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주식은 하이브 동의 없이는 판매도 양도도 불가능하다고 되어 있는데 그 말인 즉슨 하이브의 동의 없이는 평생 이 바닥에서 일 못할 수도 있다는 말이 되는건지..? @이오우님
이오우
IP 211.♡.3.242
04-26
2024-04-26 17: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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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ybest님 [5% 주식은 하이브 동의 없이는 판매도 양도도 불가능하다] 라는 것이 사실이라면(저는 사실로 추정합니다만) 그렇습니다.
jacobs
IP 183.♡.27.56
04-26
2024-04-26 18: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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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우님
하이브 측은 "영원히 묶어놨다는 말도 사실이 아니다. 민 대표는 올해 11월부터 주식을 매각할 수 있으며 주식을 매각한다면 당사와 근속계약이 만료되는 2026년 11월부터는 경업금지에 해당하지 않는다. 민 대표 본인이 “가만 있어도 1000억 번다”고 표현했을 정도로 큰 금액을 보장받고, 내후년이면 현금화 및 창업이 가능한 조건은 절대 노예계약이라고 할 수 없다. 일반인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파격적인 보상 조건이다. 심지어 민 대표가 측근들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에도 2025년 1월 2일에 풋옵션을 행사해 EXIT한다는 내용이 적시돼 있다"고 밝혔다.
카이바시
IP 118.♡.209.188
04-26
2024-04-26 18: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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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bs님 13%는 팔수있지만 5%는 못파니까 평생 노예 맞죠. 5% 포기하면 될라나
@안드로나님 아니 하이브말고 후원사가 널렸다는데 굳이 계약서를 보고도 계약한건 보수에 대한 만족이자 본인책임아닌가요?
몽우기
IP 118.♡.6.196
04-26
2024-04-26 19: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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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GT님 애초에 전제가 잘못 되었어요. 민희진은 방시혁이 키운 직원도 아니고 애초에 방시혁이 러브콜해서 데려온 사람입니다. 이미 명예가 있던 사람이었고 뉴진스 안되면 방시혁이나 민희진 둘 다 손해 보는 거고요. 애초에 지분 100프로도 하이브가 그렇게 해야 뉴진스 준다고 해서 양보한거지 민희진이 고작 160억 출자금 못 구해서 하이브에게 100프로 지분 양도했겠습니까?
그리고 저 계약 자체는 뉴진스가 망하든 잘하든 하이브가 원하면 경업 금지를 영원히 시킬 수 있는 구조라 욕 먹는 거죠. 교묘하게 속인겁니다.
이걸 옹호하는 건 하이브 민희진 편을 떠나서 잘못된 겁니다.
떡검아웃
IP 117.♡.5.249
04-26
2024-04-26 21:23:31
·
@안드로나님 그 계약 강제로 했거나 남이 대신 한건가요? 다 본인이 한거잖아요?
Diki
IP 104.♡.55.233
04-26
2024-04-26 21: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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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우기님 능력이 있다와 고작 160억 끌어와서 출자하기는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 160억에 하이브의 지원이 포함되어있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그 가치가 고작 160억보다는 작지 않을 거 같습니다.
회사에서 주식을 증여할 때는 다양한 조건을 걸 수 있습니다. 가령 주식이 증여된 후 일정 기간 회사에 다녀야 본인 것이 되는 등등 말이죠. 그것을 노예 계약이라 하지는 않습니다. 얌전히 기다리던가, 이직하면서 포기하게 되는 해당 주식에 대하여 상당부분보상을 요구하거나요. (물론 비슷한 형태로 조건이 걸린 주식을 받습니다.)
회사측에서는 그많은 돈을 주는데 일종의 안전장치로 걸어논거라고할수도있고 민씨 입장에서는 노예계약아니냐고도 충분히 할수있고 참 ㅋㅋㅋ 잼있네요 ㅋ
아이포린
IP 211.♡.33.232
04-26
2024-04-26 14:35:23
·
@fiat님 천억받고 나가면 되는데.. 지금 이 난리가 터졌네요..;; 그니까 저 사람은 돈은 진짜 관심이 없는거죠.. 당장 기사에서도 계약위반으로 주식을 다시 하이브가 매입한다고 하는데 ..
fiat
IP 106.♡.64.248
04-26
2024-04-26 14:36:58
·
@안드로나님 천억이면 당연히 경쟁방지 걸어야죠. 천억은 매우 큰 돈입니다. 이건 하이브가 민희진에게 엄청 퍼준거에요.
