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심었어님 재판부가 하이브가 내밀었던 자료 중 일부를 커트시킨게 그 이유죠. 저는 무당을 이용한 경영등에 대한 것이 꽤 큰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법률적인 내용이 아니라고 잘랐다는게 좀 의아합니다. 기본적으로 계약 공개된 것에 따르면 대표 주주간 계약상으로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가 5년간 어도어의 대표이사·사내이사 직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어도어 주총에서 보유주식 의결권 행사를 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상법상으로 확실히 해임의 사유가 발생하지 않는 한 80프로의 주주라도 심지어 100프로 주주라도 민희진을 아무 탈 없이는 자를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따라서 31일 주주총회가 열려도 민희진 해임이 되더라도 상업상의 해임사유가 맞나 아니다 가지고역으로 손해배상 청구가 크게 맞을 수 있어요. 그럼 진짜 개싸움 가는 거죠. 무슨 계약이 요따구로 되어 있는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뒤로 민희진이 어도어 탈취 공작을 했어도 공개적으로 터트린건 하이브이기 때문에 모든 입증의 책임은 하이브에게 있는거죠.
@티아메스님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재판장 김상훈)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법원에 낸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
재판부 심문시작
하이브가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하면서 내세운 해임 사유는 아래와 같음. 1.어도어의 지배구조 변경을 통해 하이브의 중대한 이익을 침해할 방안을 강구한다는 것.
변론 시작
민대표 측: 1. 전혀 그런 일 없었고 하이브 동의 없이 실현도 불가능 주장.
2. 악조건 속에서 단기간에 그룹 ‘뉴진스’를 신드롬이 될 정도로 키워냈다는 성과.
3. 하이브 측이 당초 계획과는 달리 그룹 ‘르세라핌’을 우선 데뷔시킴.
4. 그룹 ‘아일릿’은 ‘뉴진스 복제’ 논란 있음/ 뉴진스의 권리가 침해당함.
5. 이를 방치하는 게 배임이지 시정하는 게 배임이 될 수 없음.
하이브 측: 1. 민 대표가 경영권 탈취 시도를 한 정황. 1-1) 민희진의 이메일 1-2)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으로 확인. 따라서, 중대한 결격 사유가 있다고 주장.
2. 민 대표의 경영상 문제를 지적. 2-1) 무속인 코칭 2-2) 여성 비하 발언 등이 있음.
3. 주주 간 계약내용: 민 대표가 어도어에 10억원 이상의 손해를 입히거나 배임·횡령 등 위법 행위를 한 경우와 같은 결격 사유가 발생하면 사임을 요구할 수 있음. 따라서, 하이브는 민 대표의 직위를 유지하도록 할 계약상 의무가 없음.
심문 종료후
재판부: 하이브 측 대리인에게 집중 질문 1. “민 대표의 배임·횡령이 있다고 보고 중대한 계약 위반 사유로 본 것인지?” 2. “민 대표 스스로가 본인이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는 것인지?”
하이브 측: 1.수사기관에서 진행 중이라서 뭐라고 말할 순 없지만, 발표가 나올 때까지 분명 혐의가 있는데 대표이사로 두는 건 안 돼서 (해임)사유로 둠. 2.증명 책임은 아니더라도 증명 부담은 민 대표에게 있음.
재판부: 24일까지 추가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요청. 31일 전까지 결정 내리겠음.
끝.
대댓글로 말씀하신 “…무당을 이용한 경영등에 대한 것이 꽤 큰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법률적인 내용이 아니라고 잘랐다는게 좀 의아합니다.” 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이번 가처분 신청의 근거가 되는 “하이브가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청구를 하며 내세운 해임 사유”는 다음과 같죠.
[민대표가 어도어의 지배구조 변경을 통해 하이브의 중대한 이익을 침해할 방안을 강구한다는 것.]
