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에서 명확하게 얘기한게 있습니다 도매업 하시던 분 인터뷰였는데 질문은 이거였습니다 "형님! 요즘 사과가 엄청 비싸잖아요. 가격이 떨어질까요? 어떻게 하면 가격이 떨어질까요?" 답변은 이랬습니다 작년 사과가 흉작인건 맞다 하지만 흉작이 한두번이었나? 이렇게 비싼건 본인도 이해가 안간다! 하지만 비싸게 내놨는데 어! 팔리네~ 싸게 3개 파는것 보다 1개 비싸게 파는게 더 남네? 떨어지겠니? 다 파는것 보다 10개팔면 만원이라고 치면 7개 팔고 3만원 벌고 3개 버려도 남는 장사인데 되겠냐고? 가격 떨어뜨리는 방법? 간단하지 안사먹으면 된다! 그리고 싸게 해외에서 수입하면 되는데 농가에서 가만히 있겠니? 떨어질수 없는 구조다! 이랬습니다 간단합니다 안사먹으면 가격은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뭐 치킨도 배짱으로 가격 올려도 잘 팔리는데 사과라고 욕할게 있나요?
참숯
IP 211.♡.183.186
05-28
2024-05-28 10:34:39
·
@Jerrykings님 이 이야기를 보면 자유경제가 흘러가지 않고 있다는 말이네요. 경쟁 상대가 없이 가격을 독점으로 공급 할 수 있으니 이런 사태가 벌어진거겠네요.
쳘이
IP 121.♡.198.168
05-28
2024-05-28 10:54:17
·
@Jerrykings님 이건 진짜 말도 안되는 이야기네요. 사실이 그렇다면 최소한 경쟁하지 않는 가격 담합이네요.
하달탱
IP 106.♡.233.178
05-28
2024-05-28 12:20:28
·
@쳘이님 원래 그냥 담합이었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땡큐파파
IP 118.♡.17.220
05-28
2024-05-28 09:30:09
·
사과 좋아하는데 못먹은지 오래되었네요
행복주식회사
IP 220.♡.139.143
05-28
2024-05-28 09:39:43
·
1. 서울 소재의 경매시장 중심의 유통 구조적 문제가 있습니다. 즉 < 산지 시골 → 서울경매시장 위탁 판매 → 낙찰 → 지방 유통 공급 판매 > 이런 구조입니다. 즉 사과가 나오는 평창군에서 수확해서 서울로 가서 경매 낙찰후 논산으로 공급되서 판매되는 구조입니다.
2. 시장에 입점한 청과물 유통사는 모두 대기업 산하 계열사입니다. 소위 대기업 오너의 자녀 혹은 혈족들이 모두 운영하고 있어 담합에 항상 노출되어 있습니다.
3. 농수산물 수출입에 농수산물 유통공사가 독점적 구조로 장악하고 있습니다.
Peregrine
IP 211.♡.10.243
05-28
2024-05-28 09:54:09
·
수출되는 농산물은 정부 보조금 끼고 나갑니다.
fulmoon
IP 163.♡.151.8
05-28
2024-05-28 10:09:09
·
@Peregrine님 와우~ Amazing 하네요....
국민의 세금으로 보조금도 주고..
국민은 금값 주고 그 사과를 사 먹는 건가요??
따불로
IP 210.♡.233.2
05-28
2024-05-28 11:02:32
·
@Peregrine님 우리 국민들은 못먹고 수출하나요? 예전에 전복 좋은 건 다 일본 갔다는 얘기는 들어봤는데, 그런 시대로 회귀인가요.
- 극소수 업체에만 도매 경매 권한이 있습니다. (뒷돈 먹기 좋은 건설사들이 소유하고 있으며 수십년된 병폐이나 돈줄이라 안건드림 아니 못건드림) - 저 업체들이 중간 유통상과 담합을 합니다. - 그걸 방지할 공무원이 있긴 한데 저 업체에서 돈받음 즉 무용지물....입니다. - 법으로 독점 권한을 줘서 무조건 경매를 통해서 해야됨, 일본 따라간 걸로 알고 있는데 일본도 병폐때문에 때려침, 저런 업체를 청렴하게 관리 할 수 있는 북유럽 선진국에서나 가능한 일임이죠 - 저 업체들은 경매처리 안하고 그냥 넘기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됨 무소불위 권력을 가진 업체들이니...
