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서 조항의 모호성이 1000억이 아니라 100억이면 달라지고 10억이면 달라지나요.
중요한건 계약서상 하이브의 표현대로면 '우선여부의 모호함'/ 민희진의 표현대로면 '노예계약' 이라고 부를만한 부분이 있다는점.
이 부분을 해소하기 위한 서로간의 협상이 어그러진점.
그 이후 벌어진 실력행사...
뭔가 처음엔 카피문제로 시작된줄 알았는데 지금 느낌은 애초에 시작부터 돈 문제 였단 느낌이 드네요...
계약서 조항의 모호성이 1000억이 아니라 100억이면 달라지고 10억이면 달라지나요.
중요한건 계약서상 하이브의 표현대로면 '우선여부의 모호함'/ 민희진의 표현대로면 '노예계약' 이라고 부를만한 부분이 있다는점.
이 부분을 해소하기 위한 서로간의 협상이 어그러진점.
그 이후 벌어진 실력행사...
뭔가 처음엔 카피문제로 시작된줄 알았는데 지금 느낌은 애초에 시작부터 돈 문제 였단 느낌이 드네요...
1000억을 2500억으로 늘려달라
요구하다가 협상이 틀어져서
이 사단이 난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결국 그게 가장 크리티컬하게 갈라서게 된 이유 아닐까 합니다.
본인 스스로 그정도 가치가 있다고 보고 말한것이라 생각하고 그것에 대해 제 3자가 평가할순 없고.
하이브가 생각하기엔 과도하다 생각해서 조치에 들어간거겠죠?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평가하고 협상하는 건 전혀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협상이 틀어졌다고 해서 대표와 이사들이 그런 사담을 나누는 건 잘못된 거죠
그리고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하이브는 성과를 내면 천억주는 회사가 됐고
민희진은 천억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었죠
그 지금 천억얘기하는것도 최소치라고 하고 만약 뉴진스가 본격적으로 월드투어 나서고 활동하게 되면 천억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큰 금액이 될꺼라고 하던데...
혹시 하이브가 이게 아까워서 일부러 '배임'프레임을 씌어서 주식 회수에 나섰을 가능성은 없나요?
정도가 있죠...
실력행사나 뭐나 그 다음선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