일단 하이브는 변론을 통해 일단 민대표 해임 사유에 대한 최대한 많은 것을 집어넣고 판단을 받으려 하는겁니다. 통상적으로 이렇게 해요. 하이브는 일단 1. 민 대표가 경영권 탈취 시도를 한 정황. 2. 민 대표의 경영상 문제를 지적. 3. 주주 간 계약내용 이렇게 주장했구요,
재판부는 [어도어의 지배구조 변경을 통해 하이브의 중대한 이익을 침해할 방안을 강구한다는 것]중 “지배구조 변경”에 관하지 않은 [2. 민 대표의 경영상 문제를 지적] 한 것들은 쳐내고, 다음 기일까지 [1]과 [3]에 해당하는 “지배구조 변경”에 대한 추가 자료 제출을 집중 요청한거예요. 겨우 이걸 보고 누구에게 불리하네 마네 이런 이야기 나올 근거는 안된다는 겁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cotus
IP 119.♡.209.7
05-18
2024-05-18 13:34:14
·
@콩심었어님
정확히 지적해주셨네요 몇 자로 사실을 꼬아버린 댓글에 대한 명쾌한 지적입니다
하얀사람
IP 122.♡.165.13
05-18
2024-05-18 14:20:02
·
@티아메스님 ??? 어제는 배임사건이 아니에요 ㅋㅋㅋ 도대체 기사를 읽고도 그런 이야기가 나오세요??
@콩심었어님 궁금한게 있는데 경영권 탈취가 맞는 용어 인가요? 어도어의 경영권은 이미 어도어 대표가 수행하고 있잖아요 대주주가 아니니깐 대리 경영이다 뭐 이런 말씀이신지.. 정확한 용어는 아닌거 같아서요 경영권 탈취보단 소유권 탈취나 말씀하신 지배구조 변경 이런게 맞는 표현 아닌가 싶은데
어제 톡 내용을 알고도 이런 거면 하이브가 먼저 나서지 않았다면 피프티처럼 전속계약해지 소송 먼저 냈을 각이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여기에서어딘가로
IP 117.♡.24.86
05-18
2024-05-18 13:38:44
·
@애아뽀으님 멤버와 부모까지 고기방패 삼는 정도를 한참 벗어난 행동인데 저것도 곧 부메랑 되어 돌아가겠죠. 아침에 낸 것이 민씨의 계획된 언플이면 본인이 본인 인성 한 번 더 재확인 시켜 준거죠. 기사 나고 댓글 알바 같이 가동되니까 다른 커뮤에서는 ‘알바 왔는가?’하고 놀아주던데요. ㅎ
근데 뉴진스 멤버들도 아마 미래를 어느 정도 그리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미 본인들 이미지를 만든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입장과 더불어 향후 어도어 대표 해임 후 본인들 입지를 하이브가 보장해 줄지가 관건이거든요. 아니 돈 잘 벌어주는데 하이브가 뉴진스를 함부로 대하겠냐? 하겠지만 지금까지 하이브가 취한 전략만 보면 그럴 거 같은데요? 최소 차기 앨범 제작 차일피일 미루기(수납?) 내지는 기존 곡들로 해외 투어만 돌리기 같은 형식으로 소모만 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이미 그래도 어느 정도 괜찮은 정산을 받은 입장이라 멤버들도 아쉬울 게 없을 수도 있죠. 피프티피프티처럼 전속계약해지가 아닌 개별 멤버 탈퇴 및 아이돌 은퇴로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미고미님 바로 폭망은 안하겠지만 예전처럼 대박은 어려울겁니다 대박은 고정지지층에 대중의 지지까지 있어야되는데 대중중에 절반한테 불호가 뭍어버렸네요
올드스쿨
IP 117.♡.2.183
05-18
2024-05-18 12:55:12
·
@고미고미님 뉴진스는 정규앨범을 낸적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핵퍽탄
IP 123.♡.202.249
05-18
2024-05-18 13:24:35
·
@고미고미님 나가서 하게 되면 뉴진스라는 이름을 쓸수가 없게 되는데, 몇년 공방하고 난 후 새로운 그룹 이름으로 활동해야해서는 어렵지 않을까요?
터치다운
IP 106.♡.69.217
05-18
2024-05-18 12:30:22
·
드디어 뉴진스가 하이브의 만행을 정직하게 증언해서 해결해줄거라 기대되는군요!!!
