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대통령은 술 한 잔, 여사는 사진 한 장이면 흡족해하는 분들이야. 법 없이 사실 분들.” 채 상병 특검법이 끝내 통과되지 않아 침울해하는 이들에게 한 친구가 말했다. 의인 10명이 채 없는 여당도, 지옥문이 열린 것도 모르는 대통령실도, 지금은 괜찮아 보여도 조만간 후과를 치를 것이니 ‘그런 분들’을 상대로 너무 힘 빼지 말자고 주변을 위로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그 주변은 한결같다. 한결같이 얄팍하다. 너희들이 영 그렇다면… 옜다 사과. 강아지 앞에 사과를 내밀던 후보 시절의 안목과 태도 그대로다. 국민의 실망과 분노는 깊고 넓고 진지한데 이에 대한 반응과 대응은 얕고 좁고 가볍기 그지없으니, 그 간극이 너무 커서 어리둥절할 지경이다. 총선 참패에도 민심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니, 우리 대통령은 진짜 무서운 게 하나도 없나 보다. 김건희 여사 말고는.
윤 대통령이 김 여사 관련 사건 수사를 하던 검사 책임자들을 쏙쏙 뽑아 교체하자마자, 여사는 곧바로 화려하게 등장했다. 사라질 때 아무 말 없었듯 돌아올 때도 아무 말 없다. 해명이나 설명은커녕 겸연쩍은 표정조차 없다. 대통령이 출입기자들 불러 모아 가든 김치찌개 파티를 할 때 나오지 않은 정도가 그나마 최선의 몸 낮춤이었나. 이날 ‘센터’는 계란말이였으니까. 여사 등장에서도, 현안은 소거된 딴 세상 같은 기자 만찬에서도, 국민의 시선과 감정은 아랑곳하지 않는 특유의 뻗댐, 얄팍한 눈속임이 도드라진다. 게다가 그 모두 즉흥적이기까지 하다.
박근혜 정권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이었던 정호성씨를 용산 대통령실 비서관으로 기용한 것은 ‘즉흥 인사’의 최신판이다. 수사하다 충성심에 반했다는 설, 비선 라인이 작동했으리라는 설, 밥 한 끼 사주듯 자리 하나 주는 게 원래 윤 대통령 스타일이라는 설이 분분하다. 설사 누구보다 성실하다 해도 비선의 농단을 심부름하다 대통령 탄핵까지 이르는 데 일조했던 이다. 그런 이에게 또 공직을 맡기는 것은 ‘내가 이 나라의 통이니 뭐든 할 수 있다’는 시위일까. 아니면 국민감정을 조롱하는 ‘국민농단’일까. 여당에서조차 “기괴하다”는 평이 나왔다.
일관된 맥락이 읽히기는 한다. 지독한 무능이다. 어쩌면 이 모든 건 실은 빈속인데 욱하는 성정이 얼떨결에 공정과 상식으로 포장돼 때마침 국민의 욕구와(그리고 아내의 욕구와) 맞아떨어져버린 기구한 사내의 안간힘이 빚어낸 촌극 아닐까. ‘내로남불’을 비판하며 그 자리에 올랐으나 누구보다 맹렬히 내로남불 중인 ‘어쩌다 대통령’의 자기부정을, 우리는 용산발 ‘부부의 세계’ 정치 실사판으로 보고 있다.
https://h21.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5583.html
어쩌다 대통령, 지독한 무능
정말 비겁하고 얍삽한 ㄴ입니다
부부사기단이 이상한게 아니라 그 밑에 인간들이 얍샵하고 극악한거죠.
의석수로는 이겼지만 득표율로 보면 아직도 정신 못차린 유권자가 콘크리트층보다 훨씬 많죠
이건 모 배째라 니들 개돼지 취급 받는 민중들이 어쩔건데요 ~~
어쭈 니들도 압수수색 받아서 멸문지화 당해 볼래요?
나는 없는 죄도 있는 죄도 만들고 부풀리고 다 했어 마~~~ 요
내가 삼족을 멸 할 수 있다는거 몰라? 니들도 구속수사 받아 볼텨요???????
없이 살면 불량 식품 보다 못 한것도 사먹고 그러는거야 머 당장 죽기야 하겠어요?
주100시간 그 보다 더 많은 시간 쌈박하게 일하고 쉬는거지 ~ 니들 좋아 하자나 ~~ 라고 말한다요. ㅋ
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아니....
정말로~~~
진짜 나보다 못난 것이 허위 학력에 경력도 부풀리고 ㅋㅋ
그래서 학위 따고 논물 짜집기 해서 내고 ㅋㅋㅋㅋㅋ
그렇게 이넘저넘 골라가며 몸굴리다가 ㅋㅋ
결국 석렬한정부의 얼굴마담되었으면 모 난것이지요...
맞아 난것이다. 인정 ~
그래도
정말 ㅎㅎㅎ 그래도 나보다 나은 사람이 좀 얼굴마담입네 ~ 내가 영부인입네 해야 하는거 아니냐고요~~~
기레기들 잘못이 크죠
보도를 중립적으로 안하니 모르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찍은 2 ..
짐승처럼...
디올백은 어디갔고.. 주가조작은??
영일만 기름으 다 워서 나옹겨???
투표때 얘를 찍었던 안찍었던 나 포함 모든 국민의 잘못이고 이를 역사에 길이길이 기록하고 교육해서 항상 반면교사로 삼아야 해요.
나부터 다시른 이런 x가 못나오도록 뇌속에 깊숙히 각인시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