면 컨디션이 않좋아져 고단백 보충제를 과잉 섭취해 나중에 보면 오히려 살이 더 쪗던것 같습니다.
하체운동이나고강도유산소를인터벌로해야칼로리가탑니다.
살빼는건 무조건 식사량 줄이는 수밖에 없어요
밥 그대로 먹으면서 운동 열심히 하면 그냥 튼튼해지기만 하는거지요
저는 운동으로 살안빠진다는 의견에 반대입니다
거의 매일 수영으로 살빠졌습니다
일주일에 5번 이상 수영 (강습 또는 자유수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운동 열심히 해도 가공식품 많이 먹고 술먹으면 말짱 도루묵이죠
다이어트는 체중과 무관하다는 걸 아는 것부터가 시작이죠
근육량과 체지방률이 중요하지
단순 숫자인 체중만으로 다이어트를 판단하면
지금 당장 물만 큰 컵으로 한 컵 마셔도 500g 살찌고, 소변 한 번 시원하게 보면 다시 500g 살빠지고
그렇게 되는 거죠 ㅎㅎ
분명. 내 몸인데. 내 맘대로 안 되는. ㅎㅎㅎ
이제 겨우. 내 몸에 대해 조금 먼가 느껴지기는 합니다.
아. 오늘은 목이. 등이. 어깨가 좀 딱딱하구나.
요즘 몸이 배가 살짝 무겁구나. 가볍구나.
오른쪽 혹은 왼쪽 고관절이 조금 삐걱하는구나.
다이어트효과는 음. 체중조절하려면 식단조절해야 합니다. ㅎㅎㅎ
아침점심저녁먹고 한두시간뒤 혈당오를쯤 3천보쯤 걸어서 하루10000보 걷는게 체중감소효과가 훨씬 좋더군요
적응될 때까진 힘들실거에요~
다이어트에는 식단이 운동보다 영향이 큰 건 백번 맞는소리지만 식단 안하면 살은 절대 안빠진다라는 의견이 많네요...ㅎㄷㄷ 유산소는 일정 심박수 이상을 유지하면서 1시간 내로 하면 일반식 드셔도 빠질텐데...
산책하듯이 걷는건 운동이 아니라 노동이라 매일 1만보이상 걸어도 살이 안빠질거구요.
일주일에 3일 이상 5키로 이상 (어느정도 적응만 되면 40분내로 뛰는건 어렵지않습니다) 꾸준히 뛰면 따로 식단 조절 안해도 무조건 빠집니다. 운동한다고 더 먹지만 않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