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마다의 특유한 향과 맛이 있어서 아무리 비싸고 좋아도 어떤 위스키들은 하이볼이나 가볍게 마시기에 까다로운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때 마시기 좋은, 제 생각에는 어쩌면 최고의 가성비인 위스키를 소개합니다
이겁니다.
일단 진한 오크통 향이 적고 하이톤(?)의 맛이 납니다. 목넘김은 끈끈하거나 진하지 않고 가볍고 드라이 하고요.
그렇다고 밋밋하고 특색이 없는 맛도 어닙니다.
생긴 모양새에서 알 수 있듯 맛도 크라운 로얄과 상당히 닮아있는데 그보다 살짝 가벼운 향이 나는 것 같습니다.
딱 하이볼로 먹기 좋은 거죠. 그냥 스트레이트로 마셔도 맛있습니다.
1.75리터에 $19불 얼마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이보다 더 나은 가성비를 찾긴 어려울 것 같은데 암튼 찾으면 바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저는 얼음을 가득 채운 잔에 설탕이 거의 안 들어간 소다수와 레몬즙을 타서 먹습니다.
특히 고기 먹을 때 같이 마시면 근심걱정이 사라지고 웃음이 나네요
상큼한 플레이버가 들어간 소다수나 콜라에 타 먹어도 맛있습니다.

신기합니다.
대신 말씀하신대로 하이볼로는 딱 좋았네요
하이볼은 무조건 보드카 or 안동소주로만 만듭니다.
스미노프가 젤 깜끔하고 좋고, 안동소주는 사러사기 귀찮을때 온라인으로 사구요. 350미리 8600원이라 가격도 괜찮다고 봅니다.
그냥 향 없이 깔끔한 40도 짜리 술이 하이볼용으로 제일 낫더라구요.
위스키는 향을 즐기면서 가끔씩 마시구요.
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예전엔 호주 미국 등의 바애서도 칵테일로 팔았는데 지금도 파는지는 모르겠네요.
보드카가 진짜 깔끔한 술이라 섞어먹을땐 짱입니다.
1.5만원인데 준수한 맛. 제가 그렇게 좋아하는 클라우디 베이랑도 견줄 수 있습니다.
아마 제가 위스키를 잘 몰라서 그러겠지만요... 저희 집 장식장에 폼나게 자리차지하고 있습니다.. 맛있었으면 벌써 사라졌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