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를 구매하려고 알아보면서 제일 미스테리한것
두가지가 과연 존을 나누는것이 의미가 있을까
하는거네요
물론 나름 과학적(?) 근거는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머리를 지탱하는곳과 가슴 허리 엉덩이 다리등등
나름의 구역을 나누어서 쿠션감을 다르게 준다는건데
그럼 대충 누웠다가 허리존을 맞춰야지하면서
움직이거나 엉덩이 존을 맞추기 위해 움직여야
한다는게 뭔가 에러 아닌가싶고 무엇보다 사용하는
침대사이즈는 같아도 사용하는 사람의 키는
다를텐데 어떤 기준으로 구역을 나누는건지
전문가가 아닌 저로서는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최근 침대 매트리스를 사면 방수커버를
사은품으로 주는 경우가 있거나 따로 파는경우를
봤는데 매트리스의 본연의 쿠션감과 감촉을 감소시키는
방수커버는 계륵 같은 존재가 아닌가 싶네요
매트리스가 아무리 좋은 부드러운 천이나 가죽을
사용했어도 그 위에다가 방수커버를 씌운다면
침대 본연의 감촉을 그대로 느낄수 있을런지
의문이 들더라고요 뭐 사용 여부는 본인이 결정을
하는것일테지만 참 애매하네요
침대 구매하면서 이런 고민들 안해보셨나요?
2. 요즘 방수커버는 면커버 안쪽에다 멤프레인(필름지)코팅으로 방수/투습을 해결하기 때문에 쿠션감 걱정은 안하셔도 될꺼에요. 이불이나 깔게 하나 없이 주무시는거 아니면 무주시는 동안 피부에서 떨어진 각질층이 매트안으로 들어가 진드기가 생길수도 있는 환경을 미연에 방지하는 방수커버 사용에 이득이 많으실 꺼에요. ㅎ
P.S 저는 개인적으로 매트리스에 스팀 쏴서 청소하는 업체들 습기를 어쩌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완전건조 안시키면 스프링 매트리스 안쪽 빈공간에 곰팡이들 생길수도 있을텐데....
잘 자는 사람은 군대 내무반 매트리스 깔아도 잘 잡니다.
근데 방수커버 있으면 좋긴 해요. 인터넷에 팔긴 하죠.
국내 침대 회사들은 거품이라고 생각하는데 발품 손품 많이 찾아보면 좀 나을겁니다
방수커버 씌우시고 그 위에 매트리스 커버를 씌우시고 매트리스 커버의 감촉을 느끼세요.
매트리스의 감촉을 느끼지 마시고 매트리스 커버의 감촉을 느끼세요.
매트리스 커버를 좋은걸로 사시구요 ㅎㅎ 매트리스 커버 감촉이 매트리스 감촉보다 훠어어얼씬 좋습니다.
그리고 방수커버는 만원밖에 안하는데 그걸로 매트리스에 땀이 스며들어서 곰팡이가 피는걸 원천적으로 차단할수가 있습니다.
방수커버 상부는 인간의 땀 때문에 몇달 안지나서 누렇게 변해요.. 매트리스가 누렇게 변하는것보다 방수커버가 변하는게 낫죠.
다행히도 땀이 방수커버를 통과하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매트리스는 완전 새것처럼 보존이 됩니다.
방수 커버는 통기성이 떨어지는게 가장 딘점 아닐까요? 방수 커버보다는 냉온수 매트나 전기장판(?) 까는게 실제 시용감을 가징 크게 밍가뜨릴 듯 싶습니다!
중요한건 허리쪽은 단단하게 하고 머리나 다리쪽은 무르게 하는게 핵심인데요.
소프트한 침대에서 자면 허리 아픈 사람에겐 확실히 좋아요
짭 7존 말고 전 프랑스 삽사사의 7존 라텍스를 결혼때 샀는데,
머리 다리쪽은 밀도 70kg/m^3 정도고, 허리쪽은 밀도 80정도라 괜찮더군요
글구, 시간이 지나 삽사께 낡아서 새로 사면서 그냥 싼 70kg/m^3 짜리 샀더만 바로 허리가 아파서 다시 95kg/m^3(이것도 싸서) 짜리 샀더니 허리는 안 아픈데 옆으로 누울땐 어깨, 바로 누울땐 종아리가 불편하더군요
그냥 싸구려 스펀지 토퍼를 올리니깐 모든 문제가 해결되긴 했지만, 젤 첨에 샀던 7존 라텍스가 굉장히 좋은거 였단걸 알게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