사과값 폭등때 유통업자들이 장난쳤다는건 이미 기사로 여러번 나왔죠. 지금도 비싼 사과는 있지만 그때보다는 확실히 가격이 내렸습니다. 다른기사 찾아보니 충주농협이 미국에 사과 5.4톤을 2700만원에 수출했다고 나오는데 사과 한알을 300그람으로 잡으면 한알에 1500원. 대략 1달러 조금 넘는 가격이네요.. 저쪽 마트에서 파는 가격은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불꽃투혼
IP 1.♡.83.213
05-28
2024-05-28 12:56:39
·
시골사는 친구녀석이 과수원을 엄청 크게 합니다. 그리고 운이 좋아서 작년에 날씨로 인한 피해가 전혀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사과농사 매년 돈 안된다고 앓는 소리를 하더니... 작년 겨울에 차를 볼보 SUV로 바꾸더군요 ㅋ
20년 넘게 사과농사했지만 작년 같은 대박은 처음이라고 입이 귀에 걸려서 자랑 하길래 소고기나 사라고 했어요 ㅎㅎ
올해 3월에 다시 가보니 저장고에 여전히 1만짝(짝당 20키로) 넘게 재워두고 있더군요
돈 많이 벌으라고 축원을 해줬더니 그래도 초딩 친구라고 사과 몇짝을 주는데 진정한 우정을 찐하게 느끼고 왔습니다 ㅋㅋ
며칠전 전화하니 과수화상병이 돌아서 다 아작나는 중이랍니다. ㅠㅠ 올해 사과값도 각오해야 할거 같네요 한우도 이제는 못 얻어먹고 사과도 못 얻어 먹겠네요.
시골도 외국인 노동자 인건비가 많이 올라서 원가상승요인도 상당한거 같아요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호미 들 힘만 있으면 하루 10만원 이상 준다고 하네요
IP 110.♡.53.31
05-28
2024-05-28 13: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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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평균 코스트코에서 3kg 에 2만원 미만으로 사먹고 있습니다. 전에 비쌀때에 아마 23천원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청과사들 대기업 소유인거 모르세요?
그 말투가 상대 기분나쁘게하는거 모르세요?
이런 말버릇이면 친구 없죠
아무리 생각해도 국내 소비자에게
너무 비싸게 파는 것 같아요.
사과를 비싸게 팔다가, 안팔리니
헐 값에 수출 한 것 아닌가요?
미국 사과 수입 업자가
손해보고 파는 것은 절대 아닐겁니다.
최근 사과 저장 기간이 획기적으로 늘었다는데,
누가 장난질 하는지 모르지만,
국내 소비자에게 계속 비싸게 팔기 위해
물량 조절중인 작년 생산 사과가
아직 냉장 창고에 많이 남아 있을 겁니다.
복숭아, 아오리 사과가 나오기 전에
저장된 사과를 다 팔아야 할 것 같은데,
싸게 팔까요??
아님 버티다가,
잼이나 쥬스를 만들까요??
담합해서 가격 올리면 처음엔 난리치다 익숙해지면
1알에 1 만원 먹죠
청과들 대기업 소유물이에요
유통문제였군요. 그럼 왜 정부는 올초에 사과수입을 안했죠?
안하져
정작 수출은 싸게 하고 국내 소비자는 보호 안하고 있는듯
울나라 과일 왜 이렇게 비싸지는거죠. 과일 좋아해서 우울합니다.
아무래도 누군가가 사재기 폭리 취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주가조작 수사도 제대로 안하고 있으니
나라꼴이 엉망인 것이 이런 곳에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사과가 제일 비쌀때도 1kg에 6150원이네요
사과가 1kg에 3~5개인데
제일 상등품이 3개라고 쳐도
1알에 1만원 받아 먹으면 6150원에 사서 3만원에 팔았다는건데
유통마진 미쳤네???
안팔려서 떨이로 넘긴게 멎다고봅니다.
농민은 항상 손해봐도 유통업자는 헝상 +해서 과하게 이득보는 대한민국 유통업은 확실히 뮨제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유통업 종사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좋게 말하면 '유통'인데...
나쁘게 말하면 '장난치는'거죠.
장난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는 시장은 어디에도 없지만...
우리나라는 유독 그런 장난질에 특화되어 있는 시장 같습니다. ㅋ
땅파서 장사하는거도 아니고....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싶으면 온라인이나 직판으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본인들이 장사해도 죄다 마진 붙이실꺼면서..ㅎㅎ;
"형님! 요즘 사과가 엄청 비싸잖아요. 가격이 떨어질까요? 어떻게 하면 가격이 떨어질까요?"
답변은 이랬습니다 작년 사과가 흉작인건 맞다 하지만 흉작이 한두번이었나? 이렇게 비싼건 본인도 이해가 안간다!