삭제 되었습니다.
현서빠
IP 14.♡.85.191
04-26
2024-04-26 14:39:40
·
「@미망*jungdawn*님」 5% 주권 포기가 안되나 보죠?
안드로나
IP 182.♡.132.240
04-26
2024-04-26 14:39:46
·
@fiat님 시나리오를 보세요.
1. 주식 풋옵션 행사를 안한다 : 어차피 민희진이 18% 가지고 있으니 경업금지 걸림 2. 주식 풋옵션 행사를 다하고 회사를 나가서 새롭게 하려고 한다 : 불가능 5% 주식을 하이브가 허가해줘야 팔수 있는데, 그게 있는한 경업금지에 걸림 3. 주식 풋옵션 행사를 하고 회사에 남았는데, 하이브가 날 짤랐다 : 그래도 주식 5%가 있으니 난 딴데 일 못함..
천억받고 사인한것이 아닙니다. 애초 하이브가 출자한 어도어 자본금 166억의 20%를 받았고 그중 2%를 민희진이 회사내 임원(이사로 추정)에게 준 것입니다. 따라서 166억의 18%= 30억입니다. 뉴진스가 히트하여 그 30억 주식 가치가 현재 1000억쯤 된다는 겁니다.
하지만 주식 18%에서 5%는 하이브의 동의가 없는 한 포기도 매각도 못한다는 것이고요. 주식1주라도 갖고 있으면 경업 금지고요.
풋으로 18%주식 모두를 민희진으로 부터 하이브가 되사가면 문제가 없겠죠. 하지만 5%를 하이브가 족쇄처럼 남겨 둘테니 결국 민희진은 평생 경업이 불가능 하다는 겁니다.
@gps군님 어도어 주식 받을 때 가치는 30억 이었습니다. 천억이 될지 깡통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고요. 결과적인 것만 놓고 말하는 것은 과하다 생각됩니다. 풋으로 그 주식 모두를 하이브가 사가면 이 사단이 날일 없는 겁니다. 하지만 보도가 맞다면 5%를 족쇄처럼 남겨 놓아 민희진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하는 것이죠.
@안드로나님 그럼 안하고 본인이 사업자 내고 기획사 차려서 아이돌 만들고 데뷔시키면 된거 아니에요? 뭐 방시혁이 봉사활동 하는것도 아니고 본인돈 투자해서 대박날지도 망할지도 모르는 아이돌 투자해서 데뷔시킨건데 그런거 다 납득하고 계약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대박났으니 민희진 눈이 돌아간거죠
아이포린
IP 211.♡.33.232
04-26
2024-04-26 14: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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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jpoi님 뉴진스 멤버들 선발하는 과정에 참여해서 모아놨는데 .. 저렇게 계약 안하면 안해줘 하는 상황이었던 거죠.. 그게 아니면 뉴진스 멤버들을 포기하고 나가야 했던거겠죠..
@안드로나님 말씀하신건 민대표를 너무 신격화 하시는 것 같네요 민대표 아니면 앞으로 아무도 차세대 걸그룹을 탄생시키지 못한다는 말씀신가요?
안드로나
IP 182.♡.132.240
04-26
2024-04-26 14:55:20
·
@apoldio님 그러지 않으면 이번에 주주간계약 변경시에 18% 모두 엑시트할수 있게 해줬으면 될일 아닐까요? 그게 협의가 안되서 이 난리가 난건데요? 하이브에서 주가 리스크 등등 있는데 5%래봤자 300억? 그정도 아끼려구요? 일주일동안 빠진 시총이 얼만데요. 민대표를 신격화 하는걸로 생각하는건 제가 아니라 하이브같아요.
돈이 오직 삶의 최대 목표인 사람들이 보면 천억이나 벌게해줬는데 뭐가문제?라고생각할수 있겠고 돈말고 다른것이 더 중요하면 천억보다 묶여있는걸 문제삼을수 있어보이네요
gps군
IP 118.♡.81.244
04-26
2024-04-26 14:40:01
·
@슈기슈가님 아니 그러니까 애초에 천억보다 중요했으면 안받고 나가면 될일이라 이거죠
결국 본인도 돈 때문에.못나가는거 아닙니까
슈기슈가
IP 58.♡.60.93
04-26
2024-04-26 14: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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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군님 민희진이 말한 문젯점은 결국 하이브가 뉴진스를 안챙겨준다는겁니다 뭐 본인이 나가고말고가 아니라요
버드런트러셀
IP 112.♡.243.234
04-26
2024-04-26 14:42:33
·
@슈기슈가님 그럼 애초에 계약을 안했어야
gps군
IP 118.♡.81.244
04-26
2024-04-26 14: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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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기슈가님 아니 이미 자본자체가 하이브 자본인데 뭘 안챙겨주냐는것도..
