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중고나라에 판매글을 올렸는데, 올리고선 얼마 안되서 네이버 채팅으로 연락이 왔습니다.
확인을 위해서 동영상을 찍어서 보내줄 수 있냐고 해서 알았다고 하고 보내줬는데, 잠시후에 채팅에서 나가버리더군요.
네이버 채팅으론 동영상을 보낼 수 없던데, 그래서 카톡 아이디를 알려주고 카톡으로 보내달라고 해서 카톡으로 보내줬는데, 동영상 보내주니까 카톡 프사도 없애버리고 잠수네요.
이게 뭐지 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이렇게 해서 실물의 동영상을 확보한 다음에 다른 사람을 상대로 마치 실물이 있는 것처럼 사기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차 싶던데... 뭐 따로 할 수 있는 조치도 없고....
기분만 쎼해지네요.
그냥 판매 글 지우시고 그런 요청 글 무시하고 당근으로만 판매해야죠.
5~6년전에 중고나라 카페의 경우 키워드 알림 등록해놓으면
개인 판매자 물품중에 괜찮고 저렴한 물건 운 좋게 걸릴 때가 있었는데요.
업자나라 된 이후에는 뭐 ... 거긴 그냥 관심 끄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