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아랫 글은 과한 선민의식이라 비웃고 말겠지만, 첫 글은 어느 정도 일리가 있습니다. 복지서비스를 받는 사람들이 그 혜택을 벗어나지 않으려는 경우는 현실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일들이니까요.
흔히 저런 집에서 자식이 번듯한 기업들어가면 안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죠. 소득이 일정기준 넘어가면 부모까지 기존의 혜택을 못받게 되니까요. 특히 교사분들이 아이는 재능이 있는데 가난한 부모가 현재 받는 혜택 때문에 그 길을 막는 경우 참으로 난감하다는 글들도 몇 번 본 기억이 납니다.
물론 그런 사람들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결국 첫번째 글에서 이야기한대로 아이들이 직접 부대끼며 경험해야 그 결과가 나올겁니다. 그 경험이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요. 우리가 예상은 해보겠지만 어떤게 진짜인지는 모르는거고요.
현실적으로 100% 맞는 말은 아니지만 100%틀린말도 아니죠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있는 곳에 가서 경험해 보면 저런말이 과연 틀린것 일까 생각 하게 합니다 엄청난 경험을 하게 되니까요
mr8601
IP 222.♡.219.97
06-08
2024-06-08 11: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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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여님 생각하면 할수록 틀린말이 되는 글이긴 해요. 왜 못사는 사람들은 성격이 그럴까? 그 성격을 이 사회는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가? 그 성격이 과연 못사는 사람들의 전유물인가? 못사는 사람들을 배척했을때 무슨 문제가 생기는가? 그 이전에 현실적으로 삶에서 배척할수 있긴 한가? 어떤 질문에도 오답을 주는 틀린 글이에요
@최용훈_님 저소득층 문제가 사회의 책임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러나 그사람들 모두 의지까지 사회적 책임이라고 하기에는 사회의 책임이 너무 많거나 넓거나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스스로 어떠한 노력이나 의지가 있는 것과 이 의지나 노력이 없는 상태에서 사회에게 더 많은 혜택이나 도움을 기대하는게 아니고 달라고 떼쓰고 욕하고 하면서 때로는 폭력적이기 까지 한다면 이사람들을 곱게 봐야 할까요 물론 위에도 언급했지만 100%는 아닙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주민센터 사회복지에 보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진짜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정도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것 역시 현실이라는 것이죠 본문의 글은 극단적이지만 또한 현실적으로 편협적이지만 생각할 수도 있는게 또한 현실 입니다. 저희 지역 영구임대 아파트 근처만 해도 사람들이 꺼리니까요 매일 낮밤가리지 않고 술먹고 취해서 소리지르고 싸우고 다양한 생활적 불편을 격어 보면 일부 편협한 사람들은 저런 생각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죠
@구름이여님 저희 같이 평범한 사람들은 일견 당장에 그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단편적인 문제들로 인하여 불편을 겪으면서 그렇게 얘기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겠죠. 그런데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위치에서 일해야 하는 사람들이 문제 인식이 제대로 되어야 하고, 그런 사람을 투표로 뽑아서 일을 시키려면 결국 우리도 이 문제에 대해 제대로 된 인식을 하고 있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닥흐나이트
IP 124.♡.123.78
06-08
2024-06-08 11: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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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먹고 살기도 힘든 사람도 있을수 있는데 저축을 하고 목돈을 마련하고 대출을 받는다고...??? yo
저분은 그래도 임대세대 보고 뭐라 하네요. 어떤 주상복합 단지는 오피스텔 세대하고도 어울리지 말라고 하는데요.ㅎ
안젤로00
IP 125.♡.21.61
06-08
2024-06-08 11: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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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사이트 상당수, 특히 저곳은 쓰레기통이라고 봅니다. 물론 일부 투자에 도움이 되는 글도 있겠지만, 그걸 찾아보려다가 온갖 쓰레기 같은 편견에 찌들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mr8601
IP 222.♡.219.97
06-08
2024-06-08 11: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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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로00님 저도 부동산 관심있고 잘살고 싶고 잘사는 동네 살고 싶고 그런게 인지 상정이라는거 인정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매몰되어버리면 정신 피폐해지고 사회에 대해서도 저런 비현실적인 생각들을 하게 되나 봅니다. 저렇게 배척하니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인구 쪼그라들고 결국 집값도 간당간당하는게 지금 상황 같습니다.
IP 180.♡.27.249
06-08
2024-06-08 17: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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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로00님 실제로 그렇습니다. 특히 저 글 출처는 일베와 크게 다를게 없는 수준이에요.
