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씨는 그래도 컴백이 다가오는 가운데 전 날 자신의 입장을 전했지만,
하이브는 컴백을 앞 둔 시기에 대대적인 여론전을 시작했었기에
일찌감치 예상은 되었었지만....
정말로 컴백 프로세스가 돌아가기 시작한 첫 날까지도 아무 상관 없는 듯 대외적인
폭로전을 이어가네요.
정말 뉴진스를 하이브의 자식으로 여겼다면,
밖에다 스피커를 두는 것이 아닌
법적 공방 준비에 치중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하이브가 선빵을 날렸으니 민희진이 반격했고,
거기서 멈춰야 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어 갈 것은 법적 공방이고, 이것은 외부에 알릴 필요가 없습니다.
일부 정보가 전해진다고 한들 본인들이 선수로 뛰는 것과는 다릅니다.
하이브는 뉴진스가 안중에 없는 것 같네요.
덧) 비유를 들어 봅니다.
좋은 부모는 보이거나 들리지 않는 곳에서 다툴지언정
아이들이 있는 곳에서는 싸움을 하다가도 멈춥니다.
말로는 아티스트 우선이라면서 실제로는 하이브 본인들이 더 하네요. 차라리 컴백을 미루라고 하면 조금이라도 이해하겠습니다. 컴백하는 날까지 이렇게 나오는 거 보면 민희진 해임되면 뉴진스는 수납될 거 같습니다. 어차피 이 컨셉 다른 사람이 받아서 해서 계속 성공할 거라는 보장이 없는데 누가 그걸 맡으려고 할까요? 그럼 수납이죠 뭐.
하이브가 눈 가리고 나온다고 하이브인걸 모른다는 말처럼 들리네요.
컴백 첫날...이슈를 끌어가잖아요...
언급 피한 걸로 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뉴진스 언급하며 머리채 잡고 다니는 건 민희진입니다
그러니까 대외적인 폭로는 멈추고,
내부적으로 했어야 한다고요.
컴백 날 뭔가요 이게.
스케쥴의 시작입니다.
지금까지는 양측의 공방이라고 할 수 있었지만
오늘부터는 확실한 방해가 됩니다.
민희진이 먼저 움직이면 큰일나기 때문에 파악 즉시 대내외적으로 전부 움직여야 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내 자산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어제는 지나갔고, 공방 한번씩 주고 받았으니
오늘부터는 대외적인 폭로까진 멈춰야 하는 거 아닙니까.
이슈가 중요하고,
아티스트는 전혀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군요.
애들이 잘못한거는 없자나요. 어른들 사정이지.
오히려 인지도가 올라가서 더 주목을 끌지도.;
아티스트에게 컴백 스케쥴 시작하는 날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죠?
그런데, 그날 폭로전을 멈추지 않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도 아시죠?
내부적으로야 전부터 갈등이 있었다지만
대외적인 선빵을 날리고, 받아치고...
적어도 대외적으로 보이는 폭로는
이제 여기서 멈춰야 하는 것 아닙니까.
컴백이 시작되는 날까지도 이런 것을 보면,
어른 들의 사정이
아티스트보다 우선인 것은 알겠네요.
뉴진스의 컴백에 즈음해 메일로 회사를 공격하기 시작한 쪽은 민 대표 측입니다. 포렌식을 통해 확보한 자료에는 4월부터 여론전을 준비하라는 민 대표의 지시가 적힌 기록도 있고, 노이즈를 만들어 회사를 괴롭힌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이 시기에 회사를 압박하면 억지에 가까운 보상 요구안을 회사가 받아들여 줄 것으로 생각한 건 아닌지 되묻고 싶습니다.
정작 아티스트를 볼모로 회사를 협박하고 있는 쪽은 민 대표입니다. 보상안이 받아들여지면 좋고, 받아주지 않으면 관계를 끝낼 빌미로 삼으려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수년간 민 대표의 반복되는 요구를 수용하고 타협해 왔으나, 이번엔 이러한 요구가 경영권 탈취를 위한 소위 ‘빌드업’ 과정이라는 걸 알게됐고, 시기와 상관없이 멀티레이블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감사에 나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기자회견과 인터뷰에서 아티스트를 언급하지 말자고 수차례 제안 드리는 것도 당사가 아티스트의 가치를 소중히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하이브의 입장은 이러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뉴진스가 안 중요하면 엔터 기업은 없어도 되는거죠.
