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으로 윤통과 국힘이 무척 불리해진 상황에
갑자기 하이브 민희진 사건이 터지면서
이때다 싶은 세력이 과잉 재생산하여
클리앙의 관심을 돌리는게 눈에 보입니다.
이게 뭐 그렇게 대단한 일인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되든 우리의 삶에 아무런 영향도 없는데 말이죠.
무슨 하이브 주식 종목 토론방이나,
팬클럽 사이트도 아니고 클리앙이 도배가 되었네요.
다른 중요한 이슈들이 다 덮어졌어요.
총선으로 윤통과 국힘이 무척 불리해진 상황에
갑자기 하이브 민희진 사건이 터지면서
이때다 싶은 세력이 과잉 재생산하여
클리앙의 관심을 돌리는게 눈에 보입니다.
이게 뭐 그렇게 대단한 일인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되든 우리의 삶에 아무런 영향도 없는데 말이죠.
무슨 하이브 주식 종목 토론방이나,
팬클럽 사이트도 아니고 클리앙이 도배가 되었네요.
다른 중요한 이슈들이 다 덮어졌어요.
다만 눈돌리기 목적보다는 재산싸움인 것 같구요.
클량에만 상주하는 사람도 수십명 되보이는데, 꼭 주식시장에서 주포가 방향을 결정하면 개미들이 달라붙는 형국이 너무도 유사했습니다.
또한 개미들이 자기일이냥 감정이입을해서 댓글을 다는게 참.. 주식으로 돈을 일어본 저에게는 꼭 시사하는 바가 컸네요.
재산 싸움인데.. 아싸 잘됐다 그러면서 이 건으로 논란을 증폭시키면서 도배를 하면서 눈돌리기를 하고 있는 곳이 있겠죠
개인적으로는 채상병 수사 진행 사항이 더 충격적이고 관심이 많은데 온 커뮤가 미니진 방시혁 얘기만 하네요
/Vollago
공감글이 별로 없는 등의 공통점이 있죠. ㅎㅎㅎ
주어는 없습니다.
이슈는 이슈로 덮듯이
더 큰 정치 이슈가 생기면
다시 모두 거기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KDN매각이 큰 이슈 같은 데
관련 글을 잘 안보이죠?
사람마다 관심사가 다를 뿐이라고 봐야죠
제가 마침 그런 사람이라 할 말은 딱히 없네요
공감 정도만 누르는 눈팅러였는데
이번주에 사실 좀 제밌었거든요
지난 19일 한전 이사회가 개최되었고
KDN매각 안건이 상정되었습니다.
다행히 안건은 통과되지 않았습니다.
정확히는 통과보류입니다.
총선 참패로 다음 이사회 통과도
보장하기 어렵습니다.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5837
의문의 연속 입니다
뭐랄까 민희진 기자회견이 제 개인적으론
재밌었습니다..아무런 사적인 이익도
없는데,
참견하기 좋아하는 제 성격도 한몫한거 같구요.
이제는 다른분들도 거리를 두고,
그냥 관망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언제 축협에 끌려가 상암경기장 볼보이 형에 쳐해질지 모르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미래를 보는 축협이라니 특출난 재능은 있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장작 넣는 사람은 재능이 없는거 같네요
이슈를 이슈로 덮으면 된다는 글에서 미래를 예지까지 하라면 공감할 사람이 없어요
연예인들 가십거리는 이미 알려진 내용을 언제 푸느냐의 조율이지만
축구는 아직 안했는데 예측하는게 쉽지 않죠
40년을 들먹이며 없었던 일이 벌어졌다고 이변이라고 기레기들이 써내려가는데 말입니다
그렇군요 그런데 윤석열 당선은 왜 예지하지 못했는지 모르겠네요
윤석열이 당선되서 말아먹을 미래를 예지하질 못했다는 말이면 무능력한거죠 윤석열 당선을 예지했다고 윤석열이 행할 짓거리까지 예지하질 못하면 대체 뭘 믿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지나치게 과도한 이슈몰이 였습니다.
뭐하는 짓들인가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