거기다 요새 블라에서 하이브 쪽에서 일다한다고 말도 나온다는데요??
슈기슈가
IP 58.♡.60.93
04-26
2024-04-26 14: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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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군님 그러니깐 내부에서 싸운거겠죠 하이브는 반항하는게 맘에 안들어서 쫒아내려고하는거고요 일반 회사원 입장에선 그냥 위에서 까라면 까는것이 당연하게 회사생활 하지만 저사람은 자신의 의견을 어필하면서 저자리까지 왔기때문에 설령 법적싸움에서 진다해도 그 사회생활하는 회사원들보단99.99프로 나은삶을 살겠죠 민희진이 옳다는게 아니라 돈때문은 아닐거란 소립니다
경업 금지는 일반적으로 임원들한테 거는 조항 아닌가요..? 좀 의아하네요.. 동 업계 내 경쟁업체로 가게 못하는대신 고액 계약 조건을 내거는거일텐데요 그래서 계약 끝나면 보통은 고문 계약 해서 다른 업체 못 가도록 하는거구요.
저걸 불평하는게 좀 의아합니다
주식5%는 좀 그렇긴 하지만, 그만큼 권한과 특혜를 준거 아녔나 싶습니다
저런 조항이 싫었으면 그냥 임원이 아니라 직원으로 갔어야죠..
김베른
IP 203.♡.170.78
04-26
2024-04-26 14:50:45
·
@룸바님 그러니까요.. 어느 회사가 임원급이 자기 회사에서 벌어나간 막대한 자금으로 경쟁 업체 차리는 걸 묵과하나요. 어제부터 어질어질합니다.
안드로나
IP 182.♡.132.240
04-26
2024-04-26 15: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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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바님 경업금지를 보통 대표재직시에는 걸죠. 하지만 대표짤렸을때도 주식을 1주라도 있으면 경업하면안된다고 하는건 일반적이진 않습니다.
안드로나
IP 182.♡.132.240
04-26
2024-04-26 1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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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베른님 대표가 회사에서 벌어나간 자금으로 경쟁업체를 차릴수야 있죠. 그게 뭐가 이상하죠? 근데 너가 우리 회사 대표면 '대표일때'는 다른 일하지말고, 다른 회사 차리지마.. 이건 일반적인데. 너 임기 끝나고 바이바이할테니까 그담에 너 알아서해.. 할때 넌 우리회사에서 일해서 돈 많이 벌었으니 이 업계는 다시 오면 안돼.. 이건 뭔 말도 안되는 이야기인가요?
김베른
IP 203.♡.170.78
04-26
2024-04-26 15:12:42
·
@안드로나님 무슨 경업금지를 재직 시에 겁니까. 경업금지는 퇴사 후 적용하는 거예요. 일반 근로자도 경우에 따라 N년으로 걸리는 건데..
안드로나
IP 182.♡.132.240
04-26
2024-04-26 15:24:04
·
@김베른님 그렇죠. 근데 그걸 무제한으로 주식 1주만 있어도 한다는건 일반적이지 않다구요. 나가서 그 기간 (보통 요샌 2년인가요?) 만 지나면 뭘하든 무방하지 않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junha
IP 220.♡.20.25
04-26
2024-04-26 14:39:56
·
천억 옵션이면 이례적인 경업금지 걸수도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ㅎㅎ 설마 본인이 확인도 안하고 사인 하신건 아니겠죠?
일단 대표이사나 사내이사 재직중에는 당연히 경쟁업체를 운영하는게 말도 안되는거고, 물러나고 주식을 가진 동안은 여전히 경쟁업체에 참여할 수 없다는게 문제인건데, 이건 그냥 돈주고 대신 딴데가지 말라고 계약한거죠. 딴데 가고 싶으면 계약 포기하고 가면 됩니다. 많은 직장인의 꿈인데 누구에게는 노예계약이라고 불리는군요.
@안드로나님 무슨 소리에요? 문제가 있으면 계약 자체에 문제를 걸면 되는 겁니다. 법이 알아서 해결해주는데 왜 언플을 하죠? 그것고 지 새끼라는 뉴진스까지 끌어들여서요? 님 같으면 자식이 다치는게 끌어들이고 싶어요? 그냥 자기 계약이 문제면 처음부터 계약 문제를 걸고 넘어졌어야지 뉴진스 카피 그룹 운운 자체를 하면 안되는 겁니다.
