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1년생이 1989년에 학력고사 시험 치고 1990년에 대학 입학했는데 응시자수가 백만명이 넘었네요.
1990학년도 입학 기준으로 찾아보니
1989년 학력고사 응시자수 1,103,647명. 대학정원 310,220명 서울대 입학정원 4,385명
2023년 수능 응시자수 381,673명 (접수자 수: 463,675명).
2024학년도 의대 입학정원 3,058명
2025학년도에는 의대 입학 정원 4,695명으로 늘어나고 서울대 입학정원이 3,284명.
1990년도 입시에는 복수지원이 없어서 상위 1% 이내 학생들만 서울대 지원하고 평균 경쟁률이 2:1이라서 절반 정도 합격이라서 상위 1%중에 0.5%정도만 서울대 진학. 서울대 불합격자는 재수하거나 후기(한양대 등 극히 일부 정원) 갔는데 진짜 서울대는 상위 1%만 갈 수 있었죠.
현재는 의대 입학정원에서 상위 1% 빠지고 상위 2% 정도는 서울대 가는 것 같네요.
지금처럼 수시라는 제도가 있어서 인문계,특목고등등 고졸 80퍼센트가 대학진학할수 있는 시대가 아니죠.
지금 기준으로 따지면 전문대도 전체 고졸 35퍼센트안에 들어야 갈수 있는 시대였죠.4년제 지잡대도 전체 고졸 15-20퍼센트정도안에 들어가야죠.전문대포함 대학진학률 30-35퍼센트시대였으니...
실업고등학교 졸업자는 대부분 대입을 안 봤습니다.
이미 1970년 쯤 되면, 공부 잘하지만 가정형편때문에 실업고등학교를 선택하는 인원은
소수에 지나지 않았고, 대입을 목표로 일반계 고등학교를 진학하는 학생들보다
학력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즉, 대입 시험을 치룬 100만명 밑에는 대입 시험을 치루지 않은 50만명 이상이
있다고 생각하시는게 맞습니다.
즉 분모가 100만이 아니라 150만이어야 맞습니다.
설에 있는 주요 공대 갈 정도면 지방국립대 의대에는 갈 수 있었던 시대였으니... IMF이후로 모든 게 바뀌었던 것 같아요... ...
정원외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