하지만 비싸게 내놨는데 어! 팔리네~ 싸게 3개 파는것 보다 1개 비싸게 파는게 더 남네? 떨어지겠니? 다 파는것 보다 10개팔면 만원이라고 치면 7개 팔고 3만원 벌고 3개 버려도 남는 장사인데 되겠냐고? 가격 떨어뜨리는 방법? 간단하지
안사먹으면 된다! 그리고 싸게 해외에서 수입하면 되는데 농가에서 가만히 있겠니? 떨어질수 없는 구조다!
이랬습니다 간단합니다 안사먹으면 가격은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뭐 치킨도 배짱으로 가격 올려도 잘 팔리는데 사과라고 욕할게 있나요?
이 이야기를 보면 자유경제가 흘러가지 않고 있다는 말이네요. 경쟁 상대가 없이 가격을 독점으로 공급 할 수 있으니 이런 사태가 벌어진거겠네요.
2. 시장에 입점한 청과물 유통사는 모두 대기업 산하 계열사입니다. 소위 대기업 오너의 자녀 혹은 혈족들이 모두 운영하고 있어 담합에 항상 노출되어 있습니다.
3. 농수산물 수출입에 농수산물 유통공사가 독점적 구조로 장악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보조금도 주고..
국민은 금값 주고 그 사과를 사 먹는 건가요??
이런 사례가 이건만 있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재벌, 대기업들이 이런 특혜 구조로 성장했죠.
어떤 때는 수출해서 물건 팔아서 남는 이익보다 보조금과 환율로 인해 얻는 수익이 더 많았다고 합니다.
이런 정책이 수출 장려 정책의 일환인데, 국민들의 피같은 세금이 지금까지 이런 것으로 막대하게 지출되어 왔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서민들은 참 착하죠. 자신들을 위한 복지로 세금 나가는건 반대하고 부자들 세금 퍼주는건 찬성을 하니..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32477CLIEN
- 저 업체들이 중간 유통상과 담합을 합니다.
- 그걸 방지할 공무원이 있긴 한데 저 업체에서 돈받음 즉 무용지물....입니다.
- 법으로 독점 권한을 줘서 무조건 경매를 통해서 해야됨, 일본 따라간 걸로 알고 있는데 일본도 병폐때문에 때려침, 저런 업체를 청렴하게 관리 할 수 있는 북유럽 선진국에서나 가능한 일임이죠
- 저 업체들은 경매처리 안하고 그냥 넘기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됨 무소불위 권력을 가진 업체들이니...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저걸 못고치고 있는 정부가 아닐한거지...
사과수입은 무슨 무슨 이유때문에 안 된다고 하면서 수출은 한다?
이상하지 않나요? 그것도 국내 유통가격보다 훨씬 싼 가격에 미국서 팔린다?
이게 논리적으로 가능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망고 엄청 싸게 많이 들어오는거 같던데 애들이랑 마트 갈때마다 사서 먹고 있네요.
지금도 비싼 사과는 있지만 그때보다는 확실히 가격이 내렸습니다.
다른기사 찾아보니 충주농협이 미국에 사과 5.4톤을 2700만원에 수출했다고 나오는데 사과 한알을 300그람으로 잡으면 한알에 1500원. 대략 1달러 조금 넘는 가격이네요.. 저쪽 마트에서 파는 가격은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운이 좋아서 작년에 날씨로 인한 피해가 전혀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사과농사 매년 돈 안된다고 앓는 소리를 하더니...
작년 겨울에 차를 볼보 SUV로 바꾸더군요 ㅋ
20년 넘게 사과농사했지만 작년 같은 대박은 처음이라고
입이 귀에 걸려서 자랑 하길래 소고기나 사라고 했어요 ㅎㅎ
올해 3월에 다시 가보니 저장고에 여전히 1만짝(짝당 20키로) 넘게
재워두고 있더군요
돈 많이 벌으라고 축원을 해줬더니 그래도 초딩 친구라고 사과 몇짝을 주는데
진정한 우정을 찐하게 느끼고 왔습니다 ㅋㅋ
며칠전 전화하니 과수화상병이 돌아서 다 아작나는 중이랍니다. ㅠㅠ
올해 사과값도 각오해야 할거 같네요
한우도 이제는 못 얻어먹고 사과도 못 얻어 먹겠네요.
시골도 외국인 노동자 인건비가 많이 올라서 원가상승요인도 상당한거 같아요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호미 들 힘만 있으면 하루 10만원 이상 준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안 사먹게 될 것 같아요. 그닥 맛있는 과일도 아닌데 장난질까지....그냥 수입 과일들이나 사먹으렵니다.
불매운동하면 동참합니다.
사과 농가 보호한다면서 수입은 막고
결국 유통업자들만 배불리는거 못봅니다.
외산 사과 수입 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