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고딩 1명을 둔 곧 50을 바라보는 유부게이머입니다.
FPS, 엘든링 같은 소울류게임, 소닉이나 마리오, 괴혼 같은 캐쥬얼게임까지
일본식 턴방식 RPG를 제외한 모든 게임을 좋아합니다.
2년전에 직장을 강남으로 옮기면서
일산-강남 왕복 3시간 운전을 하면서 이전처럼 게임하기는 쉽지가 않더군요.
가장 최근에 엔딩을 보고 2회차 하다가 접은 게임이 바하RE3 였습니다.
PC를 새로 맞추고 디아4도 깔아보고 파크라이도 해보고 했는데
재미가 없는건지 체력이 떨어진건지 게임이 영 흥미가 없더군요.
그러다가 스텔라 블레이드 발매소식이 나오고
예구를 해놓고 취소를 고민하던차에 데모를 해보고 집으로 배송오기만을 기다렸었죠.
지난 주말에 1회차 배드엔딩으로 한번 끝내고 이제 2회차를 시작했습니다.
2회차는 캔을 포함, 모든 의상을 다 모아볼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뭐랄까 최근 수년동안 했던 게임중에는 젤다 이후에 이렇게 만족도가 높은 게임이 없네요.
게임 불감증은 제 체력이 문제가 아니라 게임이 재미없었던...
1번째 스테이지, 에이도스 7의 최종보스를 앞두고
이 의상도 매우 좋은...

황무지 출구를 달려가는 이브의 뒷태 다들 이것을 노리시는 것 아닙니까?

파일럿 복장은 마눌님의 눈을 위장하기 좋은 의상이죠.

이 게임의 궁극적인 목표는 낚시입니다. 백상아리도 낚고

고래상어도 낚을 수 있으며

음? 둔클레오스테우스? 이거슨 제 아들이 공룡에 한참 빠져있던 5세이후에 처음 잡아봅니다?

개복치까지 낚아올리는 이브
그런데 왜 낚시를 하냐고요?
낚시를 하지 않으면 절대 얻을 수 없는 의상때문이랄까요 -_-

무너지는 다리에서 추락을 어렵게 피하는 이브의 컷신이나

보스와의 피니쉬 이벤트 컷신에서도 매력을 발하는 이 복장!!

캔 수집을 하면 더더욱 빛을 발합니다(?)
이 게임은
낚시 및 고철수집 게임입니다.
건전하게 자원을 모아서 옷을 구매한 뒤 주인공에게 입히는
환경보전 및 자원취득게임이랄까요
나중에 총기 관련 패치가 되면...
총으로 다 쓸고 다니는 겁니다...ㅎㅎ
조준 모션(무브)이 또 기가막히죠!
총도 거의 다 업글되어가고 있어서 그런가 게임이 더욱 쾌적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PC로 발매되는 순간 어마어마한 모드들이 나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