코럼
IP 61.♡.154.62
04-26
2024-04-26 17:32:55
·
@kissing님 (민희진의 주장대로하면) 님 말처럼 계약에 대해 법률검토하면서 풀어달라 주장하니 하이브가 먼저 언플한걸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코럼님 계약은 법적 문제인데 언플한다고 판결이 뒤집히나요? 그게 말이 된다고 보세요? 법이 팩트가 아니라 언플한다고 왔다갔다한다고요? 우리나라 재판부가 아무리 개판이라고해도 그런 짓은 안합니다. 나중에 하이브가 승소라도 하면 언플해서 이겼다고 하시겠네요. 우리 제발 상식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코럼
IP 61.♡.154.62
04-26
2024-04-26 20: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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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ing님 딴세상사시나요? 여론에 따라 재판부 판결이 달라지는 경우가 왜 없나요? 그리고 개별 사안이야 저나 님이나 진실은 모르니 차치하고 님이 민희진이 왜 언플하냐? 하길래 언플은 하이브가 먼저한게 팩트라고 한 것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CGM
IP 118.♡.2.14
04-26
2024-04-26 14: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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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분은 노예계약의 노 짜도 안꺼냈는데 뭔 오지랖들을 이렇게 떠시는지들 그냥 각자 알아서 해석하면 될일입니다.
@노노자팡님 저 5년이 합의해의해 나온거 아닌가요? 민희진이 저거 모르고 계약한거에요? 저게 문제였으면 처음부터 이의를 제기하던가 뉴진스 키워놓고 돈 좀 될거 같으니 저러는거 아닌가요? 뉴진스 성공전에는 언급도 없던 5년이 왜 성공후 문제가 되는거죠? 그게 이해가 가세요?
법원가면 무효가 될 약정이지만 대단합니다.
[5% 주식은 하이브 동의 없이는 판매도 양도도 불가능하다] 라는 것이 사실이라면(저는 사실로 추정합니다만) 그렇습니다.
하이브 측은 "영원히 묶어놨다는 말도 사실이 아니다. 민 대표는 올해 11월부터 주식을 매각할 수 있으며 주식을 매각한다면 당사와 근속계약이 만료되는 2026년 11월부터는 경업금지에 해당하지 않는다. 민 대표 본인이 “가만 있어도 1000억 번다”고 표현했을 정도로 큰 금액을 보장받고, 내후년이면 현금화 및 창업이 가능한 조건은 절대 노예계약이라고 할 수 없다. 일반인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파격적인 보상 조건이다. 심지어 민 대표가 측근들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에도 2025년 1월 2일에 풋옵션을 행사해 EXIT한다는 내용이 적시돼 있다"고 밝혔다.
5% 포기하면 될라나
"나머지 5%는 하이브의 동의 없이는 하이브 혹은 외부에 매각할 수 없도록 규정됐다. 민 대표는 하이브의 동의 없이 매각하는 방법 외에는 잔여 지분에 대한 권리를 포기할 수도 없다."
"민 대표는 어도어 주식을 1주라도 보유하고 있거나 주식을 보유하지 않더라도 어도어의 대표이사 혹은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면 경업금지를 지켜야한다."
권리포기도 안되니까 평생 묶이는거 맞죠
이 나머지도 팔수 있게 해준다고 했어요.
방시혁은 보살인가요 대체;; 아무리 실적이 뛰어나도 그렇지 진짜 다 들어주긴 하네요.
남의돈 수백억 받았는데...그게 왜 노예계약인가요
만약 뉴진스 망했다면, 민대표는 손해본것 없고 방대표만 손해보는건데...
아니 하이브말고 후원사가 널렸다는데 굳이 계약서를 보고도 계약한건 보수에 대한 만족이자 본인책임아닌가요?
그리고 저 계약 자체는 뉴진스가 망하든 잘하든 하이브가 원하면 경업 금지를 영원히 시킬 수 있는 구조라 욕 먹는 거죠. 교묘하게 속인겁니다.
이걸 옹호하는 건 하이브 민희진 편을 떠나서 잘못된 겁니다.
