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췌
윤석열 대통령이 공석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에 오동운 변호사를 지명했습니다.
김수경 대변인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신속히 국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나온 오 후보자는 사법연수원 27기로, 1998년 부산지방법원 예비판사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고등법원 판사 등 법원에서 20년간 재판 경험을 쌓아왔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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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것 중에 딱히 트집잡을만한 판결은 없습니다만,
윤이 임명한 공직자들 중에 제대로 된 놈이 있었어야죠.
채해병 사건은, 열악한 환경에서 공수처가 뚜벅뚜벅 할 일을 해와서 많은 것들이 밝혀지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