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자기 갈라치기에 대해 생각이 나서 글을 적습니다.
클리앙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면 갈라치기 한다고 빈댓글이 달리고 비난 댓글이 달립니다. 네 솔직히 말해 저는 문재인 대통령을싫어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 될 때 누구보다 좋아했고 김정은과의 만남때 북으로 달리는 차량을 보며 시민들의 격려 응원을 보고 눈물까지 흘렸습니다. 와이프와 정치 이야기를 할 때면 무조건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에서 이야기 하다보니 와이프가 맹목적이라며 저와는 정치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 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골수 보수 아버지(경상도입니다.)와 이야기를 할 때도 제가 오히려 전 정부 비판을 더 많이 합니다. 잘 한 것도 많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때 하지 않은(저는 할 수 있었지만 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언론 개혁과 검찰 개혁 때문에 대한민국이 얼마나 힘들어 하고 있습니까? 행정, 입법, 지방권력까지 다 가진 정부에서 어떤 이유로 하지 못했다는 것은 그냥 핑계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추윤 갈등 때 윤석열의 손을 들어준 것 사실 아닌가요? 물론 누구는 문재인 정부의 검찰 총장 답게 잘 행동해라라는 뜻이라고 되지도 않는 실드를 치는 사람도 있지만요. 전국민의 희생으로 잘 대처한 코로나 위기에 재난 지원금을 더 풀지는 못 할 망정 홍남기 사표 반려해서 기재부 힘 싫어준 것 사실 아닌가요? 덕분에 현재 대한민국 가계부채 어떤가요? 심지어 백신 맞지 않으면 공공 도서관도 못가게 했었습니다. 국민에게 과도한 희생을 강요하면서 그 열매는 자신들의 지지율로 받아먹으며 지원은 얼마나 했나요?
그런 잘못들을 이야기 하는 것이 왜 갈라치기인가요? 갈라치기는 이런 커뮤니티의 유저들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현 정부의 폭주와 싸워야 하는 민주당 의원들이 단일 대오로 나아가야 하는데 그걸 방해하는 자들이 누구입니까? 소위 말하는 수박들 아니었나요? 작년 총선 때 많이 잘라내긴 했지만 지금도 아주 많지요. 국회의장 뽑을 때 안 보셨습니까? 최소한 친문들은 수박과의 연관성과 현재 사태의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어요. 그런 것을 비난하면 갈라치기라고 합니다. 그런 비난들이 오히려 수박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지자자들의 의견은 다양할 수 있어요. 당연히 인정해줘야 합니다. 그런데 클리앙에서는 그런게 없어요. 빈댓글에 메모에, 사상검증합니까? 그렇게 종교처럼 맹목적이면 진짜 갈라치기 하는 수박에게 오히려 갈라치기 해도 된다는 신호를 주고 힘을 실어주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갈라치기는 지지자들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잘못된 지지, 맹목적인 지지를 받고 그 지지를 잘못된 신호로 해석하는 정치인들이 하는 것이지요. 노무현 대통령을 잃은 슬픔과 트라우마가 있지만 그 때보다는 우리가 더 현명해지지 않았나요? 앞으로 언론 개혁이 되면 잘못된 정보에 놀아날 일도 더 줄겠지요. 지키려고 하는 행동들이 반대로 더 나은 곳으로 가는 발목을 잡는 행동이 될 수도 있고 진짜 갈라치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보니 안녕이 깨지네요.
신기하게 요즘 제가 알던 클리앙이 아닌거 같은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지금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친문이라는놈들 수준을 보세요 이낙연,임종석,고민정,이철희등등 그안에서 문통이 그정도한건 기적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낙연이 장악한 민주당도 도움이 안되었어요 더이상 문통탓하지말고 싸울 전선이나 똑바로하세요 또 이재명이 어쩌구 저쩌구 헛소리 하지말구요. 문통이 있는동안 대한민국 국격이 최고였다는것만으로도 자랑스런운 대통령입니다
펨코일베2찍 쓰레기들이 하는말을 하지맙시다
못한건 비판 도 받아야지요
상당 부분 공감합니다
윤석열에게 가장 고초를 당한 분이 문통인데
윤석열이 당선되고 이재명이 고초를 당하는것이 문통 때문이라는 비난이 상식적인지 묻고싶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의 역사를 잘 아는 오래된 민주당원이라면 문통 비난할수 없습니다.
윤석열을 보면 문통이 집권했던 과거가 장말 꿈만같이 눈부셨다는걸 느낍니다.
자도 이재명을 지지합니다만, 문통을 비난하는 내부총질러들은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