회사에서 주식을 증여할 때는 다양한 조건을 걸 수 있습니다. 가령 주식이 증여된 후 일정 기간 회사에 다녀야 본인 것이 되는 등등 말이죠. 그것을 노예 계약이라 하지는 않습니다. 얌전히 기다리던가, 이직하면서 포기하게 되는 해당 주식에 대하여 상당부분보상을 요구하거나요. (물론 비슷한 형태로 조건이 걸린 주식을 받습니다.)
민희진이 딴 업체로 가는건 진짜 죽어도 방시혁은 볼수가 없었나보네요.
여기서 망하면 하이브가 빚을떠안고
민대표라는분은 손털고 나가면 그만입니다
짜치는게아니죠 거기다가 정산따박따박해주고내년앉아서 3600 억옵션이더붙을텐데 이게
하이브가짜치기는아닌듯
지금 금액이 몇십억도 아니고 천억인데요.. ㄷㄷ
그게 싫었으면 그냥 스톡옵션 받고 행사 시 적절한 세금 내고 회사가 맘에 안들면 옵션 포기하고 나왔으면 그만인데요;;
그리고 법 몰랐다는 부분도 연봉이 얼만데.. 변호사한테 돈주고 검토해 달라고 하면 다 해줬을텐데요...
저런 부분들로 쉴드 쳐줄 이유가 없어보이네요
초반에 방시혁이 민희진 대우해준 것만 봐도요.. ㄷㄷ
"잔여 지분에 대한 권리를 포기할 수도 없다." 라고 기사에 있네요.
무슨 이유때문에 맘대로 안된다는건지요?
주식이라는게 한 회사의 권리 자체이기 때문에 경쟁사 등으로 넘어갈 가능성에 대해 차단하는 증여계약을 하기도 합니다.
포기를 하는 것도 증여시 그런 계약이었다면 포기할 수 없습니다.
사망, 폐업, 파산, 법원의 결정 정도가 허락 없이 포기할 수 있는 수단입니다.
5%때문에 종신노예라..? 그냥 천억 받고 나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러게요 뭐가 문제인거죠.
나가면 되긴하는데 대신 경업금지라 동종업종 취업을 못하게되니 문제아닌가 싶네요.
은퇴할때 팔면 문제없죠 ㅎ
회사측에서는 그많은 돈을 주는데 일종의 안전장치로 걸어논거라고할수도있고
민씨 입장에서는 노예계약아니냐고도 충분히 할수있고 참 ㅋㅋㅋ 잼있네요 ㅋ
천억이면 당연히 경쟁방지 걸어야죠. 천억은 매우 큰 돈입니다.
이건 하이브가 민희진에게 엄청 퍼준거에요.
5% 주권 포기가 안되나 보죠?
1. 주식 풋옵션 행사를 안한다 : 어차피 민희진이 18% 가지고 있으니 경업금지 걸림
2. 주식 풋옵션 행사를 다하고 회사를 나가서 새롭게 하려고 한다 : 불가능 5% 주식을 하이브가 허가해줘야 팔수 있는데, 그게 있는한 경업금지에 걸림
3. 주식 풋옵션 행사를 하고 회사에 남았는데, 하이브가 날 짤랐다 : 그래도 주식 5%가 있으니 난 딴데 일 못함..
주식 5% 포기 하면 되지 않나요?
나가서 마음껏 프로듀싱 하고 뉴진스 같은 창작을 해서 결과를 만드는게 민희진이 더 가치를 두는 부분으로 보입니다.
방시혁도 방탄이라는 촌스러운 이름으로 BTS 런칭하고 빌빌대다가 터진걸로 봐서는 얻어걸린 느낌인데, 애가 좀 못되게 구네요.
매각하는 방법 외에는 잔여 지분에 대한 권리를 포기할 수도 없다.
ㅡㅡ
기사엔 포기도 못한다네요 ㄷㄷㄷ
변호사 자문받고 하는 얘기일테니 정말 족쇄가 되는 모양이네요.
권리 포기가 안되고 이게 족쇄가 될 수 있다니 신박한 개념이군요.
그냥 주권 포기도 안되나요?
매각하는 방법 외에는 잔여 지분에 대한 권리를 포기할 수도 없다.
ㅡㅡ
라고 기사에는 나와있네요 ㄷㄷ
와우 이런 것도 가능하군요.
백억에 계약해도 노예계약 아니죠
천억받고 사인한것이 아닙니다.
애초 하이브가 출자한 어도어 자본금 166억의 20%를 받았고 그중 2%를
민희진이 회사내 임원(이사로 추정)에게 준 것입니다.
따라서 166억의 18%= 30억입니다.