Illliiiilili
IP 211.♡.204.105
05-18
2024-05-18 12:42:08
·
세상에 절대적인건 없습니다. 대체할 그룹은 계속 나올꺼예요. 그리고 계약서 라는건 그냥 있는게 아니죠.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웃는남자
IP 121.♡.146.7
05-18
2024-05-18 12:56:55
·
이래저래 말이 많아도 좋아할 사람들이 있으니 그사람들 믿고 가는거죠. 정치인들도 마찬가지고..
mokona
IP 211.♡.75.13
05-18
2024-05-18 12:58:01
·
부모들이 나선거로 아는데 부모란 사람들이 황금알거위 배를 갈라버렸네요
경기도노인
IP 175.♡.71.9
05-18
2024-05-18 12:59:07
·
그만큼 뉴진스 한테는 진심 이었고 최선을 다했다는 걸수도 있지요. 어떻게 보면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같이 했을 수 있는데, 모든 이들이 강제로 탄원서를 낸것 처럼 인식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뉴진스나 부모가 바보도 아니고, 가까이 있고 자기 자식의 성장을 위해 노력한 사람이라는 생각은 당연히 하게 되죠. 중요한 건 자회사 대표가 모회사를 무시하고 경영권 운운 한다는것이 문제인 것 아닌가 싶네요.
15promax
IP 106.♡.66.106
05-18
2024-05-18 13:08:37
·
@newbie48님 저도 동의하는바입니다.
자크손
IP 59.♡.89.185
05-18
2024-05-18 13:22:45
·
@newbie48님 강제로 탄원서를 낸 것처럼 인식하기 보다는 라스라이팅 당해서 냈다고 보는 의견이 다수입니다. 저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피프티때와 별반 다르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알로슈티님 민천지 쪽은 피프티가 못 번줄 아시나봐요. 미국 스포티파이 음원이 지금쯤 정산됐을 텐데 그러면 중소기업으로선 성공적인 흑자입니다. 성공이 예약 됐던 영화 바비OST 활동 안하고 국내 축제 안돈 상태에서도요. 두달 늦게 터져서 바비 활동만 했으면 그냥도 아니고 엄청난 흑자가 눈앞에 있었죠. 그리고, 하이브 능력 후려들 치시던데 자체 제작 민 인수기업 남돌 매출규모 다 뉴진스와 비슷하거나 약간 우위죠.
긋다
IP 14.♡.92.230
05-18
2024-05-18 14:44:46
·
@안테나만땅일리가님 민천지라니 같은 클리앙에서 혐오 표현이 이렇게 버젓이 쓰이는군요
핵퍽탄
IP 123.♡.202.249
05-18
2024-05-18 17:50:49
·
@알로슈티님 지금까지 나온 것으로만 보면 민희진은 독립해서 뭘 할 계획보다 구속을 걱정해야 할 상황 같구요, 뉴진스는 상표권을 하이브에서 갖고 있으니 몇년 뒤에 나가서 새로 이름을 만들어 활동한다고 해도 이미지+이름 인지도 때문에 지금의 인기를 유지하긴 어려울 것 같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jj34
IP 124.♡.250.178
05-18
2024-05-18 14:06:59
·
나가면 뉴진스라는 그룹명 당연히 사용 못하고 하이브라는 대기업이 어깃장 놓으면 곡도 받아오기 무진장 쉽지 않을텐데 왜 저런 결정을 하나 이해가 안되네요. ㅋㅋㅋ
처음부터 그냥 피프티 시즌2건이었을 뿐이라서 뭐 터졌을 일이 터졌네요. 결국 5월 여론전 문건을 눈치도 안보고 그냥 밀어부치는 겁니다. 피프티 건이 먼저 터져서 최대한 포장을 하느라 갖은 생쑈를 다했다는 차이만 있을 뿐. 민희진이 피프티보다 먼저 터졌으면 다들 속아넘어갔겠죠.
@비두카님 피프티도 안성일 회사 직원들이 매니징을 데뷔 전부터 했었습니다.. 백이사가 부모가 가져다 준 음식 버렸구요... 애들 다이어트 안한다고 혼냈구요.. 다만 어제 나온 민희진 보다 약했습니다. ( 그걸 전대표에게 덮어씌웠져... ) 전 대표가 마련해준 숙소에 운전및 같이 숙식 하던 매니저가 있긴 했어는데... 거의 안성일이 통해서 거의 다 얘들 통제및 얘길 들었구요.. . 구조상 다를 순 있으나 비슷한 스토리로 흘러간다고는 봐야져....
