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TV에 관련 내용이 나오길래 기사를 검색해 보니...
독일 대만 등 ESS 설치가 상당 수 진행 된 지역에서
실제 화재가 다수 일어나는데,
이게 가정용으로 중국산이 수입되어 설치 된 소형 ESS가 많고,
지역 단위의 컨테이너도 있는데, 이것은 LFP와 NCM으로 나뉘며,
불은 양쪽 다 납니다.
다만 안전장치가 미흡하고 값만 싼 LFP가 유럽 가정 집 및
지역 단위 ESS에 급격히 늘어나면서 발생한 일이라
화재는 대부분 LFP쪽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분은 어렵지 않게 짐작 할 수 있습니다.
설치 장소가 넉넉하지 않은 곳이면 NCM이 들어가고,
장소가 넓고 최근 몇 년 안에 설치 된 곳은 LFP비중이 훨씬 높습니다.
이 것이 무엇을 뜻할까를 생각해 보면...
1. 더 이상 값싼 ESS는 없다 라는 것입니다.
안전성을 동반한 완전한 ESS가 쌌던 것이 아니라
기본이 안된 ESS가 쌌던 것이었습니다.
2. 만들어진 중국산 값싼 LFP가 안 좋은 것이지,
ESS용 비전을 안 좋게 보는 것은 아니며, 일시적인 문제입니다.
앞으로는 개선 되어 나오는 LFP가 여전히 가성비와 특성이 좋으므로,
ESS의 주류인 것은 맞다는 생각입니다.
다른 상품들은 어딘가 나사 하나가 빠져도 큰 문제가 아니면 가성비적 접근이 더 유효한 경우가 많은데,
ESS는 안전성을 포기할 수 없는 문제여서, 앞으로는 중국산도 가격이 일정부분 오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LFP로 ESS를 만드는 이유는 특유의 안정성 때문인데, 그럼에도 많이 터지는 이유는,
전기차와 비슷합니다.
최소한의 장치가 안되어 있거나...주로 양극재 자체의 결함입니다.
LFP는 결함이 있기 어려운데, 그게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한 일이긴 하지만,
실제로 존재하며, 결함이 화재로 이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장치 또한 부실하여,
화재로 이어졌다는 것입니다.
차후에는 이런 기본도 안된 배터리를 만드는 곳은 퇴출 되고,
중국 내에서조차 규모의 경제를 이루고 안정성을 강화한 일부 기업 외에는,
더 이상의 확장은 어렵겠다는 생각입니다.
그 일부 기업은 다들 짐작하시겠지만 비야디와 CATL이고,
이 둘을 제외한 곳에서 만드는 배터리는 점점 더 설자리가 없을 것 같네요.
이는 관련 규제가 엄격히 마련 될 때 더욱 명확해질 것 같습니다.
2022년에 줄줄이 터진 우리나라 ESS화재는 대부분 국산이었고 작년 일본에서 대형 ESS화재도 LC제품이었습니다.
ESS자체가 아직 기술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님 포인트를 옮겨 가려고 하시는데요.
제가 언급한 것은 유럽에 수출 된 가정용 ESS가 대부분 중국산이어서 하는 말입니다.
아니 대상이 유럽과 대만 쪽인데,
왜 한국을 언급하는지요.
국내 이야기를 하셨는데,
리튬이온 배터리는 다 화재 위험성이 있습니다.
계열이 다르다고 완전히 안전한 것은 없습니다.
대신 그 비중이 다를 수 있습니다.
안정성과 관련된 기술이 들어가 있는 경우 현저히 줄어듭니다.
본문이 포인트는요.
제가 설명을 다시 드릴게요.
안전성 관련 조치가 부족한 것들은 이제 그 화재 빈도 때문에,
점점 더 규제를 받게 되면서, 수출입의 어려움이 발생하고,
안전 조치가 없는 배터리는 ESS에서 점점 설자리가 없어질 것이라는 것이 요점입니다.
안전 조치가 취해진 정상적인 배터리가 유통 될 것이라는 얘기도 됩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한국도 이렇네....좀 핀트가 많이 엇나가시네요.
화재는 일어날 수 있다고 보고요.
여러 화재 뉴스 중 LFP 관련 ESS 화재는 추측 독일 기사 하나 뿐이고 사고 사진도 화재 흔적은 거의 없는 가스폭발에 가까운 사고 이더군요.
앞으로의 중요한 이슈겠는데 말입니다.
가정 화재에서 ESS가 원인으로 밝혀진 최근 통계자료 등이 있는 것인가요?
엔지니어tv 유투브 영상이 출처인듯 한데 영상의 ESS 화재도 대부분 화재 원인보다는 ESS 화재 다수 발생이 주 내용이더군요. 심지어 예로 보여준 화재도 일본은 LG엔솔 배터리화재로 실제 LFP 원인이라 밝혀진건 없었네요. 당연히 가능성은 있지만요.
독일화재 뉴스에 LFP 추측 내용이 나오지만 사고 사진보면 화재 흔적도 거의 안 보이고 오히려 가스폭발에 더 가깝지 않나하네요.
https://www.pv-magazine.com/2023/10/30/cause-of-30-kwh-battery-explosion-in-germany-remains-unclear/
내구성 담보가 안되었죠. 화재라도 나면 격리가 가능해야 하는데 그러면 비용이 너무 올라가버리죠.
국내 ESS 가 화재 FUD 로 퇴보하고 있을때 글로벌 ESS 는 쭉쭉 확장 하는 현실이 마음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