뉴진스가 히트하여 그 30억 주식 가치가 현재 1000억쯤 된다는 겁니다.
하지만 주식 18%에서 5%는 하이브의 동의가 없는 한 포기도 매각도 못한다는 것이고요.
주식1주라도 갖고 있으면 경업 금지고요.
풋으로 18%주식 모두를 민희진으로 부터 하이브가 되사가면 문제가 없겠죠.
하지만 5%를 하이브가 족쇄처럼 남겨 둘테니 결국 민희진은 평생 경업이
불가능 하다는 겁니다.
이해 되셨는지요?
결국 하이브가 @@@ 짓을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우리나라에 그 계약을 하지 않을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천억 자산가도 천억받고 앞으로 언테인먼트 일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계약할것 같은데요?
염전 노예 같은데서나 사용해야지요.
스톡옵션 천억에
상호간 계약한건데 노예계약이라니..
안받았으면 될 일 아닙니까??
어도어 주식 받을 때 가치는 30억 이었습니다.
천억이 될지 깡통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고요.
결과적인 것만 놓고 말하는 것은 과하다 생각됩니다.
풋으로 그 주식 모두를 하이브가 사가면 이 사단이 날일 없는 겁니다.
하지만 보도가 맞다면 5%를 족쇄처럼 남겨 놓아
민희진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하는 것이죠.
이렇게 다 공개되도 괜찮나요 ㄷ
이제 와서 뉴진스 대박나니까 노예계약 드립하고 언플하네요
당시 상황이 계약 안하면 민희진 어디 잡혀갔나요
대박났으니 민희진 눈이 돌아간거죠
모아놓은 상태에서 대박났으니 민희진이 저런거고 모아놓은 멤버들 잘안되고 망했다면 방시혁이 투자한것 미안하다고 물어낸다고 기자회견 했을까 합니다. 그럼 민희진 입장 이해가요
너무 추론에 기반해서 말씀을 하시는 듯 하네요.
당연히 이렇게 하지 않으면 대주주 손해가 너무 크게 됩니다
아 몰라 내맘대로 안되서 나간 사람이 지분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면 큰 문제죠
당연히 필요한 계약으로 보입니다
민대표가 5% 포기하면 됩니다
영원히 묶인다는 것 자체가 언플이죠
아이포린님께서 스타트업 지원하는 벤처캐피탈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저런 조항이 당연히 필요하다고 느끼실텐데요
저 사람 괘씸하니 골탕먹여야지 하지 않습니다
민대표 아니면 앞으로 아무도 차세대 걸그룹을 탄생시키지 못한다는 말씀신가요?
민대표가 5%를 계속 안팔고 어도어가 상장하면 300억이 아니죠
당연히 대주주입장에선 저런 조항을 걸어서 지분 회수를 해야하는거예요
300억이 아니예요
저 조항은 그냥 5% 헐값에 토해내고 나가라는거예요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경업금지와 이해관계인의 주식처분시 투자자 사전동의 받는건 투자 계약의 기본입니다
투자 계약서의 구성요소나 벤처캐피탈 투자 프로세스를 검색해보세요
너무 당연한겁니다
악용 못합니다
걱정하시는 악용의 방법은 헌법의 기본권에 위배되는 내용입니다
그렇게 악용 될 수 있으면 투자계약에 기본적으로 들어가지도 못합니다
본인이 경영인이면 그러시겠어요
또하나의 방침이지요
전 제 열정을 불사르겠습니다
돈말고 다른것이 더 중요하면 천억보다 묶여있는걸
문제삼을수 있어보이네요
결국 본인도 돈 때문에.못나가는거 아닙니까
민희진이 말한 문젯점은 결국 하이브가
뉴진스를 안챙겨준다는겁니다 뭐 본인이 나가고말고가 아니라요
거기다 요새 블라에서 하이브 쪽에서 일다한다고 말도 나온다는데요??
내부에서 싸운거겠죠
하이브는 반항하는게 맘에 안들어서 쫒아내려고하는거고요
일반 회사원 입장에선 그냥 위에서 까라면 까는것이
당연하게 회사생활 하지만 저사람은 자신의 의견을
어필하면서 저자리까지 왔기때문에
설령 법적싸움에서 진다해도 그 사회생활하는 회사원들보단99.99프로 나은삶을 살겠죠
민희진이 옳다는게 아니라 돈때문은 아닐거란 소립니다
재직중엔 당연히 경업 안되는거고.. 끝나도 몇년은 걸 수 있는거고요...