@비두카님 그러면 저번 댓글에서 물어봤던 질문 다시 드릴게요 여론 대세도 아니고 민희진에게 있다는 대의가 뭔가요?
ananGa
IP 58.♡.207.201
05-18
2024-05-18 21:00:40
·
@비두카님 방증은 무슨 방증요
미녀와야근
IP 76.♡.241.28
05-18
2024-05-18 15:35:28
·
꿈이 가득한 나이여서 그렇지 않을까요. 대악에 맞서 싸우면 이길거라는 그런생각을 하는 나이..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캡쳐드
IP 106.♡.242.50
05-18
2024-05-18 15:41:15
·
피프티때랑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상당히 놀랍긴 하네요; 전혀 다른 케이스죠. 당연히 잘 케어해주고 키워준 대표편에 서야죠. 대주주가 하이브니 하이브편에 서야한다는 논리인가요?? 민희진이 정말 개떡같은 인간이고 진심으로 케어해주지 않았다면 당연히 하이브 편들겠죠.
자크손
IP 59.♡.89.185
05-18
2024-05-18 16:13:57
·
@캡쳐드님 감성의 영역이 아니라요. 맞고 틀리다의 문제입니다. 맞다고 생각하는 편에 서야 하는 것이고요. 판사가 자신과 아는 사람의 사건이라고 봐주면 안되는 것 처럼요. 그러나 그게 아직 모르는 영역에 있다면 뉴진스는 중립기어 박고 기다리는게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탄원서 제출한 이상 뉴진스는 하이브가 틀리고 민희진이 옳다고 의견을 피력한 셈입니다. 즉 자신들을 잘 케어해줬다고 민희진편을 드는 그런 사소한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클라우스
IP 125.♡.114.59
05-18
2024-05-18 16:13:03
·
애초에 기자회견장에 의자 6개 뒀다가 뺀 걸로 기회 한번 더 얻었다는거 다 알텐데 결국 그 선택을 했군요
ManMakesMoney
IP 210.♡.20.37
05-18
2024-05-18 16:57:23
·
그냥 민희진이든 뉴진스든 사라졌으면 빨리. 뉴스 계속 떠서 지겨움.
있든 없든, 어차피 큰 의미 없음. 장기적으로.
일랭
IP 39.♡.230.193
05-18
2024-05-18 16:59:23
·
잘가라 뉴프티 ㅋㅋㅋ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hhhhhhh
IP 110.♡.46.167
05-18
2024-05-18 17:05:57
·
이거 타겟팅이 민희진에서 뉴진스로 옮겨가는 느낌인데..??
사르마트
IP 14.♡.25.5
05-18
2024-05-18 17:06:16
·
잘가~
쇼르다
IP 106.♡.69.37
05-18
2024-05-18 17:06:38
·
ㅋㅋ 뉴진스 살아남을 겁니다. 국내 팬들이 너무 많아요. 피프티는 일단 주변에 노래 아는 사람 찾기도 힘든 수준. 가수들은 기획사 바뀌어도 살아남는 예가 수두룩해요.
라라롸롸라롸
IP 117.♡.28.193
05-18
2024-05-18 17:10:16
·
이런글 보고서 뉴진스를 더 옹호하게 되네요 좋은글 더 많이 부탁드립니다^^
PeterOtter
IP 175.♡.250.189
05-18
2024-05-18 17:10:22
·
후배님들 어서 오세요!
담쟁e넝쿨
IP 223.♡.242.112
05-18
2024-05-18 17:10:34
·
뉴진스 팬덤 버니즈는 어느 편에 서 있을까요? 당연히 민희진 편이죠 여기서 방시혁이 옳다 민희진 편드는 뉴진스도 불매하겠다는 분들이 애초에 뉴진스에 애정이나 관심이 있었을까 싶네요
뭐 근데
회사 사장이 날라가게 생겼는데
일개 직원들한테 탄원서 사인하라고 돌리면....
다들 사인 안할수없는 분위기가 있으니 자의반타의반 몰아서 다 받아가는
뉴진스 정도면 일반직장인으로 보면 안되죠
일반 직장인이야 까라고 까야 되겠지만..뉴진스 정도면 임원급수준으로 봐야죠.
