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트랙트 같은 경우
일단 안성일이 실질적으로 중간에 "조작"을 한 혐의가 너무나도 분명합니다
심지어 원곡 라이센스 비용도 어트랙션이 지불했고 대표가 당당하게 세금계산서까지 공개했죠
안성일은 중간에 저작권 관련해서 조작(사인 위조등)을했고 이건 분명한 사실로서 나옵니다.
심지어 맴버에게는 저작권 수익 배분을 거짓으로 이야기했고요
어트랙트는 사실 이정도만 되어도 이미 게임끝입니다
하이브 문제는 하이브측에서는 명백한 혐의가 있다고 하지만
하이브측에서 명백하다면서 공개한 내용은 의논을 했다 누구누구랑 만나서 이야기했더라 정도말고는 없습니다
혹은 몇배를 요구했다 등등
개인적으로 하이브가 명백한 증거자료를 확보했다고 처음부터 강하게 나온다면
최소 그에 준하는 최소 자료정도는 공개했으면 훨씬 유리했을거라고 봅니다
(어트랙트가 바로 음성 대화랑 세금계산서랑 증거들을 까서 바로 승기를 잡았죠)
여론전에 있어서 하이브가 초반부터 언론을 중심으로 강하게 밀고 나가긴했지만
그주장을 계속 유지하거나 이어나갈 결정적인 내용은 현재로서는 없어보인다 라는게 개인적인 중론입니다
해임을 위한 명분 쌓기 쪽이 현재로서는 더 설득력 있어 보이긴 합니다..
기자회견 성격을 봐서는.. -_-; 성격은 힘드신거 같고 컨트롤 불가의 사람으로 보이는데
하이브 입장에서는 컨트롤 안되는 바지사장은 필요없다고 느낄수도 있어 보입니다
그냥 의논수준으로 배임 잡아 넣는건 법으로도 힘듭니다. 의논을 하고 실행을 했지만 이루어지지 않았어야 배임미수라도 걸수 있죠
나름 대기업인데 저급한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다 불합리한 계약등이 좀더 수면에 올라오며 피프티때 둘리배 만지자는 얘기가 나왔다가 전모가 금방 밝혀져 그럼그렇지 하며 집중 포화를 할 수 있었죠.
문제는 하이브가 여기에서 착안을 했는지 자사 주식에 큰 타격을 감수하면서까지 회사를 빼돌린다는 언론플레이를 대대적으로 시작했고 여론은 또 피프티건이 발생했다며 민희진을 비난하기 시작했는데 민희진의 기자회견으로 모든게 전환이 되버렸죠.
하이브가 주장하는 증거가 너무 빈약하다보니 민희진을 계속 비난을 하기 위해선 배임의 결정적인 증거는 아직 풀지 않았을거라는 믿음과 민희진은 과대 망상증 환자에 막말을 일삼는 무식한 사람이자 옷을 일부러 불쌍하게 보이는 영약함에 두서없이 횡설수설하는 사람이어야 하고 이런 사람에게 휘둘리는 사람들은 2찍 김건희 추종자 국힘당 지지자 지능이 없는 사람이 되어야 비로소 본인들의 논리가 맞다고 할 수 있게 된거죠. 하이브는 다 퍼준 바보라며 방시혁을 동정하는 사람들까지 있으니까요.
다음달 뉴진스 앨범이 나오기 전까지 하이브는 민희진을 잘라야 할겁니다. 그러지 않고 앨범이 대박이라도 나게 되면 그땐 여론이고 뭐고 하이브가 절대적으로 불리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아마 뉴진스 팬이라면 기자회견을 보고 뉴진스는 민희진이 맡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을것이고 이번 컴백때 그걸 보여주려고 할겁니다.
더쿠 보니 방탄 성공 비하인드 이야기들이 막 파헤쳐지고 있더라구요... 과거 법원 판결까지 뒤지면서...
하이브 관련 다른 폭로도 나올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아직 그 가능성이 크다고 보지는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