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들 삼정육 오정육 구정육에 해당하지 않는 고기는 드셔도 되요. 부처님도 고기를 드셨고 당시 스님들은 탁발을 통해 식사를 해결했기에 고기를 가릴 처지가 아니였습니다. 오히려 고기를 금하는것은 고기를 대접한 신자들의 정성이 무시되기에 그럴 처지가 못되었고요.
사실 스님들이 술과 고기를 금한건 중국에서 근본주의 불교를 신봉하는 양나라 황제 소연이 불교에 대한 반발이 쉽게 그치지 않을 것이기에 교단이 부패하고 승려가 존경받지 못하면 아무리 황제가 옹호해도 걷잡을 수 없기 때문이라, 스님이 고기를 먹으면 대자비(일체 중생을 다 함께 안락하게 하는 것)의 종자가 끊기고 술을 마시면 지혜의 종자가 끊긴다며 술과 고기를 금하는 포고령 단주육문을 내렸고 고기를 먹는 스님은 백성에게 죄를짓는 도적이라는 논리로 혹독히 처벌하고 본보기로 명망높은 고승들을 혹독히 처벌했지요.
이와 더불어 금육에 관한 내용을 담은 경전을 발행했고요.
이 때문에 교리와는 무관한 속세 정부 정책때문에 스님들이 술과 고기를 잘 안드시는게 관습으로 남은겁니다.
스님들은 원래 율장에는 삼정육 오정육 구정육에 해당하지 않는 깨끗한 고기는 스님이 드셔도 되요.남방불교 스님도 교리에 어긋나지 않게 스님들 고기 드세요.
실제로 중국에서 무술하는 전투승(무술승.무술시범승)들과 중국군 군종승려(중국은 전투승들만 중국군의 군종승려에 지원 할 수있어요. 법사들이 중국군 군종센터장에 자주오르죠.)들은 일반인보다 되려 고기 많이 먹습니다. 그래야 무술임무와 군종승려 임무가 가능하거든요.
일부 고기만 금지한것인데 해당 고기는 코끼리 고기(왕의 재산이라 왕의 노여움을 사서), 호랑이 고기, 사자고기, 표범고기, 하이에나고기, 곰고기, 말고기.뱀고기(이하 맹수고기는 동족의 냄새를 맡고 출가자를 공격할수 있어서), 사람고기(인육.자해는 문제라고 봄), 개고기(하층민이 먹는 고기라서)만 금지했을뿐 육식 전면금지는 아니였습니다.일반적으로 가축으로 기르는 소.양.돼지.닭.오리 등만 가능했던것이고요
맥도날드 알바할때 스님 가족(??)이 오셔서 제가 조립(?)한 불고기버거랑 빅맥을 맛있게 드시는걸 보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ㅋㅋ
조계종이 육식을 금하고 있죠.
한국 불교 장자 종단인 대한불교 조계종에 확인한 결과, 조건에 따라 육식이 허용될 수 있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이론에 밝은 조계종의 한 스님은 "불교 교단 계율 집대성인 율장(律藏)엔 세 가지 깨끗한 고기(三淨肉)를 먹을 수 있다고 나와 있다"며 "여기 해당하는 고기는 승려 신분일지라도 입에 대도 무방하다"고 했답니다.
조계종은 육식이 허용이 될 수 있어요.
오히려 현재 조계종의 고민은 육식과 음주 금지의 계율이 공공연하게 먹혀들지 않아서 아예 허용해 버리는 것이 어떤지 고민하고 있죠. (쉽게 말해, 술먹고 고기 먹는 스님들이 너무 많음.) 조건 따지는 것이 아니라, 계율 자체가 유명무실화게 되니 고민,,,,
조계종은 탁발 자체가 금지이니, 신자가 주는 공양에 들어있는 고기는 먹어도 된다는 말도 의미 없고요.
저도 고기 잘 먹고, 술 잘 먹는 스님들이야 많이 뵙죠.
그러니까 황제가 까라면 까야지 뭘 말이많아 이런거죠
그러니까 황제가 까라면 까야지 뭘 말이많아 이런거죠
살생하는 것을 본 고기나 본인을 위해서 잡은 고기는 먹는 것을 금했더군요.
단지 사람들 많은 곳에서는 승복입고 하지 않을 뿐이죠.
아무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님은 무조건 그런거 하면 안된다고 알고 있어서 다른 종파 스님들 욕먹이는 일이 되니까요.
그러다보니 조계종에 있다가도 나이들고 은퇴할때쯤 되면 태고종으로 넘어오는 승려들도 많습니다.
한국 개신교가 술담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처럼요
오리지날인 인도에서는 그런거 없다고 들었습니다. 탁발인데 애초에 가리는게 말이 안되지요
심지어 문둥병 환자에게 탁발을 받아서 손가락이 들어있었는데 그것도 먹었다는 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