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법적으로 배임 관련해서는 이제 공방 들어가고
여론도 서로 의견이 확연하게 갈리는 만큼 정답은 없는 상황인데
유독 하이브쪽에 마음이 더 가 계시는분들이 민희진쪽 여론을 비판할때 하는말이
"회사 생활을 안해봐서" , "회사가 돌아가는 구조를 모르는지" 라는 식의 워딩으로
너넨 회사 생활을 안해봐서 지금 민희진이 하는짓이 무슨 행위인지 모르는거다 라고 논조를 잡네요.
민희진이 하이브의 언론플레이 총 공세를 받으면서 최근 2~3일간 거의 전 커뮤에서 자기애가 심하고
모든 업적의 공을 자기한테로 돌리는 여자가 되었는데 (그 와중에 심심찮게 여자 회사원에 대한 비난까지)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서 생각이 바뀐 사람들이 뭐 죄다 사회생활 안해보고, 회사 돌아가는 생리 모르는 백수일까요?
오히려 회사 생활의 고충을 알던 사람들이 심적으로 공감을 많이해서 변한 여론이 훨씬 많다고 보여집니다.
이 사태의 결과는 미지수지만 하이브쪽에 공감하시는분들은 워딩을 좀 고르시는게 어떨지
어제 다른 그룹부터 모회사 까지.신나게.깐 민희진은 면죄부가 되나요??
전 하이브와 민희진의 잘잘못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건 제 관심 밖인 이야기라.
그냥 글 보다보면 하이브쪽 편드는 사람들은 민희진쪽 편드는 사람들을 전부 사회생활 안해본
사람으로 격하시키고 말을 시작하더라구요
자본과 투자, 회사운영은 동아리 놀이가 아닙니다
생각을 많이 고르시는게 어떨지
다른곳이 그런다고 똑같이 해도 된다는 건가요 뭐하자는거죠 환경오염되고 있는 지구도 걱정하시죠 뭐하시나요
아까부터 이상한 사족은 그만 붙이시고요.
기자회견과 기사를 본게 전부가 아닌가요? 얼마나 대단하신분이길래 다른 걸 보고있나요?
맥락망이라던데 민희진이 맞는건 있네요
사족은 제 맘대로 하겠습니다.
죄송해요 제가 성격이 원래 이래서 민희진 빙의 좀 하겠습니다
생각을 많이 고르시는게 어떨지
내부적으로 가능한 일을 언론 플레이를 시작한게 하이브라서 주주들이 난리인거죠.
그 어도어 이사회가 민씨 일당들 아닌가요?
이사회가 미쳤다고 자기 목을 쳐달라고 주총을 열까요?
그러니 주총을 열지 않을테니 하이브에서 감사권 행사한거고.
감사 결과를 통해 법원에 주총을 열게 해달라고 소송 할려는건데요.
https://namu.wiki/w/%ED%9A%8C%EC%82%AC%20%EC%95%88%EB%8B%A4%EB%85%80
연봉 5억 성과금 20억 스톡 1000억을 회장님 한태 받았는데도 저런 기자회견을 할수도 있구나 하구여 ㅎㅎㅎ
그렇게 따지면 일정수준 이상의 돈을 버는 연예인에게 심적으로 공감하는 대중이란 있을수 없는 일인 건가요?
지지하는 대중들이 생각보다 사회생활 안해본 비이성적인 사람들이 많아요...
배임등 불법행위는 재판을 통해 밝혀지겠지요.
통상 불법행위의 증거가 있으니, 고소를 시전한다고 봐야지요.
그리고, 당장 이사회 의결로 대표 해임이 확실하니 나 억울. 회사한번 엿먹어봐겠지요.
물론, 불법행위의 증거없이 하이브도 설치는 거면, 하이브도 골로가겠지요.
개인적 심증은 화이브가 명백한 불법적 행위에 대한 증거가 있어서 움직인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민희진은 SM에서 17년 근무하면서, 잡일 안해본게 없다고 하더라고요
cd에 포카 끼어 넣는 일부터 해서, 디자인 일 주로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