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해안가던 돌잔치 문화
직장샹활하면서 많을땐 한달에 두세번
뜸뜸할땐 분기에 한번
많이 친하면 10만원 어정쩡하면 안가고 봉투 3만원
다들 뿌린건 받아야지 하면사 악순환에 악순환...
나름 늦게 결혼한편이고 원래 제 자식은 돌잔치 할 생각이 앖었지만
코로나덕에 좋은 핑계가 생긴 케이스죠...
코로나가 꿑나고 자연스레 없어진 문화가 됐네요
(인줄 알았는데 정말 3-4년만에 돌잔치한단 회사메일을 오늘 받았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이해안가던 돌잔치 문화
직장샹활하면서 많을땐 한달에 두세번
뜸뜸할땐 분기에 한번
많이 친하면 10만원 어정쩡하면 안가고 봉투 3만원
다들 뿌린건 받아야지 하면사 악순환에 악순환...
나름 늦게 결혼한편이고 원래 제 자식은 돌잔치 할 생각이 앖었지만
코로나덕에 좋은 핑계가 생긴 케이스죠...
코로나가 꿑나고 자연스레 없어진 문화가 됐네요
(인줄 알았는데 정말 3-4년만에 돌잔치한단 회사메일을 오늘 받았네요 ㅋㅋㅋ)
저도 가족들만 했습니다.
예전처럼 결혼 및 출산이 필수시절엔 품앗이 기능도 있고 그랬지만
혼인도 출산도 선택사항인데
그냥 직계가족 중심으로만 해야죠.
경조사가 이제 코로나를 빌미로 해서 간략화
허례허식은 거의 사라지는 긍정적 현상입니다.
그나마 애도 안낳다보니..
그 이후로는 전혀 없네요. ㅎㅎ
코로나 영향으로 가족 모임으로 완전히 바뀐 것 같더군요.
예전에는 사내 공지 사항에도 올라왔는데.....
눈치 없다 소리 들을것 같아요
초대장에도 써놓고 초대할 친구들에게도 미리 말했어요.
뭐 들고오면 돌려보낸다고 ㅋㅋ
칠순도 안합니다.
그게 맞지 않나 싶어요.
제주변은 20년전에도 돌잔치에 주변 사람들 부르기 애매하니 가족끼리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결혼하기전 직장 15년 / 개인 2~3년 이상 낸거 생각도 안하게 되더군요...
그냥 와준것만 으로도 감사 ....
애 축하해 주는 자리인데 뭔가 어른들 행사 같아서 싫더라고요
대신 다른 사람들이 돌잔치 연락 오면 가서 축하해 줍니다.
돌잔치는 가족끼리 해야죠
한돈에 40이 넘으니 반돈짜리 하기보다는 20만원 봉투가 더 많은것 같고요~~
당시 집사람에게 엄청 욕 먹었었어요.
돌잔치도 못하게 한다고...그런데 시간 지나니 돌잔치를 안해서 참석의 의무가 없어져서 참석 안하고 부주만 하니 너무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결혼축의금도 이제 일본처럼 절친만 많이내는 문화로 갈겁니다. 왜냐면 금액이커져서요.
우리 부모님 세대처럼 50명 100명 수준이 아닙니다.
이젠 갈 수록 집안행사했을때 부를 사람이 없어요.
우리 아이들 결혼할때즈음 결혼식장에 과연 내 지인들이 얼마나 올까 생각해봤는데요.
별로 없더라구요;; 그만큼 사회가 뭔가 각박해졌다랄까요?
저도 이번에 아이들 돌잔치했는데 그냥 가족들만 불렀어요.
요즘은 아예 가족들만 하고 부르면 이상하게 생각하고..
요즘 트렌드가 맞는건가 하면서도 점점 더 멀어지는 느낌도 들고 그렇습니다.
가족들 위주의 행사로 변화했고,
직장동료는 아예 부르지도 않았고,
친구들은 그야말로 부랄친구라고 부를 만한 베스트오브베스트 절친 정도만 불렀죠. (부페 식당 한 테이블 정도 채울 4~5명 정도 부르는 경우가 대다수였음.)
안하는 추세인것도 알고 그 이유도 이해는 가는데, 저는 초대받으면 항상 기쁘게 갔었습니다. 감사하게도 불러주는 이가 꽤 있었어요. 걔중 몇번은 사회까지 시키더군요..;;
친구의 일년간의 고생도 위로하고 아이의 생일축하도 하는 마음에 갔어요. 결정적으로 조카들 이쁜거 이때아니면 언제 보겠냐 싶어서요. 같은 마음으로 저도 애기들 이쁜거 보러오라고 초대할 생각이구요.
돌잔치만은 정말 가족끼리만 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습니다 저도 초대 안하구 식구들끼리 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이게 또 오시라고 말하는것도 어렵거든요 ㅎㅎ
안하면 왠지 또 의무를 다하지 않는거처럼 부모님들의 압박이 ㅜㅜ
가족 중심 허례허식없고
장례는 이집트처럼 누구나 애도하고 싶으면 애도하고
커피 한 잔 대접하는걸로요(다스뵈이다에서 들었던)
보통은 잔치비용으로 고스란히 들어가서 남는게 없을거에요
옛날처럼 의료가 발전이 안되서 장수, 돌을 넘기는게 대단한게 아니고
결혼하는게 마을 잔치마냥 대단한게 아닌데, 지금은 '내가 줬으니 나도 받아야지'라는 보상심리때문에
어거지로 하는 느낌이 큽니다,
친하면 얼마, 안친하니까 얼마, 이런거따지면서
국룰은 얼마고, 나는 얼마를 받았고,,,
친한 친군데 넌 왜 이거밖에 안줬냐, 나는 얼마를 줬는데 이게 뭐냐~
주는 입장이나 받는 입장이나 순수한 축하의 의미가 이미 사라진사람들이 많아 보입니다. 결국쓸데 없는 품앗이 일뿐이죠.
제 주위에 제일 부자인 엄마는 돌잔치 비용 다 어린이병원에 기부하시고 돌 사진만 몇장 남기셨더라구요. 이건 정말 부럽고 존경스러웠습니다
하면 좀 유난같음 느낌이예요
주변에 아직 돌잔치 안하는 가족은 흔한건 아닌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