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동기 부여라는게 돈으로 되지 않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거절하기엔 너무 큰돈이었다도 그게 뭐 어쩌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기자회견의 내용이 진실이라면 저분은 돈 보다는 "일" 자체에 동기부여를 하는 사람 같아요. 일이 잘되게 하고 주변에서 테클걸지 않고 그런것들..
EarthWind
IP 39.♡.28.86
04-26
2024-04-26 10: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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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0nder님 그렇군요. 음. 그런데 저는 저 풋옵션 내용 보고 그 기자 회견 내용도 순수하게 보이지는 않더라구요. 하하하;; ^^ 제가 시야가 좁나 봅니다.
마혀엉
IP 58.♡.225.230
04-26
2024-04-26 10: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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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야 어짜피 민희진은 돈이 많으니 천억 있던 없던.........아무 상관없는 사람이닌까요.......보통사람처럼 생각하는건 무리네요...
돈을 많이 받으면 억울하면 안되나요? 그 돈은 억울함의 대가로 받은것도 아니고 노동이나 성과로 받은것인데요. 둘리배 만지고 있는 입장에서 어제오늘 봤던 글중 제일 이해안되는 글이네요..
할러
IP 220.♡.229.177
04-26
2024-04-26 10: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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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곰푸우님 오늘 겸공 보시면 이 부분 이야기합니다. 억울할 수 있지요. 그런데 최소 천억이면 그 억울함 감수할 정도 아닌가? 저는 여기에 공감합니다.
wiadream
IP 220.♡.175.108
04-26
2024-04-26 10: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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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곰푸우님 연봉 5억에는 여러가지가 들어가있는거죠 연봉 5억이 보편적인 근로자수준인가요
fiat
IP 121.♡.239.112
04-26
2024-04-26 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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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곰푸우님
액수가 높을 수록 기본적으로 일종의 입막음비가 포함되어있긴 합니다. 계약서에 명시하지 않다 하더라도요
사나운곰푸우
IP 183.♡.89.119
04-26
2024-04-26 11: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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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adream님 그럼 그 5억에는 억울함을 감수하거나 (본인 주장에 의하면) 매도당하는 비용이 포함된건가요? 사실 관계가 중심이 아니라, 연봉 5억 받았으니 억울한게 이해가 안된다는 주장은 여전히 제가 보기에는 이상하네요. 앞으론 남들보다 돈 많이 받으면 어디가서 억울하다고 말도 못하는 분위기인가보군요..
거절하기엔 너무 큰돈이었다도 그게 뭐 어쩌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기자회견의 내용이 진실이라면
저분은 돈 보다는 "일" 자체에 동기부여를 하는 사람 같아요.
일이 잘되게 하고 주변에서 테클걸지 않고 그런것들..
그 돈은 억울함의 대가로 받은것도 아니고 노동이나 성과로 받은것인데요.
둘리배 만지고 있는 입장에서 어제오늘 봤던 글중 제일 이해안되는 글이네요..
연봉 5억에는 여러가지가 들어가있는거죠 연봉 5억이 보편적인 근로자수준인가요
액수가 높을 수록 기본적으로 일종의 입막음비가 포함되어있긴 합니다. 계약서에 명시하지 않다 하더라도요
애초에 안했으면 됬지 남의 돈으로 만들어놓고 지 억울하다그러면 누가 알아주나요