최소 연수익 50억 버는 사람이 직원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개인이 최소 전담 변호사 있다고 봐야 합니다.
전담 변호사 없이 저런 입장을 표명한다면
가족이나 본인이나 바보라고 생각합니다
뉴진스 위치면 반대로 회사가 눈치봅니다.
민희진이 나좀 도와달라고 했을겁니다.
어제는 민희진 배임에 대한 본 재판이 아니라,
민희진 측이 하이브에 대해 제기한 ‘어도어 주총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심문’ 이었고,
첫 날이라 양측의 변론만 듣는 자리였던 겁니다.
이어 24일 까지 양측이 필요한 자료를 제출하면
31일 전까지 어도어 주총에 대한 [가처분] 결정을 내리는 구조로 재판 일정이 짜여져 있는겁니다.
말씀하신 “하이브에게 배임의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오라고” 한건 어디서 나온 이야기인가요?
이런 글 볼 때마다 진실만으로도 선동이 가능하다는게 참...;;
원래 재판 절차가 이번엔 성립과 입장만 청취하는 변론 자리고, 둘 다 고 한다니까 그럼 24일까지 자료 제출하라는건데 이걸 이렇게 해석하다뇨....;;
기본적으로 계약 공개된 것에 따르면 대표 주주간 계약상으로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가 5년간 어도어의 대표이사·사내이사 직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어도어 주총에서 보유주식 의결권 행사를 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상법상으로 확실히 해임의 사유가 발생하지 않는 한 80프로의 주주라도 심지어 100프로 주주라도 민희진을 아무 탈 없이는 자를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따라서 31일 주주총회가 열려도 민희진 해임이 되더라도 상업상의 해임사유가 맞나 아니다 가지고역으로 손해배상 청구가 크게 맞을 수 있어요.
그럼 진짜 개싸움 가는 거죠.
무슨 계약이 요따구로 되어 있는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뒤로 민희진이 어도어 탈취 공작을 했어도 공개적으로 터트린건 하이브이기 때문에 모든 입증의 책임은 하이브에게 있는거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재판장 김상훈)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법원에 낸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
재판부 심문시작
하이브가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하면서 내세운 해임 사유는 아래와 같음.
1.어도어의 지배구조 변경을 통해 하이브의 중대한 이익을 침해할 방안을 강구한다는 것.
변론 시작
민대표 측:
1. 전혀 그런 일 없었고 하이브 동의 없이 실현도 불가능 주장.
2. 악조건 속에서 단기간에 그룹 ‘뉴진스’를 신드롬이 될 정도로 키워냈다는 성과.
3. 하이브 측이 당초 계획과는 달리 그룹 ‘르세라핌’을 우선 데뷔시킴.
4. 그룹 ‘아일릿’은 ‘뉴진스 복제’ 논란 있음/ 뉴진스의 권리가 침해당함.
5. 이를 방치하는 게 배임이지 시정하는 게 배임이 될 수 없음.
하이브 측:
1. 민 대표가 경영권 탈취 시도를 한 정황.
1-1) 민희진의 이메일
1-2)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으로 확인.
따라서, 중대한 결격 사유가 있다고 주장.
2. 민 대표의 경영상 문제를 지적.
2-1) 무속인 코칭
2-2) 여성 비하 발언 등이 있음.
3. 주주 간 계약내용:
민 대표가 어도어에 10억원 이상의 손해를 입히거나 배임·횡령 등 위법 행위를 한 경우와 같은 결격 사유가 발생하면 사임을 요구할 수 있음.
따라서, 하이브는 민 대표의 직위를 유지하도록 할 계약상 의무가 없음.
심문 종료후
재판부:
하이브 측 대리인에게 집중 질문
1. “민 대표의 배임·횡령이 있다고 보고 중대한 계약 위반 사유로 본 것인지?”
2. “민 대표 스스로가 본인이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는 것인지?”
하이브 측:
1.수사기관에서 진행 중이라서 뭐라고 말할 순 없지만, 발표가 나올 때까지 분명 혐의가 있는데 대표이사로 두는 건 안 돼서 (해임)사유로 둠.
2.증명 책임은 아니더라도 증명 부담은 민 대표에게 있음.
재판부:
24일까지 추가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요청.
31일 전까지 결정 내리겠음.