말도 안되는 글임은 반박여지가 없으나 왜 저리 심사가 뒤틀린 궤변을 내는지는 생각해 볼 부분이 있습니다 나름 노력하고 아끼고 저축해 분양받았는데 누군가는 노력없이 그 혜택을 누리고 있다 생각하면 배가 아프고 화날 수는 있겠죠. 복지를 확대하고 특히 주거분야에서 임대아파트를 전폭적으로 늘려야합니다만 현 방식이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롯또처럼 당첨된 사람에게 혜택 몰아주면서 희망고문하는 현 형태의 분양제도 혹은 임대아파트 제도는 임대아파트 살 자격은 되지만 혜택못받는 대상자 들과의 차별/격차,웨서 언급된 제값내고 분양받은 사람, 가점 낮아서 분양못받고 버티며 세들어사는 무주택자 모두를 고려했을 때 형평성상 문제가 있어 보이거든요
지나가던이
IP 118.♡.10.148
06-08
2024-06-08 15: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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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tth님 제도 자체에 대한 빡침... 모순점은 나름 이해가 가는면은 있는데 거기서 도출되는 사고의 흐름은 참 두렵다 할까 무섭다 할까 그렇습니다.. 결국 나라에서 돈을 안쓰고 임대주택이 절대적으로 과부족에 민간에 부담을 떠넘기다 보니 이런 문제가 생기는게 당연하긴 한데 그래도 이런 반응들은 참.. 무섭네요
1. 가진 게 집 한채 뿐이라서.(소셜 포지션이 바닥) 2. 부동산 아니면 딱히 돈 땡길 재주가 없어서 부동산에 미친 상태 = 그나마 아파트 가격상승이 본인의 재주인 것도 아니라서 운빨에 기대며 항상 마음 한 켠이 편치 않음 3. 최소한 내가 고생한만큼 고생하지 않으면 나랑 똑같은 거 누리면 안 된다.(나만큼 안 해 봤으면 사람대접 ㄴㄴ)
저도 부동산 까페 아주 가끔 들어가 보긴 하는데 일베에서 좋은 글 찾아 다니는 느낌이 이런걸까…들여다 보고 있기 힘듭니다. '고만고만한 것들끼리 주접 떤다' 이 한마디가 볼 때 마다 머리 속에 맴돌아요.
10년이상 살아보니 주차장의 풍경이 좀 다르고 밤 10시 이후 놀이터의 모습이 좀 다른 것 이외에는 비슷합니다. 사건 사고 비율은 확실히 높습니다
호삼촌
IP 123.♡.250.121
06-08
2024-06-08 19: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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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소수 지역이 있겠지만 대부분은 임대든 자가든 한 동네에 살면 조금씩의 차이는 있겠지만 다 비슷한 부류들이 모여 살고 있는 겁니다. 그 안에서 내가 우월해보이고 싶은 욕망 때문에 저러는 거예요. 우물안에서 자기보다 나은 사람들에 대한 열등감을 표출하는 거죠. 자기보다 아래에 있는 사람이 사실 누군지 몰라서(다 비슷하니까) 명확히 구분된 임대아파트에 저런 악다구니를 쓰는 겁니다.
저런 글은 뭔가 비슷한 쪼가 있어요
흔히 저런 집에서 자식이 번듯한 기업들어가면 안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죠. 소득이 일정기준 넘어가면 부모까지 기존의 혜택을 못받게 되니까요. 특히 교사분들이 아이는 재능이 있는데 가난한 부모가 현재 받는 혜택 때문에 그 길을 막는 경우 참으로 난감하다는 글들도 몇 번 본 기억이 납니다.
물론 그런 사람들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결국 첫번째 글에서 이야기한대로 아이들이 직접 부대끼며 경험해야 그 결과가 나올겁니다. 그 경험이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요. 우리가 예상은 해보겠지만 어떤게 진짜인지는 모르는거고요.
부동산 폭등 염원 싸이트 인거 같더라구요.
100%틀린말도 아니죠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있는 곳에 가서 경험해 보면 저런말이 과연 틀린것 일까 생각 하게 합니다
엄청난 경험을 하게 되니까요
당장에 십만원쯤 더 번다고 복지제도 혜택 아래 있던 사람이 그 십만원 더 모아서 뭘 할 수 있는데요?
십만원쯤 이자 낼 수 있는 대출 받아서 그 돈으로 뭐라도 할 수 있나요?
사안을 현실적으로 보셔요.
사회의 책임인 저소득층 문제를 그들 스스로의 문제로 만들어 버리고 싶으신가 봅니다.
스스로 어떠한 노력이나 의지가 있는 것과 이 의지나 노력이 없는 상태에서 사회에게 더 많은 혜택이나 도움을 기대하는게 아니고 달라고 떼쓰고 욕하고 하면서 때로는 폭력적이기 까지 한다면 이사람들을 곱게 봐야 할까요
물론 위에도 언급했지만 100%는 아닙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주민센터 사회복지에 보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진짜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정도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것 역시 현실이라는 것이죠
본문의 글은 극단적이지만 또한 현실적으로 편협적이지만 생각할 수도 있는게 또한 현실 입니다.
저희 지역 영구임대 아파트 근처만 해도 사람들이 꺼리니까요 매일 낮밤가리지 않고 술먹고 취해서
소리지르고 싸우고 다양한 생활적 불편을 격어 보면 일부 편협한 사람들은 저런 생각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죠
그런데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위치에서 일해야 하는 사람들이 문제 인식이 제대로 되어야 하고, 그런 사람을 투표로 뽑아서 일을 시키려면 결국 우리도 이 문제에 대해 제대로 된 인식을 하고 있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어떤 주상복합 단지는 오피스텔 세대하고도 어울리지 말라고 하는데요.ㅎ
문체도 비슷하고.
그 인간 같네요.
라는 투정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집에 그렇게 비싼 돈을 태워야만 하는 현 상황이 지속되는 한 이 문제는 영원할 겁니다.
2. 부동산 아니면 딱히 돈 땡길 재주가 없어서 부동산에 미친 상태
= 그나마 아파트 가격상승이 본인의 재주인 것도 아니라서 운빨에 기대며 항상 마음 한 켠이 편치 않음
3. 최소한 내가 고생한만큼 고생하지 않으면 나랑 똑같은 거 누리면 안 된다.(나만큼 안 해 봤으면 사람대접 ㄴㄴ)
저도 부동산 까페 아주 가끔 들어가 보긴 하는데
일베에서 좋은 글 찾아 다니는 느낌이 이런걸까…들여다 보고 있기 힘듭니다.
'고만고만한 것들끼리 주접 떤다' 이 한마디가 볼 때 마다 머리 속에 맴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