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재산분할에 대한 법원의 판결을 보면 처가의 힘으로 SK가 이렇게 컸다고 법적인 인정을 받은 셈인데, 최태원 회장의 본처에 대한 태도, 동거인과 외부 활동 등을 보면 매우 당당한 성공한 기업 오너로써의 자부심이 가득찬 행동을 해왔던데, 이게 다 본인 능력인줄 알았던 걸까요?
경영인으로써 기본 소양은 사업 가치와 지분 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그에 따른 액션인데 이번에 처신한거 보면 그런게 매우 부족해보이네요. 그리고 이런 오너의 부적절한 행동 때문에 몇조가치 대기업이 휘청이는걸 보면 역시 한국 주식은 하는게 아니구나. 상속세 폐지한다고 해결될일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거버넌스가 개판이다 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됩니다.
주주들은 하루 아침에 날벼락을 맞았네요. 잊을만 하면 한번씩 이런일이 터지는 한국 기업에 투자하는 건 상당한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뭐 할아버지 부모 장인 잘 만나는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일지도요
이례적 인물이라고 되게 점잖게 쓰셨네요ㅋㅋㅋㅋ
지금 보면 그 3세들 중 정상인 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그나마 좀 정상인 LG 구광모 정도네요. 아니 이쪽은 4세니까 좀 다르려나요?
수정: 찾아보니 노태우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유공을 선경에게 넘기게 했다는 전대갈의 증언이 있군요 -_-
우리 장인어른은 쿠데타 같은거 안하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