끝.
대댓글로 말씀하신 “…무당을 이용한 경영등에 대한 것이 꽤 큰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법률적인 내용이 아니라고 잘랐다는게 좀 의아합니다.” 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이번 가처분 신청의 근거가 되는 “하이브가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청구를 하며 내세운 해임 사유”는 다음과 같죠.
[민대표가 어도어의 지배구조 변경을 통해 하이브의 중대한 이익을 침해할 방안을 강구한다는 것.]
일단 하이브는 변론을 통해 일단 민대표 해임 사유에 대한 최대한 많은 것을 집어넣고 판단을 받으려 하는겁니다. 통상적으로 이렇게 해요.
하이브는 일단
1. 민 대표가 경영권 탈취 시도를 한 정황.
2. 민 대표의 경영상 문제를 지적.
3. 주주 간 계약내용 이렇게 주장했구요,
재판부는 [어도어의 지배구조 변경을 통해 하이브의 중대한 이익을 침해할 방안을 강구한다는 것]중 “지배구조 변경”에 관하지 않은 [2. 민 대표의 경영상 문제를 지적] 한 것들은 쳐내고, 다음 기일까지 [1]과 [3]에 해당하는 “지배구조 변경”에 대한 추가 자료 제출을 집중 요청한거예요.
겨우 이걸 보고 누구에게 불리하네 마네 이런 이야기 나올 근거는 안된다는 겁니다.
정확히 지적해주셨네요
몇 자로 사실을 꼬아버린 댓글에 대한
명쾌한 지적입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경영권 탈취가 맞는 용어 인가요?
어도어의 경영권은 이미 어도어 대표가 수행하고 있잖아요 대주주가 아니니깐 대리 경영이다 뭐 이런 말씀이신지.. 정확한 용어는 아닌거 같아서요 경영권 탈취보단 소유권 탈취나 말씀하신 지배구조 변경 이런게 맞는 표현 아닌가 싶은데
https://www.google.com/amp/s/www.news1.kr/amp/articles/%3f5418568
피프티를 보고 1도 배우지 않았군요.
이미 본인들 이미지를 만든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입장과 더불어 향후 어도어 대표 해임 후 본인들 입지를 하이브가 보장해 줄지가 관건이거든요. 아니 돈 잘 벌어주는데 하이브가 뉴진스를 함부로 대하겠냐? 하겠지만 지금까지 하이브가 취한 전략만 보면 그럴 거 같은데요? 최소 차기 앨범 제작 차일피일 미루기(수납?) 내지는 기존 곡들로 해외 투어만 돌리기 같은 형식으로 소모만 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이미 그래도 어느 정도 괜찮은 정산을 받은 입장이라 멤버들도 아쉬울 게 없을 수도 있죠.
피프티피프티처럼 전속계약해지가 아닌 개별 멤버 탈퇴 및 아이돌 은퇴로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멤버들 탄원서 낸거보고 정신차리라고 하이브가 유출시켰을수도 있겠네요.
진짜 회사 먹으려고 했나봐요.
문서대로 진행되고 있음
방시혁이 입장문에서 "악의"라는 단어를 썼는데 적절하다고 보여지네요.
지금은 가만히 있을때 인데....
여튼 나중에 피프티처럼 되면 아쉬울 것 같네요.
정말 다른 의미로 대단하네요.
부모 난리 치는 것도 꼴불견이고
바로 폭망은 안하겠지만
예전처럼 대박은 어려울겁니다
대박은 고정지지층에 대중의 지지까지 있어야되는데
대중중에 절반한테 불호가 뭍어버렸네요
정치인들도 마찬가지고..
민희진이 나쁜 인간이네요. 죽을려면 혼자 죽을 것이지
민희진과 뉴진스는 아무도 나가겠다, 나가고싶다는 말을 공식적으로 하지않고 있거든요.
저는 이 차이가 생각보다 크다고 보는데...지켜보면 알겠죠
아마도 부모들이랑 민씨가 지금도 계속 대응방법 논의하고 있을겁니다.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다면 신뢰파탄이라는 쪽으로 하겠죠
어디서 오신분인지 모르겠으나 클리앙은 존대말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반말성 댓글에 공감을 두개나 눌러져 있는 것은 참 신기하네요
맴버들도 동의했으니 같이 데리고 나갈려고 했던거고,
이젠 짤리게 생기니 못짜르게 하려고 하는거고
짤리고 나면 이핑계 저핑계 대서 계약해지소송 할겁니다.
