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전
[아무튼, 주말][김두규의 國運風水]
총선에서 여당 완패,
풍수가 문제는 아니다
....
왜 용산으로 옮겼을까? 공식적 설명은 없었다.
혹자는 풍수적 이유라고 하지만 명확하지 않다.
관상가가 등장하기도 했다.
당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공간이 의식을 지배한다”고 말했다.
풍수와 관계없는 공간심리학적 발언이다.
.....
지난 10일 총선에서 여당이 완패했다.
이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대통령 지지율이 또 떨어졌다.
일부 정치인·언론은 대통령의 ‘레임덕’이라고 말한다.
이 또한 대통령 집무실이 풍수상 흉지인 탓일까?
마치 대통령 집무실 터가 나빠서 실패하는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는 듯한 발언도 적지 않다.
.....
중요한 것은 땅[풍수]이 아니라 사람[덕]이라는 점이다.
훗날 대사헌을 지낸 어효첨(1405~1475)이
난무하는 잡술을 비판하며
세종 임금에게 풍수의 본질을 이야기한 대목을 옮겨본다.
.....
“임금의 성공은
덕에 있지
힘에 있지 아니하며,
그것을 지킴은
도에 있지
땅에 의한 것이 아니다
(帝王之興也 以德而不以力, 其守也以道而不以地).”
....
....
용산..이든...
옛..청와대..이든..
어디든....
어디서든....
바른..정치를..하고....
국민들..생명을..보호하는...
마음으로...
도를...지키고...
인덕이...있는...
리더의...의식만...
가지고...
있다면...
굳이...
용산이전을...
하지...않아도...된다는..요..
예전..
청와대에서도...
충분하다는..요..
예전..청와대가...
흉터...라..
할지라도....
덕..있는...
정치를..한다면....
명당중의...
명당이..된다는..요....
국민들..생명을...
무시하고...
대파..한단...
나라..경제를....
폭망..시키고....
입틀막..하며...자유를..박탈하는.....
정치를..하는..
앉은....
그..자리가...
바로...흉터중의...흉터..라는..요..
의식이...
공간을...지배한다는..요..
---> 니덕이 부족한 겁니다.윤대통령님 이군요.ㅎ
독자들도 참 혼란스러운 조선일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