근데 주식을 들고 있는 것만으로 경업이 안된다는게 과연 가능한 일인가 싶네요(이건 법원에서 인정 안해줄것 같은데..)
제 댓글에 틀린 내용이 있어 내용 삭제합니다.
ㅡㅡ
포기도 못한다는데요 ㄷㄷ
노예계약 아니죠.
하이브가 동의하는 사람에게 팔면됩니다.
하이브가 뭐하러 민대표를 묶어둡니까?
저라면 하루 라도 빨리 팔고 나가게 하겠네요.
근데 또 민대표 가격 가지고 난리 칠 사람같아요.
좀 의아하네요..
동 업계 내 경쟁업체로 가게 못하는대신 고액 계약 조건을 내거는거일텐데요
그래서 계약 끝나면 보통은 고문 계약 해서 다른 업체 못 가도록 하는거구요.
저걸 불평하는게 좀 의아합니다
주식5%는 좀 그렇긴 하지만,
그만큼 권한과 특혜를 준거 아녔나 싶습니다
저런 조항이 싫었으면 그냥 임원이 아니라 직원으로 갔어야죠..
설마 본인이 확인도 안하고 사인 하신건 아니겠죠?
20년 넘게 업계에 있었고
수많은 아이돌, 직원들 계약에 관여했으면서
직접 싸인해 놓고 노예계약으로 선동하시겠다????
팬들과 국민을 바보취급하네요.
근데 나중에 보니 부당한 조건이 있어서 그때서야 부랴 부랴 vc 통해서 검토 들어간거고요. 애초에 계약서 잘 안보고 사인한 건 잘못은 맞지만 교묘하게 경업 금지를 영원히 할 수 있게 장치를 걸어 놓은 건 솔직히 욕 먹을 만 하죠.
다들 이걸 왜 하이브 편을 드는 건지.. 경업 금지는 일반적으로 퇴사 후 길어야 2년입니다. 지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경업 금지 시키고 그 지분을 또 맘대로 못 팔게 장치를 걸었으니 양아치가 따로 없는 건데;
그리고 일년에 일억 벌기도 힘든 사람들에게 천억이 무슨 노예 계약이냐고 할 수 있지만 어느 정도 위에 올라간 사람에게는 그게 아닐 수도 있든 겁니다.
법원에서 판단하겠죠
아 그래서 그 계획안에 남겨둔 5%가 도움이 되네 어쩌네 한거군요..
그리고 계약서는 본인이 2중3중 점검해야죠...사회 초년생도 아니고 돌판에서 잔뼈 굵은 사람이...-_-;;
"어도어 지분율 18% 중 13%는 향후 하이브에 팔 수 있는 권리(풋옵션)가 있다. 이는 올해 말 부터 행사가 가능하다. 나머지 5%는 하이브의 동의 없이는 하이브 혹은 외부에 매각할 수 없도록 규정됐다. "
"잔여 지분에 대한 권리를 포기할 수도 없다."
소송 하겠죠.
조율 하다가 하이브가 언플로 먼저 선빵 날린거 아닙니까.
그럼 그걸로 소송걸면 됩니다.
하지만 배임 소송은 이미 걸렸죠
그리고 그 계약을 자기만 믿어라 했다하구요
(팩트 검증은 필요합니다)
하이브가 먼저 언플한걸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개별 사안이야 저나 님이나 진실은 모르니 차치하고
님이 민희진이 왜 언플하냐? 하길래 언플은 하이브가 먼저한게 팩트라고 한 것입니다.
그냥 각자 알아서 해석하면 될일입니다.
이부분이 재판에서 쟁점이 되겠네요
경엄금지 걸어놓고 그 경업금의 협약의 대상이 되는 지분 처분은 하이브만 할수 있다라고 하면
뭐 어떻게 보면 노예 계약이라고 주장 할수 있겠네요
주식들고있으면 경업이 안되는데
그 주식 처분을 하이브 동의 받아야 한다니요???
만약 평생 주식처분 동의안하면 평생 하이비에 묶이는거네요 ㄷㄷㄷ
이건 공정위 가야하는건 아닌가요 ㄷㄷㄷ
민희진씨가 경제활동을 몇살까지 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길어야 10년~20년인데 그안에 최소 절반에서 4분의1을 묶어 놓는겁니다.
물론 큰돈은 맞지만 이번에 뉴진스 성공시킨걸로 봐서 개인적인 능력은 이미 증명된 걸로 보고 다른 작업을 못하게 만들려는 하이브의 계획이 있었던걸로 보네요..