저는 거의 99%라고 봅니다.
미국 스포티파이 음원이 지금쯤 정산됐을 텐데 그러면 중소기업으로선 성공적인 흑자입니다.
성공이 예약 됐던 영화 바비OST 활동 안하고 국내 축제 안돈 상태에서도요.
두달 늦게 터져서 바비 활동만 했으면 그냥도 아니고 엄청난 흑자가 눈앞에 있었죠.
그리고, 하이브 능력 후려들 치시던데 자체 제작 민 인수기업 남돌 매출규모 다 뉴진스와 비슷하거나 약간 우위죠.
결국 5월 여론전 문건을 눈치도 안보고 그냥 밀어부치는 겁니다.
피프티 건이 먼저 터져서 최대한 포장을 하느라 갖은 생쑈를 다했다는 차이만 있을 뿐.
민희진이 피프티보다 먼저 터졌으면 다들 속아넘어갔겠죠.
적당히 뽑아먹을거 뽑아먹고 추가 투자 없이 수납하다가 여자친구처럼 해체될 듯. 어도어도 폐업할테고
피프티 건과는 다른게, 오랫동안 함께 성장해온 매니저와 멤버가 같은 편이라는 겁니다.
피프티는 오랫동안 함께한 매니저와 다른 편이었고요.
백이사가 부모가 가져다 준 음식 버렸구요... 애들 다이어트 안한다고 혼냈구요..
다만 어제 나온 민희진 보다 약했습니다. ( 그걸 전대표에게 덮어씌웠져... )
전 대표가 마련해준 숙소에 운전및 같이 숙식 하던 매니저가 있긴 했어는데... 거의 안성일이 통해서 거의 다 얘들 통제및 얘길 들었구요.. .
구조상 다를 순 있으나 비슷한 스토리로 흘러간다고는 봐야져....
저는 민희진 쪽에 대의가 있다고 보는 것일 뿐. 제가 얼마나 진실을 알겠습니까?
적어도 제 관점에서는 그렇다는 것이지요.
전부터 대의 대의 하시는데
뜻은 알고 쓰시는거죠?
그 정도 수준의 단어를 상대는 모르고 나는 안다면 기분이 좋은 우쭐해지는 것인가 봅니다.
그러면 저번 댓글에서 물어봤던 질문 다시 드릴게요
여론 대세도 아니고
민희진에게 있다는 대의가 뭔가요?
그러나 그게 아직 모르는 영역에 있다면 뉴진스는 중립기어 박고 기다리는게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탄원서 제출한 이상 뉴진스는 하이브가 틀리고 민희진이 옳다고 의견을 피력한 셈입니다.
즉 자신들을 잘 케어해줬다고 민희진편을 드는 그런 사소한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결국 그 선택을 했군요
뉴스 계속 떠서 지겨움.
있든 없든, 어차피 큰 의미 없음. 장기적으로.
좋은글 더 많이 부탁드립니다^^
당연히 민희진 편이죠 여기서 방시혁이 옳다 민희진 편드는 뉴진스도 불매하겠다는 분들이 애초에 뉴진스에 애정이나 관심이 있었을까 싶네요
옳고 그름의 문제에서 애정이 왜 끼어들어요?
1+1이 2라는데 나는 평소에 3에 애정이 있으니 3이라는 사람들이네
네 맞아요 저는 이 문제를 옳고 그름의 문제로 봅니다
맞다 틀리다로 표현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잘못된 표현으로 생각하구요
1+1 =3 는 맞다 틀리다의 문제고
옳고 그름의 문제는 윤리와 주관적 가치관이 반영되지요
별개로 하지 끌어 들이는건 아니다 싶었는데.. 다같이 손잡고 들어가네요.
하이브 주가에는 치명적인 먹구름이 될 수 밖에 없겠군요~
하니브가 어떤 막장을 펼치던 뉴진스에겐 해를 입혀서는 안되겠지요?
판사 에게는 대기업의 하청기업 신입사원들인데, 탄원서가 무슨 의미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