훔친다는 주장만 있죠.
카톡으로 모의 정황까지 나왔구요
민희진님이 정황상 이상행동은 했지만 법률상 배임인지는 법정에서 가려야되는 거고,
하이브 입장에서는 이상행동 한 꼬뚜리를 잡았다고도 할 수 있지만 알게 된 이상
법률상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덮으면 주주에 배임은 확실합니다.
개싸움이 되겠지만 계속 이 상태로 진행되는 수 밖에 없죠.
추가로 어제 인터뷰 덕에 뉴진스 청순 이미지는 없어졌네요.
게다가 하이브가 민희진건 언론에 공개했을땐 민희진이 태클걸었던 아일릿은 음방 및 스케줄 활동 중이었습니다.
민희진건 꺼내면 자연스레 아일릿도 소환될걸 하이브가 몰랐을까요? 이래도 뉴진스만 피해본거처럼 얘기 나올수 있나 싶네요
제 생각엔 길게 보면 이게 뉴진스 스타성을 보여주는 일화로 남을 것 같고요.
팬들은 발을 떼고 있는게 젤 좋지 않나 합니다.
지금 뉴진스 성공에 관심없는건 일반인들과 타 팬덤이 더 크지 않겠어요? 자꾸 뉴진스가 민희진 편이다로 몰고 가려는 사람 많아요.
어떤 의미인지 알겠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도 입 다무는 것이 뉴진스를 위해서 나은 선택이라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오늘 하이브 반박으로 많은 부분 추가 드러나니
뉴진스 컴백 영향가니, 조용히.처리했었어야 했다고요?
민희진은 타 레이블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하이브가 왜 그래야되죠?
그 조항들이 오히려 옵션 행사가 하이브 동의가 필요하다는 부분에서
오히려 경영권 탈취 정황이라는 것이 허무맹랑한 주장이라는 생각은 안 드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따 참~~ 경영권 탈취 가능 가능성은 중요하지 않다니깐요.
왕권 탈취 음모가 있으면 그게 불가능한거라고 음모를 가진 자들이 벌을 안 받나요??
형사법상 유죄가 안되더라도 그런 생각과 모의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일단은 회사 그만두고 나가야 되는거죠.
그런 건 역할 분담이 다 되어 있습니다.
누가 다 하는 것이 아니라요.
어도어 포함 모든 레이블이 하는 역할
하이브 본사에서 하는 역할이요.
그럼 관건은 뭘까요. 그저 협의된 역할을 충실히 하는가를 보아야겠죠.
그런 겁니다.
뉴진스 컴백때문에 가만히 있으면 하이브만 바보되죠
하이브 꽤나 아티스트 보호하는 척.....
게시판에 뭔가 있는 것 같네요.... 질을 떨어뜨리는 ...뭔가가....
하이브 소속 레이블만 20개랍니다. 그 레이블마다 활동하는 그룹이 있어야 하구요. 전세계에서 돌아가면서 활동해야 되구요. 이정도 규모의 기획사가 비슷한 그룹 하나 만드는게 그렇게 대단히 욕먹을 짓은 아닙니다.
하이브는 1월부터 문제점을 포착하고 감사도 진행했었답니다. 갑자기 뉴진스 활동 날짜 직전에 문제 제기를 한게 아니구요. 민희진측이 그 사이에 원만하게 합의를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네요.
민씨 : 계속 저를 음해하는거요
끝
말끝 마다 뉴진스 머리채 잡아 끌고있는데 하이브는 조용히 애들 케어하고 있습니다.
누가 뉴진스를 위험에 빠트리는걸까요? 애들을 볼모 처럼 끌고 다니는 민희진일까요?
뒤에서 조용히 애들 케어하는 하이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