주식이야 다들 말하는데로 포기하면 되죠. 근데 포기하면 민희진이 해왔던 업적(??)들도 다 거품이 되는거라 ㅎㅎㅎ
그냥 겸업금지만 해놨으면 아무일 없던걸 저런 장치까지 한걸 보면 방의장이 민희진을 놔줄려는 생각이 앞으로도 없었던거죠.
겸업금지는 저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노예계약이라고 한적없습니다.
겸업금지도 당연하다고 헀구요.
하지만 회사를 아예 벗어나지 못하게 묶는건 당연히 안되는거라고 생각한다는거죠.
그러면 계약서는 쓰기만 하면 불법도 다 합법이 되는건가요??
우리나라 하청업체들이며 불공적 계약으로 묶여있는 사람들은 계약서만 썻으면 불공정도 무조건 받아들이고 감수해야겠네요.
겸업금지도 당연히 안되는거고 노예계약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회사 퇴사가 안되게 계약서를 쓰는건 안되는거라니까 무조건 계약서!! 계약서만 말씀하시는거 보면 사회 생활 경험이 전혀 없어보이시네요.
반대예요.
민희진이 하이브에서 소송 결과를 기다리는게 아니고,
경쟁 업체 이직하면 하이브가 소송 거는 겁니다.
민희진은 새회사에서 일하면서 소송 결과기다리는 거구요.
계약 무효화되면 민희진은 손해보는게 없어요.
볍원 왔다갔다 하느라 스트레스 받는 정도 밖에
수백억 투자자 입장에서는 엄청난 손해겠죠?
그럴수 있는 계약인것 같은데 이게 왜 노예계약인지 모르겟네요
수백억 투자 받았잖아요?
만약 뉴진스 실패 했다면.?
당연히 뉴진스 팬덤이 국내외로 이미 확립된 바 앞으로도 천문학적으로 하이브가 이득을 볼 예정이구요.
이미 하이브는 손해본게 전혀 없습니다.
그냥 민희진을 놔주는게 싫은거예요.
겸업금지만 걸었으면 될 문제였습니다. 저런 불공정 계약까지 할 필요없었구요.
결국 계약때문에 민희진은 주식을 팔지도 하이브를 떠나지도 못하고 공중에 붕 띄웟네요.
그러니까 애초에 투자를 한것과
성공하고 보는것과 상황이 다른거죠.
성공하고 나면, 제작자도 다른생각하는겁니다
성공 못했다면 제작자는 안전망이 있는것이고요. 투자자는 망하는것이고요
그래서 망할지 모르는 투자를 하는 투자자 입장에서
성공했을때 안전망을 마련해 놓는것은 비지니스로 당연합니다.
겸업금지랑 계약기간만 걸었어도 안전망은 충분히 가능했습니다.
주식을 못팔게 하는건 다른문제라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스톡옵션 처분금지를 기간을 걸었으면 저도 이런 똥글 쓰지도 않을겁니다.
하지만 기간없이 본사동의(즉 대표동의)없이 영원히 팔지도 못하게 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그런 계약을 알고 계약을 했다면, 당시 민대표도 그 투자가 필요 했던 것이겠죠.
수백억 투자/ 경업급지
개인도 알고 했을 것이라고 보고, 이쪽업계에서는 통용되는 계약일 수 있겠구요.
투자자 입장에서 성공하면 경쟁업체 가서 비슷하게 또 만들고 하면
애초에 투자할수가 없겠죠.
이렇게 초대박이 날줄 몰랐을겁니다 민대표도요
주식도 18%받았다는것은 그 회사에 뼈를 묻겠다는 의지 아닐지.
제가 말씀드리는거는 근본적인 문제를 말씀드리는거예요.
그업계에서 그런게 통용된다고 해서 불법이 합법이 되는거는 아니라는거예요.
말씀하시는것처럼 투자대비 손익을 떠나서 민희진에게 구속을 걸거면 겸업금지기간 주식매도불가기간을 걸었어야되는데 지금 이계약에는 주식매도불가 기간이 한정이 없자나요.
그걸 말씀드리는겁니다..
4000억 이상도 가능한 거에요 실제로 업계에서 분석하고 예상한 어도어 가치를 2조 정도로 보고 있으니까요
의견이 다를수도 있지 개돼지라니요 ㅎㅎㅎ
꼭 다신 오지 마세요.
하이브에서 포기하고 나가라 해도 본인이 안포기 한다에 500원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